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정해져있다고 믿는 순간, 여러분들은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고 나를 어떤 틀 안에 가두어버리게 됩니다. 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단언하건데, 운명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내가 선택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믿으세요! #사주는믿을만한가#사주팔자 #운명 #숙명 #점집 #명리학 #
0. 5월 2일(목)부터 온라인으로 중급반 수업을 진행합니다. 명리학의 1차 허들인 충과 합, 형에 상세히 다룰 예정이예요. 수강신청 → k-fortune.com/page_course_details.php?uid=MTQ5 1. 오행을 기반으로 한 사주팔찌(행운팔찌)가 필요하다면? → url.kr/gicl56 2. 상담 안내 글입니다. → wany26.tistory.com/14 3. 저(초명)와 함께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식 아동을 돕고 있습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부에 동참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 영상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usN3QU20AA.htmlsi=rKnw7x58HSVf2agR 후원 내역과 기부명세서는 기부가 확인되자 마자, 거의 실시간으로 위 유튜브 영상의 댓글을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과거 후원자 내역은 위 영상의 댓글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초코명리' 후원 계좌: 카카오뱅크 3333-28-5522125 (나*완) 4. 저와 만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책 '명리, 나를 지키는 무기 : 기본편' -종이책 www.yes24.com/Product/Goods/123875985 -전자책 www.yes24.com/Product/Goods/124201360 5. *아래는 제 사주와 삶에 대해 다룬 영상입니다(3시간 30분 주의!)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0W1EFtPy85w.html *영상에서 사용되는 만세력은 철공소(강헌의 좌파명리학)에서 제공하는 만세력입니다. www.chulgongso.com/ *제 채널의 영상은 자막 프로그램 브루(VREW)를 사용하여 제작되고 있습니다.
정말 소중한 영상입니다 일어날 확률이 99%라도 1%확률로 안 일어날수도 있고 안일어날 확률이 99%라도 1%확률로 일어날수 있는데 무당이란 작자들은 무조건 일어난다 피할 수 없다는 식으로 떠드는게 참 웃기더라고요 제가 4년전에 경기도에서 유명한 점집에 가서 사주를 본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제 사주는 겁재가많은 군겁쟁재 사주입니다 대운을 봐도 60대에 풀리더라고요 근데 그 무당이 하는말이 넌 그지팔자다 겨우 노력해야 밥벌어 먹고 산다고 하드라고요 ㅋㅋ 월급은 적지만 코인으로 번돈이 30억 정도 됩니다 평생 결혼하기도 힘들고 만나더라도 좋지 못한 여자 만난다고 하는데 마음 맞는 여자 만나서 여태 한번도 싸우지 않고 잘 살고있습니다 사주를 통계학정도로 이해해야 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저도 취미로 명리학을 공부하게 되면서 든 생각이, 사주상담이라는게 풀이하는 사람의 렌즈를 거칠 수 밖에 없어서, 정말 맑고 정명한 렌즈를 가지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의 성향이나 가치관을 바탕으로 조언하는 거라 어떨땐 편향된 조언을 듣게 되므로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비교적 사고가 현대적일 가능성이 높은 젊은 명리학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는게 반갑고 좋더라구요. 채널 알게되어서 좋습니다~ 흥하세요!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공부하기 전 2~3번 상담을 받았는데, 그때마다 전부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지, 그걸 이겨내고 극복하고, 긍정적인 측면을 살려 기운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안 해주더라고요. 마치 운명이 정해져있어서, 너는 ~~ 할 거야, 라고 했던 모든 말들이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우습게 느껴졌네요.
시주는 한미디로 인간들의 말장난 웃기는 것이 음력으로 보면 거지팔잔데 양력으로 보면 재벌팔자 그렇다면 어느쪽을 선택 해야하나 기왕이면 재벌팔자??? 이거 완전 엉터리 말장난 여러분 살면서 말한마디 한마디 한생각 한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나의 길흉화복 입니다 사주라는 용어를 아예 쓰고 싶지도 얂지만 막말로 아무리 멋지고 훌륭한 좋은 사주를 갖고 태어났다고 해도 위에서 언급한 말한마디 햔마디 한생각 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옳지 않으면 인생 나락 입니다
저도 이번에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이집저집 각자말이 다다르고 거기에 흔들리는 제자신이 어느순간 한심해지더라구요..그냥 내가가는길이 험하다해도 내가결정한거고 내가가는길이 꽃길이고 모든것은 내가 바로서야 된다는 생각을 40이지나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어요..지금껏 나에대해 제일 잘아는사람은 나고 나의단점 장점 명상을하면서 내면의 나를제대로 돌아보고 객관적으로 나를 판단할줄아는 능력이 필요한거같아요..점집 열군데가면 다 공통적으로 신받으라고 했었어요 모든 말이라는건 일단 내귀를통해서 들었는건 머리에 조금이나마 인식이 되면서 자꾸 일부러 그상황을 끼워맞출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이젠그런곳 안가고 중심잡고 살려구요
정말 필요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할 팔자다, 무조건 ~할 인생이다..이 얼마나 허무한 말인지요.. 전 사주를 통해 제 성향을 다시 한 번 짚어봤고 제 단점을 채우려고 노력해왔어요. 또 제 운의 흐름을 도구로 사용하며 살아왔습니다. 단언컨대 저런식으로 본인의 말 한마디로 남의 인생을 쥐락펴락 할 수 있듯이 말하는 사주보는 사람들.. 거르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피해자고 극복해나가고 있어요
인간에게 있어 자유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사주는 통계학이라 그러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꼭 그렇다는것은 아니니까요.. 선생님의 말씀이 정확하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인간이 태어나서 사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선생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사주를 MBTI로 생각 하라는 관점이 참 공감가요. 저는 제 운명을 스스로 보고 싶어서 문화센터에서 한 2년 열심히 사주를 공부했었어요. 근데 대운에서 와야할 굵직한 금전운 연애운등 이런거 하나도 안오고 안 맞더라고요. 사주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도 제가 그해 꼭 결혼해서 애도 생길거란 말씀도 했는데.. 저는 그해 아무일도 없었어요. 그래서 사주 선생님께 제가 작년에 결혼 하신다고 했는데.. 왜 아무일도 안 일어 났냐고..물어보니 화를 내시며 내가 선도 보고 적극적으로 행동 안해서 그런가라는 황당한 소리를 하더라고요.ㅋㅋ 그 이후에도 사주 맹신 했지만 희안하게 저는 안 맞고 잘본다는 철학관 가서 봐도 지나고 나면 하나도 안맞았어요..그래서 결론을 안믿기로.. 그냥 동양 MBTI로 생각하면 맞겠네요….^^
마지막 부분을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저희 엄마가 제가 나이는 차는데 연애도 안하고 있으니 걱정이되었는지 아는 무당을 찾아가서 생일을 이야기하며 점?을 봤는데 제가 살이 꼈다고 하며 아플거라고 했데요. 고집도 쌔고 남자가 오면 내가 싫고 내가 좋으면 남자가 도망간다고 하며 안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나봐요.. 그러면서 살을 풀어줘야한다고 돈을 주었으니 찾아가자고 통보를 했어요. 친구들하고 사주 볼 때도 제 사주에 무관사주라는 소리를 들었어도 기분 나쁘지 않게 잘 지내고 있으면서 제가 연애 못하는 게 속상하긴 했는데 엄마가 저렇게 이야기하며 동생 사주와 비교하는 엄마의 모습에 처음으로 절망감이 들었어요.. 영상보고 위로 받았는데 마음 한켠이 아프네요.
하하... 무관사주면 직장 생활도 못 하고 연애도 못한다나요? 저도 무관인데 10년째 직장생활 잘 하고, 가정 생활도 잘 하고 있습니다. 그거도 헛소리입니다. 무관 사주라서 사주의 균형이 안 맞으면 본인이 노력해서 직장생활을 해서라도 관성을 추구해야죠. 명리 상담가는 그 방법을 일러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직장생활이 좀 힘들긴 합니다 ㅎㅎ 명리는 음양오행에 기반을 둔 학문입니다. 음양은 음과 양의 대립이 아니라, 음과 양의 끊임없는 변화를 기호화한 거죠. 무언가 정해져있다는 관점은 결코 명리학이 될 수 없어요. 운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좀 세게 이야기해볼게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점집에서 어머니께서 들으신 이야기들은 전부 다 개소리입니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청소년기부터 진로문제 때문에 철학관을 부모님께서 다니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신약사주라 매해 신년운세를 보며 한해를 대비하는 관례가 있는데 갈 때마다 저에 관한 안 좋은 말을 매년 듣다보니 어느 순간 저도 반발심이 생기고 오기가 생겨 얼마나 나쁜 사주이길래? 라는 생각으로 제 사주 제가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아 이래서 안좋다고 한거구나 싶은 생각에 1년은 좌절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의 안 좋은 점은 최대한 고쳐 나가려는 자세와 제가 가진 여덟글자를 정말 잘 활용할 수 있고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일을 해서 나의 가치를 끌어올리자 라는 마인드로 인생을 임하고 있습니다. 초명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은 아니었네요. 기회가 된다면 제 사주 꼭 부탁 드리고 싶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점보러 안 갑니다.이유는 14년전에 언니따라 점집에 갔는데 점보는 분이 몇살쯤에 관절염으로 고생하겠네 이런 부정적인 말을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그냥 털어버리면 되는데 이상하게 살아가면서 문득문득 생각이 나요. 아..나 몇살쯤 관절염 온다는데 몇년 안남았네…이런식으로…근데 정말 그 나이가 되니까 병원도 안갈정도로 건강하다가 관절염 증상이 오더라구요. 그 점쟁이가 맞췄다기 보다는 그 말에 내가 휘둘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털어내지 못하고 그 말을 매일은 아니지만 무의식적으로 계속 곱씹다보니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끌어당겨졌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점보는분이 하셨던 말중에 아무것도 그분 말대로 된 건 없고 딱 내 귀에 꽂혔던 관절염만 실현됐어요.관절염 올 나이가 아닌데도 말이죠..그래서 저는 다시는 점보러 가지 않아요.
아닙니다. 몸에서 관절염이 올 수 있는 몸속 에너지 충이 일어나는 시기가 님 사주에 있구요. 사람마다 다름요. 치유할 수 있는 음식솔루션을 주지 않고 말하면 안되구요. 관절염이 올 수 있는 사주에너지도 음식섭생을 내게 잘 맞는 음식으로 먹으면 오지않고 지나갈수 있답니다 음양오행체질푸드 연구하고 상담하는 사람입니다. ^^
어그로 영상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랑 강의도 하는 나름 유명한 사람에게 상담비 몇십주고 사주를 보러갔는데 마치 신처럼 단정적으로 미래를 부정적으로 얘기해서 불쾌한적이 있었습니다. 무책임하게 해결책도 없이요. 나이가 많은편도 아닌데 진지함은 없고 거만하고 수강생들이 띄워줘서인지 도취된 느낌. 명리학 이미지 안좋을뻔 했는데 그런 편견을 깨준 영상 감사합니다. 사주는 참고일뿐. 사주 안보기로 마음먹었는데 초코명리님이나 추천하신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고싶네요. 초코명리님처럼 재능을 긍정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더 유명해지셔서 사회에 건강한 영향 주시길 응원할게요.
저 계속 예체능하면서 영상편집 배워볼까하고 있었는데 저한테 음악이나 예체능류의 직업을 하면 환청 들리면서 정신 나간다고 겁을 주면서 공무원 공부 5년하면 붙는다고 해서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ㅠ 저는 항상 예술이나 창작을 하는 일이 업이라고 생각했고 노래 등으로 풀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안풀리고 심적으로 엄청 힘들었거든요ㅠㅠㅠ 또 점집이든 사주집이든 맨날 가면 남자는 많은데 좋지 않고 맨날 결혼 늦게 해라고 말했어요. 근데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너무 좋고 결혼도 꼭하고 싶어서 정말 속상하고 슬펐어요..ㅠㅠ 근데 남친이 이걸 믿지 않아서 자기 믿고 공무원하지 말고 니가 하고 싶은거 하라고 말해줬어요. 그리고 또 이런 영상을 보게 됬네요. 덕분에 흔들리던 제 마음이 다시 똑바로 선 느낌이에요. 인생은 나로 돌아간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공해서 저한테 겁준 상담사분 코를 납짝하게 할거에요😢😭
정말 개소리를 들으셨네요...; 명리학의 근간은 음양오행입니다. 음양의 핵심은 대립이 아니라 끊임없는 변화입니다. 운명이 정해져있다는 관점은 결코 명리학이 될 수 없습니다. 점집은 가지 마시고, 명리학으로 상담을 받게 된다면 꼭 관점이 제대로 된 분과 만나셨으면 합니다. 꿈을 향한 도전과 성공! 기원할게요!
극 공감합니다. 오래전부터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는데, 내가 선택한대로 움직이는게 운명인 것 같습니다. 점집에서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그들이 내 인생 책임질 수 있을만큼의 인생조언을 해 줄 능력까진 되지 않은데 그 말 한마디에 마음이 술렁이고 힘들어하게 되죠. 결국 저는 그들이 우리의 사주를 함부로 대하는 태도가 매우 잘못되었다는 걸 느낍니다. 심지어 악인같다고 해야할까? 용한 사주를 본다 한들, 너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어차피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살게되는 거고, 나의 한계선을 지으며 살고 체념하고 살기엔 최선의 삶도 아니기에. 우발적 사고를 미리 들은들 무당이든 점치는 곳이든 방법도 없습니다.(뭘 조심해라... 특히 이런 말들... 어떻게 미리 뭘 해야 조심해야 되는건데요? 그런 말은 누가 못합니까.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 노스트라다무스처럼 구체적인 미래가 앞에 보이는 것도 아니면서.) 늘 작은 것에 감사하며 곁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맘으로 살면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사람도 좋게 바뀌며 내 운대의 느낌, 행복감이 달라지는 걸 느낍니다. 인생을 대하는,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면서 주체적으로 살게되더라고요. 어차피 누구든 원하지 않는 일이 생길 수 있는거고, 어차피 고비를 넘기려고 긍정적 최선을 하며 살다보면 꽤 좋은 삶이 현실에 나타나는 것 같아요. 게다가,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나만의 단점이 저절로 개선되기까지 하더라고요. 성장해버리는 거죠. 그러다보면 오늘의, 년 운세도 토정비결도 엇나가게되고 그 속에 정해져있다는 내 성격도 아예 다른 얘기가 되어버립니다. 이제 운명을 내맘대로 쥐락펴락하는 내 스스로가 강자가 되고 운의 흐름을 통해 나와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나름의 지혜가 생기면서 굳이 두려움이 없게되는거죠. 내가 아름다운 자연과 사랑하는 것들을 만지고 볼 수 있음에 감사, 걸을 수 있음에 감사, 위기가 기회가 되었음에 감사, 주변인의 친절함에 감사, 햇빛에 감사, 지나가는 강아지가 나를 반겨줌에 기쁨, 내 존재가 있기까지의 모든 존재에 감사,... 나도 그 밝고 긍정의 에너지를 주변에 뿌린다는 보답으로 살면 좋겠어요 모두... 어차피 좋고나쁨이 반복되는게 인생의 공통이니 뭘 우려하고 걱정하고 근심하며 사주팔자, 점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요. 앞으로 무당은 그 사람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그 사람이 뭔가 개선할 수 있도록 다방면적으로 인생조언을 지혜롭게 해줄 수 있는게 아니라면 악귀, 귀신 쫓아내는 퇴마역할에 충실하는 편이 나아보인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정말 억울한 일을 처절하고 굴욕적으로 당해 인간으로선 할 수 없을 힘을 이용해 원만히 해결해보고자 유명한 무당 유튜버를 통해 몇백만원씩을 들인 적이 있는데 문제는, 그도 결과에 대해선 확답을 못하고 시작했으며(신이 해주는 일이라 결과에 대한 확신을 못한다고 함) 결과적으론 제가 원치 않았던 방향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 사이 얼마나 정신이 피폐해지고 돈과 에너지가 얼마나 빠져나갔는지... 극심한 스트레스에 큰 병까지 나버렸죠. 엄마는 어차피 순리에 따라 흘러간다며 잘잘못은 하늘이 알 터이니 마음쓰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옳았어요. 미리 걱정한다고 될 일도 아니였고 무당에게 맡기는 것도 아니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돈만 아깝습니다. 진짜 좋은 무당은 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거나 사먹으면서 스스로 기분 전환하라고 합니다. 저희 엄마가 옛날에 특정부위가 많이 아프셨는데 진짜... 유명하다는 좀 알려진 곳에서... 때마침 그걸 타이밍있게 귀신같이 포착하더라고요. 굿을 5백만원 주고 하지 않으면 돌아가신다고까지했어요. 어린 나이에 겁이 났어요. 하지만 저희 엄마는 치료 잘 되셨고 지금은 저보다도 건강상식이 풍부해지고 더 똑똑해지셔서 저보다도 훨씬 건강하시고 날라다니십니다..^^ 정말 그들은 두려운 마음을 이용해 돈벌이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우리가 더 주체적이고 나와의 대화를 스스로 깊이깊이 하다보면 그 해결책은 내 안에서 충분히 들을 수 있다는 걸 알게됩니다.
어릴 적부터 사주팔자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공부를 한 건 아니지만, 어렴풋이 내가 언제 잘되고 어떤 사람을 만나 결혼할지를 사주 보고 오신 어머니께 여쭤보면 들을 수 있었고, 무료 운세 같은거 보면 30대 중후반부터는 괜찮아진다는 얘기를 듣고 기대하며 지내왔는데... 문제는 정말 기대만 했던 것 같습니다. 대운 때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 전 여태 이루어놓은게 없다 느껴지고 실제로 운기가 점점 아래로 깔아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당연히 그 운만 믿고 행동을 해둔게 없네요. 머리로는 행동을 해야 이루는 게 있다는 걸 알면서도 본격적으로 움직이지 않았고, 힘들어서 점집을 가면 하나같이 무당을 해야 돈이 많이 들어온다는 얘기까지 듣고있네요. 사실 부끄럽지만 이제서야 좀 아차 싶습니다. ㅜㅜ 사주는 30대 접어들고 유튜브 이것저것 보면서 독학하기 시작했는데 저도 비슷하게 느꼈거든요. 이건 운세를 본다기보다는 성격을 보는 도구로서가 더 적합하다구요. 정말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정도로 영상을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앞으로 몇 번 더 보려구요. 감사드립니다
저도 일지 겁재 상관인 계해로서,이런 영상 좋아해요 ❤ 겉보기엔 유해보이나 맘속에서는 기존의 정의롭지 못한거에 대한 싹 다 뒤집고 싶은 마음 ㅋㅋ 엎어버리고 새롭게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거, 비판적인 사고와 냉철한 판단 등등 저랑 비슷한거 같아요 😂 가끔 내 속에 영웅이 사는 듯한 😂
시주는 한미디로 인간들의 말장난 웃기는 것이 음력으로 보면 거지팔잔데 양력으로 보면 재벌팔자 그렇다면 어느쪽을 선택 해야하나 기왕이면 재벌팔자??? 이거 완전 엉터리 말장난 여러분 살면서 말한마디 한마디 한생각 한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나의 길흉화복 입니다 사주라는 용어를 아예 쓰고 싶지도 얂지만 막말로 아무리 멋지고 훌륭한 좋은 사주를 갖고 태어났다고 해도 위에서 언급한 말한마디 햔마디 한생각 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옳지 않으면 인생 나락 입니다
"나는 인간에게는 운명이 없다고 믿는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에겐 정해진 운명이 생긴다고 믿는다." 멘탈 제대로 잡으세요 이분 말씀도 일리는 있어요 너무 쫄 필요는 없죠... 동서남북 어딜가도 사주 풀이는 같습니다. 나에게 전달해주는 해석자의 차이가 큽니다. 이것만 명심하세요 사주는 결국 성격입니다... ※평소 나의 행실의 대한 1.태도 2.목소리 3.걸음걸이 4.자세 5.언행이 가장 무섭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미래를 맞추는 자는 없어요... 다 과거를 토대로한 예측이죠... 사소한 것 부터 실천하세요 나비효과를 볼 것 입니다. 사주, 신점, 주술, 타로 온 갖 모든 것을 동원해도 최고로 인정 해주는 점은? "말년 운"입니다.
완전 공감해요 ~ 비올 확률이 높은 것과 비가 확실히 온다랑 다른 말이죠 ~ 저도 제 사주를 쓰레기사주취급당해서.. 물어보면 그걸 속시원히 얘기해주지는 않음..제 사주 어떤 점이 그렇게 쓰레기인지 .. 그걸 알고 싶어서 찾아보고 있던 중에 영상 발견해서 봤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명리를 공부했는데, 명리학을 근거로 점을 치는 듯한 모습에 정말 화가 납니다. 절대 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명리는 잘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학문이지, 점을 칠 수 있을 만큼 운명을 절대 알 수 없습니다. 명리로 점을 보는 사람들은 한 마디로 사기꾼 들입니다. 명리로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학문입니다.
1. 무당이건 명리건, 틀리는 거는, 자기들 실력이다. 2. 운명은 정해져 있다. 단지 좋은쪽으로 노력하거나 잘 풀리면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의 방향으로 갈 수 있는거고, 나쁜걸 최대한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피할 수 있는거다. 그러나 이 역시 자신의 운명의 틀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 3. 내가 갔던 점집 또는 철학관에서 말한 것과 지금 내 상황이 다르다면 그건 그 무당과 철학관의 실력이 부족한 것이지, 그거로 다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할 문제가 절대 아니다. 4.운명이 다른경우... 위의 3가지가 다 다른경우는 자신의 사주를 잘못 알고 있는 경우이다. 병원에서 잘못 알려주었거나, 부모님이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경우이다. 5. 이 유투버 역시 위에 말한 내용에 다 걸린다. 인생은 정해져 있다.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 분입니다. 많은 희망을 얻고 갑니다. 사주풀이를 해보고 목기운이 필요하면 실생활에서 보완해보듯 운이 안좋은 대운에는 운이 좋아지는 그림이나 풍수에 관심을 가져보는것도 정말 운을 바꾸는 좋은 방법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됬습니다. 젊으신분이 어쩜 이렇게 똑똑하고 제가 원하고 생각했던 말씀을 하시는지 정말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다른 영상들 보면서도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2년 전 영상을 우연히 지금 봤습니다. 저는 어딜 가도 제 사주는 보기 어렵다고 말하며 사주를 보면 술집여자가 된다, 이혼을 한다, 평생 외로울 팔자다, 신내림을 받을 팔자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다행히 아직 많은 나이가 아니라 다른 것엔 해당하지 않았지만 아주 어릴적 부모의 학대, 학창시절 따돌림의 기억으로 주는 사랑을 하지 못하는 것인지 지금까지도 매일 외로움을 느끼며 정말 다른 말들도 제게 현실이 될까 두렵습니다. 제발 이 댓글을 한번만 보신다면…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얼마전에 시험 탈락하고 새로운 계획을 모색중에 있어요 사주를 보다보면 속이 터집니다 위안이라기 보다는요 .. 어떤데서는 공무원사주다 그래서 공무원 열심히 준비해서 치르면 안되어서 이유를 물어보니 관운이없다. (이러면 진짜 마지막에 초명님이 하신 말씀 공감이 가요 운으로 성공을 결정하는 요소가 많다는거요..) 그래서 대신 전문직 준비해봐라 해서 하려고 다른데다 물어보면 전문직도 안된다고 ㅋㅋㅋ어쩌라는건지 ㅋㅋㅋ
좋은 말 같습니다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사주와 무당 점을 보러 갔을 때 대뜸 쓸데 없는 짓 하고 있다고 부모님께 저 공부 시키라고만 하셨어요 제가 대처법을 물어보니 운명은 정해져 있는거라고 네 사주는 10대 20대 모두 운이 안 좋으니 안 좋은 상태로 살아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셔서 돈 내고 욕만 먹었다고 생각하여 가방 들고 나왔던게 생각났네요
시주는 한미디로 인간들의 말장난 웃기는 것이 음력으로 보면 거지팔잔데 양력으로 보면 재벌팔자 그렇다면 어느쪽을 선택 해야하나 기왕이면 재벌팔자??? 이거 완전 엉터리 말장난 여러분 살면서 말한마디 한마디 한생각 한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나의 길흉화복 입니다 사주라는 용어를 아예 쓰고 싶지도 얂지만 막말로 아무리 멋지고 훌륭한 좋은 사주를 갖고 태어났다고 해도 위에서 언급한 말한마디 햔마디 한생각 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옳지 않으면 인생 나락 입니다
사실 요사이 1,2년 사이에 안좋은 일이 많았습니다.시도한 것들은 하나같이 실패했고 이직한 곳에선 갈등만 남기고 또 이직해야했죠.그 때문에 사람도 잃었고 시간도 허비했습니다.그래서 그동안 쳐다도 안보던 사주명리로 희망을 찾으러 5,6군데는 다닌듯합니다. 근데 좋은 얘기해주시는 분,희망 얘기해주시는 분은 한분 뿐이고 하나같이 말씀을 아끼시거나 심한 경우 인생이 시작부터 잘못됐다고 말하시더군요 ㅎㅎ 그때 얼마나 절망했는지...지금은 애써 눈질끈 감고 사주보러다닌 걸 잊고 살려 했는데 우연히 뜬 초명님 영상이 절 위로하네요...참 사주가 나쁘단 건 일견 잔인한 듯합니다.누구의 탓도 아니기에 탓할 수도 없고 사주가 그러한 것이니 누구에게 엎드려 빌 수도 없죠.아직도 사주 생각만 하면 마음이 울적하지만 영상통해서 위로받고 힘 얻으며 갑니다.감사합니다.
상담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사주를 보았습니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정말 안좋은 사주라고 하더라도 잘 살고 계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저는 사주는 인생에 있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해요. 더 중요한 건 내가 어떤 부모를 만났느냐, 어떤 환경에서 자랐느냐, 어떤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냐, 그리고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그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도 없고 같은 관점에서 사주로 모든 것을 결정지을 수도 없습니다.
@@choco85 감사합니다.한때는 절망을 못이기고 더더욱 사주에 매달려 열군데 스무군데라도 다녀보고 싶었습니다.누군가 희망을 설득력있게 말해주길 기대하면서 말이죠.하지만 그렇게 뵌 분이 다섯손가락을 넘어가니 풀이를 망설이는 선생님들한테도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좋지 않은 명을 보고 선생님들도 마음고생이 심할 것 같더라구요.비록 지금은 길을 잃었지만 제 살길을 찾아보겠습니다.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예전에 답답해서 점집에 갔다가 점쟁이 아줌마의 표정과 말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넌 내가 말해주마. 손님을 대하는 모습이 아니라 깔아뭉개고 보는 말투, 무식한 모습 등등. 아줌마는 왜 그꼬라지로 살고 있나요? 물어보고 싶게 만든다는 거. 못물어 봤지만, 점보러 안가는 게 맞는 말인것 같아요.
제 사주 때문에 시무룩해져서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초명쌤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 중학생일때부터 26살 지나면 잘 된다, 외교관 팔자란다, 외고가야한다 하셨지만 현재 28살이 된 지금… 외고는 다니지도 못했고 외교관이랑 전혀 다른 일 중입니다. 26살 이후에 잘된다는 것도 잘 모르겠네요. 저 나름대로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그런 예측들이 저를 오히려 더 기대하게 했고, 그것들이 실현되지 않았을 때 화살을 저에게 돌리가 되더라고요. 아 내가 못나서 그래 이러면서요. 모르는 게 약같습니다😅 올해 갑진년 병진대운 들어서 자묘형이 사라지니 좀 낫겠구나 하며 제 만세력을 매일 펴보며 2024년만을 간절히 기다렸는데, 월주 축진파 작용으로 오히려 직장이 위태위태 해졌습니다. 역시 기대하니 실망이 크네요. 앞으로 사주는 알아도 모른채 살고, 생각안하렵니다.
저도 겁재가 무려 3개나 있어요 천간에도 있고.......지지에도 있고.....그래서 배우자랑 사이가 좋지 않는경우가 많죠 방송 보니 다르게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건록격인데....가정 생계를 제가 책임지는 상황이죠 남편보다는 제가 버는 급여로 먹고 사는 비중이 훨씬 크니까요......그렇지만 이것도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의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더 사주를 알고 힘든것은 알고 잘 넘기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상담도 하시는 날이 오면 상담을 받고 힘들때 용기가 되는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는 상담이 되면 좋겠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긴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겁재가 무기로 쓰이면 그 만큼 엄청난 퍼포먼스를 냅니다. 사람들은 식상, 재성은 좋게 여기는데, 겁재는 살짝 무쓸모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자동차로 치면 배기량이죠. 겁재를 잘 쓰는 명은 그 만큼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힘이 강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고, 경쟁하며 위로 올라가는 힘도 강합니다. 신강하면 타인을 잘 인정하지 않고 고집을 내세우는 경향이 클 수도 있지만, 신약하면 본인을 낮추고, 타인을 인정하면서 함께 끌고 가는 힘도 강해지죠. 겁재가 왕할 경우 본인을 낮추고 남에게 늘 배우려는 자세만 갖춘다면 어마어마한 성장력을 보입니다. 언젠가 겁재를 무기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올릴 겁니다. 개인 상담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동명의 블로그에 상담 안내 글을 올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