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어” 한지현, 이지아 진심에 터져버린 눈물샘 ㅣ펜트하우스3(Penthouse3)ㅣSBS DRAMA 

심수련 저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우리딸 우리딸 해주는거 너무 좋음 모성애가 여기까지 느껴지네

석경이가 못된 짓은 많이 했지만 엄마를 사랑하는건 정말 진심이구나ㅠㅠㅠㅠ

경찰서에서 울음 터질까봐 엄마(심수련) 눈 제대로 못쳐다보고 얘기하는 게 ㄹㅇ 킬포..

민설아 괴롭힌 일은 석경이가 거의 주도했으니까 크게 임팩트 남아서 사람들 다 석경이만 말하는데 나머지 4명도 기억해야 된다..

석훈이 단골 멘트 "너 말 그따위로 밖에 못해?"

석경이의 갱생은 단기적으로 보면 심수련의 설득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보면 배로나 덕이다. 로나의 인간미덕에 갱생한 이들이 여럿이기에...

단태 밑에서 안컸으면 종합예체능인으로 정의의 세일러석경이 됐을것같은데 ㅠ너무 아쉬움...... 그림도 잘그리고 노래도 잘하고 달리기도 잘하는데.......

시즌1부터 한결같이 강강약강의 석경깅... 유일하게 캐붕 안 된 것 같기도 하고

말로는 "나 같은 년한테 더 이상 신경쓰지마라.꼴도 보기 싫어"하지만, 표정이 말해주죠 "엄마,오빠한테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더 이상 피해주기 싫어. 나 버리고 둘이라도 행복해"라고 하는 진심을...

배우님들 진짜 연기 잘하신다. 그 복잡한감정을 표현하신것도 진짜 대단하다 ㄷㄷ

수련이가 살아 돌아왔을 때 진심으로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엄마가 로나한테 잘해주니까 질투 나고 그래서 아빠 찾아간 건데 아빠가 기도원에 보내 버리고 거기서 본인은 친아빠가 아니라는 거 그리고 수련이 진짜 친엄마라는 거 알아서 충격받고 그래서 오빠랑 만났지만 엄마랑은 끝까지 안 만나려고 그런 건데 엄마가 저렇게 진심으로 대해주니까 충분히 눈물 나죠. 아무리 석경이가 못된 짓 많이 했어도 수련이한테는 소중한 자식이고 석경이도 이번에는 제대로 정신 차린 건지 로나한테 무릎 꿇던데 예전 같으면 자존심 강해서 안 꿇었을 텐데

딸 겨우 찾아서 방 예쁘게 꾸며놨더니 그 건물 폭파시키는 짭단테 그는 대체..

눈 마추지면 울것같으니까 눈 안 마추지고😥 엄마의 진심에 터져버린 마음.. 찐이네😭 수련×석경 모녀 이제 서로 미워하지말자

2:53 주서쿤씨도 눈물없인 볼 수 없는 장면...

천서진 하은별 모녀하고 상반되게, 심수련은 자식의 죄를 덮는 게 사랑인 게 아니라, 제대로 벌 받게 하는 게 진정한 사랑이고 엄마임을 알려줬음. 주석경은 엄마가 퀸수련이기에 갱생할 수밖에 없었다..🌟

밥 한끼로 마음 풀어지는거 보면 역시 한국인의 밥심은 대단하다

주석경이 예전에 많은 일을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 갓 20살이고 엄마랑 일부러 떨어지려고 하다가 다시 만나니까 눈물 터진 건 짠함...

석경이가 주단태가 아니라 친부모님 밑에서 자랐다면 정의감에 똘똘 뭉친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아이로 자랐을 거 같음

와 주석경연기 진짜 잘한다 감탄

이영상 너무 좋음 진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나만 심수련이 " 엄마가 니 방 이쁘게 꾸며놨어 " 하는 부분 너무 슬펐냐..

주석경: (배고팠는데 그냥 먹기엔 그렇고 화난척하고 먹어야지...)

독기 충만한 한국인을 한방에 무너뜨리는 말:밥은 먹었어?

석경이는 회가 거듭될수록 연기가 레전드를 찍네

마른 사람이 말랐대...

석경이 미안해서 심수련 못 쳐다보는 거 너무 현실적이고 슬펐음 ㅜㅜ

퀸수련 밥은 먹었니? 할때 석경이 필사적으로 눈물참는거같았음....

이 토끼모녀 넘 조앙 드뎌 다시 만남 아기토끼 반성하고 엄마토끼랑 행복하쟈ㅠㅠㅠㅠ

어하루 정주행하다가 김영대보니까 ' 정식으로 선언한다, 앞으로 내 동생은 주석경 하나다. ' 이럴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경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엄마라도 잘 만나서 다행

“집에 가자, 엄마가 네 방 이쁘게 꾸며놨어” 이 말 듣고 엄청 울었어..? 수련이도 석경이 때론 미워하고 용서 절대 안 할것 같았는데 석경이를 못 만나도 석경이 생각은 했다는 거 잖아… 🤣

석경이가 그동안 했던 일을 기억하면서 심수련 누나한테 눈물을 보이는 모습ㅜㅜㅜ

이 영상을 계속 반복해서 보게되네요..ㅠ 볼 때마다 눈물이 나요..ㅠ 석경아..ㅠ 엄마랑 꼭 행복하자..ㅠ 나쁜 짓 하지 말고..ㅠ

나도 울고있네....

의상보니까 이 씬 촬영한 날이 쟈언니 생일이었나보네💖💖 생일 맞이 밥 먹은걸루(?)

석경이 집나갈때 수련이 석경이방 혜인이 방으로 혜인이가 사용할거라고 했는데 아니였어....ㅠ 석경이 방 이쁘게 꾸며놓은 수련엄마 대단해요ㅠㅠ

정말 자매같은 모녀!!

울지마요 석경이온니. 사랑합니당

역시 한국인은 밥심의 민족! 우선 밥부터 먹고 이야기하려는 심수련 ㅋㅋㅋㅋㅋ

석경수련 행복한 씬 나오게 해주세요ㅠㅠ 너무 보기좋자나요~>

엄마에게사과하는딸 참보기좋은 모녀입니다

이지아 한지현😍😘😻🥰❤️💜🌸🌸🌺🌺🌺🌺

아니 밥 먹었니 저 말에 왜 침대에서 영상보는 내가 눈물나냐고

아 이 영상 보고 나도 울음터짐…….

밥 먹기 전에는 울 힘도 없어보였고 두 술 뜨고 겨우 울음이 터진 토끼…

나도 같이 울뻔..

1:52 진짜 토끼같다ㅋㅋ너무 귀여워ㅠㅠ

만약 석경이 하고 설아가 주단태 손에 의해 헤어지지 않았다면…..

경찰서에서 석훈이는 보면서 엄마는 못 보는 게 진짜... 처음엔 시선 처리 왜 저런가 했는데 시선 못 맞추는 거 보여서 잘 어울리는 듯

약간 지뚫 정해리 캐릭터를 이어받은듯. 초반부에는 한없이 개막장 빌런캐였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진심으로 갱생하는게 정말 닮았음. 근데 그 진지희가 여기서는 선역으로 나오네 ㄷㄷㄷ

진짜 펜하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가 주석경이 아닐까 란 생각이 볼 때마다 든다..

석경아, 아저씨가 수련씨 꼭 행복하게 해줄꺼니까 기다리고 있을게.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우리 딸...

0:49 주석훈은 왜 맨날 이말하냐

너무 예뽀..!!!ㅠㅠ

아 .. 진짜 석경이 개안쓰러운 캐릭터야.. 미울땐 진짜 미운 캐릭터인데 표현도 서툴고 자기도 그러고싶지 않은데 자꾸 미운말만 나오고 일부로 싸가지 없는 척 눈도 안 마주쳐가면서 마음에도 없는 말 하는데 내가 다 눈물나옴 ㅠ

저도 이장면보고 진짜 울었어요

그렇게 독하게 사람들 못살게 굴고 20살되었어도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애기가 되는 석경이...ㅠㅠ 특히 엄마의 사랑 앞에 무너지네, 그 독한게...ㅠㅠ

연기 진짜 많이늘었다,,, 너무 몰입돼,,,

사춘기 와서 못됬지만, 엄마 생각하는 착한 딸이네

아 진짜 주석경 진짜 너무 예쁘다 아니 ...... 연기도 너무잘해 와 사람인가..?

석경아 울지마 나도 눈물 나오잖아ㅠㅠ

저렇게 자애롭고 모성애 깊은 심수련이 회를 거듭할수록 너무 독하게 그려지고 있음 ㅠ 물론 상대가 주단태.천서진인지라 독하지 않으면 상대하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ㅠ.. 그래도 지금은 복수이외에 아무것도 안보이는 불도저 같음.. 온화하게 미소짓는 기품있는 퀸수련이 보고싶당..

석경 씨, 이제야 진짜 석경 씨의 모습으로 돌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는 석경 씨가 더이상 원래 석경 씨가 돌아오지 못할까봐 많이 슬펐어요

왤케 저 울면서 보고싶다고 말하는 장면에 내가 울컥해서 눈물이 나는 거지..

한지현 완전 예뻐

쌍둥이 자매인 민설아를 지켜주진 못할 망정 죽을 때라지 괴롭혔다는 죄책감을 평생 안고 사는 게 석경이가 결정적으로 받는 벌 아닐까

0:58 그 상황에서 밥은 먹었니?라고 물어보는거 생각지도 못했음... 예전 같았으면 엄청 화냈을텐데....

한지현 ~아지아~😍😍😍🥰🥰🥰

잘못했어 미안해할때 울것같네 아….

와,.심수려 개 예쁘다

심수련이랑 주석경이랑 다시 친해져서 다행이다 ♡♡

나 지금엄마도 좋은데 진짜 이지아님이 엄마뻘이긴 하지만....진짜 너무 좋은 엄마다...ㅠㅠ♥️♥️

3:09 when seokhyung hug her mom i bet seokhoon was missing his mom very much😭

기차에서 보고 울었...ㅜㅜ

개과천선한 주석경!!❤️❤️💕🥰🥰🌹🌹🌹👍👍👍👍

나는 왜 눈물이 나오냐....😭😭😭😭😭😭😭😭😭😭😭😭😭😭

만약 설아가 살아있었다면 지금 석경이가 한 말처럼 너무 보고싶었다고 수련에게 말했을것 같아요.

0:14 석경이가 엄마 눈도 못 마주치고 얘기하는게 뭔가 슬퍼..

석경이 달래준지 얼마나됐다고 친한 동생딸을 바로 챙기네.. 석경이가 왜 삐뿔어졌는지 모르는건가 진짜 아무리 오윤희랑 친해도 어떻게 친딸보다 배로나를 더 챙기지? 가족인데

초반에 석경이가 엄마 눈 못쳐다보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ㅠ

펜트하우스에서 제일 억울한 사람은 민설아... 살아돌아오지도 못하고 죽을때도 고통속에서 죽고 죽어서도 한동안 고인능욕당하고.....배로나랑 맞짱뜨거나 압도할 수 있을정도(지력&실력)로 다재다능한데 어른들 욕심때문에(입시비리. 제니,은별,민혁은 원래대로라면 떨어져야 하고 배로나가 안전하게 붙어야함) 나온 최종결과 때문에 죽고...살아있을때도 고아로 살면서 온갖 고생다함. 친엄마 살아있는데 엄마라고 불러보지도 못하고... 가족이랑 헤어지게한 주단탱(가둬놓음. 도망가는 애 끝까지 쫒아서 목까지 조르고 떨어뜨리려고 함. 막타를 오윤희가 쳐서 그렇지)이도 자기 죽음에 책임있네....이정도면 천사의 유혹 아란이 급으로 불쌍한거 아니냐

I feel sorry for seokhoon he dont have a mom anymore

역시석훈이가석경으를잘챙겨주네

Shim Su Ryeon is a very good and kind hearted mother. The Penthouse series has shown the motherly love in awesome way...all three mothers - Oh Yoon Hee, Shim Su Ryeon, Cheon Seo Jin loved their daughters more than their own lives... Cheon Seo Jin's only weakness was her daughter Ha Eun Beol, inspite of being evil natured she loves her daughter a lot... Oh Yoon Hee dedicated her whole life for her daughter Bae Rona, even at the time of falling from the clip she told her Su Ryeon unnie to take care of Rona while recording her voice in her smartwatch.... Shim Su Ryeon has the best character in this whole series.... She was kind hearted from the beginning... She cared for Min Seol Ah even when she didn't know that she was her biological daughter (She bought a new pair of shoes for Seol Ah bcz Dan Tae insulted her by commenting on her old shoes...in season 1).... The whole series of penthouse seems to be based motherly love of three leading ladies...

펜트하우스 4 있으면 좋겠다는..재밌거든요 ^^

와 잠만 지금 드라마큐브에서 저장면 나오기 1분전이었는데 이영상이 알고리즘에 뜸 그래서 혹시 몰라서 폰 화면켜놓고 기다렸는데 이장면 나옴.. .ㄷㄷ

불량토끼 - 1차갱생토끼 - 나쁜토끼 - 낙동강 오리알 토끼 - 화난토끼 - 2차갱생토끼

이지아 예쁘네

그래, 뭘 해도 밥은 먹고 해야지.

속보: '토끼모녀 다시 재회 그리고 토끼딸 엄마에게 사과.. 내 눈물 짜냄'

난눈물흘림

경찰서에서 석경이 수련이랑 눈 안마주치는거봐ㅠㅠㅠㅠㅠ

Finally daughter and mum together😭😍and she even apologized, that’s one nice development considering seok kyung😂💀

Logryeoncouple & Seokronacouple fighting ❤️‍🔥 Seokhoon is so cute😂

I am literally begging the writer plzz give her a proper character development or just make her like seokhoon and plzz don’t make seokhoon feel lonely 😞

토깽이가 밥을 먹었는데 놀라서 눈이 커진거 너무 귀여워......

심수련 대박이야

석경이가못된짓은많이했지만엄마를사랑하는건정말진심이구나ㅠㅠㅠㅠ

석경아 이제 더이상 땡깡부리면 안돼 :)

0:58 이때진짜엄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