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애가 전화를 받네? 엄마 바꿔라~"
천주연 유일물산 대표가 사업 초기 문의전화를 받았을 때 수화기 너머로 종종 들었던 말입니다.
통영에서 굴, 가리비, 홍합 등 수산물을 팔고 있는 천 대표.
앳된 목소리와 얼굴, 그리고 여자라는 이유 때문에 창업 초기에는 무시도 많이 당했는데요.
긍정적이고 당찬 성격,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든 해결하는 집념으로 직원 11명을 이끄는 어엿한 수산업체 대표가 됐습니다.
신선한 굴 냄새 가득한 천 대표의 하루를 함께 따라가보시죠~!
제작 : 김선화, 김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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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ноя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