◇ 의사들은 왜 극렬 저항하나? - 엘리트 집단과 망가진 의료 - 이지수 기자 - 또 집단행동 - 왜 2천 명인가? - 갈아넣은 대형 병원 - 너도나도 피부과 - 실손 있으세요? - 무너지는 공공의료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7일 오후 YTN 뉴스 인터뷰를 통해 "(2000년, 2020년 의사 집단행동 당시와 비교하면) 전공의들이 먼저 집단행동을 하고 교수들이 제자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집단행동을 하는 것이 똑같은 패턴"이라고 말했다. 의사들은 1999년 말부터 2000년 말까지 약 1년 동안 의약분업을 두고 파업 등 집단행동을 한 바 있다. 코로나19 첫 해였던 지난 2020년에도 의대 정원을 약 400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다 전공의·의대생 등의 파업 끝에 방침을 철회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역대 정부의 27년간 증원시도 마다 의협이 반대하여 증원실패하였는데 이번에는 환자분들 고통이 있었지만 성공하였네요. 아픈 당사자 환자는 너무 힘들었겠만 이번에 증원 못했으면 의사란 특권층이 앞으로는 정부위에 있었을겁니다. 매번의 반대로 너무 늦게 증원이 늦게 되어 2035년까지 고령화대비위하여 만명까지 늘리기위해 한번에 많이 늘려 중간에 또 작은 문제들이 하나둘씩 생길수있으나 그때마다 머리맞대고 해결하면 잘 해결할수있을거라 믿고.지지합니다 힘든 필수의료수가조정해주시고 미용성형의사는 포화되어 경쟁심해지고 수익이 악화되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등등으로 지역으로 좀 흩어져 의료활동하게 되어 국민들이 쉽게 의료접하면 좋겠습니다
상황을 정반대로 인식하고 계시네요 대다수 수준이 이 정도라 피아식별 못하고 의사들만 까이는거겠죠 정부는 국민들 생각해서 증원하려는게 아닙니다 증원하면 의사 많아지니 의사수입은 줄어들고 환자들은 진료시간 혜택볼 것 같죠? 전혀 아닙니다 의료경제학 파트가 따로있거든요 의사는 공급자임과 동시에 수요유발자라서 공급늘린다고 가격이 싸지는 효과가 안 나와요 그리고 애초에 의료수가는 수요공급이 아니라 정부에서 강제로 정해주는거였고 지금껏 의료수가는 헐값이었다는 점을 생각해야죠 더 내릴자리가 없거든요 의대정원 늘리는거 성공하면 앞으로 정반대로 실비보험료는 두배이상 오를거고 국민건강보험 재정고갈로 끝납니다 지금같이 누구나 맘 편하게 병원가서 당일치료받고 하는건 꿈도 못꾸는 세상이 오는거에요 상류층은 상관없겠지만 중산층이하 대부분 국민은 공공병원에 의존하면서 치료받으려면 몇주이상 기다려야하고 중산층들은 병 걸리면 뭐라도 팔아서 돈내고 빨리치료받을지 말지 고민하게 되겠죠 의사들은 자기들도 국민이기 때문에 그 구조가 눈에 훤히 보이니까 그걸 막아왔던거구요 보수정권때마다 항상 있는 일인데 왜 모르는지
@@kyounglyoulkim8068 그렇죠. 가장 원인인 구조부터 싹 뜯어 고쳐 놓고나서 조금씩 점진적으로 증원한다고 하면 의사들도 찬성할 듯합니다. 하지만 그런것도 없이 무턱대고, 2,000명씩이나 증원한다고 하니, 의사들은 답답하죠. 필수의료 패키지 라는 보고서 보시면 진짜 기가차고, 어이가 없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정부의 현실이구나, 한계이구나를 뼈저리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user-os1ws1tm5z 그 의사가 없다는것부터 허상이라니깐 늘려야 된다는 이유로 제시하는 문제가 크게 두 가지인데 1.필수과 기피 현상 2.지방 의료 문제 임 애시당초 1번은 낮은 수가 문제로 적자만 나는 필수과가 고용 수요가 박살이 나버리니까 발생한 문제임 전문의 달고 어디 오도가도 못하게 될걸 뻔히 아는데 수련 해야되는 입장에 있는 애들이 선택을 하려들리가 없고 실제로 그렇게 되버렸고 2번은 아예 본질 자체를 잘못 파악하고 있음 뭐 지방에 의사가 부족하니 의사가 더 많아져야 한다 라는 식의 논리던데 지방에 의사 많음 오히려 미용만하는 피부과,성형외과 같은거 아예 없다 보니 내과,정형외과,통증의학과,신경과 같은걸로 꽉꽉 차 있음 다만 문제는 병원이 세워진지 굉장히 오래된 경우가 많고 필요한 장비나 설비가 없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결국 의사가 소견서 써서 대학 병원으로 보내는 상황이 굉장히 많음 설비나 장비가 없거나 낡은걸 의사가 늘어난다고 막 그것들 가격이 저렴해지거나 없던 장비가 막 생기는건 아니잖음? 의사가 늘어난다고 대학 병원이 그거 늘어난 만큼 다 고용하고 병원 막 키워서 모든 환자를 다 받아낸다는것도 말이 안되는 소리고
객관적 취재, 방송 감사합니다. 잘 알지 못했던 부분도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처럼 의사부족, 쏠림현상, 누구든 납득할 수 있는 수가 조정,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과 안 가는 사람의 보험료 차등의 실손보험, 공공의료 등의 문제를 잘 해결하여 몸을 써서 고생하는 의사의 정당한 대우, 환자들의 합리적 병원비와 건강보험료의 정당한 책정, 의사와 환자가 만족하는 의료 강국 유지로 건강한 우리나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MBC의 발전도 기원합니다.
@@user-sk9lt6cb3y 의사수 늘려 지들끼리 밥그릇 싸움 시키면된다고 하셨는데요 의사수 늘면 건보료 올라갈거구요 환자들 의료비 부담이 더 커질겁니다. 외국의사는 정확히 어느나라를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한데요 아마 한국에서 의사하면 한달이나 버틸지...궁금하네요. 중국이면 국가가 명령해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올지 모르겠습니다. 어느나라 의사를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이 얼마나 버틸까요. 아니면 우리나라 돈은 있지만 성적이 안돼서 많이들 간다는 헝가리의대 출신..괜찮으시다면 그들에게 진료 받으세요. 보건복지부 차관이 전세기띄워서 외국에서 진료받게 해준다고 했는데 그것도 조만간 이루어지길 바래보구요. 의사는 가족들만 좋지 막상 의사 본인은 참 힘든 직업이다...했는데 이번일로 의사 선생님들(일부 과잉진료와 잘난체, 환자 개무시 의사들 제외!! 젊은 의사샘들은 대체로 친절하심)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알게되었네요. 특히 기피과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지금 정부가 이전 정부랑 달리 그거 하겠다는데 이 난리. 문제는 한정된 재원으로 모두를 올릴 수 없으니 기존에 초고소득인 개원의들 수가랑 실비(혼합진료 포함) 조정하고 그걸 필수과로 몰아주고 리베이트에서 건보 새는 것도 막게 대체조제도 검토하겠다니 개원의들이나 미래의 개원의들이 전공의들까지 난리. 지금 증원해 봐야 현재의 전공의들이 수련에서 혜택볼 것도 없는데 자기들 미래수입 줄어든다고 생명이고 환자고 내팽겨치고 병원에서 나가버린 상황
공무원과 달리 의사는 10년 교육동안 바이탈뽕이라는게 생깁니다. 전문의 후 돈 많이 번다는 생각보다 대학병원에 티오가 없어 일반의가 되어비급여의원을 하는겁니다 내외산소는 2차병원도 없으니 필수전문의만 필수과전향유인하는 정책을하면될거같은데 오히려 필수과정책이 그들을 비보험으로 내몰고 있는 정책을 내고 있습니다
전문의 안따도 병원이름에 피부과 안넣고 개원 가능함 그들도 그래도 인턴 레지턴트과정 했을텐데 그냥 피부시술하는 피부과라는 명칭 안넣은 개원을 하는거죠 시골 내과도 그런데 많아요 전문의도 안따고 개원해도 너무잘되서 경쟁 병원 앞에 개원할정도로 근데 그것도 결국 공급이 많으면 지금처럼 이지경은 아닐거에요
@@koleanan1001 /그렇게 따지면 신해철은 유명인이라 그렇지 그딴식으로 죽은 사람은 한해 수도 없이 많죠. 문젠 법인데 결국 현재는 전 세계 유일하게 의사들을 의료 관련 문제를 가지고 형사 처벌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를 보게 될 겁니다. 형사 처벌만 하고 처벌을 빡세게 강화하면 의사들이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근무할줄 알았죠? 다 칼던지고 가운던지고 나가 버릴줄 모르셨나?? 직접 겪고 경험해보세요. K 의료.
대형병원에 의사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체의사 숫자가 적어서라고 암시하는 것은 크게 잘못되었다. 대형병원이 필수의료 의사들을 충분히 고용할수록 손해를 보도록 되어있는 체계가 그 핵심 문제. 실제로 필수의사 수련을 받은 대부분의 의사들이 대형병원에서 고용을 하지 않아서 경증진료하는 개업의로 내몰려온 것이 현실.
걍 돈으로 직결됨, 민영화 or 세금 더 걷기 뿐임, 아니면 지금처럼 누군가가 갈려나가야지. 누군가는 돈, 수가, 건보료 문제를 이야기 해야하는데, 정부, 의사, 국민 누구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왜? 지지율 떨어지거든, 내 주머니에서 돈이 세나가는 것은 싫거든. 백날 떠들어봐야 무지한 국민들은 그저 의사, 정부 욕하겠지... 이 의료 문제 해결하려면 우리가 세금을 더 내야함... 아니면 민영화 하든지... 의사 수 늘리는 거는 동의하지만, 체계도 손 봐야한다고 본다. 민영화 or 세금이 싫다면 경증 환자 자부담률 높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싶음. 난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공부하면서, 전국민 의료보험으로 세금을 안내는 피부양자까지 전부 다 부담해주면 돈이 남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 터질게 터졌네.
차라리 세금 더 걷는게 나을 겁니다. 우리 의료계 현실의 끝엔 의료면영화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다만 2,000명이나 되는 의대증원은 의료민영화까지 가는데 부스터 역할을 하는 셈이구요. 의료면영화되면 정말 답 없어요. 정말 미국처럼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이 도래 할 겁니다. 우리 모두가 세금을 조금 더 걷더라도 그런 일은 발생하게 둬선 안됩니다. 그것이 우리 모두가 함께 사는 방법이구요. 저도 의사 수 늘리는 건 찬성인데, 다만 지금의 이 잘못된 구조의 체계부터 먼저 뜯어고치고 나서, 그 후에 점진적으로 의사 수를 늘려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단은 그것보다 하루빨리 국민들이 이러한 현실을 좀 바로 봤으면 좋겠네요
대체로 동의하지만 '갈려나간다' 표현을 쓰기에 아직도 수능 1등 부터 줄서는 직업인 의사를 표현하기엔 공감대를 얻기 힘든게 당연한거 아님? 출산율 처박은 이래 내수파먹는 직업 중에 살아남는거 없음. 돈 욕심을 내려면 공대를 가서 개발을 하든 발명을 하든 했어야지. 민영화는 기정 사실이고, 이 때에도 의사가 적으면 단언컨대 니 가족들은 병원 문 턱도 못 넘고 썩어 없어짐.
보도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떤 필수과 의사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필수과를 하고 싶어 봉급이 적은 대학 병원에 남고 싶어도 필수과 전문의 TO(일자리)가 없어서(필수과에서 수익을 못 내기 때문에 병원에서 전문의 TO를 배당 안 함) 가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주요 언론사 방송으로서 단순히 의료 과별 수입 차이만 강조해 모든 의사 선생님이 돈만을 목적으로 일자리를 선택하는 것처럼 들려 아쉽습니다. 그분은 확실히는 말하지 않았지만, 지방 종합병원의 필수과에서 혼자 일하시는 것 같았고, 그 과에 단 한 명의 전문의임에도 불구하고 TO가 없어 아직도 계약직으로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가뜩이나 여론이 의사의 모든 행동을 돈 때문이라고 하는 상황에서 주요 언론사가 좀 더 공정하게 보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user-tf3hv5db9q입장바뀌 생각해보셔. 당신 연봉 깎자, 정리해고좀 하자 이러면 어떻게 반응하긋소? 의술을 인술이라 하는데, 의사 입장에선 생계요. 의사라고 다 돈많고 등따숩고 배부르지는 않소. 이미 자리잡아 돈 벌만큼 번 병원 원장들이야 아무 문제 없겠지만, 이제 올라오는 젊은 의사들은 이야기가 다르단 말이요. 당장 내 생계에 위협이 되는데, 그걸 모두 받아들이고 아닥해라고 하면 당신은 "네." 하긋소? 의사가 무슨 성인이라도 되는줄 아쇼?
어깨 빠져서 2 차 병원 가니 대학 병원 가라는데요? ㅡㅡ;; 빠진팔 받히고 대학병원가서 응급실에서 몇시간 기달림. 빡치는거는 그냥 기달리라고만 함. 그래… 기달릴수는있지.. 근데 팔좀 받치게 배게나 박스같은거라도 갔다 줘야 하는거 아니야? 몇번을 말해야 갓다 주더라.. 종합검진하러 2 차 병원감.. 감산선 부었다고 큰병원 가라고 하내요. 시간이 없어서 미국에와서 병원가니 이것저것 검사하고 의사가 하는말이 이거 진짜 애매한 수치인데 어떻게 찾았대? ㅋㅋㅋ 대충 봤으면 몰랏을거라고 하네여. 결론… 굳이 대학병원 갈필요 없다. 필요하면 개인병원에서 먼저 큰병원 가라고 하니 처음부터 시간 오래 걸리는 큰병원 갈필요 없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7일 오후 YTN 뉴스 인터뷰를 통해 "(2000년, 2020년 의사 집단행동 당시와 비교하면) 전공의들이 먼저 집단행동을 하고 교수들이 제자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집단행동을 하는 것이 똑같은 패턴"이라고 말했다. 의사들은 1999년 말부터 2000년 말까지 약 1년 동안 의약분업을 두고 파업 등 집단행동을 한 바 있다. 코로나19 첫 해였던 지난 2020년에도 의대 정원을 약 400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다 전공의·의대생 등의 파업 끝에 방침을 철회했다.
동네 산부인과 돈버는 것은 분만이 아니라, 불법 낙태수술을 의사라는 탈을 쓰고 양심의 가책없이 시행한 바로 그것인것을 정녕 모르느냐? 분만 중심의 동네 산부인과는 의사들 입장에서 별로 도움안된다.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불법 영업하다가 걸린걸 핑계들로 많이 내세우는데, 절대 현혹되면 안됨. 소아과는 문제 있는데, 동네 소아과에서 진료하기 어려울 때, 신속하게 2차 또는 3차 병원으로 전원시켜야 함에도, 본인이 실력없다는 소문 날까 두려워 기본적 처방을 해 주며 경과를 두고보자는 돈벌이 "의새"의 문제가 더욱 크므로, 이 문제의 개선은 논의되어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봄.
@@madoro001 필수.지방으료자들이 부족하지 서울에 지하철 역주변만가봐라 올마나많은 개인병원이 있는지. 거서 필수의료가 있냐? 일본도 마찮가지. 일본은 그래서 지방에 9년. 있게만들었다. 그런데 그것도 9년끝나면. 다 도시로 들어와서 개원해 늘리기는 하는데 지방에 갈사람만 늘리는거지 그래서 년간 수십명만 늘어나. 지방의료 보충용으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7일 오후 YTN 뉴스 인터뷰를 통해 "(2000년, 2020년 의사 집단행동 당시와 비교하면) 전공의들이 먼저 집단행동을 하고 교수들이 제자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집단행동을 하는 것이 똑같은 패턴"이라고 말했다. 의사들은 1999년 말부터 2000년 말까지 약 1년 동안 의약분업을 두고 파업 등 집단행동을 한 바 있다. 코로나19 첫 해였던 지난 2020년에도 의대 정원을 약 400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다 전공의·의대생 등의 파업 끝에 방침을 철회했다.
정부는 지속 가능한 점진적 정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과격하고 급진적 방법을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2000 늘린다고 그 사람들이 지방에서 의사를 한다는 보장 있나요? 의험 부담을 안고 해야하는 필수과에 대한 문제를 먼저 해결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전공의들의 값싼 노동력으로 이렇게 의료 선진으로 달려 왔는데 전공의들을 내몰게 하여 돌아올 길을 막아 버리니 정부 책임이 큽니다. 지금이라도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 증가 인원을 내년 입시에 바로 대입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급진적방법을 고집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정치적 이유입니다. 표심 얻기 작전이죠. 지지율 올리기 위한 작전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더 재밌는 점은 그 2,000명 증원해도 당장에 의대의 교육시설이나 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아서 보다 더 나은 퀄리티의 교육을 받을 수 없다는 겁니다.
무식하거나 재벌아닌이상 민영화가 좋다는 사람들은 그저 자유시장경제라고 민영화를 막아서는 안된다 떠드는데, 공공분야는 정부가 운영하는게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나마 나은거다. 의료 민영화하면 파업 안할거 같냐? 비용은 싸지고? 돈벌이 수단은 비싸지면 비싸지지 싸질수가 없는거야. 정부에서 운영하니 그나마 일반인들도 마음 편하게 병원도 갈 수 있는거다.
정부는 지금 당장 해외면허 소지자 모집공고를 내고(우리나라 의사평균대우기준으로) 지원자 현황을 정리해서 포토폴리오 기준으로 상위100명을 국민들에게 즉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아마도 충분히 근무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많이 지원하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급여 기준이 상당히 높으니까요.아무리 우수한 자원이라도 환자를 지키지 않은 의사는 자원이 아니라 폐기물입니다. 폐기물은 국내에서 폐기하면 환경오염입니다. 해외로 수출하고요, 환자를 지킬 수 있는 자원이 국내에 없으면 수입해야 합니다. 환자를 지켜야 하거든요.
의료 혼란이 아닌 전 국가적 혼란이고 위축 긴축 인상황에서 의료는 국가 통제 가능하니 긴축 하고 인원를려서 파이나누고 인력 유지 시키겠다는게 무슨 문제지 ? 일거리는늘지만 줄수있는 돈은 줄어드는게 팩트인 대한민국에서 의사가 안고가야할 운명이지 싫으면 용접공해 니눌 꼴리는대로 협상 할수있고 잘리는것고 꼴리는대로 잘릴거야
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국정은 국가기관에서하는것이다 따라서 너희들 이득을 위하여 환자들 눈에 눈물나게하면 너희들 자손만대로 피 눈물날것이다. 천벌을 받아라 여 야 국회의원은 국민의 뜻 배반하지마라 너희들도 천벌받는다. 면허 박탈과 구속시켜야한다. (손들고 무릎 굴고 국민들에게 빌어라 용서를구하라)
@@na5430 지금 이 영상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나요??? 제대로 안보신건가요?? 아님 보고도 이해가 안가시나요?? 세계에서 최고의료기술과 의료시스템이 하루아침에 뚝딱하고 나왔을까요?? 다~ 잘못된 구조 속에서 전공의 갈아넣어서 이룩해놓은 겁니다. 그러다가 지금 이 사달이 났으니 당연히 잘못된 구조를 개혁해야죠.
@@user-yuns89지 입으로 말하네 전공의 갈려나갔다고 ㅋㅋㅋ 전공의를 늘린다니깐 왜 이악물고 반대함?? 의료 시스템이 허술하나 적은 의새들로 무너진 시스템을 막음. 의료 시스템이 허술하나 많아진 의새들로 무너진 시스템이 붕괴됨??? 이상한 논리를 싸고 있네 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역대 정부의 27년간 증원시도 마다 의협이 반대하여 증원실패하였는데 이번에는 환자분들 고통이 있었지만 성공하였네요. 아픈 당사자 환자는 너무 힘들었겠만 이번에 증원 못했으면 의사란 특권층이 앞으로는 정부위에 있었을겁니다. 매번의 반대로 너무 늦게 증원이 늦게 되어 2035년까지 고령화대비위하여 만명까지 늘리기위해 한번에 많이 늘려 중간에 또 작은 문제들이 하나둘씩 생길수있으나 그때마다 머리맞대고 해결하면 잘 해결할수있을거라 믿고.지지합니다 힘든 필수의료수가조정해주시고 미용성형의사는 포화되어 경쟁심해지고 수익이 악화되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등등으로 지역으로 좀 흩어져 의료활동하게 되어 국민들이 쉽게 의료접하면 좋겠습니다
진짜 개 어이 없는 게, 수가를 원가에 70-80프로만 줘서, 개같이 쉬지도 않고 일해야만 수익을 내는 구조로 만들어 놓고, 이제는 '너네 일 많이 해서 힘들지? 부작용도 있고 그러니까 의대 증원 늘릴게, 15년 후에 조금만 일해 알겠지?'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조금만 진료해도 적어도 적자는 안 보게 구조를 만들어 줘야 하는 것 아니냐? 지금도 허덕이는 필수 의료 죽이겠단 소리지 이게.
50세인데 지금까지혈압,고지혈,당뇨없고,별탈없이 지내 실손을 단 한번도 타먹어 본적 없었는데 나 빼곤 주변사람들 툭하면 병원가면 실손으로 청구했네 어땠네 다 타먹던데 그걸 지켜보면 나같이 병원 않가는 사람들이 저사람들 병원비 대주는군아 싶더라구요 다 이유가 있었군요 그래도 전 않타먹어도 계속 건강하면 좋겠어요
mbc가 빠트린것도 많이 있네요. 하나 적어보자면 정부가 의협에 비급여는 열어두어 병원에서 마음대로 c.t같은 궂이 필요치 않은 비급여항목도 필수로 해야하는것 처럼 해서 수익창출합니다. 조만간 oecd국에서도 한국은 더이상 의료비혜택이 좋은 나라도 아니구요. 77년이후 한번도 바뀐적없는 의료계 재개선이 정말 필요한 시점아건 분명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