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딸 들은 안그러겟지 하지만 결혼하고 손주들 보면 며느리는 남의딸 내 아들은 남의사위 서로서로가 맞추기 살기 힘들어요 안주고 안받기 하고 살면 맘이 편해져요 나를 위해 살읍시다 70대 80대 몸아파 누우면 서로 안볼려고 해요 돈많으면 뜯어 갈려고 하고 돈 없으면 부모집도 안 옵니다 딸도 도둑들 며느리셋 😢😢😢 딸 2 😮😮 양심은 출장 갓네요
막차가 있으면 타고 바로 집으로 내려가세요 우리도 그리합니다 아들집이 병원가까워도 말도없이 병원다녀옵니다. 새벽같이 검사 있는날에는 미리 올라가서 병원가까운 모텔어서 우리부부가 지내고 진료를 받고옵니다. 제산 물려줄 생각 마시고 그걸로 택시를 타고 다니세요. 자녀들 출가시키면 저들 잘 살아가는 모습 그것으로 족해야 합니다.
저두 제 자식은 아닐거라 생각했습니다 나이들면 이쁜자식이 있고 미운자식이 있다는것두 실감하고 있슨 중 입니다 결혼전에 이쁜 짓 하던 큰 딸이 사위들어 오면서 내 딸이랑 등지게생겨서 지금 전화도 안 합니다 큰 딸이 무슨 일 있냐고 계속 전화오는데 모른 척 합니다 나중엔 일부러 자기전화 안 받는거냐고 톡 왔는데 ..사는게 우울하니깐 냅 둬!! 그랬답니다 섭섭하다고 얘기하면 사위한테 바로 얘기할까봐 아무 말도 못 합니다 사위랑 남이 될까봐 삭힘니다ㅠ 그래서 요즘 둘째딸이랑 친하게 지냅니다 둘째사위는 경우와 예의 도리는 알더라구요 둘째 딸 한테만 돈을 쓰고싶습니다 큰 딸 한테는 아무것도 해 주고 싶지 않습니다ㅠ ㅠ
하룻밤 묵는게 불편한게 아니라 사사껀껀 관섭에 말한마디 곱게안하니 불편한거지... 자식에게 재산 물려줄 생각마시고 내노후는 내가 준비하고 스스로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은 저도 자식 며느리 입장이지만 어른들이 그러했음 좋겠고 저또한 그렇게 늙어갈겁니다 자식들에게 도움은 못줄망정 피해주지는 말아야죠ㅠ 저희시댁은 계속 대놓고 돈달라 다른며느리들은 매달 100씩준다 누가보면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줄 알지만 한푼도 못받았고 일치는 시누에게 전부 돈 날렸죠 지금도 시누에게 다퍼주고 저희에게 아들이 책임져야지 이러는데 너무 힘듭니다ㅠ
@@해피트리-w5z 왜 꼭 자식 집에서 자고 가야 하는데요? 다른 곳에서 편하게 자면 안 되나요? 며느리가 불편하지 않겠어요? 왜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면서까지 자고 가야 하는데요? 자식이 좋다고 하면 모르지만 불편해 하면 다른 곳에서 자는것이 맞지요. 나로인해서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면 안 되지요. 내가 불편 한 일은 다른 사람에게도 기대하면 안 되요. 결혼을 시켰으면 며느리 허락 없이는 자러가면 안 되죠. 내가 며느리한테 자식을 줬잖아요. 그러면 그 뒤로는 며느리가 자식의 법적 보호자니까 당연히 허락을 받아야죠. 안 그럼 며느리를 얻지 않으면 되요. 그러면 누구 허락 받을 필요 없어요.
아들 며느리 겨울 여름방학때 오면 새벽 시장가서 이것저것 해서 지극 정성으로 해서 먹였다 5년동안 그냥 며느리는 손님처럼 잘 받아 먹고 갈 땐 이불도 안개고 몸만 빠져나가는 아들며느리 보면서 엄마인 내 모습이 씁쓸했다 수원에 분양받아 간 집에 한 번 가겠노라고 하니 지연이 왈 ~그때 담양 할머니 댁에 간다고 아들한테 눈치를 주더라고 이게 너희들 본심인 줄 알았으니 이제 내집에도 절대 발들이지 마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 너희들끼리 잘살아라 이번 여름방학에 올 생각 절대하지마 이글을 아들 며느리가 봤으면 한다😢😢😢
세상이 너무 각박 해졌어요 복은 지어야 받는것인데 씨를 뿌려야 거둘것이 있듯이~~~ 우리들 시절에는 불편해도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했었는데 참 서글픈 세상이네요 인간은 공생ㆍ공식 관계인데 요즘젊은 사람들은 독불장군 처럼 살려고 하니 참~ 참 잘 하셨네요 속이 후련하네요
오히려 아들이 자기부모 잘 챙기는거 보여주도록 님네 아들들을 잘 키우세요 제발. 한국만 이래요. 서양남자들은 자기부모 알아서 챙깁니다. 저도 아들엄마지만 내아들한테 교육 잘하려고 남편한테 알아서 효도하라고 시켜요. 며느리인 제가 시부모 챙기는거 아들에게 보여주면 아들이 나중에 자기 와이프한테 대리효도 시키는게 당연한줄 알고 와이프랑 싸우다 이혼할수도 있잖아요. 저희 부모는 당연히 제가 알아서챙기고요. 저희남편이 먼저 처부모 개무시했기 때문에 저도 시부모한테 적당히 합니다. 그마저도 저희 남편이 저희 부모한테 하는것의 20배는 제가 더 시부모 챙기는거지만요. 며느리한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게 웃기네요. 너도 시어머니 되는데 니아들이 보고 배운다?. 각자 챙기는걸 가르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예나 지금이나 남자들은 사위노릇은 안하고 살았는데 이제 여자들도 똑같이 상속받고 교육 받는데 시부모한테만 잘할 필요가 없거든요. 이제 여자들이 학습한거죠. 남자는 항상 손님대접 받는데. 무능하든 유능하든 하는게 없다고요.
요즘 저따위 것들이 차고넘친다 그러니 바라지말고 기대하지말고 기대지도 말아야한다 요즘 아들? 며늘한테 메여서 쩔쩔매느라 제 부모는 거지취급!! 딱 정신차라고 혼자 잘 재미있게 건강하게 지낼생각하시길! 정신제대로 박힌 아들이라면 뭣이 옳고 그른가 판단한다 그렇치 못한 자식들에게는 더이상 뭣을 기대하나? 있는것 아끼지 말고 먹고 쓰고 사시라 엄마도 시어어머니도 다 똑같은 인간! 편한차 타고 놀러가고싶고 맛있는것먹고싶고 좋은옷입고싶고! 지들도 늙을것이니 부모들은 걱정마시라 한것만큼 이자붙여 받게될것이니! 악착같이 오기로 병과싸워 이겨서 보란듯이 당당하게 자존감지키며 사시길!!
1년에 두번와 하루밤 자고 가는걸 진짜 나쁜 며느리네 참 어이없네 우리 시어머니는 두달에 한번씩와 10일에서 15일 있다가 가시는데 저집 며느리 이혼하자고 하겠네 나는 우리 시어머니 시 아버지 오시는것 별로 싫지 않은데 자식으로 그냥 부모가 아들집에 와서 놀고 가신다고 하시는 걸 당연한것 아닌가 신랑이 좋으면 그 부모도 소중히 여겨야지 우리 시부모님은 항상 오실때 본인들이 먹을 것들은 다만들어 오고 사가지고 오셔 아침 은 각자 만들어 먹는다 시어른 들은 일찍 일어나서 두분이 드시고 설거지 해놓으면 그때 내가 우리먹을 밥을 한다 점심 저녁은 내가 해 같이 먹는다 우리 시어머니는 어떤일이 있어도 전소리도 이래라 저래라 어떤 간섭도 어떤 잔소리 도 하지않고 우리집에 머무는 동안 시어머니는 집 주변 풀 뽑고 집안 구석구석 청소를 하신다 내가 보는 앞에서는 집안청소 하지 않는다 내가 보지 않을때 이것 저것 다 정리 해주시고 청소도 해주시고 해 별로 불편한것 잘 못 느끼는데 다 생각 하기 다름이다 요즘 며느리들은 너무 편안 하려고만 하니까 가족간에 불화가 생긴다 잘 지내는게 더 마음 편안한거 아닌가
사연 듣다보니 육십중반의 노인이라면 노인의 마음이 너무 쓸쓸하네요 아무리 윤리도덕이 부실해진 시대라지만 생각이라곤 이기적이고 자기들의 입장만 중요시하는 못된 인성들이 심히 많아서 속상합니다 앞 뒤 생각도 없고 자기 테두리만 아는 극한 이기주의가 하늘을 찌르네요 가정교육도 학교교육도 인간미를 빼버려서 동물들이 되었네요
딱 맞는소리네요. 지들은 당연히 오고 또 오면 자고 가는게 당연 한줄 알고.. 엄마도 너희들 와서 자고 가면 이부자리 챙겨야 하고 밥해억여야 하고 불편하고 귀찮은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자식이고 가족이니 속내 숨기고 다 했지만 이제는 너희들 하는거 좀 본받고 싶구나. 너희들 싫은것처럼 엄마도 싫으니 그냥 서로 관심 끊고 살자구나..
효자는 부모가 만듭니다 독립하면 자식집 내집 구분 되는건 당연합니다 내리사랑이라 반드시 물이 위로 거슬러 올라갈수 없는거고 품지 못한다면 거리두고 사는게 관계가 오래 가는길입니다 며느리는 남의딸이고 사위는 남의아들인데 내자식 처럼 하면 싸움이 되고 갈등이 됩니다 해주면 고맙고 안햐줘도 그뿐인것을 바라면 서운합니다
이게 요즘 부모와 자식의 현실이라면 너무 슬프네요 자식도 언젠가는 부모가될텐데 결혼 시키고 나면 남남처럼 된다면 이건 너무 극단적인것 같아요 우리가정은 딸만 셋인데 일년에 명절과 생일에만 모두 만납니다 매달 용돈 온라인으로 넣어 주는것으로 서로 안부라 생각하며 지낸지 이십년이 넘었습니다 자식들께 연연하지않으려 기대치를 낮춘건 우리 부부가 70을 넘을 때 부터였고 자식들과의 관계는 지나치게 서로 간섭하고 기대거나 가능한 스스로 처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나이면 다들 아프고 힘든 부분도 많지만 우리부부는 아프면 둘이 병원가고 매일 걷기 운동하고 까페서 커피도 마시고 소문 난 맛집도 찾으며 홀로서기한지 10년이 넘다 보니 이런 생활이 부담없고 평안합니다 집도 줄이고 마지막 가는 날까지 소소하게 살 준비를 하니 아무것도 부럽지않습니다 물러줄것도 없고 빚도 없고 언제든 우리의 마지막을 받아들이며 살자고 결심하며 삽니다 자식들게 절대 기대지 마세요
얼굴보릴 있으면 낮에 보고 식사도하고. 잠은 각자 집에서 자고 명절때 이혼율이 높으니 명절도 각자 집에서 지내는걸로. 시대가 변한만큼 흐름에 맞춰살먼 편하고 재산도 물려줄거없이 자신을 위해 편안한 노후 맛난거 사드시고 여행다니시고 그리사세요. 서운하게 생각도말고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 편해요
😊75 세믄 내 또래인데 젊고 20 대가 엊그제이고 70 년대에 20대 30 대 였었는데 참 세월도. 빨리도 지나갔습니다. 나는 새댁때 애기 있고 방 한개 부엌한개 셋방살았을때 시골에서 시어머니는 오시믄 열흘은 넘게 계셨다. 그래도 어른이라고 이래저래 간섭도 많이 하고 하셨다, 요ㅡ 즘 세월같으믄 어림도 없는 생각조차 못할 일들이다, 저도 아들집 딸집 안갑니다
저는 결혼해서 방두칸 판자집에 살았는데 시동생이 군휴가 나왔는데 저는 갓난쟁이 울아들 젖먹일땐데 저보고 시부모님이랑 자고 시동생불편하다면서 내 신혼방에 재우라고 시어머니가 하셔서 남편이랑 시동생이 신혼방에서자고 저는 시부모님이랑 보름을 아기젖먹이면서 잤네요 정말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던지 친정이 너무멀어 갈수도없고 몰래 얼마나 울었는지... 참고로 남편과 연애결혼해서 결혼4개월만에 애기 닣았어요 그것뿐이었겠습니까? 지금도 그때 시모에게 여러가지 당한거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요 지금 며느리 있지만 절대로 오라가라 않고 물론 전화나방문 일절 안합니다 내살때 불편했던거 절대로 하지않으려고 다짐하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도 외동이인데 결혼하고 나서 며늘님은 전화한통 카톡한통 없어요.가끔 집와도 집사람이 대접하고 바리바리 싸줘도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고 2년동안 딱한번 아들네집에 갔네요.아들 결혼전에는 외국여행도 함께 자주 다녔는데 지들은 국내로 국외로 여행을 자주 다니던데 우리와는 한번도 안갔네요.각자 살면 편하고 좋지만 가끔 서글프기도 하고 그러네요.집에 와도 손하나 까딱안하고 손님처럼 대접만 받고 살가운 정이 안드네요.다 내려놓고 마음비우지만 왠지 서글프고 씁쓸해지네요.모든게 시류탓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