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이 나쁜 제작진 놈들아…ㅠ 이렇게 진심인 사람들의 경기를 시청률과 욕심 때문에 조작하다니… 최용수 감독님이 인터뷰했던 발언 생각하면 정말 이들은 진심이었다…!! 그 진심을 종이 쪼가리로 만들어 버리고… 난 골때녀를 좋아하기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고싶다… 제작진 교체한다고 했으니… 두고보겠다…
축구판은... 스타 선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십거리로 되고, '몸값', '매출액' 같은 돈 얘기로 시작해서 리그나 국대 성적 얘기로 끝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축구라는 팀스포츠가 왜 필요하고 그 팀플레이의 본질이 뭔지 FC구척장신의 경기를 보고 알았습니다. 축구와 전혀 다른 분야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초보 선수들이 자기 분야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은 노력을 다하는 모습은 두고두고 기억날 것 같네요. 앞으로는 실력으로 여유있게 이겨버리는 경기가 많아지도록 응원합니다^^ 최고!
이미 예능을 넘어 "다큐"이상의 감동을 주어서 저는 올해 정말 올림픽 보다도 더 열심히 시청했습니다. 올해 연예대상은 전국민에게, 열정과 투지, 그리고 서로간의 공정한 페어플레이를 보여준 " 골때리는 그녀들 "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신라면 말고도 사나이를 울리는것이 또 있음을 보여주어 감사합니다.
THE CASUAL GIRLS ARE AISURU.TOKYO/NENG THREE IN ONE RU-vid: THIS IS FINE. SOMEONE: SAYS ''HECK''. RU-vid: BE GONE Life's story is a short journey so have fun before sleeping forever #Чо #эт #делает #на #2 #месте #в #тренде #однако #я #люблю #таких #рыбаков .#垃圾.
THE CASUAL GIRLS ARE AISURU.TOKYO/NENG THREE IN ONE RU-vid: THIS IS FINE. SOMEONE: SAYS ''HECK''. RU-vid: BE GONE Life's story is a short journey so have fun before sleeping forever #Чо #эт #делает #на #2 #месте #в #тренде #однако #я #люблю #таких #рыбаков .#垃圾.
THE CASUAL GIRLS ARE AISURU.TOKYO/NENG THREE IN ONE RU-vid: THIS IS FINE. SOMEONE: SAYS ''HECK''. RU-vid: BE GONE Life's story is a short journey so have fun before sleeping forever #Чо #эт #делает #на #2 #месте #в #тренде #однако #я #люблю #таких #рыбаков .#垃圾.
구척장신이야말로 더 눈여겨 보고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다들 직업이 모델이라 다른 팀들보다 더 몸이 중요할텐데 예능이니까 어느정도 하면서 몸을 좀 사리겠지 생각했는데, 다들 축구에 대한 열정과 엄청난 노력으로 파일럿때보다 많이 성장한것도 보이고 경기할때 투지와 눈빛은 정말 … 다른팀들도 마찮가지지만 모두 진심이 느껴져서 이 프로가 더 흥하는 이유 중 하나인것 같음
'프로 선수'들에게 '돈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걸 비난할 수 없다. 하지만 '스포츠 선수'들의 '투지박약'과 '정신력 박약'은 욕 먹어도 싼 부분이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자연예인들은 프로 연봉을 받는 것도 아니고 스포츠 선수들도 아니다. 일부를 제외하곤. '프로에 안착했으니 이제 맘 편하다'고 느끼는 선수들이나 매일 승패라는 나선형 계단을 오르내리다보니, 타성에 젖어버린 선수들. 그들이 이 프로그램을 보고 다시 '운동을 시작했을 때의 그 열정'을 아주 조금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다. 사실 경기 내용만 보면 축구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이지만 그 본질은 아주 명징하게 구현된다. '이기고 싶다는 마음'. 비단 내가 운동선수는 아니지만 이 프로그램을 보며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를 다잡는다. 끝까지 해보고도 안 되면, 저 뜨거운 눈물도 후련하다. 어느샌가 나도 일터에서 '적당히', '80%만', '이 정도만'으로 일해왔다. 끝까지 달려본 게 언제였나.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1회부터 보기 시작했지만 꽤 묵직한 울림을 주는 프로그램. 꼭 다음 시즌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정말 멋진 경기였고 감동이었습니다 고생하신 월클님 3위 구척님 4위 축하드리고 정규시즌 마지막인 결승전과 더불어 올스타전과 감독님들 매치도 진행된다던데 기대 되네요 또 한가지 시청자들이 간절히 바라는대로 시즌2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기사를 봤는데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대랑 비교는 과하오ㅋㅋ 대한민국 축구 역대 국대출신들이 장난처럼 나갔겠소 ㅋㅋ 진짜 몸바쳐 뛰었던 선수들이고 국대경기의 그 압박감은 일반인들이 알수도없지 싶은데 ㅋ 그리고 그선수들이 지금 골때녀 감독들인데 ㅋㅋ 좀 예능은 예능으로만 보고 즐기기나 하시고 쓸데없이 비교질은 그만 ㅋ
텔레비젼을 안본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오래되었는데, 11월에 유튜브를 통해 이 프로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프로를 늦게 알게된 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어서 12월부터 본방 사수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축구보다 재미있고, 선수들의 진정성에 감동받고 있습니다. 계속 골 때렸으면 좋겠습니다.^^
THE CASUAL GIRLS ARE AISURU.TOKYO/NENG THREE IN ONE RU-vid: THIS IS FINE. SOMEONE: SAYS ''HECK''. RU-vid: BE GONE Life's story is a short journey so have fun before sleeping forever #Чо #эт #делает #на #2 #месте #в #тренде #однако #я #люблю #таких #рыбаков .#垃圾.
THE CASUAL GIRLS ARE AISURU.TOKYO/NENG THREE IN ONE RU-vid: THIS IS FINE. SOMEONE: SAYS ''HECK''. RU-vid: BE GONE Life's story is a short journey so have fun before sleeping forever #Чо #эт #делает #на #2 #месте #в #тренде #однако #я #люблю #таких #рыбаков .#垃圾.
K리그 클럽들 위시해 축협이나 축구 관계자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많은 걸 느껴야한다. 이들이 비록 연예인,셀럽들이긴 하지만 본질은 축구가 축구 클럽이 어떻게 팬들과 소통되면서 기쁨과 안타까움과 희망의 정서가 공유되고 유대감이 형성되는지를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유럽 리그들 보면 3부,4부부터 커뮤니티 팬들이 한번 팬이면 죽을 때까지 팬이면서 그들과 함께 1부리그 승격까지 함께하는 경우들이 많은 게 바로 이러한 클럽과 선수들과 팬들의 정체성과 역사에 대한 유대감 때문인거다. K리그, 아니 한국축구가 성장이 정체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본다.
평소 불타는 청춘을 즐겨 보는 시청자라서 불타는 청춘의 불나방 팀을 응원했습니다. 지난 시즌 구척장신 팀이 출전참가했을땐 여자팀이 없으니 구색맞추려고 급조해서 모델 팀을 구성해서 모양새를 갖추게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구척장신을 응원도 안했고 그저 그런 눈요기팀으로 여겼다. 그런데, 두번째 2기 시즌이 된 이번 경기에서의 모습은 일취월장, 괄목한 성장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워서 보던 자세가 점점 일어나 자세를 고쳐 앉아 보게 된다. 그리고, 이제 구척장신 팀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주장 한혜진님의 말이 뇌리에 남습니다.
4:07 누군가가 말했지, 골키퍼는 상대팀 공격수의 골을 허용하는것을 괴로워해야 한다고, 아무렇지 않으면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그래서 시즌2에서 엄청나게 발전한거다. 사실 코미디 프로그램을 좋아했기에 개벤져스를 더 응원하고 있지만 슬램덩크급 스토리를 들려준 구척장신이라 이때는 내가 응원하는 팀을 잠시 잊을 정도였다.
이런 구척장신이 시즌2 원더우먼과의 경기에서 이렇게 바뀔줄이야. 진짜 공컨트롤은 둘째치고 자기몸 하나도 제대로 컨트롤 못하던 이현이님이 시즌2 첫번째 경기 30초도 안되서 터트린 골은 진심 대포알슛! 진심은 통한다고 지금 대한민국에 골때녀의 진심이 퍼지고 있는중.. ㅎㅎ
"미안해~" 이현이님의 주장 한혜진님을 역지사지 생각한 가슴속의 한 마디... 이현이님이 후배를 앞에서 눈물보이기 싫어서 콘테이너 탈의실 밖에서 눈물을 삼키는 모습... 승부차기 할때 주장 한혜진님이 차마 못보고 돌아선 모습, 이현이님이 울고불고 할때도 다독이는 모습, 이미 진 경기지만 후배들보다 더 끝까지 뛰었던 모습...등등의 장면들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머리속 기억에서 겹쳐지며 (오버랩) 새삼 '주장'이란 완장 하나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알게 되고, 그 '주장' '한혜진'님이 '악바리'로 아나운싱되며 회자되어야 했는지... 이현이님이 한혜진님이 빠진 자리를 대신해 후배를 이끌 위치가 되어보니... 왜 그동안 한혜진님의 무게를, 아픔을 나누지 못한 미안함... 가슴 먹먹해져 목이 메인다...
재미없는 걸 살리는게 연출이고 편집인데 극강의 재미를 한방에 다 뭉게버리는 연출과 편집......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골때녀는 제작진 빼고는 예능 역사상 최고의 조합이다~ 지금 까지 조작 된것들 다까고 원본파일로 재편집해서 방영하든지 유튜브 올려야 한다 그것만이 진심으로 경기에 임했던 선수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