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죽을 뻔했다면서… 매일 약을 먹고 병원에 자주 가면서… 에이즈 보균자가 아닌 저는 에이즈 때문에 죽을 뻔한 적 없고, 매일 약을 먹지 않고 병원에 자주 가지 않습니다… 어차피 살아야하기에 본인이 멘탈 잡고 즐겁게 사는 건 좋지만 사람들한테 자꾸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지 마세요.. 에이즈가 어떻게 아무것도 아니에요 ㅜㅜ 본인도 걸리기 전에 매일 약먹고 살지 않았을 거 아니에요 어떻게 이게 별 게 아닌지…
HIV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예요. 평생 약을 먹어야 살 수있는 아주 위험한 병입니다....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의 화법은 진짜 화가 나네요. 긍정적으로 살고자 하는 것은 박수쳐드리고 싶지만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란.거. 다~사람들이문제라 하시는데 사람들이 문제 아니구요. HIV가 문제겠지요....
@@박또잉-w2n 제 의미는 HIV 에 걸려도 당뇨처럼 평생 약을 먹으면 삶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현재 의학 기술이 90년대와 아애 달라요. 캐나다에서 약학을 공부 하면서 교수님들과 이러한 부분에서도 논의를 해본적이 있는데 약 3-5년 뒤에는 HIV 에 걸려도 없앨수 있는 의학이 곧 나옵니다.
질병을 선택해서 걸린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본인은 감기도 A형 B형 골라서 걸립니까? 우연히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식중독에 걸린 걸 "왜 밥먹었어요? 본인이 먹은 밥이니까 본인이 책임지세요." 랑 같은 말을 하시네요. 일년에 구청 위생과나 보건소 감염병관리과에서 얼마나 많은 역학조사를 하는지 아세요? 법으로 감염병 관리에 만전을 기해도 발생하는게 감염병입니다. 관리를 더 잘해서 은닉감염자들 색출하고, 그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자는데, 뭔 본인 책임이 따른다는거죠?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댓글다는게 진짜 천박하고 없어보이네요.
@@Laboratorymed 항문성교시 에이즈 감염 위험성이 높다는 통계를 알면서도 은닉감염자때문일뿐이야하고 성교한거랑 위생관리 못한 식당잘못으로 내 의도와 의지와는 전혀 관련없이 우연히 식중독 걸린거랑 같은 선상에 둔다고? 와ㅋㅋ 능지레전드노. 그리고 아무리 은닉감염있다해도 그러기엔 비율이 씹ㅋㅋㅋ
에이즈 환자 한 명당 한 달 치료비는 대략 80만 원 가량입니다. 5년이면 5,000만 원 덜되네요. 현재 가장 뛰어난 치료제로 알려진 한 달에 1회 접종으로 에이즈 억제가 가능한 카베누바 주사가 첫 회분이 약 655만 원, 그 다음부터 약 437만 원이에요. 한 달 치료비가 600만 원이면 의료사기가 아닌지부터 의심해야겠는데요.
@@꼬꼬얌-s9g 윤종필 전 국회의원이 에이즈 국정감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아온 자료를 제출한겁니다. 2017년 기준 한 해 1,154억 원이 지원되었고 누적 HIV 감염인 수가 사망자를 제외하고 12,090명이죠. 이걸 인원 수대로 나눈 다음 12개월로 다시 나누면 약 80만 원 가량이 나오죠. 약 값이 60만 원이라면 진료비 및 일부 환자의 입원 비용을 고려하면 대충 맞아떨어지죠. 하지만 1인당 한 달 기준으로 600만 원이라 계산하면 최소한 870,480,000,000(8,704억 8천만)원이 지원되어야 하죠. 이건 어떻게 설명하시려고요?
@@꼬꼬얌-s9g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아무것도 안 찾아보고 카더라식으로 주워 들으신거 같은데? 궁금해서 의료수가 봤는데 알약 하나당 급여가가 1만 7천원에서 비싼건 2만 3천원 가량이고 이걸 한달 내내 복용한다고 치면 51만원-70만원 정도이고, 이들이 진료 받는 것도 보니, 약처방과 피검사 정도 하는 수준의 진료비니까 1년 정도로 평균 잡으면 위 댓글처럼 달에 80만원 가량입니다.
죄송한데 본인 혼수상태라 혈액검사 실시해서 hiv급성증후군 발견하고 관리 할 수 있게 해준 의료인 분을 왜 비난하시죠? 그리고 제 생각에는 님 가족분들이 얘 상태왜이러냐고 물었을거 같은데요? 급성hiv증후군은 대게 시간이 지나면 곧 회복이 되는데 만약 그 의료진분이 혈액검사도 안하고 hiv검사도 안했으면 얼마나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지 알고 계실거같은데요?
에이즈가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면 에이즈걸리고 무차별 성관계로 에이즈 퍼트리는것 또한 범죄가 아닌게 되야한단건데요. 너무 위험한 생각인 것 같아요. 에이즈가 혐오 편견을 가지고 오는건 불치병이고 전염병이란 사실 때문이에요. 에이즈 걸리지 않게 사전에 예방하는 부분에 더 중점되어야 하는것이 맞다고 보여요. 아무것도 아닌것이라고 하면 멋모르는 청소년들에게 너무 위험할 것 같아요.
매일먹으면 된다는 그 약 가격은 알고 말하시는건지.. 가난한 나라에선 수직감염으로 태어날때부터 에이즈 갖고 태어나는 아가들도 비싸서 못먹어요. 지금 현상이 당신 죽을때까지 유지될거라고 생각하세요? 전쟁 기아 재난과 같은 상황에서도 매일 약을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국민 세금으로 안전하게 살아있는거에 감사하세요. 전파금지는 당연한겁니다.
난 에이즈가 위험한 병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논리가 당뇨가 위험하지 않다고 하는거랑 똑같다고 봄 아니 솔직히 관리 잘 못해서 죽을 병이면 위험한게 맞지 평생동안 관리해줘야 건강하게 살수있다고 안전한게 되나? 평생동안 관리하는건 어디 쉽고? 당뇨같은건 평생 혈당조절해가며 살아야되는데 그게 쉬운거냐고 ㅋㅋ 그럼 다이어트도 쉬운거지 먹고싶은거 다 절제하면 되는데? 서울대 가는거도 쉽겠네 놀고싶은거 꾹 참고 죽어라 공부만 하면 되니까
"(HIV) 감염인이라 하더라도 약만 잘 복용하면" 이 설명 한 줄이 HIV, 에이즈에 대한 모든 미화에 대해 반박해줌 HIV 감염자, 에이즈 환자를 우리가 된장찌개 보는 시선처럼 자연스러워 졌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된장찌개는 먹으면 내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내 몸을 움직일 에너지가 됨 나는 그 흔한 감기조차 걸리기를 싫어하고 설령 걸리더라도 주변 사람들한테 옮기기 싫어서 내가 먼저 피하고 빨리 나으려고 노력하는데 지금으로서는 완치도 안되고 감염돼서 죽기 전까지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협 당하는 그런 바이러스를 아무렇지 않은 시선으로 봐라? 2006년 이후 수혈, 의료 사고에 의한 에이즈 감염 사례는 0건, 2012년 2014년 출산과 관련하여 2건이 있었음 그 외의 에이즈 감염 경로의 99.9%는 성관계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임 그것도 남자 93대 여자7의 비율로, 간혹 양성애자에 의해 여성이 감염되며 이것이 다른 남성에게 전파되고 있음 만약 본인이 에이즈에 걸리지 않았다면 "에이즈를 보는 시선이 자연스러웠으면 좋겠다."와 같은 말을 할까 싶음 에이즈 약값은 국민 혈세로 지원되고 있음 한 달에 약값의 90% (500만 원)이상 대체 어느 부분에서 된장찌개, 햄스터와 같은 자연스러운 취급을 할 수 있다는 것임? 진짜 백 번 양보해서 에이즈라는 질병에 걸렸다면, 사회의 낙인 같은 것을 두려워 하면서 숨기는 것 보다 빠른 시간 내에 상담 및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음
에이즈 약 값은 한 달에 약 60만 원 가량됩니다. 본인 주장이 가장 터무니 없다는 쉬운 근거는 주사형 치료제인 카베누바라고 할 수 있겠네요. 1달 혹은 2달에 한 번 접종으로 에이즈를 억제할 수 있는 현재 가장 뛰어난 치료제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카베누바조차 첫 달분이 약 655만 원이고, 그 다음부터는 약 437만 원입니다. 심지어 이 마저도 당연히 부유한 사람들만 접종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500만 원 이상이라는 주장은 굉장히 비현실적이죠.
웃긴게 에이즈와 동성애는 관련이 없다~라고 동성애자들이 그렇게 주장 해댔음. 그러다가 사태가 심각한 모양인지 지들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이번엔 동성애 인식 개선시키려고 HIV까지 미화시키는 것 같음. 진짜로 HIV 관련없다고 믿을 때까지는 HIV감염은 지랑 관계없는 거라 관계 붙히면 욕하고 그랬음.
@@인생별거있나-v8o 솔직히 이론상으로나 그렇지 사람이 아무리 위험하다해도 익숙해지면 느슨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다가 하루씩 빠뜨리는 일도 종종 생길거고 그 사이에 누구랑 섹스하면 그대로 전파되는건데 이거는 위험성이 너무 커요 그 사람이 매일 먹은 사람이라는걸 표시하는 수단이 없다면 인식개선은 불가능하다봄
@@루루-i8o6c 0퍼센트 ㅈㄹ을 한다 ㅋㅋ 피임약 조차도 낮은 확률로 임신이 될 수가 있고 콘돔을 사용해도 임신할 수가 있는 건데 이 새키는 약이 뭔 만병통치약 처럼 모든 걸 막아주고 대처해 준다고 생각을 하네 하 진짜 ㅋㅋ 이런 정신 병자들은 국가에서 좀 잡아다가 강제 노역을 시키든지 해야지
최작가님과 같은 대학 강의실에서 수업을 2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3학년 작화수업이었고 한번은 4학년 졸업작품프로젝트 수업이었습니다. 4학년 수업에서 각 학생들이 교수와 다른학생들 앞에서 자신의 졸업작품 주제를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최작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 '다른 사람이 동성애를 하는건 상관없지만, 내가 동성애하는건 싫다' 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호모포비아 입니다" (본인이 말했으니 가장 잘 기억할 겁니다.) 마치 똑같은 실천이 없는 말뿐인 존중은 존중이 아니고 혐오라는 논리를 불과 5m 거리에서 들었을 때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최작가로 인해서 저는 성소수자 이슈에 더 거부감이 생겼어요
아무래도 대다수의 공감을 이끌지 못하는 건 논리적 비약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차별하지 않아야 하지만, 전염의 최소한의 가능성이 있는 이상 구별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최소한의 구별을 차별과 동등한 가치에 둘 순 없죠. 특히나 통상적인 감염경로를 생각하면 더 그렇구요.
아무것도 아닌것이 아니라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암환자들은 암을 크게 생각합니다. 암으로 인해 본인이 아픈 것에 대해 위로받고 싶어하고, 아픔을 주변에서 알아주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그들 안에 있는 암덩어리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크기 때문에 아파하고, 아파하는 만큼 약해집니다. 그게 순리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받아들여달라는 것은, 그 안의 큰 무언가를 들추어내기 꺼려지는 내면의 또 다른 아픔이 먼저 크게 작용을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육체적인 아픔에 앞서서, 그 아픔이 먼저 회복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동성애가 콘돔? ㅋㅋ 애당초 ㅋㄹ을 위해 하는 놈들임. 콘돔같은 건 ㅋㄹ을 방해하는 도구인데 왜 쓰겠음. 님이 동성애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꽃밭이라 말하는데.. 남자 바텀들은 여혐이 일베보다 더 심하고, 여혐을 뜻하는 단어도 쓸 뿐더러 탈동성애 하는 사람 말로는 오래 관계 지속이 불가능하다더라. 님이 보는 만화나 드라마의 동성애는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그건 여성 ㅋㄹ 용이고, 진짜 남자 동성애의 이상은 진짜 말하기 어려울 정도다. 한국은 도덕적이고 착한게 절대 아님. 옳거나 똑똑하지도 않고. 선진국 다양성을 추구하니까, 다양성 존중이 좋아보이니까 그걸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좋아보이는 거랑 좋은 거는 전혀 다른 거임. 창세기에서도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의 모든 것을 먹어도 되지만 선악과는 먹지 말라하셨고, 선악과 먹다가 죽을까 하신 것인데.. 용이 하와를 꼬드길 때, 보기 좋게 얘기해서 탐스러워 먹게 됨. 인간이 말한 도덕도 마찬가지지. 인간이 보기에 좋아보이고 그것을 하다가 결국 멸망에 이르는 거임. 보기에 좋고, 도덕적이고, 사람을 위해보이는 걸 쫓지 말길 바람. 그게 돌고돌아 본인에게 위험이 될 수 있음. 에이즈 걸린 여자성매매와 일반 남자가 서로 해도 걸리기 어려운게 에이즈임. 간혹 동성애와 이성애가 하는 그거는 같은 거 아니냐? 다를 뿐이다하는 인간들 은근 있던데.. 남자와 여자는 신체구조가 전혀 다름. 동성애하면 걸릴 확률이 많아지는 거야 당연한 거지.
5:54 대한민국은 지난 10년간 신규 감염인이 46%나 증가한 상황이다. 11:33 '약만 잘 먹으면 AIDS는 전파력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질병'이라는거 유감스럽게도 실제 상황과 달리 이상적인 주장처럼 느껴지네요... 약을 잘 먹는 지 알 방법도 없고요. 죽음에 이를 수 있고 평생을 조심해야하는 병이 두려운 건 당연한 감정 아닐까요?
HIV가 대단한게 아니라는 말로 합리화해서 당신한테 얻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사실을 왜곡해서 사람들 특히 진실을 알아야하는 청소년 아이들에게 무엇을 심러주려고 방송에서 당당히 떠들어 대는지...사실을 알립시다 사회를 아이들을 보호하고 진실해지세요 그것이 오히려 대중의 공감을 얻을텐데요
저런 애들은 진짜 좀 처 맞아야 함 ㅋㅋ 자기를 치료해 준 의료진이나 욕 하고 있고 심지어 국가로부터 거의 강도 수준으로 많은 국고를 낭비 시키는 원인인데 저거는 당당할 게 아니라 그냥 평생을 감사하며 살아야 함 저런 애들이 러시아 같은 곳에서 안 태어난 게 다행이지 태어났었으면 그냥 뚜드러 처 맞고 죽었을 운명임
감염자라는 걸 알고 노골적인 혐오의 표현을 하는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비감염자들에게 두려움을 준다는 것과 그로 인해서 기피하게 되는 것도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개인의 건강과 안전이 직결되는 문제니까요 약을 꾸준히 잘 복용하면 전파력이 없다라고하시는데 그건 순전히 개인의 양심에밖에 맡길 수 없는 문제 아닌가요? 그거보단 더 확실하고 안전한 뭔가가 필요합니다. 겨우 개인의 양심 정도에 리스크를 걸고싶지 않아요
포괄적 차별 금지법 입법 반대 1. 남녀공용화장실 2. 남녀공용 목용탕 = 여성이라고 성정체성 표현 후 여탕에 생물학적 남성이 들어가 다수 여성에게 당혹과 정신적 충격 3. ‘성’은 생명과 탄생을 위한 에너지임 이 점이 너무 중요함 4. 여성 과 남성의 성별이 이 지구상에 끝임 5. 소수의 발언으로 다수를 역차별 및 구속 6. 언론의 은폐
사실입니다. 2017년 에이즈 학회에서 UCL 교수 앨리슨 로저가 파트너2 스터디 연구를 통해 내린 결론입니다. 약물치료를 통해 체내의 바이러스를 극한까지 줄여 감염이 이뤄질 수 없는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것이죠. 로저 교수는 감염인이 감염력이 생기기 위해서는 최소 419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정말 본인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르고전파한다면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들어요.. 근데 그 사실을 알면서도 조건만남으로 여러 이성을 만났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서 관련법이 절대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들처럼 약을 안먹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데 약을 먹어야만 살 수 있게 삶이 변한건데 어떻게 똑같을 수 있나요..ㅠ
전파율이 크게 높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굉장히 낮은 축에 속하죠. 코로나 19 바이러스만 하더라도 공기 중으로 감염될 정도의 막강한 전파력을 지녔잖아요. 에이즈는 완치가 불가능하다 혹은 잠복기가 매우 길다, 둘 중 하나라도 없었다면 오히려 진작에 사라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죠.
맞아요 이 병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이 병이 위험하니까 얼른 검사받게 해서 빨리 약을 먹으면 전파율도 떨어지고 본인 건강도 괜찮으니 빨리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되기 전에 찾아서 예방하자는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전체가 사는 길이죠. 제대로 예방 안되서 아프리카 후진국들 에이즈 다 걸려서 얼마나 힘듭니까.
숨기고 퍼트릴 가능성이 거의 없죠. 이미 자신의 감염 사실을 안다면 치료를 받을텐데, 치료를 받는 에이즈 감염자들은 체내 바이러스 농도 자체가 감소하기에 근본적으로 성관계에서의 감염력을 상실했어요. 자신의 감염 사실을 모르는 감염자, 그러니까 약물치료를 받지 않아 감염력이 존재하는 감염자로부터 확산되는거죠.
여기에 출연해서 에이즈에 대해 가볍게 말하는 의학자/감염자들도 문제지만, 이건 HIV/에이즈에 대한 의식 개선 수준을 넘었음. 당사자들도 혼수상태에 빠지고 비실거리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그걸 가볍고 별 거 아닌 듯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는 것에 가까운 영상임. 영상 제작의 파급력을 인지하세요;;
하지말라는데도 불구하고 콘돔 없이 항문 성교한 건 걸린 사람 탓이 맞지 그에 따른 사회적인 시선도 당연히 붙을 수 밖에 없음 그냥 사서 고생한 꼴이니까 사회에서는 콘돔을 사용하라고 권장하는데 그냥 그날의 충동 때문에 그렇게 한 거라…... HIV라는 질병이 성관계를 통해서 전염되는 게 대다수라 솔직히 항문 성교하는 사람들 빼고는 어쩔 수 없이 상대방의 감염 사실을 몰랐던가, 점막으로 감염된 게 ㄹㅇ 억울할 듯
이렇게 감정에만 호소하는 영상은 전혀 인식개선에 도움이 안됨. 정말 이 병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더 감정을 빼고 정확한 워딩을 써서 병에 대해 확실한 정보를 제공해야하지 논점흐리는 된장찌개니 거북이니 이상한 소릴 늘어놓으면 반감만 살 뿐임. 다른건 몰라도 병을 다루는 영상은 이렇게 만들면 안된다고 봄.
이 나라가 괜히 출산률 꼴찌에 자살률 1위 찍는 게 아님 진짜 심각한 완치가 불가능 한 병을 저딴 식으로 말이 안 되는 좆 논리를 가지고 얘기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지.. 저런 말을 하는 게 사람 새끼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임ㅋ 미국은 지원도 안 해주고 경각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면서 hiv 환자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데 이 나라는 전액 지원을 하고 저런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는 소리를 하니까 걸리는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지
동성애자가 혐오의 대상이 되면 안되고 차별받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하지만 hiv 감염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그 위험성마저 터부시 하는 자세는 지양해야합니다. 약이 개발되어 수명이 는건 사실이나 인생에 그 병이 아무런 걸림돌이 안된다는 님의 말씀은 오히려 더 과하고 솔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동성애간의 사랑은 예쁘게 하시고 항문성교시 콘돔은 필수 입니다. 자신의 감염을 떳떳하게 밝히든 축하를 하든 본인 자유지만 이분 처럼 감기처럼 경각심을 낮추는건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닌건 아녜요, 70살 되어서도 지금 한 말에 책임질 수 있을까? 죽기 직전에? 가족과 자식 친구들에게도 책임질 수 있는 행동 말을 하고있나? 자기가 해놓고 내 잘못이 아니다? 책임의식이 없네. 하지말라는거 해서 절제하고 자주의식 갖은자의 공금 세금으로 치료박겠다는거자나 그러ㅗ게 당당하면 스스로 치료비를 마련하고 공공에 의지하지마. 자주적 주체의식으로 스스로 버텨. 그리 당당함 남의 돈으로 치료받지말아야지 스스로 치료비를 마련해야지 의지하지마 의심 받을 일 먼저 안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