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소 미들에서 딥쓰리까지 즐기는 슈터이지만 4점슛 도입은 반대입니다 왜냐면 이전에 커리나 골스, 하워드가 있던 올랜도 시절의 양궁농구에 영향을 많이 받아 페러다임이 3점으로 바뀌었는데 3점은 라인이 엄청 먼것도 아니라 숫 비거리 늘리고 여러가지로 업그레이드 되면 잘 너을수 있는 정도라 많은 선수들이 애용하여 지금은 대부분이 즐기고 좋아하게됬지만 4점 9m이상거리는 잘한다고 다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운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점 라인을 새로 만들게 아니라 차라리 하프코트전에 던지는 슛을 4점으로 하는게 더 나을꺼 같네요.. 그래야 4점플레이에 대한 부정적인 일도 적을것이고 그만큼 성공확률도 떨어지겠죠... 어차피 버저비터의 순간엔 점수도 중요하지만 던지는 상황이 더 중요한 일 일테니 그때는 좀더 긍정적인 효과도 있을테고요...새로 라인을 만들 필요도 없을테니까요...애매한 사이드 라인도 만들 필요가 없고요..
?????????? 오히려 6점 이상 이기고있어두 긴장이 되지용 아 님들이 안넣는 계산이 있는데요 이 4점이라는 것이 생긴다고 전 부 다 이걸 쏜다구여??? 이게 연습한다고 된다고 보세영??? 있든말든 2점 전술은 있습니다 먼 곳은 어차피 신이 아닌이상 가까운곳보다는 넣기 어려워요 산술적으로 2점 ×2 = 4 점 NBA 선수 아무리 잘하더라도 3점 으로는 유명한 선수들은 5명 미만입니다 한국에는 도입하자는 얘기도 안나와여 ^^
또다른 문제는 2점 플레이의 평가절하가 아닐까요. 열심히 만들어서 두번 성공시킬 점수가 한큐에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굳이 50% 확률의 2점 플레이를 두번할까 싶네요ㅠ 4점 플레이 기대값이 25%만 되도 이득일테고 그럼 관객들은 75%의 슛실패를 계속 지켜봐야할테니 그 나름대로 고통일듯 ㅠ
@@JS-sp2be 그건 님 생각이고요ㅋㅋㅋㅋ커리부터 시작해서 3점슛 너도나도 장착하기 시작하는 14~15시즌 즈음부터 nba 시청률 대박나서 처음으로 mlb도 제쳤어요;; 조던은 너무 오래전이고 샤크코비 시절보다도 지금이 인기 훨씬 많은데 맨날 흑형들 부비적대면서 땀내농구만 했던 시절보다 훨씬 더 재밌다는게 중론인데
득점 인플레도 엄청 올라서 평균득점 값어치가 떨어질수도 있고 결정적으로 정통 4,5번 파워포워드랑 센터포지션이 없어질수있는데 누가 농구봄. 3점슛, 딥3도 농구의 필수요소지만 묵직한 파워를 가지고 림이 부서질듯 내리꽂는 파워풀한 슬램덩크랑 전쟁터같은 골밑에서 선수들의 미친 몸싸움도 농구의 꽃인데 4점라인은 진짜 개오바라고 생각함
갠적으로 실제 리그에서 4점 도입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 같은 경우엔 오히려 골밑이나 미드레인지에서 벌어지는 2점슛 상황과 3점슛 상황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플레이가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4점슛이 나온다면 2점슛의 2배나 되는 효율이기 때문에 경기를 뛰는 선수들이나 감독들 입장에선 괜히 2번 공격해서 2점을 2번 득점해 4점을 넣을 바엔 한 번에 4점 플레이를 하려고 하겠죠.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화려한 기술과 피지컬을 자랑하는 nba의 다양한 플레이는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모두가 장거리슛으로 저체력 고효율을 택할테니 3점과 4점 플레이가 많아지니 하산 화이트 사이트나 드와이트 하워드 같은 정통 센터의 희소성이 많이 떨어져 플레이의 획일화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혹시나 답글 다실 때 맹목적인 비난보다는 여러분의 의견을 통한 합리적인 비판글을 달아주시거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 4점 슛 => '로고샷' 으로 명칭 일원화. 로고 인근이나 영상의 8:15 의 라인에서만 쓰는 것을 득점으로 인정.(코너샷은 절대 4점 안됨.) 2. 앤드원 금지. 파울 시 일반 파울 적용, 다만 슛 파울이나 팀파울 로는 인정하지 않음. (5점으로는 반영되는 상황을 금지.) 이러면 부작용이 좀 적으면서도 뭔가 로고를 통한 구단 홍보와 4점+@ 의 상황을 막을 수도 있지 않을까도 생각되네요.
굳이 4점을 만들겠다면 기존의 3점과 2점에 대한 메리트를 살려놔야 의미가 있겠죠... 가령 3점 거리는 훨씬 가까워지고 2점 성공시 보너스샷 시도 기회를 준다든지 말이죠... 그러지 않고서야 누가 3점, 2점을 쏘나요... 그리고 만약 4점 슛을 수월하게 넣어 경기를 지배하는 선수가 팀에 생길 경우, 누가 골밑에 패스를 하겠습니까.. 그럼 게임이 역동적으로 바뀌기는 커녕 미식축구처럼 4점 공격라인을 둘러싸고 부대끼면서 겉돌겠죠 아마
진짜 딥3 장인은 릴라드가 맞긴함. 대신 유형이 다른게 커리는 그냥 3점이랑 딥3랑 성공률이 비슷비슷하거나 딥3 성공률 격차가 적은게 장점임. 대신 릴라드는 그냥 3점라인 성공률보다 라인에서 멀어질수록 성공률이 더 높아지는 기괴한 선수라서 느바에서도 특이 케이스로 꼽히는 선수임. 두 선수는 약간 스타일이 다름 그리고 릴라드가 공격루트 늘리려고 라기엔 드라이빙이랑 볼핸들링기술도 느바에서 손꼽히는 선수라 딥3가 또 하나의 공격루트라기엔 오류가 있음. 릴라드는 그냥 성공률이 라인에서 멀어질수록 높아지니까 딥3를 던지는거임
4점1/4 = 3점1/3 = 2점1/2 커리와 같은 3점 스페셜리스트들은 뒤에서 쏠수록 확률은 조금 내려가는데 만약 4점이 된다면 득점 기댓값이 높은 4점슛만 쏠듯 또 게임패턴이 4점라인에서 계속 스크린 플레이하면서 슛 노리다가 골밑 비면 안쪽에 넣어주는 플레이가 유행할듯
딥쓰리가 멋진이유가 같은삼점이지만 삼점라인보다 멀리서 던지단 이유 때문인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수비하는 입장에서도 삼점라인이 한참 멀리 떨어져있는데 설마 저기서 슛을 시도 할까? 싶은 생각에 수비가 느슨해지는 것도 있구요. 사점라인 생기면 딥쓰리처럼 그런 허를찌린것 같은 짜릿함은 떨어지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매커니즘상 4점슛의 기대확률은 30%쯤이 될거고 기대득점은 1.2점이 될 겁니다. 그러니까 휴스턴 같은 팀은 적극적으로 4점슛을 써볼거고, 결과적으로 모든 팀은 풀코트 프레스가 가능한 자원 위주로 팀을 짜겠죠. 로스터 확대(15인 등록 12인 출장 정도?)를 한다면 4점슛 시도는 꽤 괜찮을거라고 봅니다. 48분 내내 공격은 4점슛 or 슈팅 페이크 주고 돌파->돌파까지 틀어막힌 후에는 현재 공격 스타일, 수비는 48분 내내 죽어라고 풀코트 프레스라서 오히려 보는 맛이 날 거 같네요.
4점이 생기면 지금의 양궁 농구에서 더 갈 것 같네요....... 만약 도입된다하더라도 제한할 수 있는 룰이 생겨야될 거 같아요(글쓴이의 의견)... 페인트존 3초룰 같이 한 쿼터에 쏠 수있는 개수와 같은 룰들을 정해줘야지만 할 거 같습니다... 하이라이트만 보면 재밌겠지만 실시간으로 자주 보는 저는 훨씬 지루할 것 같네요. 난사만 하고 3점 안 쪽의 공격이 가뜩이나 줄었는데 더 줄 듯한데 저는 반대에 가깝지만 그래도 제한할 룰이 있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