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노가다 퇴근후에는 대리를 뛰고 있는 47세입니다...100세시대가 두렵네요.. 늦게 아이를 낳고 가장으로써 돈벌기위해 쉬지 않고 일했더니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우울과 공황이 생겼었어요.. 처음에는 약먹으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 먹을때만 괜찮고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는 유산소 운동을 추천해서 바로 수영 등록하고 마인드키퍼 먹으니까 좋아졌어요. 가장도 사람입니다.. 가족앞에서는 힘든 내색도 못하고,, 다들 건강이 최고입니다. 힘내세요
근데 저걸 온전히 다 남편이 책임져야된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줌마도 나가서 식당 알바라던지 뭘 좀 해야지. 남편도 나이가 60인데 몸이 힘들어서 노동직이 힘들다는 말에 왜 저래 부정적이야. 이제 좀 분담좀 해요. 솔직히 집안일 할거도 육아도 없는 나이인데 언제까지 몸 다 닳은 남편한테만 전~~부 다 맡길거에요. 본인이 그 나이에 육체적인 일 나가서 남의 호주머니에서 돈 벌어봐야 얼마나 힘든지 알지. 참 남자 인생 불쌍하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이분말이 팩트...알바할때 같은 알바생60대 아재 얘기 들어보니까 무슨무슨자격증 다양하게 많이 따긴했지만 나이가 많아서 현실적으로 취업이 안되서 최저시급알바나 쿠팡알바 코로나 알바 전전했다고 했음..쿠팡에서 젊은사람들한테 무시당하고 밀리면서 온갖 치욕 겪었다고 그러던데...
일찍 대기업 연구원 자리 그만두고 학원 경영해서 꽤 돈을 모아서 집도 마련 상가도 마련, 그러나 이것도 아니다 싶어 빵을 배워 가계를 오픈한지 7년이 되었네요. 은퇴 후 자영업? 하지마세요. 몸이 따라주지 않아요! 절망적인 얘기를 해서 미안하지만. 단순 노동 못해요!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직업에 알맞은 체력이 있어요! 그래도 자영업을 하실려면 최소한 그바닥에서 5년 이상은 경험해 보세요! 그 다음 결정해야 망하지 않습니다!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대기업 다니다 은퇴한 분이 퇴직금 다 쓸어 모아서 우리 동네에 야간 포차를 오픈한 적이 있는데 주방 실장으로 들어온 아줌마에게 휘둘리면서 1 년만에 대차게 다 말아먹고 개털이 된 것을 보고는.... 이 바닥 고인물 악질들과 붙으면 서울대고 나발이고 다 소용 없다는 것을 알았음 고등학교 졸업하고 치킨집 차린 고졸과 대학 졸업하고 회사 다니다가 정년 퇴직 후 치킨집 차린 대졸과 경쟁하면 누가 살아 남을 것 같은가.... 요식업은 바로 그런 것이다. 치킨 게임에서 살아남는 놈은 성실하고 많이 배운 놈이 아니라 독한 악질들이다.
저도 간호사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사실 관심있는 건 임상 병리사지만 경력이 너무 필요한 일이라....간호사도 오래 공부해야하지만 남은 세월을 생각하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으니까 .....간호조무사먼저 시작하고 일하면서 대학 다니면 어떨까 생각중이네요 .....지금은 회사에 15년째 다니고 있는데 미래가 안보여서 ㅠㅠ
맞아요 내 친척형이 43인데 D그룹 제조쪽에서 일하다가 명퇴당했습니다 말이 명퇴고 안나가면 알죠? 무시 책상뺴고 진짜 이해안가는게.. 사람들이 대기업 취업했다하면 인생 끝난 줄 아는데.. 그래봐야 노예입니다 월급노예 남의 회사 남의 밑에서는 아무 의미없다라는걸 몰라요.. 그냥 다니고있는 동안에 월급 그거 조금 더 받는거 말고는 없어요 S그룹 다니면 그 S그룹이 지꺼 되나요?? 그래봐야 오너일가 자식들거 되는거지 아무 의미없어요 나도 직딩이지만 다니면서 밤에 주말에 개인사업까지 같이 합니다 나중에 저 꼴나면 아무 미련없이 사표 던져버리고 나오게... 그리고 내브랜딩 내 사업을 해야 나중에라도 돈 많이벌지 월급쟁이 의미없어요
아내가 돈 벌고 안벌고 너무 다름 나의 경우는 아내 나 둘다 30대인데 애 없이 둘이 꽤나 버니까 40대 초반 은퇴도 되겠던데? 둘이 버는거랑 한명이 버는거랑 차이 엄청심함. 또 집에 있으면 돈을 더쓰더라고 시간이 남아도니까 쓸대없는 지출함. 그래서 첫째아내 보내고 지금 아내랑 아주 잘사는중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역시 돈이 최고임.
서 명학님이 버스에서 공부하시는 모습, 배 그리고 배 이상 노력해야 20-30대외 같은 결과를 낸다는 말씀에…많이 배웁니다. 저는 30디 초빈에 뒤늦게 유학을 시작해서 20대 친구들과 공부하며,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며,, 요즘 좀 제 능력을 의심하고 마음이 지쳤는데.. 뭔가 위안이 됩니다. 인생은 열심히 스스로 다듬으며 평생 공부하고 배운다는것.
정년퇴직하고 나서 꼭 돈때문에 일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주변에 보면 돈도 적당히 나오는 곳도 있지만 정년퇴직하고 80살까지 산다고 치면 20년을 노는것도 힘들다고 일하고싶다고 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몇년 주구장창 놀아도 결국은 무료하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허드렛일이라도 하면 삶이 더 재밌긴합니다 돈에 구여만 안받는다면 스트레스도 안받구요
6시간 정도 단순하게 일하는 거면 소일거리로 괜찮은 거 아닌가. 원래 젊은 사람도 첨에 서서 일하는 거 하면 다리 무지하게 아픔. 어느정도 적응 시간이 필요하고 내려 놓는 시간이 필요함. 저 분은 아직 내려 놓지를 못 한거 같음. 글고 집 사는 거 보면 대기업에서 엄청 벌고 사신분 같지도 않는데.. 노년층 직업은 젊은 사람과 경쟁관계가 붙는 직업군은 안 됨. 젊은층이 안 하는 직업군으로 가는게 맞음. 글고 노년 준비한다고 이거저거 의미없는 자격증 여러개 따는 거, 방향성없이 열심히만 하는 거는 진짜 돈낭비, 시간 낭비임.
결혼 후 일이라곤 아니, 돈이라곤 십 원도 안 벌어 본 아줌마.. 어영부영 이나이까지 끌고는 왔네요.. 저도 평생 남편이 현역일 줄 알았는데, 그래서 모임도 자주 다니고 했는데, 이젠 남편 정년퇴직한 지 2년 정도 되어 이영상이 완전 공감되고 ㅋ 앞으로가 넘 걱정이네요. 다행 남편은 작은 월급이지만 재취업했고 노래만 좋아하며 대충 그저그런대학 졸업한, 문송인 큰 딸.. 몇 년을 알바나 하면서 속 썩이더니(?) 전공 1급 따서 겨우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네요^ 오히려 공대 졸에 머리도 저 닮은( ㅋ) 기대에 찼던 작은 애가 놀고 있어요 ㅠ 뭔 얘길 하려냐 하면 마음만 놓지 않으면 시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다 결국 삶이 자릴 찾아 간다는 말씀 감히 드리고 싶네요. 뭐 쫌 제 앞날이 걱정은 됩니다만, 어릴 때부터 근검절약을 보며 살아왔고 1~2 년 후 남편 국민연금 180? 정도 받는 걸로 아끼며 살 수밖에요 ㅋㅋ 부자들한테는 좋은 옷 한 벌 값이겠지만 전 그돈으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을 듯요 ㅎ 남편 70까진 다닌다는데 ( 직업 혹 물어보셔도 안 알랴 줌 ㅎ) 그 후에 시골 농가주택 다행 남겨둔 게 있으니 남새나 심고 자급자족하며 소박하게 살려합니다. 씰데없이 글 길었습니다. 이세상 모든 은퇴자 분들 화이팅!! 입니다.
20년전 삼성전자 신입사원때부터 그려진 미래가 바로 저 모습이었고, 그날이 오는걸 정말 두려워 했습니다. 내 선배들이 회사를 나가면서 어떤 모습이 되어가는지 보게 되면서, 회사에 내 미래를 맡긴다는게 얼마나 큰 모험인지 알게되더군요. 살 길은 나 자신의 삶을 보호해 줄 성곽같은 자산(부동산)과 삶을 영위할 소득을 만들어 줄 나만의 사업, 또는 기술. 그리고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게 해주는 저축습관과 소비통제. 이런 모든것들은 사회, 회사가 알려주지 않더군요. 8년간 삼성에서 배운 모든것을 버려야 했고, 한국에서의 모든 백그라운드를 버리고 영국에 와서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서, 48세에 어느정도 노후준비까지 마쳤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미리 대비해 둔 덕분에 한시름 놓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힘내서 지금부터라도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저도 내로라 하는 대기업을 다니고 있지만, 제가 살아갈 시간은 70-80년일텐데, 이 회사에서 정년이나 채울 수 있을까? 그리고 그 때까지 건강하게 일하면서 다닐 수 있을까 생각하면 잠이 안 옵니다. 현재의 삶을 버리자니 무섭고 겁이 납니다. 제 2의 인생 설계를 위한 더 깊은 지혜를 주실 수 있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jeffchoi0522 제가 퇴사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가, 20여년간 디스플레이를 세계 no.1으로 만들고 2년간 실적이 좋지 않다고 이건희 회장이 장원기 부회장을 하루만에 쫓아내는걸 봐서였지요. 나같은건 정말 파리목숨이란걸 느꼈죠. 일단 회사가 강조하고 하라는 일은 월급받은 만큼만 설렁설렁 하시고, 나가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시라 조언해 드립니다. 회사와 관련된 모든걸 내려놓고, 순수하게 본인의 힘으로 할 수 있는걸 찾아보세요. 회사는 님을 나사 정도로 생각하고 나사에게 필요한 능력만 가르치지, 절대 사업 전체를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이 하기 싫어하는 분야에서 노력하시면 적은 노력으로 큰 결과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제경우는 투자는 주업이 아니라 저축 대신 주택과 상가를 사서 모아놓은 것이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통해 재산을 모으려고 하는지라, 어찌 하다 보니 잘은 모르는데, 운이 좋아선지, 그냥 가격이 올라서 한시름 덜긴 했습니다만, 회사를 그만 두고 향인 서울로 올라오면서 기회가 생겨, 수도권과 서울에 투자할 수가 있었습니다.
해외여행 다다니고 철마다 스키장가고 여름에 풀빌라가고 몇년마다 차바꾸고 마누라 징징짜면 가방사주고 골프치러다니고... 없는게 당연하지 회사 다니면서 쓰는건 무슨 큰 사업하는 사업가마냥 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디 ㅋㅋ 능력에 따라 결혼하고 애낳고 쓰는걸 계획해야지 남들 하는대로 막따라 가다보면 저렇게 되는게 당연함. 남편은 60먹고 일하러다니고 마누라는 제네시스타고 잘 놀러 댕기는 집 많습니다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늦은결혼, 남들보다 늦은 출산으로 자녀교육과 노후가 걱정되는 미래입니다. 저희는 맞벌이이고 전 간호조무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요양복지사 등 여러개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고 계속 일을 하는중에도 걱정되는 취업현실에 또 다른 자격증에 계속 도전중에 있습니다. 요즘은 평생교육이고 안정된 직장이 없네요 오늘도 각자 노력하시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멋지십니다! 화이팅!
한국은 은퇴가 너무 빠르네요. 한국에 있는 제 베프 남편도 대기업 다니다 2년전에 은퇴 해서 놀랐거든요. 그나마 저는 미국에 있어서 전문직에 정년 나이도 없는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야 겠네요. 20대 초반 두아이들 은퇴준비 취업과 동시에 맥스로 하게 해 놓고 있어요. 이십대부터 은퇴 준비가 얼마나 중한가 열심히 말해 주었고요. 저는 오십중반 머리도 예전처럼 안돌아가고 체력도 딸리지만 운동 열심히 하고 있고, 67세까진 버텨 보려고요. 5060 화이팅 이요.
첫번째 사연은 깊은 사정까지 모르는 모라고 할말이 없다. 기술은 배우셨음 좋겠네요. 남은 인생을 즐겁게 할수 있는 일을 찾길 바랍니다. 그동안 퇴직금과 와이프가 알바를 하셨음 합니다. 두번째는 너무자격증만따시는 것 같아요. 그분야를 실무로 허고있는 분을 만나서 실재적인 정보를 얻고 경험을 하셨음 합니다. 모두 화이팅 합시다
현재 미국서 근무중인데 나이로 재취업 제약을 만드는 유교, 군대식 문화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서양권은 서로 이름으로 부르고 역할 위주로 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재취업이 가능한 편입니다. 일부 IT 기업들처럼 OO님 등으로 호칭만 간단히 부르고 역할에 집중하고 존중하는 문화로 바꾸고, 나이보다 능력/역량 위주로 보는 블라인드 채용 늘려야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비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아무리 단순반복적인 일이라도, 하다보면 전체 업무 프로세스가 눈에 들어오고, 자신의 일뿐 아니라 업무 전반을 더 잘,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개선방안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은퇴 이후뿐 아니라 청장년에게 있어서도 일은 돈을 벌기 위한 일/보람을 느끼는 일/시간을 보내는 소일거리/적성을 살리는 일.. 등등 여러가지 도메인으로 나뉘어질 수 있으며, 물론 main job에서 이 모든 영역을 다 만족시킬 수 있다면야 최선이겠지만, 실상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멀티잡/부캐 등을 통해 각각의 목적을 나름 달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하다보면 봉사 차원에서 시작했던 일에서 보람과 적성을 발견하면서 적으나마 돈도 되는 일로 진화되기도 하기 때문에 어떤 일이던 일단 시작하는 자세가 중요하구요.
100세 시대 아닙니다. 너도나모 100세시대 외치지만 65세이상 국내노인 중 100세 이상은 2천6백명뿐이 안됩니다. 즉 국내노인 인구가 1000만명입니다. 이중 노인이 저수치며 비율로 0점대 보다 낮습니다. 결론은 평생 고생만하다 간다는 슬픈 대한민국의 현실만 남는다는 것이죠
베이비붐 세대를 마처세대라고 부모 모시고 자식돌보고, 노후엔 자식한테 기대지 못하는 처음이자 마지막세대 기대수명이 90세~100세가는 현상황에 국가나 사회가 미쳐 노후 시스템 못따라가는 실태에서 퇴직후 각자생존.. 모든것 내려놓고 당차고 씩씩하게 찾아서 노력해야.. 파이팅하시고..내 동생도 63년 토끼띠, 올해 베이비붐 마지막 세대다.. 이 영상을 보고있는 40-50대 후배님들은 퇴직후 제2의 삶을 사전준비 즉 기술을 익혀야. 기술이 없으면 나이먹어 절대 써주지 않은 유교문화의 사회다.. 7-8년쯤 지나야 노인일자리도 좀 늘어날듯.. 지금은 베이비세대 은퇴자 과잉 마땅한 일자리 없다 약간의 돈을 벌면서 봉사활동 하는 것도 일단 무엇인가를 해보자
퇴직후에 할게 딱히 없고 계속 일할수 있다면 일하는게 정신 건강에도 낫다 여자인 난 어릴때부터 돈모우면 배짱이처럼 여행다닌다고 직장생활을 길게한 경험이 없지만 계속 그렇게 살긴 미래가 불투명했기에 맘잡고 직장에 정착했는데 나이들어서 일하는거에대한 감사함을 느낀다면 본인이 하는일이 즐거울것이고일이 있다는것에 고마워하게된다 100세 시대에 50~60대 은퇴는 너무 이르다 솔직히 몸만 허락한다면 70까지는 계속 일하는게 꿈이다
나두 60에 은퇴하고 2년간 백수로 지내다가 재취업한지 1년이 되었답니다 40년 가까이 사무직종에 일하다 최저임금 받는 최저인생이지만 일은 노가다 소준 8시간 쉬지않고 몸으로 하는 일이라 안 아픈곳이 없답니다 200만원 정도벌어 각종 세금등 제하고 190 정도 받지만 앞으로 70까지 일은 해야 하지만 일자쩨가 전망이 불투명하니 이또한 2~3년 버티기 힘들겠죠 이게 인생인가 봅니다 점심으로 삼각김밥에 컵라면 그리고 편의점 아아 한잔으로 떼우고 있답니다 ㅠㅠ
나......만 62세 아파트 시설반장 일반적으로 64세 우리 아파트 선생 하다가 온분 61년생 연금 300이상 받는데 집에 있으니 마나님 하고 트러불이 많아서 경비직으로 취업 아직 얼마 안되서 모르겠음 검찰 사무관 정년 하고 법무사 자격증 까지 있느분은 17일 일하고 그만둠 힘들어서 그만둠 나는 60년생이지만 거의 다 일하고 있음 나는 만 65세 정년 하면 그만둘 생각 시골 가서 낙향 할 예정
서서 작업하는게 왜? 12시간 서서 작업하는 사람들도 많음. 난 하루 12시간 운전함. 허리아프고 다리아프고 머리아프고 어깨아프고 어지럽고 토하고싶고 정말 매일 그러구 산다. 그까짓 다리좀 아프다고 참 .. 어이가 없다. 미국 대학에서 화학과 졸업하고 항공사, 기자 생활 13년, 스팩이라면 나도 된다. 덜 배고파서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