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공부는 챕터별로 해당 관련 문제를 10개이상 풀고 다음챕터로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챕터별로 푸는 방법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으니 강의를 듣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바킹독 강의를 들었었는데 C++이라 JS로 변환하면서 공부했었습니다. 최근에는 JS용 나동빈 강의가 있는거같던데 이걸 구입하는것도 좋아보여요.
백준 문제 풀 때, 코드 보고 문제를 이해하려 하면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결국 이런 방법은 문제 난이도가 높아지면, 금방 막히게 될 거에요. 아마 단계 별 풀어보기를 순서대로 풀 면, brute-force(완전 탐색)에서 막히게 될 거에요. 이 때, 팁을 주자면 종이에 문제를 어떻게 풀지 정리한 뒤 풀어보세요. 그럼 상대적으로 쉽게 풀릴 것입니다. 그래도 풀기 어렵다면, 인터넷에서 정답 코드를 참고하지 말고 문제 분석만 참고하세요. 예를 들어 .js를 다룬다면, c/c++ 나 python에서 분석한 게시 글을 보고 문제를 이해하여 푸는 게 기대치에 부합하는 학습 효과를 가져 올 거에요.
취업만을 위해서라면 프론트에게 코테가 당장 필요한가? 라고 느끼실수 있어요 하지만 실무를 경험해보시고 연차가 쌓이면 컴퓨팅적인 사고와 알고리즘 자료구조가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때가 옵니다~ 저는 취업만을위해 코테를 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코딩을 더 잘하기위한 길을 만들기위해 공부하는거랍니다!
@@KyungA @user-rc5bc7vx9b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사수한테 의지하고 취업을 목표로 하는것도 아닙니다. 오래 하는 것도 중요하고 본인 스스로 역량을 쌓는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개발하신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더 이상 혼자만의 맨땅의 헤딩방법으로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린겁니다. 3년차 정도면 지금 고민하시는 것들을 그냥 아무렇지 않게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고 현업에 있으신분들은 생각할 겁니다. 시간이 시간이닌 만큼 어떻게 하면 역량을 빨리 키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실력이 좋은 사람을 빨리 만나는것이 가장 빠른해결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린겁니다. 하지만 실력 좋은사람을 만나기는 또 쉽지 않겠내요.ㅠㅠ
@@김민재-c8j 저 또한 대부분이 바라보는 3년차 시선을 당연히 알고있고 스스로도 그래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진짜 모든 회사가 3년차에 걸맞는 환경과 경험을 제공해주진 않습니다 이상과 현실은 매우 다르죠 저는 광범위하게 제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하려는겁니다! 꼭 개발범위 말고도요 ㅎㅎ
좋은 말만 해주고싶은데 3년차가 컬렉션, 힙, 스택 이런 개념들도 모르시고..코테 준비하시는 문제들도 솔직히 좀 3년차 수준이 아니신 것 같네요.. 저런 문제 솔직히 저 학교다닐때 자료구조 알고리즘 과목배울때 시험에서 종이로 풀던 문제들인데.. 비전공자이시지만 좀 갭이 상상과는 많이 다르네요...
저는 다른 부트캠프 비전공자분들보다 더 느리게 시작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전 입문은 웹퍼블리셔 국비이고 개발 자체는 독학입니다^^ 그러다가 이래저래 운좋게 취업은 돼서 주변에 멘토가 될만한 사람은 없는채 물경력이 되었고 그 다음에 간 회사에서 드디어 제대로 개발 실무를 해봤다고 보시면됩니다! 어찌보면 이론보다 몸으로 먼저 부딪힌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 기능구현에만 초점을 맞춘 코더인가? 싶은 자괴감이 와서 다시 열심히 근본을 파보려는겁니다! 다들 제 성장 과정 많이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