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화해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무엇이든 물어보살 164화] 

그 어머니 대단 하시다 고마운 마음 전해드리고 좋은 모자사이가 되셔요

위대한 어머니시네요.. 어머니께 꼭... 사죄드리고 화해하세요... 그리고 무조건 사랑으로 안아드리고 곁에 있어드리세요... 지금까지 받아온 조건없는 사랑 당연한것 아니에요.. 이제 돌려드릴 차례이십니다... 꼭 세식구 오손도손 행복하시기를 바래드려요.

아들은 갑자기 급한데 도움을 받을 곳이 없어서 화낸거네.. 이기적이었던거지 근데 그렇다고 욕먹으면 안되는게 어머니 힘들까봐 학생때부터 일한거보면..ㅠㅠ 서로 배려와 사랑이 있는 가족이긴하네.. 먼저 손 내밀고 하면 어머니가 그 맘 알아주실거 같아요 화이팅

훌륭한 어머님ㅠㅠ 진심으로 행복해지길 바래요

아이 키우는 사람이 되어보니 지 자식 책임 안 지는 인간들이 진짜 많아요. 자식 버리고 바람피고 키워도 신경 안 쓰고... 진짜 혼자 아이 키웠다는 건 아무나 못 합니다. 그것도 남 자식을요. 어머니 잘 모시세요.

친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혼후에도 성인이 될 때까지 잘 키워주신 양어머님은 진짜 진짜 훌륭하신분이네요 멋지게 잘 길러주신 은혜에 보답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물론 동생도 아껴주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길~~ 그래도 양어머님믜 마음도 헤아릴 줄 아는 멋진 청년입니다 응원할게요

아들 마음을 크게먹어요 그런 엄마 없습니다

어머님도정말대당하시지만 아들도너무이쁘게커준게.. 저상황에서는 화나지왜냐면 엄마를 너무사랑했는데 친엄마가아니라면 얼마나 가슴에 상처를 받았겠어..그게 화로나온거지 ㅅ그렇다고 엄마한테 화내는게 당연해 이게아니라 화나는마음이 너무이해가 간다는거에요.. ㅠ 엄마를너무사랑했어서..그래도이렇게 엄마에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연락하고싶어하는 아드님의 용기에 응원드려요.. 너무너무따뜻한엄마와아들이에요. 이댓글쓰려고 티비로보다가 들어왔네요. 아드님 힘내시고 ..어머님이랑 행복한 삶들 살아가시길바래요. 물보다 진한게 피라고하고 피보다진한게 인연이라지요. 피만섞였다고 가족이니에요. 마음을 나누는 인연이면 한가족이지요.. 엄마는 아드님을 마니마니사랑하시는거같아요..서류상으로 해줄수없는아픔을 느끼며 속이썪었을껀 엄마에요 ㅠ뒤에서마니우셨을거같아요. 서로안고 울고 ..항상행복하셔요

놀랄수는 있는데 5개월동안 연락을끊었다고??? 엄마아니니까 알바아니다 이거였냐

카톡으로 한마디 보낸거에 답장이 없어서 사과하러 가면 안받아 주실까봐 걱정이신거 같은데 찾아가서 얼굴만 비춰도 이미 다를거에요... 삐져서 여태까지 답장이 없으시다기 보다는 그 많은 복잡한 심정을 문자에 담기가 힘들어서 답장이 안 왔을 수가 더 크겠죠 내 아들이 그렇게 화가 났는데 이 상황에 무슨 말을 해야 아들에게 위로가 되겠습니까. 더 뭐라고 할 말이 너무 많다 못해 못하신게 아닐런지...

키우신 어머님께 정말로 감사하면서 살아야 할듯 싶내요.. 눈물이 찡 거립니다.

훌륭한 어머니시네요 그리고 아들도 충격이 컸을껀데 본인도 많이 힘들것 같아요 아직 20대고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더 어머님께 잘하시구요 화이팅

부모가 잘못하면 자식은 평생 어느 한부분 어른이 못됨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계가 좋은건가?

빨리가서 죄송하다고 빌어세요

먼저어머니한데용서빌다

칼로 물베기 언제 그랫냐 그래요 이번 기회에 집으로 들어가서 살며 돈 악착같이 모아 엄마에게 효자아들로 행복하게 사세요~ 엄마 대단하시니 아드님 엄마 토닥토닥해 고맙다 칭찬해주세요 아드님도 착하고 응원합니다!

놀라서 당황해서 어쩌고 하면서 연락을 1년을 안하냐? 그리고 그것도 직접도 아니고 방송 나와서 어떻게 인사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쳐울어대기나 하고 ... 내 생각에 얘는 방송 후 연락 안했을 것 같다 그냥 카메라 앞에서 울고 만 거지 ... 변명은 또 수천개겠지

5개월만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