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주세요” 명태균 공개 김건희 문자 파장
--오늘 대한민국을 충격에 몰아넣은 김건희여사님의 문자.
언제나처럼 대통령실의 해명이 더 사태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 오빠는 친오빠다!
하지만, 이준석의원이 페북에 또 응대해줬죠.
그 오빠는 대통령이라고.
그런데 정치, 언론을 잘 알고 이용할 줄 아는 명태균의 고도의 전술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불법 여론조사 파장이 문자에 묻혔으니까요.
대한민국 정치를 쥐락펴락하는 명태균,
엘리트 정치인들이 제대로 된 해명조차 못하고 있는 이 현실을 김종대의원은
"통제불능, 국정수행능력이 소진된 정부"라고 단정합니다.
**명태균씨가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낸 지 40여일이 되었습니다.
이 사태를 누구도, 어떤식으로도 수습하지 못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북한과의 긴장 고조, 경제문제, 의료대란..우리를 둘러싼 정국이 너무도 어려운데 말이죠ㅠ
그래도, 정치비상구와 함께 해주셔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챙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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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장윤선 정치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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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окт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