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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라도 제때 주셨다면” … “라면과 김밥으로 버텼어요”… 외국인 학생의 힘들었던 한국 대학생활  

From Korea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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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친구들도 사귀고 좋은경험도 겪었지만 한국이랑 문화적으로 안맞아서 떠나는 외국인
Alexis IG @refrigeratordancer
@Alexis_TheDancer
#korea #한국어 #문화 #문화차이 #culturedifference #culture #american #미국 #교환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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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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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6   
@youngblood3907
@youngblood3907 2 дня назад
영상을 보니 한편으로는 어이가 없고, 언짢기도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현실인식이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 몇마디 적습니다. 1.한국 입국 항공료 전액지원/ 공부마치고 귀국할때 항공료 전액지원. (중간에 향수병온다고 휴학하고 집 다녀오고 싶다고하면 왕복항공료 많은부분 추가지원가능) 2. 입국시 정착지원금 추가 일회성 지원 3. 한국어 부족하면 입국후 1년간 어학당 다니는데 학비전액 무료. 이 때부터 다달이 생활비 지급 (어학당1년 + 학부4년 = 총5년 등록금+생활비 전액무료) 4. 한국어 능력이 뛰어나거나, 어학당 성적이 좋으면 10~20 생활비에 플러스. (어학당 성적우수자에게 학기마다 80~최대 250정도 일회성 장학금 추가지급) 5.의료보험료 다달이 대신지급. (매월 6~7만원)- 2년에 한번 건강검진비용 전액무료지원. 6. 논문등 각종 인쇄비등 학습 준비금 별도로 추가 지원, 귀국시 준비금 별도로 추가 소액 지원......등등....있고 . (별걸다 지원해 주네요..이러다 화장실 휴지구입비까지 지원해주는건 아닌지.....이렇게 퍼주는 나라가 있나싶습니다.) 현재 최소 100만원에서 본인 능력에 따라 120~130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아마 내년에는 각 항목금액 더 올라가서 150만원에 육박할듯합니다 다른 나라를 볼까요? *일본에서 가장 좋은 해외 유학생장학금(문무과학성장학금) ....약 117,000엔 (107만원정도) 일본 원룸 월세는 거의 한국 두배/ 공과금은 한국의 최소4배 정도 됩니다. 남는게 없어요. *미국은 기본적으로 명문대, 아이비리그에는 성적장학금이 없는곳이 많습니다. 부모의 소득에 따라 주는 인컴장학금이 있는데, 미국인학생 한정입니다. 미국 명문대 ivy리그 UCLA / MIT 같은 대학은 "International student" 에게 등록금 장사합니다. (장학금 타기 정말 힘듭니다) 그렇게 때문에 한국학생들 미국유학가서 한학기에 7천만원 등록금 내가며 거의 거지처럼 치열하게 살구요. 드리고싶은 말씀은 우리나라 경제규모에 이정도 스콜라쉽이면 외국인 학생들에게 정말 지원 많이 해주는겁니다. 오죽하면 해외학생들한테 "GKS"호구라고 소문까지 났거든요. (유튜브에 검색해보세요. 일본 가려다가 GKS가 조건이 너무좋아서 한국으로 왔다는 학생들 태반입니다) 그리고 저 학생 본인이 아끼려면, 외국인학생 전용 기숙사(무료)혹은 저렴하게 이용가능, 정 안되면 두세명이 쉐어하면 주거비 충분히 아낄수도 있습니다. (다른학생들 그렇게 많이 합니다ㅡ동남아쪽 학생들은 목돈 모아서도감) 또한 영상 내용처럼 알바하는 학생들 많구요. (그런데 본인은 이런저런이유로 아무것도 안한거 같네요) 게다가 GKS 경쟁 치열합니다. 동남아 &동유럽 학생들에게는 꿈에 그리는 제도거든요. 그리고 본인이 뽑아달라고 지원한거고, 알고 오신거 아닌가요? 한국정부가 모셔온게 아닙니다. 한국와서 공부하라고 뽑아준건데, 본인 취미생활 하느라고 "아주 좋은(?) 댄스스쿨(원밀리인듯)"다니면서, 라면하고 계란먹은걸 어떤식으로 지원을 해줘야 하나요? 마지막으로, 어르신들 젊었을때 평생 일하고 국가에 몇십년 세금냈는데, 노년에 빈곤해져서 "기초생활 수급자" 신청해봐야 선정되기도 어렵고, 선정되더라도 70만원 안팎입니다....이분들 월세내고나면 정말 어쩔수없이 라면하고 계란을 드셔야합니다. 영상내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많은 한국 직장인들이 한달일해서 월급 250 받는데, 10원한장 세금안내고 당당하게 200만원이 적당하다뇨? "돈이라도 제때 달라뇨?".....돈 맏겨놓으셨나요? 전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딱 상황에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GKS"는 궁극적으로 해외에 친한파 인재를 키우기위한 목적인데, 적어도 이 학생에게는 내가낸 세금이 헛되이 쓰인거 같아 안타깝네요.
@쿨가이-h3l
@쿨가이-h3l 2 дня назад
맞습니다. 말씀처럼 우리나라가 친한파 인력을 많이 만드는 목적으로 저자세로 유치해오고 있죠. 일본처럼 다른 나라와 국제 경쟁해야하므로 어느 정도 눈 감는다고 해도 기본 자세는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언어 공부 등과 다른 면인, 한국인에 먼저 다가가는 노력은 부족한 사람들이 많죠. 안 좋은 사례 말고 다수의 정상 생활하는 한국인들은 자기 앞가림하기 바쁘므로, 일방적으로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무한대로 봉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렇게 봉사한다고해도 자신들 입맛, 기분에 따라 생각하고 판단하고 반응하죠. 그 때 뿐이기도 합니다. 이건 남여의 특성일 수도 있고, 저 분 생각이 어려서 일 수도 있습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좋은 모습으로 잘 대해도, 깔아줄 뿐, 결국 백인끼리 만나고 노는 것을 보고 겪을 때면 우리도 생각과 감정이 있는 사람인지라 좋지 않습니다. 그것에 대해 거부하거나 불편함을 표현하면, 정색하고 정리하곤 하죠 선의로 잘 대해도 최대한 재미있고 잘 해줘야 하고 더 해주기 바라는 호구 취급인데, 과한 호구가 되는 것을 거부하니 정색하는 모양새입니다. 우리의 시간과 자원도 유한하고 소중하므로 무한 호구는 될 수 없죠. 다르게 보면 우리의 사람 수와 자원이 더 부족하므로, 더 소중합니다. 요즘은 그나마 K-Pop, K-Beauty, K-Food 등 K-Culture 문화, 컨텐츠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군에서 잘 해서 한국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올라갔고 전보다 나을텐데, 안 그런 사람 3:그런 사람 7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 될 수 있겠네요 친한파도 이러하므로, GKS 운영자들, 관련 국가 기관 담당자들, 대학 기관 담당자들 등 관련된 분들이 내실 있는 운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해외 경험 있고, 국내에서 대학다닐 때 외국인 학생들과 교류해봤고, 사회에선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 서양 여자(들)과도 만나 연애해 본 입장으로 얘기합니다. 서양 사람들이 이런 경향이 좀 더 있긴 합니다. 까는게 아니라 애정이 있는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이 분은 (자신이 한국을 선택했고, 한국에 왔으니) 자신이 고효율, 고성과를 낼 수 있도록 우리가 물심양면 해줘야한다는 면이 생각의 바탕에 있네요 같은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에서 온 다른 여자 분이 고군분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양도 여자가 어릴 때부터 이쁨받고, 귀하게 대접받는 면이 있습니다. 한국보다 덜하지만요 안 좋은 일을 겪은건 안타깝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런 면이 보입니다. 여자가 원하는 그런 면을 충족해야 남자로서, 좋은 나라로 고려될 수 있는 것이 아쉽네요 마찬가지로 한국에 세금 안내고, 기여한 것 없이 인프라 누리면서 돈 많이 달라는 것은 과하긴 합니다. 할아버지 국가유공자시고, 아버지 국가 기간 산업에 은퇴할 때까지 일하셨고, 저는 회사원의 10배 수준의 세금을 냅니다. 아쉬운 부분은 다른 댓글로 언급했듯이 사회에서 일정 범위로 일 하게 해주고, 교류의 장을 늘리는 식으로 행정, 제도적으로 개선될만해 보이네요 학생들간의 교류뿐 만 아니라, 학생과 사회인들과의 교류도 시너지가 날 만한 좋은 일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kippumlee123
@kippumlee123 2 дня назад
유학생으로 호주도 학생비자 주 24시간밖에 일못하고 지역학생과 달리 6배정도의 학비내고 학교다니고있습니다. 학비도 주민이면 나중에 졸업후 취직되서 연봉이 일정수준이야 되야지만 후불로 서서히 갚아나간다고하네요 캐나다도 아마 마찬가지일듯싶네요 유학생이면 한집에서 여러명 하우스쉐어하면서 악착같이 아껴서 살아야되는게 맞는건데 아마 미국에서 좋은집에서 자라서 절약하는 생활방식을 못배우고 한국와서 적응하기 힘들었나보네요 😅 사실 어디가나 성공하는 이민자 부류보면 성공할수있습니다, 인도계열 하고 중국계열, 엄청 협심하고 절약하기로 소문나있죠 성공 못해서 돌아가는걸 인정못하고 헝그리 정신이 있어서 그런지 제 느낌에는 이민목적으로 오는 유학생은 아니고 그냥 문화체험 및 댄스배우러 겸사겸사 유학온애같습니다
@유기농-k6t
@유기농-k6t 2 дня назад
배우신분이네
@inom-ski
@inom-ski 2 дня назад
멋모르고 댓글달았다가 이글보고 지웠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여자분 중국인인가요?
@ongochian
@ongochian 2 дня назад
저 학생은 배가 불렀네. 우리가 미국으로 교환 가면 배 굶고 열심히 수업받고 오는데 ㅉ
@어름사니
@어름사니 2 дня назад
옛날 한국 유학생은 이탈리아, 미국 유학생활 때 강아지사료용 파스타 먹고 버텼다는 썰도 있습니다.
@grinchimr.8959
@grinchimr.8959 2 дня назад
GKS 에 이렇듯 불만이 많은 데 아까운 한국국민 세금 낭비하면서 라면값 때문에 징징대는 외국인 지원해줘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GKS가 호구라고 이미 알려졌고 많은 외국인 악용하는 만큼 지금 당장 폐지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분은 너무 어린건지? 세상물정을 너무 모름.😅
@zLkTRyJHVfnBSdqqd
@zLkTRyJHVfnBSdqqd 2 дня назад
저번에 스토킹 당하셨다고 하신분 아닌가요? 미국으로 떠난다고 했었는데... 다른분인가? 그리고 외국여자들 스토킹 하는 한국남자들 많다고 들었는데 심각하네요
@FromKoreaTo
@FromKoreaTo 2 дня назад
같은 분이며 이제는 미국에 가셨습니다. 돌아가기 전에 교환 학생으로써 한국 대학교생활에 대해 여쭤보고 싶어서 인터뷰 한번 더 요청을 했었구요.
@이동인-b4r
@이동인-b4r 2 дня назад
혹시라도클럽에놀러가면 무사한사람도있지만 거기서당하는사람많음 약먹이는건기본임.
@쿨가이-h3l
@쿨가이-h3l 2 дня назад
유럽과 미국에도 클럽, 바에서 약 타는 경우 많죠 클럽은 그런 곳이다 생각하고 안 가면 될텐데 많이 가고, 관련해서 불평하는게 모순적이긴 합니다. 본성과 (현실이 이렇게 바뀌었으면 하는) 이상의 괴리가 있죠
@아무리생강캐도난-w1s
@아무리생강캐도난-w1s День назад
술마시고 클럽다니고할려면 돌아가는게 맞지! 적성에 맞지않으면 다른나라로 본국으로 가는게 맞지요. 어디를가든 유토피아는 없어요. 경험삼아 가까운 중국 일본가보는걸 추천드려요.
@NppnRisingsun
@NppnRisingsun 2 дня назад
The perks she mentions in this video sound quite favorable to me. In the United States, international students on a student visa who are caught working part-time or engaging in unauthorized employment face immediate visa revocation and deportation, and I’ve seen many foreign students struggle because of this. It’s truly astonishing how entitled she feels, especially given all the benefits she’s been provided in Korea.
@Happynism
@Happynism 2 дня назад
한국에서 안좋은 경험을 당하셨네요. 안타깝습니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 스토커는 끔찍한 경험이네 ;;;
@dduck895
@dduck895 День назад
한국인이 미국대학 유학가면 1년에 1억씩 들어간다 공짜로 학교 다니며 배부른소리 하고있네 니조국으로 돌아가 비싼 돈주고 공부해라
@Mileen1029
@Mileen1029 3 дня назад
정말 힘들고 열심히 사셨네요. 우리나란 생활이 불가능할 만큼의 금액을 주면서 다른 일을 하면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정부지원프로그램 등이 정말 많아요. 그게 외국인한테도 적용이 된다는 게 안타깝네요.. 기숙사도 제공하지 않는데 너무 처참한 금액 😢 차라리 받는 인원 수를 줄이더라도 금액을 늘리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조회수100만회-t5b
@조회수100만회-t5b День назад
아래 댓글 다신분도 있고해서 찾아봤더니 어학연수 520만 어학연수 기간 생활비 1410만(1년) 학위과정 학비 학기당 500만*4=2000만(2년) 2년 생활비 3140만 3년간 총 7070만원을 정부 세금으로 지원을 해줬네요 더 줘야 하나요?
@조회수100만회-t5b
@조회수100만회-t5b 2 дня назад
우리나라는 대학교 장학금이... 생활비까지 보장해줘야 하는군요...
@Hey-h3g
@Hey-h3g 2 дня назад
생활비를 보장해주지 않으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한거죠. 그런데 사실....이것도 복잡한 문제인데 학생으로 학생 비자 받고 와서 학업은 뒷전이고 일만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День назад
@@Hey-h3g 맞아요. 그래서 제한을 두는 거죠. 그런데 동남아에서 온 학생들은 학교에 적만 두고 사실상 돈벌러 온 학생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미얀마 학생이 유튜브에 나와 출국전에 1억을 모으는 게 목표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학생이 알바하는 거 규정은 있지만 그거 단속은 전혀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공부 안하고 알바하다 규정 어겨서 쫓겨났다는 기사가 전혀 없잖아요. 한국 사장님들도 외국인들이 알바하면 오히려 부모한테 의지 안하고 용돈벌어 쓴다고 기특하게 생각하죠. 정부에서도 젊은 학생이 공부하다 돈이 부족해서 용돈 좀 벌었다고 그걸 문제삼는 건 말이 안되죠. 그건 우연히 알게되어도 못본척 하는 겁니다. 유흥비가 부족해서 그러는 게 아니잖아요. 못사는 나라에서 왔는데 공부하는 데 돈이 부족한데 어쩝니까? 우리가 언제 이런 거 가지고 문제 삼은 적 있습니까? 훔친 것도 아니고 일해서 번건데.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2 дня назад
외국인한테 주는 국가장학금은 그야말로 학교쳐박혀 공부열심히 할 사람한테 주는 겁니다. 학업에만 신경쓰고 학교에서 도서관 죽돌이 하고 검소하게 살면 못살 것도 없지요. 그런데 학교주변을 떠나 친구들하고 몰려다니고 나이트클럽 가고 취미생활도 하고 그럼 돈이 부족할 수 밖에요.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2 дня назад
돈이 부족하면 다른 방법으로 구해서 쓰면 되지 않나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유학가는 사람들은 한해에 학비를 60000-70000달러씩 내고 학교 다니고 여기에 생활비 책값 식비 등 모두 자부담 하고 다닙니다. 총 10만 달러 이상 들어요. 그야말로 학비면제는 바라지도 않으니 어떻게 좀 줄여줘도 바랄 게 없겠네요. 한국에서 주는 장학금과 생활비 가지고 잘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데 자기가 본 국에서 생활하던 수준으로 하려고 하면 돈이 부족할 수 밖에요. 그리고 부족하면 다 벌어서 써요. 공부에 지장없는 범위 내에서요. 알바 했다고 뭐라고 할 사람 하나도 없어요. 규정은 규정이고 학생이 돈이 부족해서 알바 좀 해서 용돈 벌어쓴다고 그걸 문제삼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나이든 한국 사람들은 오히려 기특하게 생각하지요. 그런 규정을 만든 것은 학업에 열중하지 않고 딴 짓할까봐 만든 겁니다. 그런데 한국 친구들도 아니고 외국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고 취미생활 하고 본국에서 하던 수준으로 살려면 돈이 부족할 수 밖에요. 한국에서 장학생 선발할 때 학문적 성과도 중요하지만 좀 인성이나 마음가짐 같은 것도 좀 따져서 수혜를 줬으면 합니다. 돈은 돈대로 들이고 이게 뭡니까?
@유기농-k6t
@유기농-k6t 2 дня назад
gks 이거 문제많네 폐지해라.
@imaginary-yl2cw
@imaginary-yl2cw 2 дня назад
I actually currently live on less than 1million won a month and I think it is definitely possible to save if you live on 1.2 million won BUT at what cost? The only reason I am spending under 1 million won is because I get free ramen at my accommodations and I don’t go out to eat a lot each month. And I also feel like if you want to actually have fun and enjoy your life on such little funds you are gonna have to bust your butt off trying to find free things to do in Seoul (or the city you are living in). I had to do hours/days of research to find a free language exchanges here I can speak korean daily (since I can’t afford to go to language school). I am currently doing a working holiday but after living on less than 1 million won a month for a couple of months, I’m gonna do English teaching instead of doing GKS after my working holiday ends because living on 1million is definitely rough. So I really respect her for making it this far because it’s not for the weak and I can’t imagine living like this for 3 years. (also 600,000won a month is actually insane.)
@FromKoreaTo
@FromKoreaTo 2 дня назад
:( sorry you had to go through that. Living on a super tight budget must have been rough. Hopefully you can find a workaround soon
@Hey-h3g
@Hey-h3g 2 дня назад
저...계약직이지만 KAIST MBA(서울 소재)에서 근무하면서 외국인 학생분들하고 얘기를 좀 했었는데... 상황이 복잡해요.... 저는 사실 MBA 학사 행정만 하는 포지션은 아니었고 정부 사업에 참여했던 터라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지만, 계약기간 종료 이후에 고려대학교 국제대학교/국제대학원 기간제 행정직 모집에 지원해서 합격도 했었는데..그 헝클어지고 엉킨 관계와 행정 절차와 제도 등을 또 혼자서 끙끙거리면서 마음고생 하면서 다시 하고 싶지는 않아서 출근 포기하고 지금은 공공기관에서 근무 하고있습니다. 일단..저 분 말이 맞고, 행정적으로 문제도 많고, 오히려 정규직 분들 중에는 외국인 학생들을 정말 귀찮아 하는 분위기 입니다. 특히 나이 많으신 분들은 아예 받지를 말았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이니..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외국인 학생들도 저 분 주장으로는 "한국어를 열심히 하는데도 잘 늘지 않고 어렵다'라고 하시는데, 실제로 한국어를 잘 안 쓰려고 하고, 실제로 해외에서 살다가 와도 한국어를 잘 하는 분들이 많은데, 한국에 와서 한국어를 실컷 배울 수 있는 상황에 한국어 강의까지 제공하는데도 한국어가 계속 서툴고, 배울 의지도 없는 것 처럼 느껴지는 학생분들이 정말 많아요. 한국어를 가장 잘 하는 분들은 중국, 베트남, 라오스 분들이고 영미권이나 서유럽권에서 온 학생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잘 못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쨋든 학업은 계속 진행해야 하니 내부에서 '글로벌 버디'프로그램이나, 영어 잘 하는 한국인 학생분들한테 외국인 학생들이 적응할 수 있게 요청을 하는 방식으로 흘러가는 것 같던데.. 저도 5년짜리 정부 사업 담당자로 있으면서 전임자가 계약 만료로 퇴사하고 사업을 이어 받은 상황이었고, 전임자는 영어를 정말 못해서 영어를 잘 하는 한국인 학생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었는데, 제가 들어오고 나서(저는 채널 주인 분 처럼 영어가 유창하지는 않지만, 군대를 통역병으로 시험보고 통번역 업무를 했었고, 인턴으로 국제협력 업무도 했었습니다.) 제가 영어를 할 줄 안다는 것을 알게 된 한국인 재학생 분들이 그 이후부터는 외국인 학생분들을 도와주는 상황에서 갑자기 빠져버리더군요. 아마 학부생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해요. 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학생들은 단순히 한국을 경험하고 배우러 오지만 한국 학생들은(특히 좋은 학교 일 수록) 학업, 취업 준비에 치여서 생활할텐데 하나부터 열까지 도와주는 일이 생기고, 아무리 도와줘도 기간이 끝나면 본국으로 돌아가 버리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황이 많이 다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의외로 외국인 학생들, 특히 영미권 학생들은 생각만큼 학업에 전념하지를 않는 모습이었어요. 제가 자취를 하면서 건물에 외국인 학생들이 많았는데, 한국어도 제대로 못 하는데도 술먹고 즐기는 시간은 항상 가지더라구요. 이게 아마...본질적인 사고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이 지나치게 경쟁적이고 한국인들끼리의 문화나 결속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매일같이 외국인 학생분들의 생활을 도와주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저 또한 외국인 학생들 프로젝트 과제 제출하고, 학생분들 논문 제출하거나, 논문 관련해서 지출한 돈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는데 그런것들이 전부 전산으로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한국인 학생도 어려울 것 같은데 외국인 학생이면 얼마나 복잡하게 느껴질까" 싶어서 제 시간 제처두고, 논문 접수하는 부서에 선생님은 영어를 그만큼 잘 하지도 못하시고 귀찮아 하셔서 제가 담당하는 프로그램 이수하는 학생들은 제가 다 도와줬었는데, 사실 그 이전까지 계속 학교에 등록한 메일이나 개인 메일로 안내 메일(영문) 보냈음에도 기한이 임박할 때가 돼서 하나도 못하고 문의하는 분들이 꽤 있었거든요. 평소에는 항상 외국인분들끼리 다니다가 일이 생기면 오는 편이라서 소통도 어려운 것 또한 외국인 학생들의 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근무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급여가 상상 이하로 짜요. 고려대학교 안암의 경우에 국제대학원/대학교 학사행정 계약직 연봉은 세전 및 4대보험 부담금 공제 전 기준 2400이었나 2600이었고, 한국어 교육센터? 거기도 3000에 "영어 능통자"를 요구하고, 일 자체도 칼퇴근을 하거나 그러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외부에서는 방학이니 뭐니 칼퇴근이니 할 것 같지만, 정규직들은 연봉 대졸 초임 기준 4000대일텐데 그사람들 일 정말 안하고 다 떠넘겨 버려서 계약직으로 일 하면 사실상 정규직들이 해야 할 일을 하게되고, 생각보다 맨땅에 해딩하면서 담당자가 알아서 처리해 줘야 하는 일들이 많아요. 그래서 일을 하다보면 학생분들은 쉽게 물어보는 일이더라도 내부에서는 한 가지 일에 대해서 가급적 신뢰도 높은 답변을 주기 위해서 사방으로 알아보고 시간소모가 발생하게 되니, 외국인 학생들을 케어하는 업무를 기피하거나, 귀찮아 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250 받으면서 집에 와서도 일 하고 주말에도 계속 일 하는 상황에서 외국인 재학생들이 10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1부터 몰라서 문의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제가 이 부서 저 부서에 계속 물어봐야 하는데, 학교 행정직 분들은 본인도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주기에는 또 무리가 있고 알아봐야 하니 나중에는 귀찮아서 짜증을 내거나 대충 얼버무리면서 제가 직접 찾아보고 제 판단에 의해서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까지 하니...직원들도 한계가 있는거죠. 특히 외국인 학생들 담당하는 젊은 직원은 거의 대부분 계약직이라고 보면 될텐데(그만큼 학교에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계약직들도 정규직 취업을 계속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영어를 할 줄 알면 외국인 학생과 관련한 모든 문제를 떠앉게 되니 업무가 연속성도 없고 질이 떨어질 수 밖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대학교에서 외국인 학생들을 받지 않는게 서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자비를 들여서 한국으로 오는 학생들도 있지만, 많은 외국인 학생분들은 한국에서 정부 사업비를 지원받아서 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학생 당사자도 얻은게 없고, 학교에서도 귀찮은 그룹으로 여겨지면 서로 loss-loss가 아닐까요. 저도 이런저런 상황들, 담당자인 제가 봐도 납득이 안되는 상황들, 한국의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화적 치부까지 외국인 학생들한테 하나하나 설명하기도 힘들고, 설명을 한다고 해도 외국에서 나고 자란 외국인 입장에서 본질적으로 이해를 못 하는 경우를 봐 왔었는데요, 아무리 따로 시간을 내서 상황을 설명을 해도, 외국인 학생들은 전혀 납득하기 어려워 하고 오히려 저를 적대시 하는 태도로 돌변해서, 제가 마치 불합리한 상황을 대변하는 직원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또한, 그런 일련의 상황을 몇 번 겪으면서 저는 "그냥 차라리 안오는게 서로 좋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상황이 복잡하지만 외국인 학생분들에게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인과 소통과 교류를 하기 위한 노력이 분명 필요하다는 것 또한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 부산외대? 다니시는지 다니셨는지 하신다고 지난 영상에서 봤던 것 같은데. 외국인 학생 지원금 정책은 교육부든 외교부든 특정 사업에 따라서 지원금 총량이 결정되어 있고, 학교 내부에서도 자체 지원금으로 주는 돈이 있을거에요(학교 마다 다르겠습니다만). 그런데 부산외대는 솔직히 객관적으로 좀...안좋은 학교에 속해서 그만큼 지원금도 많이 줄어들고, 정책도 지속적이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모든 학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두서 없이 그냥 주저리 주저리 똥글이지만, 그냥 제가 느꼈던 답답함을 좀 써 보고 싶었어요.
@FromKoreaTo
@FromKoreaTo 2 дня назад
복잡한 상황이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오해와 문제점이 뒤엉키며 힘들거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시간 내주어 답변 달아줘서 감사합니다.
@Hey-h3g
@Hey-h3g 2 дня назад
@@FromKoreaTo 아이고! 똥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안 읽으셨을지도ㅋㅋㅋ) 국뽕 이외에 솔직한 인터뷰 담아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애청하겠습니다.
@FromKoreaTo
@FromKoreaTo 2 дня назад
Translation to English: "I worked as a contract employee at KAIST’s MBA program in Seoul and had interactions with international students. My role wasn’t limited to academic administration; I also participated in government projects. After my contract ended, I was offered a position at Korea University but turned it down due to the stressful and tangled administrative processes. I’m now working at a public institution. From my experience, I noticed that many regular staff members found it burdensome to work with foreign students, especially the older staff, who sometimes openly wished the university wouldn't admit them at all. Even though foreign students claim they struggle with learning Korean, I found that many don't make much effort to practice the language, even when it’s offered. In contrast, students from countries like China, Vietnam, and Laos tend to perform better in Korean than those from English-speaking or Western European countries. While international students come to Korea to learn and experience the culture, Korean students are often too busy with their studies and career preparations to help them consistently. I experienced this firsthand when I had to step in and take over tasks that my predecessor, who didn’t speak English, struggled with. After I took on the role, Korean students who had been helping suddenly stopped, expecting me to handle everything. The challenges go beyond language. As a contract employee, I was earning a low salary and had to juggle many responsibilities. Often, foreign students would only approach me at the last minute for help with things they’d been notified of well in advance, which added to the workload. I even helped with things outside my job description, like ensuring their papers were submitted properly. Based on these experiences, I’ve come to feel that the current system makes it hard for both the staff and the students. There’s a fundamental cultural difference, and while we try to accommodate the students, it sometimes feels like they’re not putting in enough effort to integrate. I’ve even started to think that it might be better if universities didn’t accept foreign students, especially when both parties end up frustrated."
@Sean-wi4hw
@Sean-wi4hw 2 дня назад
최근 대학에 외국인 학생들이 많아져 울나라 위상이 높아졌다고 생각했는데,그게 아니었네요 .우리나라가 미숙한게 많군요. 실상을 알려준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youngblood3907
@youngblood3907 2 дня назад
첨언하자면, 교직원분들도 수없이 많은 경험을 통해 한마디로 빤히 보이고 기대치가 낮아진거죠.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은 학생이 너무 많고, 성추행/ 폭행/절도 사건도 해마다 일어납니다. 그런학생들에겐 GKS종료하고 지원금 토해내게하고 추방해야 하는데, 토해 낼리가 있나요? 그리고, 학업종료후 출국안하고 불법체류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동남아/ 중국/ 중앙아시아 출신 학생들은 불법체류 확률이 70%에 육박한다고하네요...
@경수호-h4i
@경수호-h4i День назад
모든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다 해주기는 바라는 이상한 생각.외국 노동자도 모든 의식주 해결해줌😢
@moonlight_heaven-s3g
@moonlight_heaven-s3g День назад
미국인도 미국에서 대학 다니면 금수저 아닌 이상에야 빚 내고 학교 다니는거 아닌가요? 거기다 해외에 와서 유학 한다는게 예나 지금이나 세상 쉬운 일이 아니고 120정도 주면 많이 주는거 아닌가요? 자기나 자기 부모님이 세금 내고 살았던 나라도 아닌 타국에서 돈 주고 교육 시켜주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 자기 돈은 한 푼도 안 들이고 남의 나라에서 다 해주길 바라다뇨. 물론 제도가 미흡하고 행정이 문제인 부분도 있겠으나 그래도 이 정도면 꽤 잘해주는 것 아닌가요? 우리나라도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대학생활하는 학생들이 더 힘들 듯 합니다. 유학길은 필연적으로 고달픔이 따르기 마련인데 출연자분은 유학을 너무 쉽게 생각하신 듯 합니다. 출연자분이 그냥 너무 어리신 듯 하네요. 나쁜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나이가 좀 더 들면 깨닫게 되시겠죠.
@ongochian
@ongochian 2 дня назад
한국에서 배울 것이 없다는 거네. 친절하지도 않고 돈 버는 것도 그렇고. 외국친구들만 사귀었다는 것.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День назад
내가 밤에 집에 가려고 골목길을 걸어 가는데 아가씨가 한 10미터 앞에서 날 자꾸 흘끔흘끔 보면서 걸어서 이 아가씨가 내가 자길 따라온다고 착각하고 불안해서 저러는 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 아가씨 너무 걱정마세요 나 저 위에 사는 사람인데 집에 가는 길입니다 하고 이야기 하려고 아가씨 하자마자 그냥 죽어라 뛰더라. 날 치한으로 본 게 너무 어이없던데 아마 그 아가씨도 집에가서 친구나 부모한테 어떤 미친 인간이 자길 따라왔다고 하겠지. 그리고 참 또 기분 더러운 게 엘리베이터 타려고 기다리다 문이 딱 열리면 안에 있던 여자가 깜짝 놀랄 때이다. 저도 나도 아파트 입주민이고 엘리베이터 탈 권리가 있는데 문이 열리는데 사람보고 깜짝 놀라는 건 뭐냐. 내가 무슨 소도둑 같이 생긴 것도 아니고 얼굴이 너무 희어서 샌님 소리 듣는 외모에다 패션도 항상 신경쓰는 사람인데 도대체 왜 놀라는 거냐? 그리고 젊고 이쁜 여자가 놀라면 이해나 하는데 나이는 폐경이 다 된 나이에 드럼통 마냥 뚱뚱하기 까진 여자가 도대체 왜 놀라는 거냐? 솔직히 줘도 싫다고 할 나이와 외모인데. 정리하면 위에서 설명한 거 처럼 세상엔 별사람이 다 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일어났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고 작은 일을 태연하게 과장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고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사람도 있다. 즉 정신건강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고 사람의 심리를 공부하고 많은 사람을 경험하다 보면 예전엔 안 보이던 게 보인다. 난 인터뷰 한 분의 표정과 눈빛 말투에서 예사스럽지 않는 것을 봤다. 내 말이 믿기지 않으면 소리를 뮤트시키고 말하는 모습만 유심히 한 번 봐라. 뭐가 다른 게 없는지. 저분의 말이 곧 진실은 아닐 수도 있다. 그냥 한 사람의 의견정도로 보면 되는데 이미 기정사실로 보고 죄송스러워 하는 사람들 보면 씁쓸하다.
@쿨가이-h3l
@쿨가이-h3l День назад
이 분의 경우는 아닌 것 같지만 공감해요 국내에 온 백인 여자분들 좋다고 따라다니고 대시하는 분들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저분은 어리고 예쁘니 거의 매일 있는 디폴트인 일상이죠 그래서 국내에 온 (어리거나 예쁜) 백인 여자들은 내심 좀 더 까다로워지곤 합니다.
@qwdddw
@qwdddw 2 дня назад
한국은 스토킹에 대해서 너무 관대함 범죄가 아니라 그냥 추파같은걸로 인식함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День назад
더욱이 나이트클럽에 가면 술먹고 춤추다 보니 몸 부딪히며 부비부비도 하고 처음 보는 사람이라 딥키스도 하고 그렇죠. 사실 첨 보는 사람이랑 키스 하는 건 남미나 유럽의 스페인 이쪽 가면 흔히 있는 일이죠. 이상한 일 겪을 확률이 가장 높은 나이트클럽에 가서 겪은 일로 한국인을 이렇다고 일반화할 때 당혹스럽습니다.
@쿨가이-h3l
@쿨가이-h3l 2 дня назад
고질적인 문제들이 많이 언급됐네요. 적은 생활비 문제는 학비+생활비를 다 주는 상황에서의 문제인데, 사회에서, 합법적인 범위에서 일정 수준 일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 입장에서는 학비도 주고 생활비도 준다는 입장일 것 같고, 나라로서는 그렇게 돈을 다 줘야 학생들을 모집할만 하다면, 국가와 산업 경쟁력을 더 올려서 더 메리트 있게 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개인 관점으로는 경제 수준이 부족한 지역 출신들은 괜찮을 수 있으나, 물가 수준이 높은 곳에서 온 학생들은 부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일을 할 수 있게 하면 나아질만 합니다. 미국 대학을 예를 들면 매우 높은 학비와 생활비를 대부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으니 한국 자체의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려서 학비만 지급해도 경쟁력 있는 나라가 되는 게 바람직하죠. 그 경우 한국의 대학에 온 외국인 학생들도 당장은 힘들지라도, 졸업 후 자신이 더욱 경쟁력 있게 됩니다. 20살 넘어 생활비를 직접 해결하는 서구권 풍토를 감안하면, 아르바이트처럼 사적인 일 허용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한국어 느는 것은 한국인들과의 소통, 교류가 많아야 빨리 느는데, 이 또한 제약이 있습니다. 대부분 학교에서 외국인 친구들끼리 교류하고, 한국인 학생들과는 접점이 별로 없죠. 한국인들은 수업에 외국인 동료가 있으면 그룹 과제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편이라 기피하고, 외국인 학생들도 수업이 끝나면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정상적으로 외국인 학생을 좋아하더라도 친해지기 어려워요 😁 한국 내국인 학생들도 이해하고 양보, 돕는 학생이 보다 많으면, 외국인 학생들도 직접 더 협력하고 다가가고 열린 소통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여학생들은 이 점에 있어서 좀 어렵게 생각할 수 있으나, 그런 것이 필요합니다. 수업 외에 친구 사귀는, 교류하는 자리가 많이 생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학교들의 자체 노력으로 할만합니다.
@FromKoreaTo
@FromKoreaTo 2 дня назад
너무 복잡한 이슈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FromKoreaTo
@FromKoreaTo 2 дня назад
Translation to English: A lot of chronic issues have been mentioned here. The problem with the low living expenses is a situation where both tuition and living expenses are provided. It would be good if students were allowed to work within legal boundaries at a certain level to resolve this. From the university’s perspective, they might feel they’re already covering tuition and living expenses. For the country, if recruiting students requires paying for everything, it would be better to raise national and industrial competitiveness to make it more attractive. From a personal perspective, this might be fine for students from economically less developed regions, but it could be insufficient for those from places with higher costs of living. Allowing them to work could help improve this situation. For example, in the U.S., students have to cover most of the extremely high tuition and living costs themselves, whereas we don’t have that issue. So, it would be ideal to increase Korea’s own competitiveness so that even just covering tuition would make the country competitive. In that case, foreign students who graduate from Korean universities would become more competitive themselves, even if they struggle at first. Considering the Western culture where people over 20 often solve their living expenses on their own, allowing part-time jobs for private work would be helpful. In terms of improving their Korean, international students need more interaction and exchange with Koreans to improve faster, but this is also limited. Most foreign students tend to socialize with other foreigners at school and have little interaction with Korean students. Korean students, on the other hand, tend to avoid group projects with international classmates because they often don’t contribute much to the group. Likewise, foreign students tend to disappear once classes are over, so it’s hard to build close relationships even if there is a positive attitude toward international students. If more Korean students could be understanding, accommodating, and willing to help, foreign students could also make more of an effort to engage, collaborate, and communicate openly. Female students might find this aspect a bit difficult, but it’s something necessary. There should be more opportunities for students to make friends and exchange ideas outside of class. This is something universities can work on through their own efforts.
@쿨가이-h3l
@쿨가이-h3l 2 дня назад
@@FromKoreaTo 감사합니다. 저도 영어를 구사합니다만 2가지 언어로 진지한 긴 글 쓰기엔 (제 컨텐츠/이익도 아닌데) 시간, 노력, 피로가 많이 들어서 귀찮아서 안 했는데, 잘 번역해주셨네요. 한 수 배웁니다! ㅎ.ㅎ
@쿨가이-h3l
@쿨가이-h3l 2 дня назад
I appreciate the kind translation, and I'd like to add missing part. That is "example, US to they may struggle at first" part. I was mentioned that you guys(foreign students come to Korea) will be more competitive after graduation if the Korean national competitiveness increase. Thanks a lot! 😃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2 дня назад
어디가나 이상한 사람은 있고 그래도 한국은 비교적 안전한 곳인데. 내가 젤 당혹스러운 것은 특히 나이트클럽에 가서 겪은 일을 이야기 할 때입니다. 여성이 나쁜 경험을 할 확률이 젤 높은 나이트클럽에서 있었던 일을 가지고 한국인들은 이렇다 하고 일반화할 때 정말 당혹스럽습니다.
@白正賢
@白正賢 День назад
그렇지. 이해불가 나도 클럽 가서 좋음 일이 얼마나 있겠나...
@helloareyouthere
@helloareyouthere 5 дней назад
근데 나중엔 다시 들어오기 힘들 수도... 진짜 괜찮은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면 좋겠네요. 안된다면 고국에서 꿈을 펼쳐야죠
@마음평온한-w2g
@마음평온한-w2g 2 дня назад
다른나라는 어떻게하는지 생활이심각하네요 아르바이트라도 하게끔해야 맞다고봅니다
@dlee833
@dlee833 2 дня назад
맨날 뻔한 외국인 영상들, 한국은 카페에서 폰이나 지갑 놓고 가도 안전하다는 영상이나, 경복궁, 북촌, 남산,청계천 등 방문영상 광장시장 먹방, 거의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 골라서 잘 해주는 영상보다 귀중한 영상이네요
@jiok1693
@jiok1693 2 дня назад
골때리네..먹고 살 정도가 아니라 재밌게 살 정도로 돈을 줘야 된다고?? 요즘 떠돈다는 영상이 이런거 말하는ㅊ거였네...ㅋㅋ 저런 사람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없어지는게 맞겠군요..
@kwonclub0814
@kwonclub0814 2 дня назад
한국의 교환학생들의 민낯이네요 인터뷰 내용 잘봤습니다..한국에 대한 인상이 좋을수는 없겠습니다ㅡㅡ:; 수고하셨고 구독 하고 갑니다^^*
@경수호-h4i
@경수호-h4i День назад
장기 대출 받아서 유학 와라😂
@jiok1693
@jiok1693 2 дня назад
골때리네..먹고 살 정도가 아니라 재밌게 살 정도로 돈을 줘야 된다고?? 요즘 떠돈다는 영상이 이런거 말하는ㅊ거였네...ㅋㅋ 저런 사람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없어지는게 맞겠군요..
@쿨가이-h3l
@쿨가이-h3l 2 дня назад
벌어서 쓰게 해주면 될텐데 적은 한도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국내 문제되지 않는 선에서) 개선되면 불만이 줄거에요
@hosilver2344
@hosilver2344 2 дня назад
한국이 아직 이런거에 너무 미숙하네요 그냥 대학교마다 성과내기 급급해서 이런 환경을 만든거 같네요
@grinchimr.8959
@grinchimr.8959 2 дня назад
뭔소리세요? 다른 나라 사례 찾아보세요. 한국보다 더 나은지…
@davidkim1807
@davidkim1807 2 дня назад
한국 법이 그지같아서 그런겁니다. 스토커법이 만들어 졌지만 현장에서는 경찰의 미온적인 태도 판사들의 봐주기 판결이 여전합니다. 판사가 가장큰 문제죠. 경찰이 열심히 잡아도 판사것들이 판결을 그지같이 합니다. 범죄에 비해 처벌을 약하게 하니 법을 우습게 여기고 이런일이 반복되는겁니다. 그리고 얼굴공개도 마음대로 못하고 미국에서는 범죄자들 얼굴공개 언론이 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한국하고 비교되죠. 어느정도 이해감
@YounChulShin
@YounChulShin 5 дней назад
한국인으로서 참 죄송합니다. 앞날이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1017유느
@1017유느 5 дней назад
아~~
@ISKOu-x3x
@ISKOu-x3x 2 дня назад
힘들게 사신건 알겠는데 왜인지 공감이 안되네요. 그리스분인것같은데 미국사람들 투덜거리는 느낌입니다. 어쨋든 본인입장에 타국에서 공부하라고 학비,행활비 대주고있잖아요. 어려움 당연히 많겠죠. 극 뽀옥하세요. 한국사람들 그보다 천만배 힘들게 극뽁해왔어요. 영상보다가 왜인지 화가나서 적습니다.
@FromKoreaTo
@FromKoreaTo 2 дня назад
좋은 뜻으로 적어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
@白正賢
@白正賢 День назад
미국인이에요.
@jiok1693
@jiok1693 2 дня назад
그리스로 가서 다신 오지마시고 즐겁게 사셈. 사요나라.
@쿨가이-h3l
@쿨가이-h3l 2 дня назад
저 여자분은 미국인, 그리스인은 친구라네요 미국 물가와 소비 습관 생각하면 100만원 작은 돈이긴 합니다.
@youngblood3907
@youngblood3907 2 дня назад
@@쿨가이-h3l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미국물가(?)가 왜 고려사항이 되어야 하죠?
@쿨가이-h3l
@쿨가이-h3l 2 дня назад
@@youngblood3907 영상에 등장한 사람(같은 사람들) 기준으로 보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youngblood3907
@youngblood3907 День назад
@@쿨가이-h3l 그니까 그부분을 지적하는 겁니다..... 한국에서 국밥먹고 미국 한끼가격내는거 아니잖아요...소비습관은 저 학생 소비습관을 알수가 없으니 하나마나한 얘기구요....말씀하시는게 하두 맥락이 없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쿨가이-h3l
@쿨가이-h3l День назад
​@@youngblood3907 맥락이 없긴요. 전 님 글 옹호하거나 같은 맥락의 댓글 달았었고, 제 댓글은 해석한것 뿐인데 무례하게 공격적이네요 님 사고방식 고려해서 굳이 이해시켜드리면, 미국에서 보편적인 있는대로, 많이 쓰는 소비 습관 + 쇼핑과 대접받기 좋아하는 성향 그대로 그 습관이 한국에 와서도 같(아야 즉성이 풀리)고, 미국처럼 평균 소득과 물가가 높은 사람들이 보면 저들 대부분의 눈에는 100만원도 작은 돈으로 인식된다는 말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죠. 이렇게 길게 풀어 쓰기보다 축약적으로 쓴 건데, 님 지능이나 감각 문제로 그렇게 인식하신듯 합니다.
@losangels6893
@losangels6893 2 дня назад
이 영상을 보니, 한국은 진짜 살곳이 못되고, 지옥 이군요. 영상 잘 만들었어요!!! 일본이 최고에요!!!! 우리 모두 한국을 미워 합시다!!!! 절대로 한국에서 살면 안됩니다. !!!! 일본 최고에요!!! 일본 천국!!! 한국 지옥 !!!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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