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설민석 강독 풀버전★ 존재의 근원에 대한 현대 과학의 답 [이기적 유전자] |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10 

tvN 인사이트 풀버전이 조와요~!

다음에는 글로만 보여주는 건 없애주세요. 설민석 선생님 목소리로 강의 들려주세요. 라디오로도 들을 수 있게.

ㅔㅖ⁰ㅖ⁰⁰

드ㄸ6

ㅋㅂㅂ4ㄱㅃ킥4

설 샘은 항상 마지막 ???이 대뮈 장식 다시 만나니 정말 감동????

청원합니다

만들어주세요

요즘 이것만 보고있음 ㄹㅇ ㅜㅜ

만들어 주세여어어어어어어

그니까요..그냥 읽는 거만으로도 1시간 이상인데..

그리고 스케줄이 이것만 있는게 아닌텐데 말이죠..대단해...

정리 잘하셨다는 건 부정하지 않겠지만. 방송시간에 맞춰 편집이 되지 않았을까요? 🤔

@@body1880 ㅋㅋ그건아님 ㅋㅋ 추천사가 내용끝까지나옴? ㅋㅋㅋ

@@body1880 애초에 책 끝까지 읽기 싫어하는 사람한테도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눈높이를 낮춰서 접근하는 게 취지임 ㅋㅋㅋ 전문적으로 책 다 설명하면 그건 교양프로고 비평프로죠 ㅋㅋㅋ

맞아요 공감이에요 설쌤 어떻게 이 프로 하냐 어려울텐드엥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 ㅋㅋ

ㄹㅇ ㅋㅋ

관상은 DNA입니다. 인류통계학에 의한 생체과학이며 우생학에 해당합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유사과학에 속한다고 볼 수 있음. 관상을 20년간 연구한 사람으로써 설민석과 전현무만큼 이기적인 관상은 별로 본적이 없습니다.

헐ㅋㅋㅋㅋ 배꼽빌라 찐이다

오 여기도 저도요 ㅋㅋ

뭐얔ㅋㅋㅋ

주작작 주주작

찐 와

owu 5 맞아요! 배경음악 때문에 읽는 게 너무 힘들어요...

동감입니다. 노래가 좀 강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요..

지금은 읽어주시네요

핵공감 ㅠ 글만나올때 음성이 필요해요

제발 성우가 읽어주시길! 아니면 전현무라도.

공감합니다. 비유가 좋네요

장 단점이 전부 있는 거죠.. 저는 이렇게 짧게 여러 동영상 시청이 더 마음에 드네요

그래서 정기프로처럼 1시간정도했으면 하는.. ㅜㅜ

@@소금수박-g9y 읽어보셨어요..?

@@새우-r7z 저분은 단지 많은 시간이 필요한 책 읽기보다 간략하게 요약되어있고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런 영상들이 개인적으로 더 좋다고 하셨는데요...? 책 전부를 읽는게 지식 쌓는 면에선 당연히 더 좋겠죠. 근데 여가 시간을 어떤 방식으로 쓰고 어떤 게 더 효율적인지를 판단하는 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이게 옳다 틀리다가 아닌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마음에 든다, 라는 의견에 굳이 그런 질문을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재노출감론총촌초감각크면맛없재

@BAB GUCK 남이 듣고 싶은 소리가 과학애 댜한 지식이라면 맞는것 같음

예전엔 많이 먹고 덜움직이는게 생존에 유리했어요 게으름은 본능이죠 본능을 이기고 게으름을 이겼다는건 조금더 진화했다는 뜻이죠

심지어 역사도 잘하고

@@up5510 일부로 왜곡한다고는 확신을 못하지만 정치적 견해가 생기는이상 수많은 정보중 팩트왜곡이 이미 되어있는 정보를 전달할수밖에 없습니다. 양쪽 모두요.

전세역전

지자들은 진짜잘들어요~ 집중해서

그게 헷갈려서 댓글찾고있었는데 ㅠㅠ

DNA가 유전자보다 상위개념이 맞습니다. 근데 이게 설명하는 것 마다 애매한게... 일단 DNA는 염기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DNA하나에 여러개의 유전자가 있다고 합시다. 그럼 DNA하나에 유전자1, 유전자2, 유전자3, 유전자4, 유전자5, ... 따지고 보면 DNA 하나를 유전자 수 만큼 나눈 것이 되겠지요. 앞서 DNA는 염기조합이라고 했었지요? DNA를 여러개로 나누면 몇개의 특정한 염기조합이 또 나오겠지요. 그럼 그 몇개의 염기조합(DNA 하나를 여러개로 나눈 것)을 유전자1,2,3,4,5,...가 나누어 가진다고 하면 유전자 하나가 특정한 염기조합을 가지는 것이고 이 염기조합들을 DNA라고 본다면 (DNA는 염기조합임으로) 유전자를 이루는게 DNA인 것처럼 설명될 수 있지요. 그림으로 설명하면 간편한데.. 글로 설명하자니 되게 복잡하네요. 그냥 여긴 과학이아닌 책을 설명하는 시간이니 결론 : 개념이 더 상위개념인 것은 DNA다. ( DNA > 유전자 ) 라고 알고계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유전자가 DNA의 특정 염기서열 (조합)이라고 보면, 유전자 안에는 그 특정한 염기서열(조합)이 있는 것이고 이게 DNA라고 볼 수 있다는 말이에요.

그냥 교수가 잘못 설명한 거 같은데요?

ㅋㅋ토끼가 ㅈㄴ 컬러풀함

더 정확히 따지면 유전자가 작동하는 양상은 인간의 입장에서 이기적으로 보인다는 거죠

@@몰라다임마 속 시원한 답변이구만. 이기적 유전자 다 않읽고 거짓유포 하는거보고 일일이 댓글달다가 포기했었는데 드디어 맞는 댓글 발견ㅜㅜ

@@조희재-x9l 옛날부터 이랬어요. 이기적 유전자의 내용을 토대로 뭔가 사회적인 이슈를 던져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가만 보면 종의 기원과 적자생존을 멋대로 해석하고 인종차별을 일삼았던 19세기 유럽과 다르지 않은 듯한... 개인적으로는 제목이 너무 오해의 소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근데 다른 제목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유명해지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요

@@몰라다임마 맞습니다 저도 가지고 계신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러모로..

@@몰라다임마 원래 immortal gene으로 하려고 했다죠

책을 읽은 사람들 조차도 오해하는 경우가 많죠…

밑에서

ㅇㅈ

자각이나 각성이 아니라 그냥 하는 겁니다. 우연히. 유전자를 의인화해서 표현하여 오해가 생긴 듯 합니다. 자기복제를 하다가 스스로를 지키지 못한 유전자는 도태되었을것이고, 스스로를 지킨 유전자는 살아남아서 후손을 남겼지요.

'진화'를 어떤 생물체가 지각을 해서 진행하나요 돌연변이로 인해 다양하게 분화한 유전 물질들이 또다시 돌연변이로 인해 생긴 개체 중에서 어쩌다 유전물질을 보호하는 막을 만들고 막을 통해 외부물질을 교환하는 개체들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고 그렇지 못한 개체들은 유전물질을 보호하지 못해 점점 그 수가 줄어들게 되어 세포등과 같은 '생존기계'를 만드는 유전물질들이 선택되고 번식하게 된겁니다 이게 진화의 기초이자 기본이지요

그리고 그것이 가능한가에 대한 설명은 2:45 에 나옵니다. 솔직히 이기적 유전자설에 대해서는 틀렸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을 마치 비과학적인 공상이라고 이야기 하는건 옳지 않은것 같네요 이 댓글에 좋아요 수가 이렇게 많은것도 참...

@@쫑구 답글 감사합니다. 위 동영상은 이미 봤습니다. 위 영상에서 예를 든 축구 경기로 제 생각의 요점을 말씀 드리자면 축구 경기는 실력 차이가 아주 커서 이길 확률이 극히 낮다고 해도 원천적으로 이기려는 목적과 그 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지'를 가진 지성체의 활동이기 때문에 그 가능성이 극히 낮더라도 실현 될 수 있는 조건이 이미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저 아미노산 덩어리가 자가 복제를 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상태에서 어째서 그런 방향으로 분열이든 결합이든지가 이루어 졌냐 하는 것입니다. 제가 앞서 예를 들었듯이 장난감 부속품 처럼 생명이 없는 것은 외부 지성체의 개입이 없이는 엉겁의 시간이 지나도 저절로 조립될수 없는 이유가 스스로 '의지', '목적',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신이나 외계인과 같은 외부 개입설을 배제하고 논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부분에 대한 좀 더 쉽게 납득할 수 있는 과학적 접근이 필요 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전기 자극을 통한 아미노산의 생성은 과학자들에 의해 실험으로 만들어져서 증명이 됐지만 그 후의 진화 과정에 대해서는 아직도 어떠한 과학적 근거를 밝히지 못했기 때문에 우주의 많은 나이에 기대서 오랜 시간을 통해 '우연히'라고 논리를 만드는 것에 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과학적 사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더욱이 그 지점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찾기 바라는 마음에 개인적 생각을 올리는 것입니다.

자각 혹은 지각은 인간정도는 되야 할 수 있는거지 유전자는 기계 속의 톱니바퀴처럼 작동 하고 있는 거임. 물론 이 책은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사실을 기반으로 새로운 발상을 말하고 있는거지 맞다 틀리다를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이과생 어서오고

@박박박유전자는 DNA속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님 말대로 설명하자면 DNA가 문장이고 유전자는 그 속을 이루는 글자 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우성-g4r DNA의 글자에 해당하는 분자는 염기(base)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물리적으로 구분하고자 한다면 염기

Dna의 복제방식을 찾아보면 dna를 반으로 나누고 대칭되는 dna를 붙여가며 복사하는데 중간에 한두개쯤 다른게 붙는 오류가 발생하기 쉬움 세균보다 단순한 바이러스도 자주 오류가 생기고 새로운 바이러스로 변이함 즉 우연히 변하기는 하지만 필연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는 방식으로 유전자를 복제함

이기적이라는건 유전자입장에서 이기적이므로 나의 유전자 생존과 번영에 방해되는 인간이 싫은것은 당연한것 하지만 유전적 근연도를 생각하여 자식 형제 가족 민족을 위해 희생하는 것은 나의 유전자와 가까운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한 행동으로 생각하면 이상하지 않음

같은 이유에서 무조건 나의 유전자만 생각하는 개체의 생존능력보다 조직적으로 움직인 개체의 생존이 유리하므로 군체, 무리생활하는 생명체들이 있음 여기서 더 나가서 인간은 나의 번영과 생존을 위해 나와 유전적 관계가 없는 개체와 협력하여 생존이 유리해 짐을 상상할 수 있으므로 협력하는 개체가 나타남 하지만 이게 이기적인 본능을 깻다는게 아님 어디까지나 나의 이기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전략이 바뀐것 뿐이고 협력은 어디까지나 나의 (내 유전자의) 생존과 번영이 바탕이 되어야함

우문현답

1.애초에 이 책은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책도 아닌데 그런 걸 왜 묻는지?

ㅇㅈ

ㅋㅋㅋ

ㅋㅋㅋ

하나만 만들어놓으면 멸종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라는 의도적인 설과, 유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돌연변이가 자연적으로 생겨남으로써 다양해졌다는 설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다양화되고 번식 과정상에 변수가 많아지면 유전자의 일부라도 보존이 되니까요. 리처드도킨스의 주장은 그야말로 주장일 뿐 진화학계에는 다양한 주장이 뒤섞여 있습니다. 한편, 인간이 번식이 아닌 쾌락을 위해 피임섹스를 한다거나 자식이 친자인지 아닌지 못알아보는 것 등 유전자의 ‘프로그래밍’이 작동되지 않는 상황은 이기적유전자에서도 뚜렷이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프로그래밍은 불가능한게 완벽하다는 것이 한 가지로 정의될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또 시대와 환경에따라 완벽함의 기준도 변하고.. 유전자 하나하나는 자기만의 최적의 기계를 생산하는것이아닐까요? 그중 약한것은 멸종하고 더 강한것이 살아남으며 점점 더 진화하는 것 같이

환경은 언제나 바뀌기 때문이죠. 만약 자연선택 방식이 밀폐된 공간에서 가장 빨리 달린다는 제한적인 환경이라면 결국 가장 빠른 형태의 완전생물이 되겠죠(물론 실제로는 돌연변이율이 100퍼가 아닌 한 힘들긴 하겠지만

@@tosiri6243 피임섹스는 단순히 인간 지능의 부작용일 뿐이고, 결국 그 지능마저도 자연선택의 결과물일 뿐이죠. 유전자가 이기적인 것과 별개로 모든 생물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할 수는 없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아 한글..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