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들 잘들어 수능에선 모의고사같은거 안나온다. 특히나 언어는 아예 새로운거 나온다생각하면된다. 니가 언어에서 약한파트있으면 걍 과감하게 자신있는부분부터 풀어라. 1교시 언어부터 말리면 수학까지 영향줄수있으니 언어 잘하려면 책많이읽어야함. 수학못하는애들 일단 진도부터 쭉 끝까지 다 뺀다음에 이해를 해야된다 개념조차 이해못하면 문제푸는것보다 못함. 개념부터 확실히 이해해라. 특히나 무슨 개념을 물어보고 풀때 적용하는지 간단한것들은 다 외워야겠지만 왜 그렇게 진행되는지 원리를 알아야된다. 영어는 말그대로 외국어니까 걍 세상살아가면서 수능에서 가장 도움되는게 영어라고생각하면되니 여기에 투자하는거 아깝게생각하지마라 어차피 영어는 평생하는거다.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니가 조금이라도 흥미있고 재밌있는걸로 골라 영 아니다싶으면 과목바꿔도좋다. 심도있게 들어가는공부 좋아하면 2골라도 나쁘지않다고본다. 대신에 잘해야함. 못하는애는 2고르지마라 솔직히 탐구영역은 몸 다 풀려서 제정신이면 두뇌 잘 쓰게된다고봄 다만, 여기도 모르는데서 고민하고 시간잡아먹으면 답없는데 잘찍는것도 실력이다. 니가 좋아하는숫자로 찍던지 니 답지에서 없는번호찍진마라 너 만점받는거 아니고 어차피 틀릴거니까 니답중에서도 틀릴거있을수있음 공부레알개잘하는애는 이런조언볼필요들을필요도없고 인서울노리는애들한테 하는얘기임. 문제하나차이로 과가 바뀌니까 찍을때도 잘찍어야한다. 혼신의 힘을 다해 정답을 골라내라. 살다보면 객관식으로 정답이 정해진 문제는 제일 쉬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