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교대 힘든거 맞는데, 별다른 기술없이 그만큼 벌려면... 그렇죠 뭐. 돈 쉽게 버는게 있습니까. 지방도시에 쉽게 많이 버는데가 있다면 그게 수상하죠. 그나마 요즘 생산직2교대 공장들이 52시간 철퇴 피하려고 52시간 칼같이 지켜서 붕어형때만큼 말도못하게 힘들진 않습니다. 오히려, 고인물들은 일 더하려고 해가지고 공장에서 못하게 막습니다;;; 52시간 넘기면 회사에서 철퇴맞으니까. 예전부터 지금도 일하시는 고인물들은 60시간?? 이때에 신체리듬이 맞춰져있는분들이 있어가지고...;;; 그리고 2교대하시는분들 대단합니다. 가족들 먹여살리려고 그렇게 노력하시는거보면.
생산직 몇개월 해봤었는데 몸이 망가져가는거 하나만큼은 확실히 느끼겠더라구요. MLCC라는 쬐깐한 전자부품 만드는 곳이었는데 전자부품을 취급하는 곳이다보니 확실히 작업환경은 다른 생산직과 비교불가할 만큼 깨끗하고 온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곳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하는일은 5~10Kg내외의 전자부품이 들어있는 바스켓을 하루종일 옮기는 일이었는데. 바쁠땐 두세박스씩도 들고 하다보니 허리 비틀려서 뚜두둑 소리나는건 예사고 손가락 마디가 진짜 비틀어질것같더군요. 조선소 일도 해봐서 그에 비하면 훨씬 나은, 갠적으론 생산직 중에서는 최저난도라고 생각되는 일이었는데도 몸이 갈려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ㅎㅎ
요즘 각종 온라인 매체 때문에 개나소나 플렉스 월천 버는줄 착각하는 무지한 인간들이 많은데 실제 현실 월급쟁이 생활해보면 월 5백도 보기힘들다. 월급 2~3백만 벌면 2백따리, 3백따리 비아냥 비하 조롱하는 사회적 분이기도 있는데 회사생활 해봐라 그 이상 받으려면 얼마나 힘든가.....
야간근무 많이하면 수명줄어듭니다 돌연사하는 사람 많아요 몸조심하세요 플라스틱 공장주야교대 3개월 했는데 몸무게가 75키로에서 56키로 까지 빠지고 허리굵기가 26까지 줄어들더군요 살빠진다고 좋아했는데 같이 근무하는 분이 그거 좋은거 아니고 그만큼 너수명 줄어드는거라고 관두라고 하시더군요
봉급 저렇게 준다는데서 일하면 말그대로 쌔가 빠집니다.그리고 작업환경이나 복지등 처우가 좋을일 없죠.실질적으로 저렇게 일한걸로 따지고 보면 많이 받는것도 아닙니다.본인이 빚을 너무많이 졌다거나 정말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는이상 다른일 하는게 심신건강과 본인미래에 대해 좋습니다
2조 2교대 주52시간 피해간다고 시급제로 바꾸고 일요일 하루 쉬고 주79시간 일하고 4대보험 제하고 딱 360만원 손에 쥐었는데 진짜 내 수명을 팔아서 돈을 버는 느낌 입니다. 참고로 주야 일주일 마다 교대라서 더 헬이였습니다. 참고로 말이 12시간 근무지 출근 인수인계한다고 30분 일찍 나왔고 통근 버스는 바랄수도 없는 작은 회사라 성과급 상여금 시급에 녹여서 없고 출퇴근 유류비 빼면 진짜 300만원 초반대가 실수령액이였음 참고로 12시간 근무하면 2끼는 제공인데 야간에 야식비 만원 준 월급 포함이 세제 360만원 주 야 교대 주 79시간 일하고 번 돈이였습니다. 2달 일하고 바로 추노하고 원래 하던 플렌트 관리로 있는데 진짜 제조업 2조 2교대는 요단강 빨리 갈수 있는 하이패스 티켓과도 같다고 봅니다. 본업으로 돌아오니 주5일 하루 8시간 널널하게 일하고도 450-500 쉽게 받는데 중소 제조업 잠깐 일해봤지만 지옥을 경험했네요. 참고로 시급은 10500원 책정인데 노동 강도나 유해 화학물질 취급 오퍼레이팅 업부 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 특별한 기술없이 그저 중소기업 생산직했는데, 어떤 기업이 플랜트 관리로 그돈을 줘요? 애초에 생산직이니 경력 인정도 못받았을거고, 초임 연봉이란 소리인데 초봉 6천 이상 주는데면 삼성, 현대, sk 정도밖에 없는데..? 거기가 그저 중소기업에서 생산직하다가 갈 수 있는 곳이었나..? 애초에 본업이 플랜트였어도 거기서 생산직 갈 정도면 그것보다 연봉이 더 적었다는 소리인데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가지 말라고 하는 분들은 1년이상 경험은 하고서 하는 말인가요 저는 참고로 공장에서 주야2교대 5년, 3교대 3년정도 했습니다 일 하면서 역류성 식도염은 달고 살았네요 젊을 떄 학력 짧고 '빽 없으면 공장이라도 가야죠 공장 가기 싫으면 노가다 하든가 딸배하든가 해야죠 이런거 싫으면 편돌이 하든가 목돈 모으기가 쉬운가요
무조건 최저임금으로 계산합니다 전부 협력 업체라는 용역입니다 360 가능합니다 2교대로 12시간씩 한달에 두번 쉬고 야근은 계속하고있으니까 특근까지 포함하면 가능합니다 2년 버티면 정말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0년전에 동해 기아공장 모닝 생산직으로 일한적 있는데 1년 버텼는데 정말 몸 많이 망가졌습니다...그리고 생산직을 계속하고 싶으시다면 2교대말고 3교대로 헬스클럽다니면서 운동하면서 안하면 10년 이상 생산직 공장에서 일한다는건 너무 힘든거고 몸도 많이 망가집니다
12년도 전역하고 1년 휴학하고 2조2교대 월~일 12시간 주간 2주 월~일 12시간 야간2주 함.... 대학때도 중간중간 2교대 2달 알바 이렇게 한 경험이 있어서 지금 다니는 공장은 15년도 입사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근무도 3조3교에서 4조3교로 바뀌어서 편해졌어요 생산직들 화이팅!
12시간근무 3조2교대 4일주간2일휴무 4일야간 비닐종류만드는 중소기업 생산직 입니다 직책은조장이고 직급은 대리이긴한데 아무의미없어요 2교대이기때문에 잔업은 없고 월급은 대략 세후 440~470정도 나옵니다 몸이 축나는게 점점 체감되지만 지금 딴데 옮기기도 힘들고 월급땜에 그냥 붙어있습니다 영상설명처럼 상여가없습니다 대신 요4년간은 계속 연말에 성과급으로 12월 월급에 두배를 주고있어요
2교대면 휴가도 마음대로 못 가고 12시간 맞교대인지 8시간 맞교대인지 잘 알아봐야 하는데 12시간이면 13~14시간 8시간이면 9~10시간 일해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 쉬운일은 없죠. 개발직은 내가 생각 안나 해결 못 하는데 날짜는 다가오고 프로젝트 빵구 날까봐 속타고... 생산직이 마음은 편합니다. 전 모두해본 경력 23년차입니다.
한국 선진국이라고 하죠? 내가 볼땐 후진국 조금 벗서 났다고 봅니다. 한국에 왜서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안할가요? 즉 못 할가요? 하루 8시간 회사 근무하고 토 일 휴무로 월 300백 되야 젊은 사람들의 사회생활이 됩니다, 그런 조건의 일자리가 몇%될까요? 또 정말 고수익 고학력자의 월급은 높으나 전체 노동인구에 10%도 안되는데, 그 10%에 들어갈려고 70%젊은 사람들이 피터지게 학원돈 돈을 받치면서 부모의 노후를 망치고 있죠, 한국은 선진국 될려면 멀고 멀었습니다, 어쩌면 선진국이 될 수도 없구요,
저도 제대하고 08년도쯤에 아웃소싱으로 해서 휴대폰부품공장갔는데 ㅋㅋㅋ 주6일 12시간 물론 주야2교대고 일요일 쉬고해서 150~160정도 받앗음 ㅋㅋ 심지어 아웃소싱이라서 4대보험도 없었음 ㅋㅋㅋㅋ 근데 그땐 진짜 큰돈이었음 ㅋㅋㅋㅋ 한 6개월하다가 런했지만 ㅋㅋㅋ 꽤 버텼음 ㅋㅋㅋ
아는형한테 이야기 말대로 들었는데 지금 기아 경차위탁생산 어느 제조업도 2022년까지는 토요일날 주간도 야간때처럼 주말이틀은 쉬었으나 2023년부터 토요일 주간에도 특근이 생기면서 잔업 들어가고 평일보다 2시간 더 일을 시킨다 하더군요.. 야간에도 똑같이 잔업이2시간 이루워지지만 연차도 제대로 못씁니다. 인원이 없다고 하면서요.. 오죽 거금을 주는 곳이라면 돈을 더 주는 이유가 있어요. 워낙 연차쓰는데도 눈치봐야하고, 어느정도 하는걸 익혀두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두지 못한다는 심정이래요..
저는 중견에 2교대 하는데 주5일 빨간날 다쉬고 월 세후 430정도 가져가네요 한달에 근무일수는 한 18일에서 20일정도 성과금 뭐 떡값 이렇게 받으면 연봉6천정도 보너스없으면 세후 360가져갈려면 월 27일이상 근무하셔야할거에요 교대근무도 교대근무 나름인데 편한곳 쉬는 시간많은곳이면 몰라도 쉴틈없이 라인 계속 돌아가는곳에 들어가면 사람 몸 죽어납니다. 저는 2시간일하면 1시간 쉬는 이런곳이라 오히려 편하다고 느껴지네요
과거 13년도 시급 4110원 쯤이었나 그당시에 일명 버튼맨 오퍼 래이터 4조 2교대 해본적이 잇는대 그당시 280만원 시간으로 280시간을 일하시면 당신은 4조 중에서 시간으로 1탑을 찍을수잇어요. 지금 가치로하면 380~400쯤 되것저 그돈받을려면 남들 주간 4일,야간 4일 할때 주간 6일하고 야간5일일 일하고 그냥 숨만쉬고 일만하면 됨니다. 근대 단점은 몸이 많이 피곤하고 신경질적으로 변합니다. 당신의 몸무개가 좀 많이 커질꺼고 퇴직후에 살을좀 빼셔야한다. 하지마세요 정말 죽어나요
저도 19살 현장실습 시작해서 31살 되기까지 12년 째 일하고 18년부터 교대근무 2조 2교대를 하고 있어요. 52시간전엔 주간 근무 했을 때는 월~목 잔업 금토일 8시간 근무 했을 때 힘들었죠. 그래도 지금은 익숙해져서 근무하고 있어요. 현장에선 돈은 벌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일반 중소 사무직이 저 돈을 주는 곳은 더더욱 없는게 함정이죠
회사 복불복도 있어야되고 하기 나름인듯..나도 월~목 12시간 맞교대 금요일은 8시간 맞교대 주말 쉬는 교대근무 중인데 우리 회사는 무조건 2시간 일하고 1시간 휴식임..명절 보너스 50% 성과급 있는데 힘든 일만 초반에 몰아서 몰빵하고 푹셔버리는데 이렇게 좋은 좆소는 잘 찾으면 나름 괜춘..
생산관리직으로 2주 주간(7시~6시)2주야간(6시~7시)2조2교대근무함. 세금 띠고(제 기준 4대포함 93만원 뗌) 실수령 360받은 근무표 보니 시급10500원기준. /근로일수30일 /총근로시간209/연장근로54/ 휴일근로46/휴일연장14/야간근로91시간 한게 실수 360찍힘 . 한달에 야간특근3일, 주간특근1일 총 특근4번함. 이래야 360언저리 찍히네요. 홧팅합시다 생산직이라면 특근은 달에 최소 4번이상은 해줘야 그나마 월급 받을 맛이 납니다..힘냅시다들~
흠..맞는말씀이지만 현실을 조금 더 뜯어보면 크게 나쁠것도없을것같아요 선택지가 많지않다는 가정하에보면 저런 생산직 아니면 요식업계 홀서빙이나 주방,주방보조 뭐 이정도일텐데 요식업계도 요새는 5인이상되는곳 얼마없고 하루 12시간씩 일하면서 남들 밥먹을때 밥못먹고 그 외의 시간에도 브레이크타임 있지않는이상 쉬는시간도 정해져있지않으며 연차월차같은건 꿈도못꾸고 가장 큰건 금토일,여름휴가,공휴일,명절(명절은 케바케), 지인들 경조사(결혼식 장례식 친구생일 등) 챙기기도 어려워서 손님,직원,사장 눈치보며 가던가 대인관계 포기해야합니다 그래도 300이상 주는 곳 찾기 힘들고 보너스받기힘들고 대기업직영점 아닌이상 1.5배 쳐주는곳도 많지않으니까요 (예를들어 편의점야간한다고 시급1.5배 안쳐주는것과 비슷하다 생각하심됩니다) 주간만 한다면 겨우 최저임금될것이고 그나마 술파는곳이면(호프집 등) 주간도 야간도 아닌 애매한시간(늦은오후~ 새벽까지)해도 300이상 받기 힘든데 고기집 참치집 등은 오피스상권일경우 팁나올 구멍이 어쩌다한번씩은 있다더군요 그래도 어지간한 곳 빼고는 300이상 받기 힘들거예요 야간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아무리 새벽일찍끝나도 자도자도 끝이없으니 출근 전 되어서야일어나게되고ㅋㅋ 그나마 주야교대면 익숙해진 후에 주간일때 한번씩 친구들만날 여유정도는 생기는듯요. 야간은 퇴근하면 마셔봤자 회사사람들이라 마셔본적없지만요.. 어떤 면에선 5인이상 생산직들어가서 연차월차 챙길수있는거 챙기고 (물론 분위기에따라 쓰고싶을때 못쓸수있지만 그런곳은 아직까진 만나본적없어서..) 휴가때 돌아가면서 휴가날짜 픽하고 야간,특근때 쩜오배라도 받는게 나을수도있습니다ㅠㅠㅋㅋ지금 그렇게 살고있는 1인.. 저는 2주단위로 2조 2교대합니다. 요식업계에선 빌런이 손님,직원,알바,사장,배달 정도가 있다면 생산직은 최소한 나랑 맞는, 내 동기,술한잔 하고 어울릴사람 한명이라도 있다는것에 의미두고다닙니다..
2조 2교대 2주 로테이션 사출 설비 오퍼(버튼맨) 초창기에는 손으로 뺐는데 흡착로봇 설치하고 나서 진짜 앞에서 버튼 누르고 12시간 동안 구경함 적재함에 다 차면 치우고 하나 다 채우는데 2시간 걸림. 토요일 특근 주간만 있고 현대자동차 부품회사라 현대차 쉴때 똑같이 쉼 상여 400퍼 성과금 100퍼~200퍼 명절, 여름휴가비 지급 8년차이고 연봉은 평균 5500~6000사이 자동차 부품회사이고 사장이 일본인임 직원 30명 조금 넘는 작은 회사지만 사장이 한번씩 면담도 하고 장기 근속자 잘 챙겨 줌 고졸 출신이라 만족하고 다니는중.
16시간씩 운전도 했는데요 시내버스 3시간 자고 운전했는데요 시내버스는 몸은 힘들지 않은데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10년 버스하면서 5명 급사 하네요 19년 했는데요 그래서 몸 힘들어 보려고요 몸은 종이해사 다닐때 하루에 5톤 정도 들어야 했어요 ㅋㅋ 그 때는 젊어서 했는데 40대 후반인데 할수 있는지 걱정되네요 쿠팡도 첫날만 힘들고 그 다음부터는 일이 편안해서 시간도 잘 가고 그러네요 너무 힘든 일만 해서 그런가봐요 한달에 380시간씩 일을 해서요
평일 + 일요일 주5일 근무에 상여 800% 2조2교대 자동화 라인이라 밥먹고 쉬는시간 없이 라인에 붙어있음 하루 2만보이상 걷고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연봉 6천 좀넘는데도 행복하지 않아요 40대라 이직도 힘들어요 돈 많이주는곳은 이유가 있습니다 잘 알고 입사하세요
생산직 2교대 직업이 쉬울리 없죠. 근데 몸을 갈아넣는다느니 이딴식으로 표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무슨일이든 저정도 월급 받으려면 쉽고 만만하고 편한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산업이 거의 생산직 입니다. 여러분들이 타는 자동차의 각종부품. 박스류. 먹는 식품.과자류. 입는옷.신발.모자, 세탁기,냉장고,티비,헨드폰 등등 산업현장에서 고생하는 분들이 있기에 여러분들이 누리고 있는것이고 이나라가 이만큼 경제강국이 된 것도 다 생산직에서 일하시는 부모님부터 현재 우리들까지 모두 이런분들이 현장에서 고생했기에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이런일은 이래서 싫다. 저런일은 저래서 싫다 하면 무슨일 하실래요? 다들 얼마나 고상한 직업을 가지고 얼마들 벌길래 몸을 갈아넣는다느니 생명이 단축된다느니 이따위로 말들을 하는지. 내가보기엔 의지 나약한 mz 세대들의 신세한탄 하는 소리로 밖에 안보임. 뭐 몇년이나 하고 죽는소리들을 하는건지 참 . 어이가 없네
전 3조2교대이긴한데 그래서 그런지 할만합니다 평균 세전400 세후하면 350-80 (상여포함) 사이로 받고, 휴가비 100만원 여름마다 주고 연말 성과금주고 연차마음대로 쓸수있고 복지포인트 1년에 두번 75만원씩 주고 사내어린이집 등등 복지도있으니 다닐만 하더라구요ㅎㅎ 업무는 오퍼레이터인데 제품 잘 투입하고 잘 나오나보고 설비이상있나없나보고 아무특이사항없을땐 앉아서 쉬고 1-2시간일하고 1시간가까이쉬고 합니다ㅋㅋ 자녀 대학교학자금도 줍니다! 초즌ㅇ고입학축하금이랑ㅎㅎ
중견 생산 2조2교대 근무강도 중이며 모든일이 거의 주간에 이루어지기에 야간엔 수면시간도 있고 주5일 주말 및 공휴일 휴무입니다. 월급은 세전으로 많게는 550 적게는 500 법니다. 주5일 동안 하루 이틀은 잔업 빼도 이정도 되고 무조건 2조2교대면 추노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잘만 찾아보면 좋은 회사도 많습니다.
돈 쉽게 버는 줄 알고.. 할 꺼 없으면 공장 2교대나 가라고 쉽게들 말 하시는데... 진짜 공장 주야 2교대 웬만한 체력과 정신력 아니면 버티기 힘들죠. 경험 없으시면 더더욱 힘듬. 괜찮은 사업장이나 상여금이나 성과급 수당좀 붙어서 주면 그나마 그걸로 위안삼고 버티는거고.. 그마저도 없는 2차 3차 하청이나 중소기업은 진짜.. 심신이 지옥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