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세를 맞은 철학자는 교리 대신 진리를 따르는 성도가 돼야 교회 공동체에 미래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4회 크리스천리더스포럼(CLF)에서 “교회가 기독교의 최후 목적이어서는 안 된다”면서 “신앙인이 모여 형성한 교회가 교회 밖으로 나와 하나님 나라를 이뤄야 하는데, 이때 진리의 길을 따르는 삶을 그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CLF는 각계각층 크리스천 오피니언 리더들의 강연 및 신앙 간증을 나누는 장으로 이번엔 김 교수가 간증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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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