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는커녕 재혼해 나간 오빠.. 고민녀의 잃어버린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 상담신청 : kbsbosal@naver.com ▶ KBS Joy #무엇이든물어보살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 클립 더 보기 : tv.naver.com/kbs.buddhist [KBS N] ▶ 홈페이지 : www.kbsn.co.kr ▶ 페이스북 : / happykbsn ▶ 인스타그램 : / kbsn_official
안녕하세요... 우선은 많은 응원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살고 싶어서 살아야 하니까 많은 고민 끝에 방송 출연을 했습니다... 우리 조카들 키우면서 단 한번도 후회 해 본적 없습니다...제가 더 많이 배우고 같이 커 가고 있습니다... 혹여라도 저를 생각 하셔서 검은 머리 거두는게 아니라고 하실텐데...자식을 키울 때 댓가를 바라며 키우지는 않잖아요...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조카도 반은 제 자식 이라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전 착한 사람 아니지만 노력 합니다..제가 나쁘게 살면 우리 조카들 한테 혹시라도 그 영향이 갈까봐...긴장 하며 살았는데..산다는게 차암 ....아실분들은 아시겠죠....!!??^^;; 이쁘게 잘 살고 싶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서장훈씨 말처럼 하늘이 있고 땅이 있으니까요..나누며 웃으며 살고 싶습니다 ^^ 포기하지 않고 걸어 가다 보면 좋은 날 올꺼라 생각합니다..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조카들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당신들의 부모는 낳아준 아빠 엄마가 아니고 고모입니다. 고모가 아빠고 고모가 엄마에요. 물론 알고 있겠고 느끼고 있겠지만, 앞으로 좋은 사람이 되서 올바르게 살고 고모를 부모처럼 잘 공경하며 살길 바랍니다. 당신들이 나중에 결혼헤서 애 낳고 키워 보면 알겠지만 셋을 키운다는건 정말 엄청난 사랑이 필요하고 희생이 필요합니다. 고모한테 효도하며 제발 친부모처럼 살지말고 올바르게 인간답게 떳떳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고모님도 분명 반드시 좋은날이 올 거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무모살에 출연했던 고모 키우는 박시연 입니다. 수많은 댓글로 응원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일일이 댓글을 달수가 없어서 글을 남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제가 방송에 출연한 이유가 궁금 하신 분들이 계신거 같은데 막다른 길에 서있는 그런 심정이 라면 이해가 되실까요??방법이 생길꺼 같아 많은 고민끝에 출연을 했습니다..그리고 주작이라는 분들도 계신데 둘째조카랑 방송을 같이 보았습니다...거짖이였다면 아이랑 볼수가 없었겠죠...그리고 저도 곧50입니다..많은 나이라는 거 알고있습니다..그렇다고 조카들 키운거 후회한적은 없습니다..만약에 나중에 우리조카들이 저를 나몰라라 하고 엄마랑 산다해도 전 상관없습니다...애들엄마가 상황이 좋아지면 아이들과 살기를 바라는 고모입니다..그래야 엄마랑도 정이 생기고 추억이 쌓이고 조카들이 살아가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꺼같다는 생각입니다.. 인생살이 정답이 없지만 벼티고 살아가다 보면 웃으며 좋은 날 올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애들이 죄는 아닌데 키운 걸 모르고 버르장머리 없이 굴지 말고 당신이 내 엄마야 하면서 대들면 그동안 청춘 다받친 고모는 어케 하겟는가 늑대새끼를 키운건지 사람새끼를 키운건지 두고봐야 하겟지만 앞서 말한 사람들처럼 고모한테 부모보다 더 잘하길 바랍니다 효도는 못할망정 .. 입니다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듯...이분입장에서야 얼마나 밉겠어요 근데 애들이 부모미워하면서 삐뚤어질가봐 내색을 못하는거죠 에휴 이런분보면서 이사회가 위에 이런댓글에도 광고 처다는 쓰레기같은인간들도 많지만 그보다 훨씬깨끗하고 빛나는 보석들도 있어서 사회가 그나마 살만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진짜 이게 걱정이에여~ 보통 저렇게 버린 부모님들이 다커서 부모행세하고 돈 요구하고 한번즘은 돈뺏기고 관계가정리가 되드라구요!!!!! 또 부모니까 마음이 한번즘은 약해진다는데, 애들 크는과정을 지켜준사람이 부모인거지, 키우지도 않았으면서 부모라고 할 자격도없는사람들이 뻔뻔하게 그러지맙시다 정말
저도 비슷한 경험자지만 (전 할머니랑 고모가 키우셨지만) 학교 운동회나, 소풍이나, 엄마랑 같이 가는것과 고모랑 같이 가는건 정말 눈치보이고 괜히 위축이 도 많이 되고... 엄마 아빠 그리움이 어쩔수 없이 생길수뿐이 없지만, 25? 정도 넘으니 고모랑 할머니한테 효도 하고 삽니다 ^^ ㅎㅎ
오빠와 올케한데 양육비 소송이라도 해야지 저것들이 인간이냐. 나중에 늙고 돈없으면 자기가 낳았다고 자식들한테 손벌릴게 100프로 눈에 보임. 오빠라는 인간 필리핀 여자랑 사이에어도 애 낳고 사는지? 그 결혼도 잘못되면 동생한테 떠넘길 인간. 고모는 애들한테는 잘해주더라도 그 인간들은 용서해서는 안됨.
시연님 !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지만, 고모로써 조카들 셋을 거두어 키우시다니 정말이지 너무 훌륭한 분이세요. 누구도 할 수 없는 희생을 하고 계십니다. 조카들이 바르게 자라줘서 꼭 시연님이 보람과 행복을 느낄때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반드시 합당한 복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진짜 미혼여자가 자기 자식도 아닌데 셋이나 혼자 키우는건 진짜 대단한거다.. 어후 얼마나 남몰래 울면서 키웟을지 상상도 안돼.. 혹시 조카들이 본다면 앞으로 효도 하고 바르게 잘 자라주길.. 주위에서도 이 분 많이 격려해주면 좋겟다.. 맨정신일게 이상할 정도임 ㅠㅠ.. 고생했어요 그동안.. 정말 훌륭하세요
집나간 엄마는 그나마 애들이랑 연락하고 용돈도 보내준다는 거 보면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그렇지 나쁜 사람은 아닌 듯 합니다. 아빠가 백퍼 개새. 엄마가 오죽하면 집나가고 외할머니가 손주를 안 본다 했을까요? 친권자인 여동한테 지네 애 맡겨놓고 연락도 안 하고 양육비도 안 보낸다자나요. 그러고 재혼하고 싶은 맘이 들까? 그냥 짐승쉑이네
11년이나 아이들을.. 결혼을 안 한 게 아니라 못하지 저 상황이면... ㅠㅠ 훗날 방송을 보게 될 조카들아.. 아직은 너희가 어려서 잘 모를지 몰라도 너네가 20대가 되어 사회에서 일을 시작하고 또 30대가 되서 만나는 사람도 있고 할 때 너희들의 삶을 돌아보고 꼭 한 번 고모의 사랑과 희생이 어떤건지 깨닫고 감사 표시를 하길 바란다.. 저런 사람 없어 진짜.. 진짜야..ㅠㅠ
조카들 진짜 고모한테 잘 해라..사춘기도 사치다..제발 반항하고 쓸데없는 고집 부리는 사춘기가 아닌, 어른스러워지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철드는 올바른 사춘기이길 바란다. 자식버린 부모들아..동생 죽어나간다. 평생 갚아도 못 갚는 은혜를 받았으면 갚을 줄 알아야 사람이지..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동생에게 찾아가서 빌고 책임져라. 싸질러만 낳으면 부모냐..그것도 셋을;;;책임과 의무를 다하지않는 부모가 사람이냐..너무 열받아서 이 새벽에 글을 쓰게 만드네..
@@user-ld8ly4iv2q 배은망덕한 조카들이 되지 않길..이란, 헛된 희망만 주는 글은 쓰지 마세요. 배은 망덕한 애비 애미의 유전자를 100% 물려 받은 애들인데 똑 같을겁니다. 30살이 넘어서도 고모한테 돈 달라고 지랄 지랄 할 유전자들이 아니길 바래야 합니다. 고귀한 희생일 까요? 외할머니도 못키운 아이들을 미혼인 여동생이 키웠다는건, 말 못할 사연이 있기 때문이지요. 저 여동생은 친오빠 한테 정신적으로던 육체적으로던 이미 오래전에 지배를 받아왔기 때문에 미혼인 여동생이 키운겁니다. 친오빠도 여동생을 지배를 하고 있다는것을 알기에, 이런 행동을 하는것이지요. 여인으로써, 불쌍할 뿐입니다. 자신의 친자식도 못나아 보고, 진정 엄마가 되어 보지도 못하고, 친오빠에게 지배받고 살아온 인생이 참으로 불쌍할 뿐입니다. 친엄마도 이 오빠 여동생의 관계를 이미 알기에, 저런 행동을 하는겁니다. 대단한 고모라고 미화좀 하지말아요. 이 여자는 친오빠를 못버립니다. 지배를 받는다는건 죽을때까지 못버린다는 겁니다. 남의 인생이라고 함부로 미화하지 마세요. 야단을 쳐야지요.
엄마란사람도 참.. 이해가 안된다.. 애들한테만 용돈을 조금씩 준다고?? 애하나 키우는데도 돈이 엄청나가는데 자기자식을 셋이나 키워주고 있는데 인생까지 포기해가면서.... 부모같지도않네.. 너무 대단한고모다 진짜 대단하시다.. 그 오빠란사람은 인간이 아닌것같다. 재혼에 가출에 진짜 양육비도 하나안주고..
진짜 저렇게 훌륭한 어른이 왜 항상 힘든 상황에 치일까... 옳은 일들은 어쩌면 옳은 일이기에 이 찌든 세상에선 너무 힘들지만.. 응원합니다 행복한 길만 꼭 걸으세요 계속 선녀도 동자도 말하지만 정말 시연님같은 사람 정말 없어요 세상에.. 귀하십니다 정말.. 마지막에 조카분들한테 보내는 영상편지 보고 결국 울었네요 너무 선하셔서요.. 정말 어른이세요. 머슬대회 완전 응원합니다! 꼭 꼭 출전하세요! 꿈을 이루세요!
진짜 부모가 포기해버리고 도망간 아이들을 어른으로서 책임감만으로 아이 셋을 11년을 키우셨다니 세상에 이런 분이 어디 계시나요.. 부모들은 진짜 온 국민한테 욕 먹어도 할 말 없어요. 조카들은 고모가 나이 들고 힘들어지시면 무조건 고모 모시세요. 평생 갚아할 빚입니다. 고모가 책임져 줄 필요는 없어요. 말 그대로 거저해 주신 희생이예요.
고모한테 진짜 잘해야해 조카들아… 나중에 경제력 생겼을 때..엄마나 아빠가 같이 살자고 할지도 몰라..만약 그런 순간이 정말 왔을 때, 성인이니까 내가 살 곳은 내가 정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들어서 독립도 아니고 엄마나 아빠랑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든다면 내가 성인이 아니고 아직 애구나 생각하고 고모랑 계속 살아야해 알겠지…고모 곁에서 힘이 되어주길 바라..조카들도 혼란스럽고 힘들었을텐데 앞으로 더 화이팅해!
맞아요. 나중에 경제력 생기고 저쪽은 늙고 문제 생겼을때 손 벌리고 약한 소리 하면서 같이 살자 가족 아니냐 부모자식아니냐 그럴 수 있는데. 자기 아쉬울때만 찾고 힘들고 별볼일 없을땐 버리는 건 가족이 아닙니다. 남보다 못한 기생충이지...ㅠㅠ정말 저 사람이 날 좋아해서 같이 살자 하는건지, 내가 이러다 실직하면 날 도와주긴 할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답 나옴. 고모랑 그냥 행복하게 살어...ㅠ고모는 부모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고 세상에서 조카들을 가장 아끼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고모분일듯
결혼도 안한 고모가 조카 셋을 키운다는게 진짜 대단한거임. 부모가 되어보니 자식을 키운다는건 내 인생을 갈아 넣어야 하는거임. 저 고모는 조카 키우느라 혼기도 놓치고 노후 준비도 못하고 자기 인생을 조카들에게 갈아 넣은거임. 조카들은 내가 그래달라고 한 적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보육원 안보내고 풍족하진 못해도 끼고 키워주신데 대해 감사해야함. 고모가 늙고 병들어도 모른체하지 말고 사람 도리 꼭 하며 살기를.
배은망덕한 조카들이 되지 않길..이란, 헛된 희망만 주는 글은 쓰지 마세요. 배은 망덕한 애비 애미의 유전자를 100% 물려 받은 애들인데 똑 같을겁니다. 30살이 넘어서도 고모한테 돈 달라고 지랄 지랄 할 유전자들이 아니길 바래야 합니다. 고귀한 희생일 까요? 외할머니도 못키운 아이들을 미혼인 여동생이 키웠다는건, 말 못할 사연이 있기 때문이지요. 저 여동생은 친오빠 한테 정신적으로던 육체적으로던 이미 오래전에 지배를 받아왔기 때문에 미혼인 여동생이 키운겁니다. 친오빠도 여동생을 지배를 하고 있다는것을 알기에, 이런 행동을 하는것이지요. 여인으로써, 불쌍할 뿐입니다. 자신의 친자식도 못나아 보고, 진정 엄마가 되어 보지도 못하고, 친오빠에게 지배받고 살아온 인생이 참으로 불쌍할 뿐입니다. 친엄마도 이 오빠 여동생의 관계를 이미 알기에, 저런 행동을 하는겁니다. 대단한 고모라고 미화좀 하지말아요. 이 여자는 친오빠를 못버립니다. 지배를 받는다는건 죽을때까지 못버린다는 겁니다. 남의 인생이라고 함부로 미화하지 마세요. 야단을 쳐야지요.
11:52 마지막에 조카들에게 아끼고 걱정어린 마음으로 눈물 흘리시면서 이야기하실때 그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울컥하더라구요. 내 자식으로 셋 키우는 저도 힘든데 그동안 어떤 심정으로 어린 조카 아이들을 11년동안 키우셨을지.. 감히 말로 다 못할거같아요. 앞으로 마음의 짐 조금 내려놓으시고 정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엄마는 용돈으로 애들한테 생색만 내고 아빠는 무책임하게 버렸고, 조카들아 고모한테 진짜 잘하고 무엇보다 잘 살아내라. 너희 인생을 훌륭하고 멋지게 살아라. 그게 너희 인생에 제일 좋고 고모한테도 행복한 일이다. 자기 인생 책임지면 너랑 주변에 다 좋다. 자신을 위해 멋지게 살아라.
내 새끼 키울때도 하루 수십번 참을 인을 삼키는데 조카 셋을 키우다니 정말 아이들을 본인보다 중요하게 생각했으니 할 수 있는 행동인거 같아요. 조카들이 고모를 친엄마로 정말 생각하고 따르면 좋겠어요. 얘들아 너희 엄마는 9달을 품었지만 고모는 수백달을 너희를 품고 살아가고 있다는거 알았으면 좋겠어
집나간 부모가 20년뒤 나타나서... 애들 뜯어먹으려 나타나는거 아닌지... 고모가 위대하면서도 너무 짠하네요... 조카들이 꼭 커서도 알아줬음 좋겠네요 애들을 키워줄 아무런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누려야할 몫 애들한테 다 해준거다 고모는 그냥 은인이다 부모가 아이들을 버려도, 품어준
주변에도 이런경우가 있었어요...성인되고 애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부모들이 슬슬 다시찾더라고요.;;; 애들은 키워주며 티격태격했던 분 보다 잔소리없이 좋은 말만하면서다가오는 그들을 또 부모라고부르더군요..키워준 분은 뭘 바라는게 아닌데도 상처를 받으시더라구요.. 공치사 하려 조카님들을 거두신게 아닐겁니다.그래도 사람인지라...서운한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부디 조카님들은 늘 고모님 편에 서주시길 바랍니다
뇌출혈로 쓰러진 지 엄마를 모시고 살면서 애 셋을 낳아서 기르다 먼저 도망간 친엄마라는 종자가 제일 비겁하고 더럽고 역겨운 인간이다 그 다음이 자기 애 버리고 재혼해서 튄 친아빠고... 애들은 죄가 없지만 고모는 무슨 죄가 있어서 본인 인생을 포기하고... 인간 같지도 않은 두사람이 버린 애들을 키워야 하나...
@@user-dv6xn8fw6p 나를 태그해서 왜 이런댓글을 달았나 했네요 ..다른곳에 댓글 쓰신거 봤는데 아니 부모도 버린 자식을 길러 줬는데 저 여자분 월급 이야기 하는거면 진짜 노답으로 댓 다신거 아시죠? 영상도 안보고 다셨나...여자분 자기 자식도 아닌 애들 셋 키우느라 결혼도 못했는데 무슨소리?
아이들은 죄가 없다는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지만.. 하.. 그걸 정말 자신의 인생에서 희생하면서 살아오신 11년이란 시간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가네요.. 정말 고모분이 결코 다른 일반 가정집 어머니,아버지 2명의 사랑보다 모자라지 않은 희생과 사랑으로 조카분들을 키워주시는 것 같아요. 고모와 조카분들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앞날 응원보다!!! 고모가 놓친 청춘이 보상받길 정말 멋진 능력자 남편이 나타나거나 그 모든 세월을 보상해줄 백마탄 남자친구가 나타나고 애아빠ㅅㄲ는 정신차려서 자기 자녀들 다시 거둬가길 빌어야죠 무슨 막연한 행복이에요!!!!!!!! 잘못된거 바로잡아지길 응원해주지는 않고!!! 억만금의 보상을 받는들 !!! 청춘때 남자랑 연애 못한 세월을 돈으로 감히 대체가 될까요???
외할머니는 무슨 죄인가요. 젊은 사람도 애키우기 힘들어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그 연세에 애 키우면 본 수명대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비난 받아야 할 사람은 그 부모 당사자들이지 주변인이 아닙니다. 저 고모는 0.01%의 천사같은 사람일 뿐 보통 저런 상황이면 대부분 보육원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