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감 진짜 공감되는 말이네요. 저도 "이것 하나만" 채우면 될 꺼야 라는 마인드로 아파도 안 아픈척, 힘들어도 안 힘든 척 하고 쉬지 않고 달려서 채웠습니다. 근데 남은 건 "고작 이거 뿐인가?, 내가 이거 하나 얻자고 그렇게 살았었나?"라는 공허함과 허망감이 들더라구요... 그리고는 그동안 아팠던 몸이 악화되서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남들은 웃으며 살고 있는데, 저는 그게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뭐가 저리 즐겁지..... 이제는 삶의 목표도 사라지고, 왜 살아야 되는지도 모르네요..... 그냥 멍하고 공허, 허망감만 가득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 돈, 명예, 지위 등이 여러분의 삶을 만족시켜 줄 것 같지요? 청소년 분들은 내 부모님이 수입이 많아서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사줄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즐거울 것 같지요? 또는 상위권 성적으로 명문대에 입학하면 인생 꽃길이 펼쳐질 것 같지요? 틀렸습니다. 잠시동안은 채워 줄 수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이 지나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 입니다. 그저 본질을 채울 수 있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하루 하루 웃으며 보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재벌이면 뭐해요? 죽는 날은 순서를 기다려주지 않고 죽을 때 그 많은 돈 한푼도 못 가져 갑니다. 그저 오늘 하루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 그것이 모이면 풍성한 삶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본질 없이 기술만 있으면 롱런 할 수 없고, 진리가 없이 표현만 있으면 공허한 법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독교 전도사 유튜버가 말했는데(종리스찬) 이 문장을 늘 마음 속으로 되내이면서 삽니다. 삶에 부족함 속에서도 감사를 '찾아내려고' 하고 저 스스로를 뽐내기 보단 지극히 높으신 창조주에 대한 경외를 생각하면서 살아내려고 합니다.
공허함이란 나의 인생을 온전히 나 자신에게서 찾아 해결하는 것이 아닌 타인을 통해 공허함을 채우려고 하기에 발생합니다. 특히 연예인들은 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원하며 갈구하는 타고난 팔자를 지녔고, 연예계는 치열 하기에 치솟았던 인기가 그대로 유지되긴 힘듭니다. 운은 항상 변화되기 때문이지요. 정상을 찍고 내려갈때엔 자괴감 크게 몰려 옵니다. 조금 내려갔지만 크게 실패했다고 느끼는 것이지요. 그 감정을 잊기 위해 도파민 자극제인 마약을 하게된 것이고 이 첫 시작은 뇌와 호르몬 체계를 망가뜨려 마약을 계속 찾게 만드는 지경에 이른 것 입니다. 재벌 또한 일반인과 다르게 정상부터 시작했기에 조금이라도 내려갈 경우 데미지가 엄청 크게 받게되지요. 그래서 재벌도 마약에 빠지게 됩니다.
노력해서 과정을 얻어야 충만이지 지위,인기가 충만이 아니라는것 좋아하는 일을 하되 인기와명성이 주가 되지않는것 이영상을보고 관점이라는게 생깁니다 이런영상도 보면서 다방면으로 고찰하면서 나만의 시각갖는것, 살면서 흔들리지않는 눈과,차가운머리를 갖는것 같습니다. 많은 깨닳음을 얻습니다
진짜 경제력으로 힘들어봤어야 마약따위 안하지 성공후 마약하는사람은 힘들어봤다고 하면 안됨 난 공부로 반에서 1등했었지만 돈이없어서 대학을 못갔어 어린나이에 5천만원이라고 하는 빚이있었거든 그거갚느라고 알바하면서 젊은날을 보냈다 그리고 다른길로 성공을향해 열심히 직장에서 달려가는데 지금은 지금직장에서 일할수 있는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하다 진짜 힘들어봤어야 마약같은걸 안하고 공허함도 없다. 성공후 공허하고 마약찾고 한다면 그건 너가 진짜 힘들어 본적 없어본적 없었다고 내가 장담할수있음 노래에 가슴이 가득차고 연기에 가슴이 가득차라 진짜 가슴이 새겼으면 좋겠다 연예인들이 정말 하나같이 훌륭한 사람들이었으면 좋겠다 노래로 힘들어 해보고 연기로 힘들어 하면서 가득차서 공허하지 말기를
전 그래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현재 밀고 있는 엔믹스라는 그룹을 볼 때마다 말초적으로라도 쾌감을 느껴요. 왜? 그 친구들은 데뷔 때부터 오로지 라이브로, 본인들의 육성으로 무대를 해 왔고, 심지어 최근에는 라이브 실력에 자신감이 최고조로 오를 Tiny Desk Korea 채널이란 소위 “가수들의 무덤”이라고 칭하는 스테이지에 나와서 후보정 안 되는 고액 마이크로 5곡을 완곡했더라고요. 멤버들이 다 생김새도 이쁘기도 이쁘지만 멋있었어요. 자신들이 노래 자체로 가슴을 채우는, 그래서 종합적 아이돌이 아닌 “노래하는 엔믹스입니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모습에 감탄했어요.
요즘 고1들도 자기들이 중학교때 더 열심히 했던것 같다고 하는데 위 이론으로 보면 중학교땐 성적이 대학가는데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까 매일매일 공부하는 과정 자체에만 충만하게 몰두할 수 있었는데 고등학교 입학해서 대학 입시와 직결되는 시험을 치르니까 너무 성적에만 신경이 집중되서 공허해 하고 과거에 과정에 집중하고 치열했던 중학교 시절을 계속 떠올리고 그리워 하는 것 같네요..
글쎄… 사람 사는게 다 똑같지. 연예인이라서, 뭐라서, 공허해서 마약에 쉽게 빠진다? 그건 핑계다. 그렇게 설명하는게 쉽고 편하겠지. 인간은 누구나 다 공허하고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고 그걸 어떻게 견뎌내는거는 개인의 선택이야. 그냥 연예인이건 가난하던 그런 짓 할놈은 그런짓 하고 산다. 톱연예인이라도 마약 안하는 사람은 안 하고 처음부터 가진 거 없는 사람도 마약 할 사람은 한다고.
맞는 말인데 이 강연자 주장은 (일부) 연예인 재벌이 가진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마약 ㆍ뭔가가 빠지는것의 원인적 조건을 규명하고자 하는거죠 내가 잘사는 집 당일 파출부 일을 했는데 ㆍㆍ냉장고안에는 소주로 채워 놓는걸 보고 가우뚱했던거와 마찬가지 의문이랄까 ㆍㆍ없는 가난한 집도 소주병이 나딩굴고 있지만
스터디코드가 입시교육 기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철학적으로 교육을 탐구했던 철학 기업이었네요. 최근 인생의 본질, 진리를 탐구하니 기업이 아닌 학파, 종교처럼 느껴집니다. Code school, codism 과거에는 악바리 공부 깡패로 보였는데 이제 철학자, 수도승처럼 보이네요. 악바리처럼 공부하면서 입시 교육의 코드를 파악하고 응용하여 인생의 코드들을 파악하기 시작하니 진리를 탐구하는 구도자같습니다.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고 선도하는 지도자, 전도자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인간들아 오징어 게임 보고도 쳐 느끼는거 없냐? 거기서 그 할애비가 뭐라하던? 그냥 재미로 그짓한다고 했지? 다 가진 연예인, 재벌이면 일반 남자들은 진짜 어려운 여자 꼬시기도 쉽고, 쳐먹는것도 아무데나 가서 좋은거 다 쳐먹고, 머 돈 쳐 모아서 머 하나 장만하는 그런 기분도 모르고 세상을 게임 치트키 써서 하는 기분이겠지. 치트키 써서 하면 처음에야 조금 재미있지 금방 지루해지지? 그거랑 같은거야. 다른 재미 찾다보니 그런쪽으로 빠지는거고. 돈 더 많은 사우디 애들이 어떻게 쳐 노는지 알면 너네들 기절 초풍할껄? (힌트: 여자와 똥) 그나저나 이건 그 수준에 도달하지 않는 이상 절대 이해 쳐 못함.
학생입니다. 진짜 주말마다 매번 공허하고 마음이 비어있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은 들어서 알겠지만 그래도 막막합니다. 진짜 예전부터 느꼈는데 딱히 나아진것은 없고 그저 주말마다 기분이 별로인 상태로 살았는데 더는 낭비하고 싶지않아 얘기합니다... 어떻게 살아야하는건가요
@@einplasma7623 저도 찾아봤습니다. 답도 나왔어요. 그렇지만 주말에 무엇을 해야할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어요. 공부를 하려는데도 생각보다 시작을 잘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생각한게 주말마다 도서관가서 공부하는것 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문제는 제가 기숙사생활을 해서 주말마다 집에 오는데 가족과 시간을 많이 못 보낸다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한국사회에서 마약에 접근하기 쉬운 환경은 연예인과 재벌2.3세들이죠 일반인들은 물리적으로 마약에 접근하기가 쉬지않고 심리적으로 사회의 분위기로 쉬운 환경이 아니죠. 미국은 재벌2.3세, 연예 인. 백수건달, 학생, 10대, 빈민들도 물리적 으로, 심리적으로 마약에 쉽게 노출되서 할 년놈들은 다합니다 결론 : 사람에 따라 마약에 취약한 성장과정 ,성격, 심리 기저가 있습니다
해보니 과정이 재미가 없는데 그걸로 어떻게 가슴을 채워? ㅋㅋ 그런 사람들은 목표점 찍고 거기까지 가는게 재미있는거라, 중간 과정의 힘듦을 이겨내는건데, 다 가졌으니 목표점 찍을데가 없어서 공허한거임. 그러니 영혼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레벨에 목표점을 둬야 안망가짐. ㅋㅋ 그래서 성실한 사람들은 기부하거나 봉사활동 다니잖아. ㅋㅋ 봉사활동하면 사람들이 고맙다고 막 엎드려 절하잖아, 모두의 존경을 받으면서 사람들을 내 밑에 둘수 있는 최고의 일이지.ㅋㅋㅋ 그래서 그기분에 중독되서 빚져서 봉사활동 하다 폭망하는 사람들도 있지.ㅋㅋ
@@렉돌-r2r 당신은 마약에 노출이 안된사람이니 그렇게 말하는거죠 마약에 이미 노출된 노숙자 이런 사람들은 그렇게 살고 싶어서 삽니까? 노숙자 마약 관련 다큐보면 그렇게 말 못합니다, 마약하는 사람 옹호하는건 아닌데 모든 사람들에게 속사정이 있습니다, 남 도와줄거 아니면 욕하지말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저 사람들은 환자에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지 벼랑끝으로 내몰지마시죠
마약에 노출되는 유형 1. 친구의 권유. 이거 안 하면 못 어울려, 그리고 이거 해도 의외로 그렇게 위험하진 않다? 안 하면 서운하다는 식으로 꼬드김. 호기심 자극. 2. 클럽에서의 권유. 신나게 춤도 췄겠다, 술도 들어갔겠다, 기분이 업되어 있는 상태에서 권하먄, 그래도 한번쯤은 괜찮겠지, 중독성이 약한 거니까 금장 끊을 수 있을거야 생각함. 3. 병원에서 처방. 다이어트 약, 진통제, 수면제 등으로 시작. 병원이라는 특성상 합법적으로 쉽게 받을 수 있고, 의사가 처방해준거니까 안전하다 라고 생각함. 4. 수면내시경으로 경험해본 프로포폴, 개인적인 일로 몇일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만 받았는데 프로포폴을 맞았는데 너무 행복해, 오랜만에 잠도 잘 잤네? 병원에 가서 프로포폴을 놔달라고 요구하기 시작함.
내위에 누가 없다 라고 생각해서 그래요. 내위의 그 무언가는 목표라고 말할수 있죠. 내가 꼭대기에 갔다고 해도 꼭대기라고 생각 안하면 됩니다. 인생의 영원한 꼭대기는 없으니까요. 꼭대기에 갔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어리석은 거에요. 인기와 돈이 문제가 아니라 꼭대기가 없는데 꼭대기에 있다고 착각할때 불행해 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