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전달 잘되었어요. 신발과 귀걸이가 튀면 너무 투머치라 못하겠다고 하신말 정말정말 공감해요!!! 어릴땐 언발런스 스타일 귀걸이 그리고 알록달록한 컬러의 젬스톤 귀걸이며 있어야 할 거 같아서 다 사놓았는데 결국 매일하는 건 골드/실버링 귀걸이거나 특별한 행사때 진주 정도가 되더라구요.
저는 30대 초반부터 9m로 착용했어요. 어디에나 분위기있는스타일로 업해줬는데 한짝을 잃어버리고 난 후 착용하고픈 귀걸이가 없더라구요. 사람들이 5m한 거 보면.이상하게 얼굴에 비해 작아보여 언발란스하다는 느낌 받았어요. 혹 사람마다 어울리는 사이즈가 있는걸까요? 여튼 진주.사러 금은방 한 번 가야겠는걸요? ^^
평상시 진주 좋아하긴 하는데 비싼건 못사고 담수진주 싼거로 9mm정도 하고 다니는데 이제 좀 괜찮은거 들여 보려해요 보통 남양진주가 비싸다고 하던데... 남양진주는 색이 약간 뭐랄까 그레이쉬 한것이 좀 나이들어 보이는것같고 ,, 좀 핑크빛 도는건 너무 영해 보이는 것같은데.. 40대중반 정도면 어느 빛깔이 예쁠까요?? 참고로 여름 쿨톤으로 항상 백금 혹은 실버 악세사리가 잘 어울려용 ^^
1년 내내 진주귀걸이만 하는 사람 여기 손 들어봅니당🤍🤍 진주는 사랑!!! 저는 데일리로 7mm 잘하고 있고 포인트 주고 싶을 때는 디올 트라이벌도 잘합니다ㅎㅎㅎ 매일매일 진주 문신처럼 하는데 캐주얼에는 매칭을 못하겠더라구요~ 언젠가는 장윤주님처럼 멋스럽게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