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꺼 보면서 희망회로 돌리면 뭐하냐....죽은아이 부x 잡는거 하고 똑같은거지... 지금은 개발리는데....딴걸 떠나서 일본 "B리그 검색해봤더니, 1부팀만 24개팀에 경기때마다 관중도 풀이고" 거의 NBA시스템 안착시켰더만.....게다가 아시아권 A급 선수들 다 빨아들이고있고..... 양재민이 일본 B리그에 남는걸 고려한다는 기사 뜨길래 검색해보고 깜짝 놀랐음..... 일본 프로농구 이렇게 발전할동안 대체 KBL은 뭘하고 있었던건지....KBL 97년 출범, 일본 B 리그 2106년 출범....
이종현은참.... 앞으로 국가대표 10년정도는 책임져야할 센터였는데 부상으로 국가대표는 되기힘들어졌으니... 우리나라는 키가 크기 쉽지않으니 저정도 윙스펜을 가진 선수가 지켜줘야하는데 이종현보다 키큰 사람은 나올지라도 저키에 저팔길이 가지고 나타날 사람은드물기에... 그리고 수비적으로는 잘하는 선수 나올지라도 공격적으로 다양한 스킬능력보유한 김준일 역시 부상으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센터진은 엄청난 선수가 나오기 당분간은 힘들듯 하윤기도 잘안쓰려하고 아직 승부처자신도없고 이두원도 기대만큼 하지도 못하고 대학가서 노느라 그런건지 실력이 막혀버렸고 그뒤에 년도 생들은 키가...
이종현은 그냥 얼리 나왔어야 했음. 중학교때부터 거의 10년을 자기보다 20센치 작은 애들이랑 농구하다보니 기술연마 안하고 높이만 믿은게 패착. 그리고 움직임 자체가 이승현이나 최준용처럼 빡센 맛이 없음. 반면 최준용은 저 사이즈에 저렇게 하니 당연히 성공 할 수 밖에 없는게 보이네요. 지나고 다시 보니까 모르고 있던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