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믹서기로 갈면 과부하 생기니 고속 믹서기로 1분갈고 잠시 멈췄다 다시 갈기를 2~3번 하시면 거의 없어집니다. 그래도 더 곱게 하시려면 갈은 미꾸리를 물양을 맞추고 10분 정도 놔두면 뼈 찌거기가 밑에 가라앉으니 따라내고 바닥에 남은 국물을 채에 바치면 남은 뼈 찌거기가 걸러져 아주 곱게 됩니다^^
추어탕이 맛없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어릴때 학교 급식에서 추어탕 나오면 맛없는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런인식이 많았어요. 약간 배춧국이나 시래기국은 맛없게 생긴거 처럼 보이기두 했구요. 근데 잘하는집가니까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오히려 맛있고 속편하고 지금은 정말 좋아하는 추어탕이네요.
안녕하세요! 어죽은 끓이는 방식이 다릅니다 추어. 또는 민물고기 삶아 뼈 거르고 거기다 맛있게 익은 김치 쫑쫑 썰은 것 고추장(조금).고추가루 넣고 마늘.후추가루. 참기름(조금) 등등.. 입맛따라 간을 맞춘 다음 국수 넣고 잠깐 끓이면 됩니다. 마지막 대파 쫑쫑 듬뿍^^ 전라도식 간단 방법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어탕을 김치냉장고에서 이틀 숙성 후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냉동고에 들어갔다 나와 먹어도 맛은 변함 없답니나. 저도 현재는 집에서 그렇게 먹고 있어요^^ 풋내 잡는 열무김치 편집 하느라 답글 늦었네요^^ 또 궁금 하신 것 댓글 주세요! 늘~~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