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녀의 연애는 문제의 연속? 암호 해독보다 어려운 남친의 말...!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3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KBS Joy 방송 출연 : 서장훈, 김숙,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 [KBS N] ▶ 홈페이지 : www.kbsn.co.kr ▶ 페이스북 : / happykbsn ▶ 인스타그램 : / kbsn_official
내가 어지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확신은 안하는데 이거 진짜 200퍼센트 확신함 남자놈 여자친구 한정으로 저럴거임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한테 절대 못그럼 그냥 전형적인 감정쓰레기통,가스라이팅. 딴 데 가선 기도 못펴고 빌빌거리는 놈들이 딱저럼ㅋㅋㅋ 지금은 안전이별 했을거라 믿는다 그래야 내가 잠을 좀 편하게 잘수 있을듯...
여자여미옥 여자가그냥 답답한 성격같은데.. 세상물정 모르거나 연애경험이 별로없다해도 이해가안됌. 그냥 연애를 여러번해도 미련한성격인 남자 여자들도 많아요. 세상에 남자가 얼마나 많고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저러고 붙어있는건 진짜 미련해보임 .. 나였으면 개쌍욕 하고 꺼지라하고도 남았을텐데 ..
전 회사 대표가 딱 저랬음. 진짜 가슴이 꽉 조여오는 느낌이었는데... 마음대로 하라그래놓고 나중에 정답못맞췄다고 니 위주로 생각하니까 그렇지... 이런 멘트까지 똑같음.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해서 행동하면 틀렸다고 퇴근하고있는데 화내면서 전화까지 옴. 진짜 그 쓰레기새끼... 근데 더 웃긴건 지가 잘나고 깨어있는 줄 앎. 꼴같지도 않음.
맞아요 저런 사람 봤는데 10년절친+애인+가족한테만 저랬어요 ㅋㅋㅋㅋ그 외 사람들한텐 되게 잘대함 사회적 평판도 좋아서 주위에 말해봤자 나만 이상한 사람됨.. 그리고 저 남자도 분명 썸탈 때나 연애 초기 땐 안저랬을 거에요 시간 조금 지나니까 지 본색 드러내는 거... 그때쯤이면 이미 여자가 남자 더 좋아할 시기라 어떻게 빼지도 못하고 그냥 말려드는 거임 에휴ㅠ
으..재작년의 우리부장..내가 덕분에 일년만에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십키로쪘다.. 그 부장과 안녕하고 다시 고스란히 빠짐. 아니 말을 똑바로하면되지 하라는건지말라는건지..으으으 너무싫어. 근데 더 열받는건 애매하게 아는사람들한테나 일로 안엮이면 평판좋음. 나도 처음엔 좋은사람인줄 알았지.
@@allisnumber 그니까 그걸 왜 여기서 푸냐곸ㅋㅋㅋ 그렇게 말하는 사람한테 풀던가 자기혼자 열 받아서 상관도 없는 댓 달아놓고서는 뭔 말을 듣고 싶은건데;; 오구오구 그랬어요~ 속상했겠네 뭐 이런 얘기 듣고 싶은 건가? 여자가 먼저 잘못했어!!!! 이런 거 하고 싶으신 거 같은데 다른 곳 찾으시라구요… 여긴 사연 관련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굳이 싸움 만들려고 하지 말고요.
@@allisnumber 꺼져라니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역시 쓰는 언어에서 인격이 나온다더니 틀린 말은 아닌가봐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니 더러워서 피하죠! 안 그래도 원댓글 분한테 계속 알림갈까봐 그만하려고 했어요. 벽이랑 계속 대화해서 무슨 이득이 있겠어요. 앞으로도 쭉 정신승리 계속 하시면 될 거 같네요~ 화이팅! 그리고 그쪽이 무슨 말을 하던 자유이긴한데, 그런 말을 해야할 곳을 파악 못하시고 남발하면 문제가 되는거랍니다. 이해 못하시면 뭐 어쩔 수 없죠^^ 원 댓글분에게는 죄송하다는 말 남기고 싶네요. 대댓 달리면서 알림 떠서 불편하실텐데 그럼 아무쪼록 남은 하루는 기분 좋게 보내세요:)
@@allisnumber 진짜 마지막으로 댓글 하나만 남기고 할게요! 마지막 댓글 내용 바꾸셨네요. 제가 남자 욕을 했나요? 그리고 남자를 싸잡아서 얘기한 것도 아니고 저 사연에 나온 남자분 얘기를 한 건데, 혹시 저런 분이세요? 본인이신건가? 제가 남자욕을 어디서 한 건지 제 기분이 도대체 어디서 상한건지 제 말에서 어디서 머리가 빈 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저런 말을 하지 않았는데요. 단지 그쪽이 꺼낸 댓글에 관해서 여기 댓글과 안 맞다고 한 건데 그 문장에 이 모든 것이 내포되었다니… 저도 놀랍네요. 이제 진짜 벽이랑 대화하는 거 같아서 이만 줄일게요. 수고하세요!
8:45 “남친의 특급 칭찬을 받기 위한” ㅋㅋㅋㅋㅋ..... 참 ;;;... 고민녀 분이 하는 건 연애가 아니라 남친 시종 노릇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왜 본인을 깎아내리면서까지 남의 자존감을 아득바득 채워주고 계신가요... 욕설과 손찌검만이 폭력이 아니에요. 고민녀분 남친은 에 빠져서 여자친구에게 할 줄 아는 거라곤 맨스플레인과 가스라이팅 뿐인 사람이에요. 정상 아니란 소리구요. 제발 안전이별 하시길 바라요.
ㄹㅇ 우리아빠랑 똑같음. 바깥에 다른 사람이랑 통화하는 거 보면 개소름ㅋㅋ 존나 굽신굽신대고 이상한거 꼬투리 잡고 작은거 하나에 개빡쳐서 화내고 미친새끼가 따로없음. 우리집에 있는 새끼는 사과도 안해요. 그래도 그게 잘못이라고 지적하는 건 나뿐임. 나만 집에서 썅년됐고 나머지는 비위 맞춰가며 살고 있는 중.. 돈도 안 벌어다주는 폐급새끼한테 왜 그렇게 고분고분하는지도 모르겠고... 나 하나 썅년 만들고 지들은 하하호호하네요. 이해 못한 병신은 빨리 나가야겠음..
내가 진짜 눈치 많이 보게 하고 좀만 지 기분에 안 맞으면 구박하고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진심 걔랑 붙어다니다 보니 내가 엄청나게 남 눈치 보고, 실수하면 구박받을까 심장이 쿵쾅대고.. 결국 그친구랑 손절했는데.. 여자친구분.. 이건 그냥 기분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여친님의 성격이 엄청 남 눈치 보고 주눅들고 그렇게 만들거에요.. 어서 도망치세요.. 진짜 시러여..
혹시 사연자 남친 제 전남친이에요? 말투하며 화나는 이유하며 모든 것이 똑같은데.....나 그 사람이랑 사귀면서 진짜 병왔잖아요.. 우울증... 헤어지고나서도 몇년을 고생했어요. 그때는 내가 말을 잘 못알아 듣나? 내가 배려없이 자기 중심적이어서 남친의 마음을 몰라줬나? 라고 자책을 너무 많이 해서 우울증이 왔는데, 지금 돌이켜 보니 나한테서 미안하다는 소리가 나올때까지 자신의 모든 화풀이를 나한테 쏟아낸 거 였음.. 그럴 때에 자신이 이겼다는 기분이 드는 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했어요.
저게 완곡한 표현이라고....? 남자가 친구가 없나? 대화 할 사람 없음? ㄹㅇ 눈 앞에 있으면 한대 맞고 다녔을 듯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분 전생에 나라 팔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니라면 저런놈 만나기도 힘들듯..ㅋㅋㅋ 걍 남자 버려요. 제는 쓰레기중에서도 폐기물이라 분리수거도 안됌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진짜 내가 당한 적이 있어서 사연 보는 내내 숨이 막히고 트라우마올라올 것 같았어요... 진짜 가스라이팅임 명백한 가스라이팅 너는 왜 이렇게 눈치가 없냐, 사람 답답하게 한다, 내가 하나하나 말해줘야 하냐, 니가 노력을 해서 잘 해 볼 생각을 좀 해라 등등 심한 말 이런저런 말 다 듣고 하 .. 같이 국내여행이라도 가잖아요? 내가 모든 스케쥴 다 짜서 제출하면 그제서야 그거 검토하고 그와중에 자기 마음에 안드는 부분 있으면 너는 무슨 이런걸 다 계획에 넣냐며 어린 애 취급하고 그래서 눈치보는 버릇 생기고 내가 싫은건 말 안하게 되는 버릇 생기고 뭐 하나 의견 냈다가는 분명 (매번 그랬기 때문에) 분명 까이고 부정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헤어진 지 n년이 지났는데도 현남친은 물론 친구관계에서도 제 의견 잘 못말합니다 혹시 영상이나 댓글 보시는 분들 중 조금이라도 해당되신다면 당장 그 관계를 끊어내시고 탈출하길 바라요... 지옥같았습니다..
하연이 휴 제가 제 댓글보니까 또 다시 생각나서 빡치네요.. 만나면서 같이 살찌니까 나한테는 돼지라고 하고(164cm/62kg 통통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자친구한테 인신공격 하는게 정상은 아님) 오빠도 살쪘잖아 하면 “나는 키가 있잖아” ㅇㅈㄹ .. (186cm/ 8-90kg 예상) 와꾸 개빻아놓고서는 지 키 크고 어깨넓은거만 ⓙⓞⓝⓝⓐ 강조하고 나한테 이상한걸로 트집잡고 싸울때는 지가 키링남인줄 앎; 자기가 열쇠고리냐면서 남들한테 자기랑 사귀는거 보여주려고 만나냐 지랄지랄하고,,🤦🏻♀️ 헤어지는 순간에도, 헤어지고 나서도 기어이 지 행실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 안하고, 내가 마음이 떠나서, 장거리때문에 내가 연락을 소홀하게 해서 자주 싸운것 때문에 헤어진거다 (?) 느낌으로 말하길래 아 이새끼는 진짜 안되겠다 싶었답니다~
선비라... 욕망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던 것은 표현하려는 내용이 부정적인 것이고 그걸 그대로 내뱉는 것은 교양없고, 예의없는 상놈들이 하는 행동이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나 시조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걸 간파하는 사람 또한 많이 배운 사람이였죠. 반면 긍정적인 내용은 은유적이지만 누구나 알 수 있게 표현했던 것이 선비뿐 아니라 세계사적으로 공통된 경향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연의 남친은 상놈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연자에게 헤어지라 마라 할 생각없습니다. 상놈 여친이면 상놈 여친답게 뭐가 잘못된지 모르면서 계속 사귀는 게 맞을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놈 맡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연녀분, 이런 사연 보낼 시간에 어서 빨리 헤어지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연애할 때, 본인이 느끼기에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거나, 혹여 그걸 알고 바꿔보려고 노력했다가 잘 안 되면 빠르게 도망치세요. 지금 사연녀분 마음에 가장 심한 사람은 사연녀분 본인이에요. 뭐 때문에 아픈지 알면서도 끊어내지 못하고 아프고만 있으니까요. 이상한 놈에게 한 두번 정돈 뭣모르고 당할 수도 있지만, 알고도 계속해서 당해주고 있으면 사연녀분도 본인에게 잘못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운전할 때 차가 갑작스럽게 고장이 나 사고가 난다면 운전자의 잘못이 아니지만, 차가 이상증세가 보이는데도 '괜찮겠지' 하며 멈추지 않고 달리다가 사고가 난다면 운전자 과실도 어느정도 있겠지요? 그러니 앞으로는 본인이 우선인 연애하시길 바랄게요. '우리'의 행복을 위한다며 '너'만을 배려하다보면 '나'는 점점 사라지니까요. 나와 네가 있어야 '우리'인 거잖아요? ㅎㅎ
아.. 나도 당한게 있어서 그런지 남일 안같네... 저런사람 진짜 있지요.. 사람의 자존감을 깍아 먹다못해 바닥으로 끌어내려요.. 내가 잘못한게 없어도 잘못한사람 만들고, 별거아닌 넘어가도될거 안넘어가고, 좋게 말해도 꼬아듣고는 나를 나쁜사람만들고, 모든 잘된일은 자기가 다 잘 한거고 잘 안된일은 다 내탓하고..같은상황에도 자기가 하는건 괜찮고 내가하면 대역죄인을 만들죠..사연자처럼 직접적으로 원하는바가 있으면 말해달라 요청도했는데 그걸 궂이 말해야 아냐면서 절 구박하더라고요..그래서 상대방은 궂이 말안해도 알아서 잘하는걸 원하는가보다 싶어서 알아서 생각하고 행동했더니 그거에는 하는말이.. 왜 말도안하고 니맘데로 하냡니다..정말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항상 눈치봐야하고 피말리는 상황에 없던 화병도 생길거같더군요.. 답답해서 한마디라도 하면 헤어지자고그러고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이랑은 이런일을 겪어본적이 없는데 너는 이상하다면서 저를 성격이상한사람으로 몰고가요..대체 전 연인들과는 어떻게 잘 지냈다는건지 알수가없습니다..
전 연인이랑 잘 지내지 않았을겁니다 그냥 자기만 그렇게 생각 하던가 아님 거짓말이에요 그 사람 주변 사람한테 평판들어보면 걔가 하는 말 이해안된다는 사람 태반인데 그냥 별 얘기 안하는 걸 거에요 굳이 그럴 필요성을 못 느끼니까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댓 남겨봅니다 저ㅠ역시도 제가 이상한건가 했는데 시간흐르고 그 사람 아는 사람한테 얘기 들었더니 딱 자기가 무시하는 사람한테만 저따구로 행동하고 아닌 사람한테는 설설 기었더라구요 그래서 아닌 사람들은 모르고 자기가 무시했던 사람은 자기만. 친하다고 생각하고 어짜피 대화도 안통하니까 굳이 지적질도 안하고..ㅋㅋ
애초에 사연자분이 너무 저자세로 나가는것도 문제가있어요 저런 사람들은 저런식으로 내가 고칠게 내가 뭐 잘못한거 있어? 하는 순간 더 심해져요 사연 첫부분에 떡볶이 시켜놓고 집에 갈 정도의 매너면 사연자분도 화내고 연락 먼저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초장에 잘못됐죠 애초에 저런 사람 만나지 말아야 하는것도 맞는데 우선 만난후에 대처도 잘못된건 맞아요
아 진짜 남자들 가스라이팅좀 하지마세요 여자는 노예가아니라니까요. 님밑에사람 하대해도되는 물건이아니에요 진짜좀 사람답게 살려면 사람과 사람에대한 매너를 좀 지키세요 왜 본인으로 인해서 남의 자존감을 깎아 내리나요 그렇게 살면 행복 하시나요? 누구랑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생각마저 버려야될 사람입니다
@성민 저기요. 님이나 현실을 좀관통하는 눈좀키우세요. 성폭력 데이트폭력 가스라이팅 다 젠더권력구조에서 피해자와 가해자 위치에서 더 확연하게 드러나요. 남자피해자? 있을 수 있죠 남자여자 둘다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이일로 일어날 수 있는 큰피해는 여성들이 더 많습니다. 안만나준다고 안자준다고 자살또는 협박하고, 여성을 내소유물이라고 죽이고 협박하고, 상대방을 외모, 인형취급 할때 어떤쪽이 가해자고 어떤쪽이 피해자로 많이 떠오르시나요. 네 그게 정답입니다. 저는 이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심도있게 문제에 다가가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베베베아몰랑 이상한 사람이 싸움 분란조쟁일으켜!!!! 닥치고 다닥쳐!! 다 행복해 내가당하는거라니야 아몰랑 나는 행복해!!! 이러면 진짜 답도없고 생각도안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떠먹여줘도 이해못하면 그냥 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