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옷장을 털어보려 했지만 어쩐지 패션쇼를 하고왔다 ✨ 

카야 옷 내려가는 부분에 모자이크 처리를 더욱 확실히 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의견 반영해 해당 구간 블러 처리 했습니다 (*유튜브 자체 프로그램으로 블러 처리 했기 때문에 시간이 소요 됩니다.)

아놔 진짜.. 헬렌님은 피가 섞인 것도 아니신데... 어쩜 이렇게... 유쾌하고 재치있고 웃기신 거예요... 새언니까지 이렇게 잘 맞고 복 받은 가족...

아니 며느리가 이렇게 즐거운 시가는 여기가 제일일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딸래미같구 넘 웃기고 귀여워요 다들 엉엉얼 좋아해..

디자이너 리님의 옷의 숲 정말 범상치 않다....⭐

현규님은 대체 어떻게 헬렌님을 사로잡으신건지...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본인이랑 얼마나 맞는지가 아니라 본인 집안 텐션에 얼마나 적응을 잘하는지를 보고 아내를 맞이하신 수준ㅋㅋㅋㅋㅋ

이 조합 너무 좋아서 눈물나요 진짜... 쪼앤님 미모에 놀라 버렸잖아 완전 인간 씐데뤨라...... 프린쎄쓰...

옷장 털기 계절마다 돌아와도 재밌을것 같아요옹 💛

얼핏보면 투머치일 것 같은 옷들인데 막상 입으면 전혀 어색하지않고 오히려 독특하고 엘레강스 너낌...! 디자이너리 그녀의 안목은 역시...!!!

헬렌님 저정도면 고씨가족 숨겨둔 딸 아니냐고욬ㅋㅋㅋㅋ 디자이너리 늘 3절까지하셔서 다들 외면하는거 넘 웃겨요ㅋㅋ 만두머리 카야는 짱 귀여워~!~~!~!

조앤 오늘 진짜 뭐야... 앞머리에 드레스 넘이뿌잖아..... 해쭈야 말할것도 없고 헬렌은 만삭인데도 일케 앙큼할 일이냐구.... 워킹천재 카야랑 이모든걸 제공해주신 디자이너lee...... 이 앙큼 불여우 가족.... 안 사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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