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립♨️ "내 미니홈피 BGM이야.＂ 예전에 홀릭이었던 2호 가수가 부르는 'LOVEHOLIC'♪ ｜싱어게인 

이 노래 진짜 많이 들었었죠 아.....(추억) 월요일 밤 10시 30분 싱어게인 ▼ 2회 예고는 바로 여기! #심사위원_경악 #38초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hvz1WPkHZM.html

안녕하세요. 지선입니다. 싱어게인 출연했던 것도 벌써 오래전 일이 되었네요. 너무 늦은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 한번은 꼭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제 출연 영상에 댓글을 남긴다는게 뭔가 많이 부끄럽긴하지만 이렇게라도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기억해주시고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뭐 여기서 왜 나오냐, 쟤네가 평가할 짬이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러브홀릭 노래를 다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트로트사이에 단비같은 프로그램이다.. 너무좋다

지금까지 활동+교수를 하시면 경제적으로 부족할수가 없으니 평가 받기보다는 가수생활의 그리움으로 나오신듯.. 평가를 받는 입장일수가 없는 국민적 인기의 초인기 가수였는데 누가 누굴 평가해..

교수님이라길래 파워보컬 이런 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무 예쁜 목소리가 나와서 반전이다 ㅋㅋㅋㅋㅋ 뒤쪽 보니까 심사위원들도 같은 생각이구나 ㅋㅋㅋㅋ 사랑받는 가수였던 이유가 있었네 계속 음원 내주시면 좋겠다

김이나님의 표정에서 다보여주는듯함 추억이뭔지

심사위원이 무대에 올라선거임 정말 대단한 분이심

선업튀보고 여기까지옴ㅋㅋ

와 미쳤다 진짜... 교수님 목소리가 어떻게 저럼? 그냥 20대 같은데... 러브홀릭 보컬이 교수님 된 줄도 몰랐어

진짜 목소리에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마치 하늘을 날아 다니는것 처럼...

저노래가 뭔 기교도없는것같고 존나쉬워보이지만 그래서 더 힘든곡.. 그런평범한 노래를 진짜 홀릭되게만드는 재주를가진지선님..

이분이 여기서 심사받을 분이 아니신데...히트곡도많고 레전드곡도 많으신데ㅜㅜ

처음엔 김이나, 이선희 말이 이해 안됐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진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바이브나 소울 같은 화려함을 넣을수도 있는데 변함없다는게 어쩌면 저 사람은 진짜 자신이 걸어온 방향 그대로 학생들을 가르치는게 아닐까..

이 영상은 김이나님 표정때문에 계속 들어오는거 같다 .. 추억을 회상하는 그 복잡미묘한 표정이 계속 생각나요 노래중간에 쓰러지면서 버튼누르는 그 모습까지 ㅠㅠ

목소리가 진짜 곱다.. 성량 폭발하는 목소리가 아니라 목소리 결 자체가 천국에서 준 목소리 같음. 인형의 꿈 안 불러준게 너무 아쉽다. 겁나 좋아하는 노랜데

선재업고튀어 봤는데 알고리즘이 날 여기까지 끌고오네

3:15 김이나님 표정 마치 그 때의 향수에 홀려 그 시절로 돌아가 꿈을 꾸는 듯한..표정ㅠ아 싸이월드에서 bgm을 들으면서 파도타고 있는 내모습이 떠오른다 순수했던 내모습이 그리워서 아련해서 울컥한다. 돌아갈수는 없으니

이분은 원래 러브홀릭이 타던 테크트리대로 갔다면 참가자가 아니라 심사위원석에 있어야하는 분......어린친구들은 잘 모를수도 있긴하겠는데 대한민국 밴드의 전설입니다.....원히트 원더가 아니라 히트곡 매우 많죠

노래 좀 한다는 가수들 연차 어느 정도 쌓이면 노래에 멋을 잔뜩 넣고 무슨 대가가 된 것처럼 부르는데 솔직히 말하면 항상 실망을 했었죠. 저렇게 데뷔 초 목소리를 내주는 게 참 귀하게 생각되네요. 정말 듣기 좋았습니다.

와 이게머라고 눈물이나지.. 요즘 대중교통에서도 유튜브로 자극적인 영상본다고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는데 예전엔 이동할때 좋아하는 사람 생각하면서 엠피쓰리로 이 노래 들었던 기억이 스쳐지나가네요. 어떤 노래는 몇년후에도 같은 감동을 주는구나.. 출연 결심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많은 감정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 떨어진게 제일 아쉬움ㅠ탑텐에 이런 맑고 청량한 스타일이 없어서...

그래 이거야..트로트에 치이고 힙합에 치인 80~2000년대 초반 감성을 긁어주는건 이런 프로야.. 더 긁어줘..

진짜 깔끔하고 청량하게 잘부르신다... 일부러 기교를 넣거나 하지 않고 정석대로 부르시는데 진짜 기본기가 탄탄한게 느껴짐... 지금 교수하고 계신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정석?느낌 난다...

선재야 솔이가 탄 버스와 달리기 그 장면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나 미치겠다. 아니 이미 미쳤다.

김이나 작사가 님은 음악에 너무 진심인거같아서 내가 괜히 울컥

진짜 얼마나 관리하시길래..변할법도 한데..음색 진짜 너무 좋다..이 노래 듣기엔 엄청 쉬워보이는데 제대로 부르는 사람 본적 없슴..진짜 대단하십니다..

인형의꿈을 부르지않은 이유는 초심때문이라기보다 그노래의 원곡가수가 그방송의 다음순서로 대기하고 있었기때문입니다. 배려차원이었죠.

연차 오래된 보컬들 특유의 버릇이나 과한 기교, 탁한 소리 이런게 하나도 없는게 너무 신기하고 대박임...

이분은 싱어게인아니라 나는가수다 복면가왕 이런데 나오셔야 하는분 아닌가 레전드급 가순데 진짜

와 지금도 그시절 그 몽환스럽고 청아한 음색 그대로네 ㅜ 정말 그 시절엔 러브홀릭에 홀릭이었음 ㅜ

김이나 반응이 찐이다.. 저 당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까지의 나이대 사람에게는.. 박수치고 흥을 내는 심사위원과 참가자들도 보기 좋지만 그 시절 청춘에 있었던 사람들은 전주부터 그냥 감정이 벅차오를수 밖에... 우두커니 눈시울 붉히며 러브홀릭을 보는 김이나의 모습이 나랑 너무 똑같다..

무슨 라이브를 저렇게 깨끗하게 부르지 진짜 미쳤다.. 들을 때마다 상쾌하고 뭔가 뚫리는 시원한 기분! 진짜 잘 부르심

김이나씨 표정에서 그 시절을 떠올리면서 벅차하는게 고스란히 보이네요. 정말 목소리가 하나 안변해서 듣는 내내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

제 십대의 전부였습니다 한 소절 듣자마자 그 시절로 돌아간것 같네요 목소리가 보물이신데 다시 활동 왕성하게 해주셨으면

모던락밴드 전성기 시절.... 자우림, 넬, 러브홀릭, 럼블피쉬가 지상파 1위하고 언니네 이발관, 롤러코스터, 델리스파이스 등 메이저로 올라오고 피터팬콤플렉스 허클베리핀 빈티지블루 링크 노래가 ost로 쓰이고....하

선재야 유튜브까지 우리에게 널 인도하고 있어...

4:28 이 부분 김이나 표정 너무좋다.. 노래를 소중하게듣는 표정

러브홀릭이 그리웠던걸까 내지난 청춘이 그리웠던걸까...

3:35 김이나님 표정보니 저 노래 처음듣던 어린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눈빛같아요

러브홀릭노래중 안좋은게 없었는데….목소리 정말 좋다…

와 지선이 어느새 교수님을 할정도로 연차가 든거야...??? 내 마음속에선 언제나 풋풋한 20대감성보컬인데.. 감회가 너무 새롭다ㅠㅠ눈물날것 같네. 목소리만큼은 여전해서 더욱 감동적이고...

목소리가ㅠㅠㅠ목소리가 꽃잎 날리는 봄바람 같음.........ㅠㅠㅠㅠㅠㅠ 슈가맨 나오셨을 때 부른 노래는 깨끗한 물 같았는데... 같은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같든 다르든 목소리 진짜 취향저격 오져버림..

러브홀릭은 챠트 조진 밴든데...그냥 추억의 가수1 정도가 아니라 풍미했음. 싸이월드 배경음 러브홀릭 안해본 사람이 있으려나... 아니 러브홀릭은 진짜 2000년대 한 획을 그은 가수인데 심사를 해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들어도 보컬톤 진짜 독특하고 묘하네 넘 좋다

4:10 김이나님이 스르륵하면서 버튼 누르는 거 너무 좋다

아니 이분은 평가받아야할위치가아닌데ㅠ나 요즘도 러브홀릭 명반들 듣는다구요 노래들으면 내 과거가 반짝반짝하는 아련한추억으로 영롱히 빛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랄까..슈가맨나오셔서 본인에대해너무겸손하셨는데 이미 좋은 뮤지션이세요..

솔직히 이분은 한국 가요발전의 트리거중 한분이신데..

러브홀릭 지선님의 보컬은 당시 최고였습니다. 아무나 소화못시키는 음역대를 저리 편하게 부를수 있는 가수가 몇이나 될까요?

김이나씨는 슈가맨에서도 너무 좋아한다고 듣는 내내 홀릭된 표정이었는데 여전하시군요

김이나 작사가님 표정= 내표정 감동적이고 좋고 아름다운데 눈물이 날것 같지

이나 작사가님 반짝반짝 빛나는 표정좀 봐.. 세상에 너무 청춘이다 오늘 무대도 작사가님도

내 싸이월드 브금 선재때문에 옛생각나고 러브홀릭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하... 진짜 탈락하고 김이나님 표정 보는데 뭐라고 해야하나... 후회와 안타까움이 동시에 보이는 얼굴이랄까? 그냥 너무 아깝다... 만약 슈퍼어게인을 이미 쓰지 않으셨다면 100% 여기에 쓰셨을듯.. 이게 말이 되냐 진짜..? 예상치 못한 탈락이다. 고생하셨습니다.

김이나 표정이 제일 복잡한거 같다. 김이나랑 지선이랑 79년생으로 나이가 완전히 같다. 나보다 훨씬 유명했던 사람이고 내 세대를 대표했던 가수를 슈가맨으로 다시 만나는 기분이 어떨까. 다른 가수들은 몰라도 지선은 진짜 그 당시 인디밴드 감성의 대표격이었으니까 내 세대가 이렇게 갔구나 라는 걸 더 크게 느끼게 해줬고 그게 표정에서 보이는 듯.

일부러 똑부러지지않게 하는 특유의 딕션 몽환적 분위기를 형성

미세먼지 심한날 들으니까 겁나 시원함....어쩜 목소리가 저렇게 담백하고 좋지 ㅠㅠㅠㅠ

이 프로그램은 그지같이 노래 구간 반복하는게 없어서 좋네요. 어떤 음악프로그램은 한구간만 3~4번 반복해서 진짜 집중력 깨던데

04:11 김이나님 스르륵 쓰러져서 버튼 누른는거 너무 취저,,, 노래에 녹는 느낌 낭낭ㅠㅠㅠㅠ

이분 노래는 버릴게없음 정말 명곡이 너무 많음.. 다시 들어서 심쿵했음..지금 들어도 세련된 곡들 너무 많지

이 누나는 그냥 체리필터같은 과야...목소리가 장르야...

와.,하하이 하자마자..소름돋아... 와...이노랠 2020년에 들을 수있다니..이건 행운이다.. 그래서 싱어게인..본방사수해야지..진짜..기대될거같다

이런 음색이 진짜 귀한 시대. 요샌 다들 알앤비나 꼬부랑 발음으로 멋만 잔뜩 부리는 음색들이라.

조회수가 증명한다 2-30대들에게 가슴 뭉클해지는 그때그시절을 떠올리게한다

진짜 저 보컬을 유지하시다니.. 대단하시네..

근데 이 노래는 진짜 밝은거 같지만 애절하고 슬프고. 슬픈 듯 하면서 밝은 진짜 이 특유의 감성이 포인트인데 대단하네 진짜

난 싱어게인에서 제일 좋은 게 오디션 프로에 가수가 mc인게 정말 좋다 특히 이승기가 진짜 찰떡이고 전현무고 김성주고 그만 보고싶다 트로트도 그만보고싶고 아.. 싱어게인 때문에 밥도 잘 넘어간다

심사위원 잘뽑았다.. 김종진님 신의한수같음 다양한 연령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주시는 분

다들 선재 버스 달리기씬 보고 왔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저도요🙋🏻‍♀️ 요즘 선재에 빠져있는 거 알고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인도함...ㅋㅋㅋ

진짜 심사위원으로 앉아있을급인데..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갑긴한데 막 묘하다 서글프고..

나이들어보니까 막 애절한 발라드 들을때보다 어렸을때 들었던 이런 상쾌하고 아련한 곡들이 더 눈물남 그때가 생각나서 그런건지... 그리워서 그런지...

이 노래 세대는 아닌데 어떤 감성으로 듣던 노랜지 딱 알겠다 존나 좋음 ㅜ

송민호는 이프로에서 대체 뭘까... 신서유기가 딱이다..

음원 그 자체네. 너무 안정적이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찐가수

연약하고 여리여리한 톤인 것 같은데 귀에 꽂히는 굳셈이 있다. 2000년 대에 여자 밴드 보컬들 황금기였네..

6:41 킬링포인트네 심장녹는다

심사할 깜냥도 안되는 사람이 몇몇 앉아 있다는게 이 프로그램의 유일한 오점이었다!!

김이나 버튼 누르는 거 진짜 귀엽고 예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중년의 필인데! 소녀의 감성적 음색이 나온다? 대박이다!

어떻게 노래하시는 목소리가 그대로일수가 있죠? ㅠㅠ 진짜 이렇게 꾸준히 노력하고 관리하시는 분들은 다 꽃길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주기적으로 다시 보러와요ㅎㅎ 사실 저 곡이 휩쓸었을 당시엔 많이 어렸어서 추억이 깊지 않은데, 희한하게 이 영상 속 러브홀릭을 들으면 눈물이 핑 돌아요ㅠㅠ 없던 아련한 추억도 창조해주시는 아련하고 몽환적인 보컬이세요ㅠㅠ 최고 내일 코노가서 불러야겠어요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해본적 없는데..러브홀릭을 듣는 순간 스무살때가 너무 그리워서 눈물이난다

김이나의 표정 행동이 이 노래에 담겨진 추억을 소중히 어루만지는 그런 느낌이라 돋보인다..

진짜 이런말 안하는데 .. 목소리나 그 느낌자체가 보석이다..

러브홀릭... 와... 깨끗한목소리 여전하시네요 너무좋다...

전혀 다른 스타일의 음악이지만 내가 장혜진님이 오랜만에 티비에 나올때마다 감탄하는 이유와 같아요. 바뀌지 않고 기교를 더하지 않고 그대로 그때 음악을 부르는 것.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러브홀릭도 마찬가지네요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진짜 이선희님 김종진님 김이나님 말씀대로 원래(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부를 수 있어서 더 좋았다는 말에 공감됨

싱어게인의 부제가 무명가수편 이라고 해서 진짜 무명가수만 나오는 건 아닙니다. 노래에 비해 본인의 이름과 얼굴이 덜 알려져있다고 판단한 분들, 다시 무대에 서고 싶은데 그 과정에서 필요한 중간지점의 무대 등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출연하신 겁니다. '규현, 민호, 선미, 해리' 이 4명은 주니어로 분류되고 있으며, 현 2-30대가 무대에 대해서 느끼는 것들을 어느정도 대표하고자 나온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다른분 무대에서 4명의 모습을 보고 이선희님께서 "너무 상투적이라 젊은 사람들이 못 받아들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라고 하신 것처럼 말이죠.

이제.. 이노래하면 선재가 버스 잡으러 뛰어오는 씬만 떠올라요…🤦🏻‍♀️ 불치병임🥹

김이나님은 진짜 그 시절 감성 온몸으로 체험 하시는 기분일듯. 진짜 노래 들으면서 그 가수를 보고 아련해하는게 눈에 보이네여

와..진짜 이 분 보고 놀랐음 웬만해선 갠적으로는 듣는 귀 높아서 노래 잘 부른다 하는 가수들도 별로 안 땡기는데 이 분은 노래 듣자마자 채널 안 돌리고 끝까지 들었음 ㄷㄷ 와..진짜 경이로운 목소리임..진짜 어떻게 중년 여성의 목소리가 진짜 10대 소녀마냥 깨끗하고 스프라이트 10통은 들이부은 느낌마냥 청량함 ㄷㄷㄷ이 분은 꼭 성공하시길

차라의 숲, 인형의 꿈, 화분, 늘 러브홀릭만의 감성 명곡,,,

아무리 공정하게 해보려해도 저때의 감성을 느껴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갭은 크겠지?

노래야 원래 잘하시고 히트곡많은것도 알지만.. 새삼스럽지만 왜 이렇게 예쁘시지? 김완선 누님 느낌도 있으면서 되게 예쁘시네..

사실 저분 노래중에 미니홈피 bgm으로 제일 유명했던 노래는 내이름은 김삼순ost - 이별못한이별 이라는 노래임.

콘서트하면 무조건 찾아가고싶어요ㅜㅜ 열렬한 팬이에요 노래안에 슬픔이있으면서도 밝은 느낌을 주는 가수는 러브홀릭밖에 없는것같아요 심금을 울리네요.

10년정도 지났나요 정말 ㅜ최애인데 목소리가 어쩜 여전하세요ㅠ 대선배인데ㅠ 정말 과감한 선택 감사해요 그리고 시청자의 2000년대 향수를 위해서 멋진 향수내음 촥!! 음색으로 뿌려주셔서 또 감사해요

와...목소리 미쳤다. 이 노래 잊고 산지 너무 오래됐었는데...라이브로 다시들으니깐 역시나 너무좋다.

배우 김희애씨가 배우가 아닌 가수라는 직업을 택했으면 이런 느낌일 듯

선재업고튀어 보고 온 사람들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