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내어 출연한 분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종 고시 및 대학 합격 스토리를 들려주실 합격자분들의 사연 또한 기다립니다▼ [N수의신 모집 공지] 📢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 및 합격자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4학년도 수능 대비 N수생(현역 가능) 및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또는 합격자분들 🔸 신청 링크: forms.gle/ygV41bqg9kDMu2ZK7 💰 출연료 지급
채현 학생의 과외 선생입니다.. 채현 학생의 경우 최근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ㅎㅎ 기출도 매주 많이 풀어오고, 가끔식 어려운 문제들도 혼자 잘 해결 해 와서 언제나 기특한 마음입니다.. 다만...... 현강 선생님 자료를 푸느라 시간 없는 줄 알고 숙제를 별로 안 주고 있었는데, 밀어내기 공부법 중이었던 것이라니^ㅎ 다음주부터는 꼭 과제 열심히 내드리겠습니다^^^^
고3때 수능 망치고 학교 정문에서부터 집까지 혼자 걸어오면서 엄청 울었는데 부모님한텐 그렇게 내가 나약한 자식이란걸 보이기 싫어서 눈물 다 닦고 근처 화장실 들려서 세수하고 좀 진정하고 1층에서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빠가 뒤에서 같이 걸어오더라 알고 보니 아빠가 학교 정문에서부터 그냥 무뚝뚝하게 같이 걸어오고 있었는데 난 그런 줄도 모르고 펑펑 울었어서 순간 아빠가 더 울어라 하는 순간 아빠한테 안겨서 울었었음 ㅋㅋ ㅠㅠ 그래도 재수해서 목표하는 대학교 갔고 지금은 술 먹고 늦게 들어오느라 맨날 잔소리 듣는중 ㅋㅋㅋ 학생 분들 엄청 힘들겠지만 그런 모든 순간들이 나중에 힘들때마다 여러분에게 좋은 경험으로 자리 남아서 도와줄거에요!
진짜 고3들한테 조언해주고 싶은게 재수 할라고 마음 먹어도 ㅈㄴ 공부해야된다는거,. 나도 수의대 생각하고 고3때 중간부터 재수 생각하고 대충하다가 2월 말부터 공부 시작했는데 9모 성적으로 수의대가 70프로정도 뜨던데 3수 가능성도 배제는 못하겠음.... 그리고 작년부터 열심히 했으면 지금 목표가 더 높지 않았을까 아쉬움도 남고
항상 밝고 착하고 예쁘고 쾌활하고 명랑하고 발랄하고 재밌고 유쾌하고 반을 잘 이끌고 사람을 좋아하는 친구임 영상보다 예쁘고 인스타 팔로우도 많이 걸어주길 바라니까 많이 팔로우 해주시길 그리고 나름 허수까진 아님 내년에 헬스터디 나올 수 있게 응원할게 채현아 -같은 반 친구가- (계좌는 톡으로 보낼게 입금 부탁해 채현아^^)
ㅋㅋㅋ 지금 수의대 졸업하고 공방수하고있는 사람으로서 공부에 큰 흥미없으면 수의대 가지마십쇼 예과2년만 좀 재밌고 나머지 4년 지옥이따로없습니다.... 수능잘봐서 들어가는건 1차문제고 들어가서 졸업까지도 정말 쉽지않습니다.... 국가고시 응시과목수도 제기억에 20과목 정도있고 큰카테고리로는 4가지로 나뉩니다.. 진짜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는거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오는거 정말 비추합니다...
채현이 운동메이트이자 숙명인입니다 진짜 착하고 사람좋아인간인데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공부를 미워하게 된 듯 합니다 이제 공부할 법도 한데..... 9모 도시락 먹고 식중독 걸린 사람 보셨나요? 그게 김채현입니다 Fucking Fantastic 아닙니까 여튼 많이 예뻐해주시고....관심받는 거 좋아합니다 엄청. 길 가다 알아봐주면 좋아하면서 사진까지 찍어줄 거 같으니 그녀에게 아는 척 부탁드립니다
집이 잘 살아서 그런가 여유가 넘쳐서 부럽네… 피아노, 쇼트트랙, 서예, 대치동현강 수준이면 부모님 덕분에 인생 되게 쉽게 살았을 것 같은데… 이런 거 보면 박탈감 느껴져서 의욕만 떨어지는 듯. 나는 부모님 간병하면서 알바하며 공부까지 했는데…. 세상은 참 불공정하네…. ㅜㅜ 명백히 과정이 달랐는데 또 세상은 결과만 보고 나를 억까하겠지…. +그냥 여유가 부럽다고 했을 뿐인데 대댓글 왜케 더럽누ㅋㅋ🥹
@@user-ko6bi4fn7c 근데 내 주변애들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모고3~4등급 쳐나오고 최소 중경외시 드립치고 내신으로 아주대 갈수준 되는애도 자기는 중경외시 이상 절대 안간다고 수시0장 넣음 ㅋㅋㅋ 물론 현역으로 건국대 정도까지는 재능 운운할거없이 충분히 가능하다봄 왜냐면 내가 진짜 씹 수시충이고 모고 공부 6모이후부터 시작했는데 9모 홍대 전전 성적은 나오더라 하지만 건국대부터 점수 쭉 올라가더니 중경외시부터는 재수 진짜 빡세게 해야 될까말까한 수준이였음( 공대기준) 서성한부터는 수학,과학 1등급 중반은 깔고가더라 그래서 확실히 벽이 느껴졌고 이거에 비해 애들 눈은 높은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