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짜파게티~~" 라고 말할 정도면 이미 끝난거임... 그들은 이미 우리의 뿌리까지 캐낼 심사인듯... 그들의 명절인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에 잡채와 갈비, 불고기, 각종 전은 물론 디저트로 식혜, 수정과, 약과와 같은 각종 한과들이 식탁에 올라올 날이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 기업이 한인 H- 마트에 만족하는 동안 중국기업들이 월마트 나 다른 마트에 한극 카피 제품을 먼저 진열해 해외에서 잘 팔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기업들이 동일 제품을 들고와도 느낌은 후발 주자 처럼 되고 있습니다. 이제 안전한 힌인마켓 보다 더 큰 글로벌 마켓에 납품도전을 할 때입니다. 해외 월마트에 몇몇 나라 믹스 커피 스틱이 인기가 좋은데 한국 제품이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전 세계 월마트에서 한국 카피된 중국제품보다 오리지널 한국 제품이 먼저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음식을 발견하고 사랑하시는 미국인 여러분 감사하고 훌륭한 일 입니다. 여러분의 한국 음식과의 만남은 한국 문화의 만남에서 비롯될 을 것이고 정의롭고 역사깊은 한미관계 우정에서 나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한국 음식에 매료된 여러분에게 한가지 제인을 드린다면 여러분이 갖는 문화적 다양성을 한식의 흐름과 함께 더욱 발전시켜 보라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도 여러분이 발전시킨 한식의 다양함을 접해 보길 기대합니다. 더구나 인상적인 것은 미국인 여러분들이 한식의 깊고 오리지널한 맛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대하는 훌륭한 태도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깊은 맛들은 모든 음식과 식재료들이 깨끗하고 환경적이라는 것은 입니다. 한식을 사랑하는 만큼 환경도 잘 보호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니 불닭 저거 먹기전에 계란이나 올리브유 그런걸로 위보호 좀 하라고 해야하는데 우리야 매운거 천지니까 유전자부터 단련된건데 쟤들은 아니잖아 너무 저것만 먹으면 질병 발생할 확률 올라간다 그건 그거대로 매출에 타격을 줄거고 미리 사전에 방지하는게 맞음 개인적으로 농심보다 삼양을 응원하는터라 억까당한 세월이 너무 길어... ㅇㅇ
미국을 공략하는건 정말 좋구먼. 잘 해야지 거긴 채식주의자라는게 있으니...미국인들이 고칼로리 음식으로 비만인구가 많은데 그걸 지속적으로 공략하고. 채식주의자들에게 우리의 나물, 비빔밥, 두부, 각종 채소전 등등 우리도 은근 채식 메뉴가 잇지...그중 최고는 역시 뭐를 넣고 비벼도 먹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고추장과 참기름이고... 이미 스타가 된 김은 뭐....문제가 많지 김은 우리가 먹어야 하는데...우리가 못 먹는다는게... 어쨋든 진짜 마케팅만 잘하면 엄청난 성장을 할 분야인건 확실하네. 가공식품 업체가 좋겠구먼.
하나 짚고 넘어가야하는게... 우리나라 음식이 비싸진다는건 해외에서 많이 사먹고, 그만큼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서 그런건데, 여기서 궁금한게.. 우리나라의 음식들로 해외인들이 배를 채우면 원래 그들이 먹어야 했던 햄버거나 파스타, 각종 해외 식품들이 그만큼 남을꺼고, 제품이 남아돌껀데 왜 우리나라 식품만 아니라 해외식품까지 동시에 비싸지는거지? 이것이 바로 겨울철엔 삼겹살 도매가격이 내려가는데 시중에선 오히려 기존가격보다 올려받아먹는 바로 그런 현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