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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댁관련 문제는 남편분이 인지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명한 선택을 해서 아내분을 도와주신 남편분께 일단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힘들고 어이없는 상황을 두분께서 잘 해쳐나가고 계시니 대단하다는 생각 뿐이네요. 앞으로 이 가정이 무너지지않고 더욱 단단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확실하게 자기주장도 못하고 야반도주가 아니라 당당하게 담판짓고 나왔어야죠.. 화딱지가 나네요 라는건 제 생각이고... 남편도 그런집에 살아왔을것 생각하니 불쌍하네요...그러니 자기주장도 못하지.. 다행인건 지금이라도 그 울타리를 깰 생각을 갖고있다는거... 잘 해결되었으면...
일반변호사는 비용이 부담되니. 국가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변호사 제도가있음.. 거기에 의뢰하고, 아버지 집, 땅 장손의 양도 권리 법적으로 걸어둬야함. 계모가 자기 가족에게 부동산을 넘겨버릴수 있기에 미리 법적으로 막아놔야함.... 너 보다 내가 나이더 많다.. 내말들어라.. 너는 아이 아버지다.. 니 아이들 잘먹고 잘 입히고 싶으면 냉정해져라!!!
근데 쭉 보니까 시부모님이라는 분들이 딱히 남편분에게 잘한것 같지도 않아보여요 애초에 계모나 마찬가지고 야반도주로 나왔다는거 자체도.. 9천떼먹는 건 진짜.. 아니 일한돈도 제대로 안주고; 그냥 노예부릴려고 장손프레임씌우면서 집착하는거나 마찬가지로 보여요 심지어 장손의 아들 본인 손주도 있는데... 정상적인 부모라는 생각조차 안드네요
@@philiphsuful ㄹㅇ 근데 울집에서 나만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게 함정 ㅋㅋ 맞는 말 해도 넌 말이 많다니 왜 그렇게 따지냐니 가만 있으면 더 나한테 따지고 드는데 이중성 또한 소름 가족도 가족 나름임 부모가 자식에게 배려가 있어야 그 자식 또한 부모에게 드는 존중심이 있을 것
아버지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기 아들이 간 이식 해주고 받은 사례비를 떼먹어???;;; 새엄마라는 여자가 아버지를 뒤에서 조종하는 거 같은데.. 그냥 체념하고 말것이 아니라 고소해서 꼭! 받아야 하고 미린 월급에 이자도 받아내야함!! 진짜 악마가 따로 없네.. 먹던 음식 모아서 며느리 먹으라니.. 개밥도 그렇게 안 주는데.. 시집이 인간말종 집합소 같음;;
진짜 역대급 미친시댁이네... 아내분한테 가족들이 먹다남긴국 먹였다는 부분부터 속으로 욕하면서 봤습니다 남편분 외삼촌한테 간 기증까지 해주시고 너무 착하신분 같은데 마음아프네요 이모할머니가 간 기증해줘서 고맙다고 주신돈을 왜 시댁이 자기들 맘대로 가져가는지... 9000만원 꼭 되찾으시고 자기아들이랑 아들의 아내를 사람취급도 안해주는 시댁과 당장 연을 끊어야할것 같습니다
남편분 장훈님 말씀대로 가장이에요 이제. 가족 살릴려면 냉정해지셔야 해요. 살다보면 또 더한사람 많을꺼에요. 그러면 그때 또 이렇게 망설이고 고민하실껀가요? 가족살릴려면 눈에 보이는게 없죠ㅠㅠ 이건 진짜 법의힘을 빌려서라도 두 아이와 그동안 고생한 어린 아내분 조금이라도 여유있게 네식구 사셔요
그냥 노예로 생각했나보내. 진짜 악하다. 시어머니 나이도 50밖에 안됐는데 .. 아버지란 사람도 참 못됐고.. 자식 간이식해서 감사표시로 받을 돈을 중간에서 낼름하다니 악마네... 뿌린대로 거둘겁니다. 9천, 그동안 못받은 월급이랑 위자료까지 깔끔하게 모두 받길 바래요!
노예한테도 꿀꿀이 죽은 않먹인다 미친 인간들 쳐먹다 남은 국을 모아서 저 어린 며느리한테 먹으라고 토나올라하네 6.25전쟁때 먹을게없어서 미국 놈들이 먹다 남은 죽을 일명 꿀꿀이죽이라함 다시 끓여서 애들 먹였다는건 책에서 읽어서 알고 있었지만 참 이건 말이않나오네요 너무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