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배송] 싱어게인 '슈가맨' 조 노래 모음이 도착했습니다🎁  

이번 싱어게인 프로는 여태껏 오디션프로랑 차원이다르다.. 피디는 ㄹㅇ 상받아야한다

싱어게인 가장 칭찬할 부분 같은 부분에서 리액션 여러번 안보여줘서 노래 안끊김

크레용팝 저렇게 혼자서 안무ㆍ코러스ㆍ노래까지 다하는데도 음정하나 안틀리고 중간중간 가창력에 깜짝놀람ㆍ그냥 초딩들이 좋아할만한 쉬운곡이라 우습게 봤는데 레알 실력자였음ㆍ

싱어게인 심사단은 심사위원이라기보다는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푹 빠져서 보는 느낌이다. 그래서 이따금 노래를 듣는 표정이 화면에 나올때마다 참 좋다

이승기 진짜 배려심있는 게 빠빠빠 춤 혼자추면 진짜 머쓱할 수도 있는데, 이승기가 뒤에서 같이 춰줘서 참 웃기면서 더 좋았음.

ㅅㅂ 러브홀릭은 진짜 독보적이네. 어떻게 밝은 멜로디인데 외로움 슬픔 다 느껴지냐. 바이브레이션도 안하고 저런 청량함이 너무너무 좋다.

슈가맨 제작진이 매주 2명씩 초청하는게 갑갑해서 싱어게인으로 한꺼번에 다 초대해서 귀 호강했다는게 학계의 점심

'빠빠빠'나 '신촌을 못 가'가 벌써 '슈가맨'조로 편입될 만큼의 시간이 흐른 건가. 노래들이 진짜 가수만 빼면 한 번쯤은 들어봤거나 귀에 딱지가 생길 정도로 들었던 노래들이네..

근데 이승기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 조명도 없는 구석에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가수분들을 존중해 준다는 느낌이 들어 ....

별빛이 내린다 안 쓴 방송사 있냐 솔직히 ㅋㅋㅋ

와 크레용팝 메인보컬 진짜 대단하다.. 저렇게 뛰면서 마이크 쥐는 손까지 바꾸면서도 얼굴에 힘든 기색없이 딴딴한 소리가 정말 고드름처럼 쫙쫙 퍼져 나오네.. 타고난 성량과 음색에다가 피나는 노력을 한게 틀림없다 ㅎ ㄷ ㄷ

러브홀릭 음색 지린다.... 진짜 기쁨 슬픔 청량함 다느껴지는 음색은 처음이네

어쨌든 오디션나가서 빠빠빠 부른사람은 유일할듯

와.... 기획한 PD대상줘라.... 헬조선 탄광에서 보석들 쏟아져나오네...

인형의 꿈 “한걸음 뒤에” 하는데 눈물이 핑 돈다 진짜 이런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사람을 울리는 감동적인 힘이 있구나

50호. 한국 시티팝의 원조 윤영아. 전설의 시티팝 '미니 데이트' 를 2020년에 다시 듣다니...눈물이 다나네 ㅜㅜ 윤영아, 1972년 생.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졸업, 1990년 청소년창작가요제 대상, 1991년 12월 미니데이트로 데뷔. 진짜 당시 엄청난 반응속에 세련된 댄스가수로 떳었는데 활동기간이 너무 짧았음. 이유는 1990년 초반 한국 가요계는 말그대로 가요계의 황금의 시대를 시작한 초반이어서 정말 어마어마한 가수들이 쏟아져 나왔던 시기..솔로여자 가수가 장기간 버텨내기가 참 힘들었던 시기이도 함.. 그래서 참으로 짧았던 활동기간이 너무 아쉬운 레전드 가수중 한명. 당시 또다른 여자 댄스가수의 전설인 김완선과 함께 부른 보니타일러의 "Holding Out For A Hero" 를 함께 부른 영상을 보면 진짜 지려버리지...

초아의 재발견 진짜 컸다... 솔직히 저기 대기실 앉아있는 사람들 다 자기 노래 한가닥 한다고 생각하고 참여해서 앉아있을텐데 헐 크레용팝,,,;? 했던 사람들 있을거임,,,,,

러브홀릭 진짜 아직도 엠알 찢어버리시네 어쩜 목소리가 저리 고을까

솔직히 무명은 아니였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잊혀진거지 추억속에는 영원히 있을듯 애초에 옛날에는 진짜 실력이 좋은사람들이 대다수여서 잘 기억할수있는거지

인형의 꿈 왜 아무도 언급 안해요ㅜㅠㅠ 난 듣고 너무 좋았ㄴ느데... +들으면서 쓰는중인데 신촌을 못가도 너무 오랜만이다...

크레용팝 목소리 기계음 아니고 진짜목소리였네 와 ㄷㄷ

러브홀릭은 ㄹㅇ 목소리가 똑같에 옛날이나 지금이나 ㅋㅋㅋㅋ음원이네

진짜 좋다 특히 심사위원들의 진실성이 느껴진다 공기반소리반이니 병아리감별사처럼 스타를 골라낸다느니 같은 강아지소리 안들을수있는 심사평이 참좋다

러브홀릭이 심사석이 아닌 저기서 노래부르는게 더신기스함

이프로 너무 좋은게 복면가왕처럼 불필요한 대화가 없어서 좋음ㅋㅋㅋㅋㅋ

김종진이 왜 저렇게 환호하는지는 예전에 들었던 사람이라면 느낄수있다. 그 어떤 가수가 예전의 목소리와 창법을 그대로 지금 부를 수 있을까 아마 따라하려고 해도 안되지 않을까 싶다

00:01 ｜2호 가수 러브홀릭(황지선) - Loveholic 03:10 ｜59호 가수 크레용팝 초아 - 빠빠빠 05:06 ｜28호 가수 레이지본 준다이 - GO WEST 07:34 ｜50호 가수 윤영아 - 미니 데이트 10:15 ｜54호 가수 일기예보 나들 - 인형의 꿈 12:37 ｜36호 가수 - 더레이(강주원) 청소 14:56 ｜61호 가수 포스트맨 김성태 - 신촌을 못 가 16:35 ｜5호 가수 소냐(김손희)- 눈물이 나… 19:06 ｜33호 가수 유미 -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22:10 ｜65호 가수 안녕바다 김선국 - 별빛이 내린다

28호 가수님 이거 말고도 다른사람들 나올때 28호님도 나오시길레 봤는데 진짜 리액션 장인 이시더라구요

GO WEST듣고 나니까 없던 국뽕도 채워지네

트로트 일색인 요즘 방송가에서 오아시스같은 프로그램 💙

이 프로그램은 가수들을 돋보이게 해서 더 좋은듯 심사위원분들도 무대 보실 때 진짜 진심으로 봐서 좋고

근데 슈가맨은 이미 전성기를 겪어봤고 빛을 내봤고 완성형을 지나간사람들이라 왠만해선 안뽑을듯 젊고 완성되지 않은 사람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빛의 기회를 주는 무대니께

심사위원들이 다 선~한 느낌이라 보면서도 나온사람들 상처받을까 걱정하지않아도되고. 다 같은 표정으로 노래를 느끼시는것도 좋아요~

아니 지선님이 나오는게 말이되냐;;;;;러브홀릭 미친 대체불가 가수가;;;;;

10년간 오디션 나와서 일반인 중에 인재란 인재는 다 발굴해서 이제 없다 싶었는데... 슈가맨조는 진짜 신의 한 수 같음. 가수도 노래 제목도 모르지만 듣자마자 알아서 몸에 소름 돋는 경험 진짜 ㅋㅋㅋㅋ 와

미니데이트 정말 목소리 듣자마자 감탄 나옴...요즘별로 없지만 귀에 딱 꽂히는 기분..

아니 초아 빠빠빠 저렇게잘부르기있음ㅋㅋㅋ 처음엔웃기겠다하고봤는데 겁나잘불러

포스트맨 신촌을못가 나오니까 발라드가수인 규현님이랑 이승기님 바로 반응하는거봐ㅋㅋㅋㅋ

유미는 너무 완성형이라 뭐라 할 말이 없다.. 그저 자주 봤으면 좋겟다

심사위원과 MC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보는데 행복하다

러브홀릭 들으면 뭔가.. 오전 10시쯤 따땃한 햇살 받으면서 카페에 앉아서 밖에 나무 쳐다보고있는거같아.. 분위기는 2000년대..

미니 데이트 뭐야 첨듣는데 느낌있음 ㅋㅋㅋ 뭔가 어두운 도시밤에 불빛사이를 차타고 지나가는 담배연기 풍기는 오래전 느낌ㅋㅋㅋㅋ 요새가요에서 못느끼는 예전풍 오 신선하다 좋다

진짜 부럽다 저걸 라이브로 듣는게 ㅜㅜㅜㅜㅜㅜ

이 오디션에서 심사위원들도 참 좋았음. 비아냥 대신 조언, 무대를 같이 즐겨주는 매너..

생각해보면 인형의 꿈이나 러브홀릭 정도 곡이면 심사위원들에게도 살아온 기억 중 마음 속에 한자리 씩 차지했던 곡들일텐데 제대로 된 심사를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하아..러브홀릭 첫소절 듣자마자 빠져든다 목소리 너무 힐링됨

GO WEST 2002년 월드컵 당시 정말 많이 들었던ㅠㅠ 상대적으로 가려져서 그렇지, 당시 분위기에 가장 와닿았었는데.

3:20 댄스가수들이 라이브까지 잘부르면 소름 율동하면서 숨까지 고르면서 안정적이게 노래부는게 정말힘든데 대단~

러브홀릭은 지금 공연하고다녀야겠다 너무 홀릭인데

유미는 진짜 부르는것만봐도 남자친구도 없는데 내가 이별한거같아ㅠㅠㅠㅠㅅㅂ 듣는 내내 미간에 주름이 안펴지네

진짜 난 벌빛이 내린다 예상했는데 맞았다니 와 진짜 노래 좋습니다. 65호 화이팅!

역시 '슈가맨' 조.. 이렇게 다시 듣게 되니까 너무 좋다~!!

러브홀릭 진짜 여기 나오길 잘했다 나 혼자 알기 아까운 노래 진짜 많았는데ㅠㅠ

go west는 진짜 전율이다,,,, 가수님 처음 시작할 때 자신감 넘치면서 옛 생각에 아련해진 표정이랑 끝날 때 훌훌 털어내고 무대 마쳤다는 감격에 찬 표정까지 보면서 왠지 뭉클하더라

별빛이 내린다는 후렴시작할때부터 황홀해짐

2호 가수님은 진짜 대박... 소름 돋았어 그냥 와우 목소리가 정말 예쁘시더

러브홀릭은 진짜 알수없는 아련함이 있다.. 내가 그때 어렸을때라서 그런가.. 본방본기억과 함께 노래 자체도 미칠듯이 아련해서..

와 59호 빠빠빠는 음원보다 잘부른다 ㄷㄷㄷㄷ 아니운서 발음에 발성인거같음 귀에 때려박히메

청소 라이브 미쳤다 진짜...

인형의 꿈을 라이브로 들을수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00:00 ｜2호 가수 - Loveholic 03:10 ｜59호 가수 - 빠빠빠 05:06 ｜28호 가수 - GO WEST 07:34 ｜50호 가수 - 미니 데이트 10:15 ｜54호 가수 - 인형의 꿈 12:37 ｜36호 가수 - 청소 14:56 ｜61호 가수 - 신촌을 못 가 16:35 ｜5호 가수 - 눈물이 나… 19:06 ｜33호 가수 -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22:10 ｜65호 가수 - 별빛이 내린다

노래 다좋고 띵곡인데 마지막 65호는 정말 띵곡이다 ㅋㅋㅋㅋㅋㅋ 별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라라 이부분 안들어본사람은 없을듯

저런 넓은 공개홀에서 라이브로 ... 러브홀릭만큼 정말 가수다.... 진짜 귀호강이다...

아...59호님 빠빠빠. 혼자서 라이브가 가능하네 대단... 목소리가 완전 귀에 속속 박히고 잘하신다.

별빛이내린다 저 결혼식때 신랑 입장곡으로 썻었는데ㅋㅋ별빛이내린다 가사나오고 입장하고 사랼랄할때 팔벌리면서 걸어나가니 사람들 다빵터지더라구요 ㅋ 그때 노래고른다고 완곡들었었는데 진짜좋은노래예요.

미니데이트 졸라 멋있다.. 와.. 시티팝 ㄱㄱ

가뭄의 단비같은 프로그램이네 .... 사랑해요....참가자들도 그렇고 mc분도 그렇고.. 기획하신 분들도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대학교 1학년 즐기지도 못하고 1년이 금방가고 친구들도 군대간다고 거의 떠나가고 원하던 일에는 떨어지고 참 힘들었는데 치유되고 갑니다..

러브홀릭 진짜 우리 세대를 관통한 인디씬의 전설이자 환상.. ㅠ 어쩜 하나도 안 변했냐.. 더 아름다워지시고

진짜 인정. 프로그램 참신하다고 생각만 했는데 슈가맨,나는가수다,k-pop 스타,불후의 명곡 등 프로그램들의 콜라보를 정말 보는듯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데 옛날 생각에 잠겨 커피한잔 하면서 들으니 저절로 힐링 되네요...

와 미니데이트 지리네...

여기 참가하신 모든 가수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너무 훌륭하신 가수세요!!!최고!!!

인형의 꿈도 ㅜㅠ 진짜 한곡 한곡 다 명곡이다 ㅜㅠ

와.. 미니데이트 언니 뭐야;;;;;;; 요새 자꾸 나이먹는거 생각해서 그런가 충격이다... 낼모레 오십이라니... 겁나 머시떠...;;;;;

GO WEST는 진짜 좀 가슴뜨거워지는 그런노래같음

28호 가수님 GoWest는 정말 국뽕치사량 99.9%다 진짜

인형의꿈...쩌신다..👏👏👏

빠빠빠 진짜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진짜 잘부른다

진짜여태 이런프로그램 개많이하던데 싱어게인이 추억의가수들 나와서젤좋다ㅋㅋ옛날노래드디어 여기서들을수가있네

54호 짱! 옛날 그 감성이 살아왔네요 5호 가수분은 정말 멋져요. 몇 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와 추천 백만개씩 누르고 싶어요. 슈가맨조 노래 모음 최고

노래 다알겠음 별빛이 내린다는 다 들어봐야됨 가사 진짜 좋은노래인데

러브홀릭... 진짜 중독될것같은 음성 외로운밤 감성을 자극하네요 ㅠㅠ♡

별빛이 내린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네요 ㅠㅠㅠ

별빛이내린다 저 곡이 이런 명곡이었을줄이야. 가수분 능력도 좋으시네요. 가성 랩 청명한 목소리.

별빛이 내린다 저곡 옛날에 유명할때 찾아서 원곡 들었었는데 내용이 연인이 아니라 엄마랑 관련됐었다는거 생각나네

신촌을 못가는 열명도 넘게 리메이크 비슷하게 하고 경연곡 시리즈에는 다 나오는 노래인데 정작 원곡 가수 라이브는 여기서 처음 듣네

신촌을못가 진짜 가슴애린다 ㅠㅠ 원래 음색도 좋지만 유난히 이번에 절실함이 묻어나네ㅠㅜㅠㅠㅠㅠ

미니데이트. 엄마가 학생시절에 많이 들어보셨다는데 추억이라고 하시면서 춤 추시는거 보고 빵 터졌습니다. 50의 나이에도 열정적으로 춤추는 모습 진짜 멋있습니다.

아니 점핑ㅋㅋㅌㅌㅋㅋㅋ넘 잘 부르시는데 심사위원 분들 반응도 넘 귀엽다

59호님 그정도 실력이시면 다른노래해도 합격이실탠데 진짜 혼자서 안무 추면서 다 소화해 나가시고 팀 메인곡 부르시는게 존경스럽네여

더레이 형님... 청소는 진짜 항상 노래방에서 꼭부르는데 너무 오랜만에 얼굴볼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ㅠ

이프로는 음악이 안 끊어지는 찐음악방송 입니다~~

이승기 빠빠빠에 점핑하는거 개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십대에 길을 다니며 주변에 상가에서 들려오던 러브홀릭 노래를 흥얼거리던..사십대 중반이 되어버린나.. 그립다..나의 이십대

러브홀릭은 진짜 미쳤어... 어캐 혼자만 시계가 멈춘 거 같어.. 진짜 그 시절 기억이 온전히 나게 해주는 기적같은 노래..

진짜 싱어게인 너무 좋고 잘만든 예능.. 무명가수들의 무대라는것도 너무 좋고 되도안한 심사위원들 나와서 노가리까고 장기자랑 시키고 가족들 보여주면서 감정팔이 안해서 너무 좋음 진짜 방송시간 내내 노래가 끊키지 않고 나와서 너무 좋다

아니 나무가 여기를 나와? 별빛이 내린다는 첫소절만 들어도 다들 알 줄 알았는데 완곡으로 안들어본 사람 많았다는 거 신기하다. 노래 처음듣자마자 바로 음원찾아본 노래라서

별빛이내린다 의외로 모르는사람많구나..

러브홀릭..와 목소리 너무젛아 ㅠㅠ 외모도 이쁘셔 ㅠㅠ

무대에 서 있는 가수들에게는 관객들이 너무나도. 필요할거 같은 공연인데코로나라 아무도 없다는게 너무나도 슬퍼지는 무대들이네요. 저 노래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들으면서 응원하고 있었더라면 ... 수많은 갈채를 들었을텐데 너무나 아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