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은 정말 개콘에 있기는 아까운 사람인듯 개콘도 망한마당에 조금 더 제약없고 자유로운 코빅으로 오면 진짜 물만난 고기마냥 재밌을거같음 + 나중에 다시봤는데 이게 왜 성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도 내 코인투자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니 소원은 다른데다 빌면 감사하겠읍니다ㅠ
옛날부터 어느 프로그램이든 개콘출신들 나오면 서로서로 되게 잘 챙겨줌ㅋㅋ 아는 얘기도 모른척 하면서 동료가 웃길 수 있게 받쳐주고. 더 막 분위기 띄워주고 또 잘 놀리기도 하고. 일단 본인들도 개콘에서 동고동락하던 선후배 동료들 나오면 신이 나 있는것 같음ㅎ 유세윤. 안영미가 있는 라디오스타에서도 정형돈이 있는 무한도전에서도 김영철 이수근이 있는 아형에서도.. 개콘 동료들이 게스트로 나오면 왁자지껄 웃기면서도 정이 느껴짐. 되게 끈끈한 것 같음 7:16 박지선ㅠ
뭔가 되게 엘리트 느낌이 나네 스타일이 이런 예능에 안 어울리는? 코너 잘 짜는 스타일 같은데 이런데서도 생각보다 엄청 잘하네 센스가 좋아서 그런지 거부감이나 불편함 없이 재미있게 잘봤네 개콘에서 코너도 다 나름 재미있었지. 그런데 그게 10년 전인가... 개콘 안 본지 너무 오래됐다. (최근에 막방했다는 기사는 봤음.)
@@HAPPY-vg3ie 박영진이 말하잖아ㅋㅋ 허경환은 개그노트에 있는데~ 밖에 없다고ㅋㅋㅋ 유행어 만들어서 그것만 밀어부치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 재미없고 식상해지기 마련인데.. 허경환은 그 유행어 하나 띄우면 적재적소에 활용도 잘할 뿐만아니라. 그 유행어가 국민 누구나가 언제어디서든 상황만 나오면 쓸 수 있는 쉽고 간결한 유형으로 만든다는거임. 그러니 사람들이 유행어를 너도나도 일상생활에서 써보는거지ㅋㅋ 그럼 기억에도 오래남게 되는거고. 저것도 허경환 능력임. 대단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