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 알고부터 책에대한 선입견이 바뀌었어요 생활하면서 와 몇백 페이지짜리 책들을 언제읽어 라며 포기하기일수였는데 그 두꺼운책을 잘 요약하여 이해하기쉽고 재밌게 스토리텔링해주셔서 유익함은 둘째치고 재미있고 흥미가 생겨서 보게된 영상마다 찾아보고 원작을 읽게되는 지경까지 오게됐습니다. 너무 유익한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알게된지 얼마안됐지만 뉴 팬으로써 오래오래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화이팅!
책 읽는건 무척 중요하지만 한권에 수백페이지 넘어가는 경우 시간내어 읽기가 어려운 때가 종종 있지요. 외지로 갈 때 귀로 책에 대해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해주는 방송을 들으면 시간을 허투루이 보내지 않고 알차게 보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렇게 책 읽어주는 프로그램이 우리들의 지적 수준을 높이는 것 뿐 아니라 여기서 파생되는 여러가지 상상을 자극시키기도 하네요.
일자리가 줄어드는건 시대의 흐름이고 과학기술의 발전이다 인류모두에게도 바람직한 방향이다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전체 생산이 줄어드는건 아니고 오히려 늘어난다. 다만 그 이익이 전체에게 돌아가는게 아니라 양극화를 더욱 가중시킨다는게 문제 지금에 시대는 생산보다는 분배에 더 촛점이 맞춰져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은사회나 마찬가지다
@@g_clou8866 누가 그럼 대학교 갈때 고등학교때 진로관려된 독서를 읽으면 담임쌤이 생활기록북에 적히고 심지어 수업에 고1학년때 국어 서로 다른수업이 있어요 독서 내신에 반영됨 학교 마다 비중이 다르지만 아무튼 국수영은 내신에서 제일 중요하니 독서도 국어에 포함되니 엄청 중요하겠죠? 고딩때는 1점차로 자기인생이 달아지는데 당연히 독서는 꼭 해야겠죠? 무엇보다 책을 읽다보면 국어시험칠때 지문을 빨리읽고 이해능력이 향상됩니다. 영어도 지문을 읽을때 약간 도움이 되죠
그래서 의식의 성장이 중요해지겠죠. 나태야 기계가 해주니 무슨 문제겠습니까? 그리고 리프킨이 말하고자하는 미래는 결과의 평등을 말하진 않습니다. 망하고 떨어져도 최저한의 선을 지켜서 인간적인 삶을 보장시켜주는 것을 말하죠. 즉, 모두가 언제나 원하는 교육을 받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가능하며, 살공간이 있고, 의료혜택을 받으며, 굶지 않는 그러한 최저치를 보장해 주는 최저치의 상향을 말하죠. 그로인해 극도로 높아진 기회의 평등과 과정의 공정으로 개인의 노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그러한 세상을 말합니다. 애초에 이런 세상이면 결과는 위아래로 나뉘기 보단 개인의 방향성으로 얼마나 뻗어 가느냐겠죠. 나태하고자 한다면 나태해도되며 자아실현을 하고자하면 할 수있는 미래죠. 이런 미래를 위해 다자간의 협의가 중요하다고 말하지만요.
참고로 처음 영상에서 나온 사람 ai는 삼성에서 개발한 네온이라는 ai시리즈 입니다. 올해초 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에서 나온 전시품인데, 가까이서보면 좀 위화감이 느껴지지만 지나가면서 보면 왜 굳이 사람을 촬영했지? 하면서 지나가게 됩니다. 나중에 소름돋더라구요. 이상 아는척하고싶어하는 1인이었습니당! 제가 현장서 본걸 여기서 보니 괜히 반가워서용...
@@user-ul3wc7mr3c 시작부터 2분 가량까지 설민석만 말하는 부분 자막키고 봐봐 ㅋㅋㅋ;;; 웬만한 부분 다 정확하게 나오고 ai라고 말할때 자막도 영어 ai로 나오는거 진짜 정확하게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얔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자막이 정확하지는 않지 당연히 ㅋㅋㅋㅋ;;;; 무슨 다섯살도 아니고 능동적으로 좀 이해해 쳐먹자 뇌 발달이 덜됐나 ㅋㅋㅋ ㅉ
15:59 전문직까지 기계로 대체되고 예술까지 대체되고 있다고 하자 예술은 좀 아니다 라고 하던 불과 몇년 전...... 지금 기계는 혼자 그림을 그리고 모방하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만드는 것에 불과하지만 창작의 영역까지 건드리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급격하게 변할지 참....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결국 인간이 느끼는 감정도 이러한 상황에서 느끼는 슬픔 기쁨 무서움 즐거움 알고리즘화 시킬수 있는거지.. 그 알고리즘의 핵심이 될수 있는게 빅데이터이고 이건 기술의 갭을 줄이는게 거의 불가능한... 권력의 집중화가 더욱더 확고해질것이지.. 페이스북에 좋아요와 업로드한 내용이 어느정도 수준을 벗어나면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알고리즘이 만들어지는거다.. 그럼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알고리즘이 있다면 우리는 더이상 생각을 할 필요가 있을까?그 알고리즘에 대입하면 될텐데.. 결국 감정이란것도 어떠한 상황이 충족되어야 되는거다 AI가 감정이라는걸 가질수없다..이건..그냥 우리가 위안하고싶어서 그런건 아닐까..
얼마전 채방을 슥 둘러보다가 노동의 종말을 들었다 놨다 했는데, 인터넷으로 주문해야겠네요. 흥미롭네요 총균쇠, 사피엔스도 재밌게읽었고, 다시 벽돌책을 한 번더 읽으려고 각잡고 있었는데, 이번 4월엔 노동의종말을 읽으면서 앞으로의 노동환경 ,산업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예전에 아주 먼 오래전에 족장제가 존재하고 왕권주의가 돌던 그시절처럼 사상은 점점 변화하고 최근에 들어서는 더더욱 빠른 변화속도를 보여주잖아요 몇백년 뒤면 이제 자본주의가 무너지고 새로운 기반의 사회시스템이 구축되면서 모두가 행복할수 잇으면서도 기술발전을 추구하고 그로인한 편리함을 누릴수잇는 그런날이 오지않을까요?
인공지능이 정말 발전해서 사람같은 저런 기계와 같이 사는 세상이 올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영화에서 봤던 거 같은데 기계가 사람의 영역을 침범하고 나아가 위협하는 상황들을 봤던 것 같다 어벤저스같은 거도 조근 다르긴 하지만 비슷한거같고. 부디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 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냥꾼이 필요했고, 농업혁명후 농민이 필요했고, 산업혁명후 노동자가 필요했던거처럼, 누구가 일자리를 빼앗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시대에 뒤떨어진줄 모르다. 내 이탈리아친구가 중국인들이 자기 일자리를 뺏아는다고 한다, 중국경제에 의존하면서 중국인들이 넘어와서 자기 일자리를 뺏는다고 생각한다ㅠ본인이 뒤 떨어지고 있는 줄 모르고... 우리나라도 인구증감이 되면서 경제를 돌리기 위해 다른선진국처럼 이민자를 받기시작하면, 본인이 능력없어지만, 한국인이라는 이름 아래에 돈을 벌고 있었다는것은 모르고 외국인들이 자기 일자리 뺏는다고 할것 같음ㅠ 혹은 보수정권, 진보정권 둘다 통일을 준비를 하는이유가... 통일이 되면 북한노동자가 자기 일자리를 뺏는다고 할것같다...본인이 준비를 안한걸 모르고... 흑인노동자가 기계에 밀려 서비스에 가니깐 준비된 백인들이 있던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