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그렇습니다. 우리네 부모님들이 '굵은 손마디'로 자식을 키워내듯 신안의 모든 정원에서는 '꽃'을 키웁니다. 꽃이 '감동'적인 것은 그 모양이 예뻐서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키워냈을 정성과 마음이 진해서이지요.. ^^ 응원과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설레임을 가지신 아침..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되세요.. ^^
섬마을에서 바다를 향해 있는 꽃 정원,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욱 선명한 빛깔로 피어난 코발트 블루의 수국은 '하늘을 닮은 꽃' 맞습니다. 새로운 희망입니다.! 농사도 못짓는 척박한 땅이 환상의 꽃 정원으로 다시 태어났으니 기적입니다. 사계절 꽃피는 섬, 희망이 샘솟는 섬, 신안군을 응원합니다!!
팽나무십리길의 시원한 산책로는 우리나라의 베스트 명품 숲길인 것 같습니다. 팽나무들이 고향의 이름표를 달고 의젓하게 서 있는 모습도 감동입니다. 팽나무들이 고향을 떠나서, 한밤중에 천사대교를 지나 배를 타고, 그리고 물을 건너 도초도까지 온 과정들이 기적입니다. 팽나무 그늘 옆 수국꽃도 길안내를 함께 해주는듯 하니, 수국정원으로 가는길은 더욱 행복해보입니다. 우리군수님 아름다움에 취해 할말을 잊어버리신듯 ㅎ.~^^
척박한 땅이였습니다 한서린 바닷길이였습니다. 모두가 외면했습니다 모두가 떠났습니다. 한줄기 보라빛이 어둠음 걷어내고 희망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희망은 팽나무길이되고 환희는 수국으로 피웠습니다. 아무도 가지않는 길 아무도 가지않은 길 독하게 해냈습니다. 행동하는 사랑 실천하는 상상. 박우량의 길입니다.
님.. 빠짐없이 여러 영상들 응원해 주심에 감동입니다. ^^ 그런데요.. 에 제가 댓글을 남긴 것은, 신규 영상 추천이 떠서 반가운 마음에 얼른 가서 응원했던 것이지.. '품앗이'(?) 개념은 절대 아닙니다 ^^ 친구 사이에 진심 응원하는 마음, 참 감사한 일이지요. 우리 편안하게 그 마음 주고 받았으면 해요. 절대 어떤 '의무감'이나, 개념으로 '부담 '느끼지 말았으면 하는 바랍니다. 저도 너무 바빠서 친구님들 신규 영상 알림 놓칠 때 많아요.. 그러니.. 편안하게 즐겁게 서로를 응원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