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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jkasdf5959 자기가 안해봤다고 남도 못한다는 생각보소.. 그리고 잃어도가 아니고 읽어도 임... 고등학교때 만화방의 무협지가 더 읽을게 없었음 김용 고룡 양우생 와룡생 환주루주 등 고전 중국작가들 작품들만해도 충분히 100편이 넘어가고 용대운 좌백 서효원 이재일 설봉 우각 검궁인 야설록 와룡강 등 유년시절 읽었던 한국 무협1세대 작가들 작품만 수백편 그리고 비교적 최근의 한백림 한상운 장영훈 황규영 등등 일일이 나열할수도 없는 수많은 신무협 작가들 작품만도 수백편입니다. 그리고 요즘 이름조차 기억잘 못하는 퓨전 웹소설 작품들까지 천편이 안될거라 생각하십니까? 뭐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런 댓글 쓰셨겠지만 무협지 천편 읽은 분들은 장강의 모래알만큼이나 많습니다
김용선생님의 소설도 물론 읽어보셨겠지만 사실 소설상 시대적 순서로 봐도 신조협려에서 양과가 산속으로 은퇴한뒤 무술 자체가 쇠퇴해지기 시작하죠, 의천도룡기에 와서는 그나마 실전된 신공이라도 남았지만 소오강호때가 되면 예전에 신공이라고 하던것들이 거의 싹 다 실전되고 사라져서,(규화보전도 원판이 남은게 아니라 궁중의 이름모를 내시가 어깨너머로 보고 베낀거라..) 어찌보면 진짜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던 시절이라봐도 무방해서 낭만이 있긴 있죠 ㅋㅋ 저도 김용선생님 작품중에 천룡팔부는 부동의 1위고 그 다음으로 소오강호를 제일 좋아합니다
진가신 감독이 연출하고 견자단 금성무 왕우 탕웨이가 출연했던 '무협'도 추천합니다. 대륙에서의 악업을 잊으려고 홍콩으로 도피한 세대, 영국령 홍콩에서 서구식 교육을 받고 서구식 모자와 안경을 착용하는 세대, 홍콩 반환으로 다시 이어진 혈연과 갈등 ...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면 좀 더 재미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sicpimpmania9266 견자단이 정체를 드러낸 뒤 싸우게 되는 왕우 캐릭터가 너무 강했죠. 중국 대륙의 강력한 힘 >>>>> 대륙에서 홍콩으로 내려와 새 삶을 살았던 개인의 힘 ... 이런 상징성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답니다. (너무 강했던 탓에 하늘이 내리는 천벌 같은 번개가 때마침 내려와서 간신히 이길 수 있었죠.) 김용 무협 소설 속 양과, 왕우의 외팔이 영화가 나오던 시절에는 고전적인 신체 장애 무술고수 클리셰를 관객들이 쉽게 이해해줬는데 21세기가 되니까 저렇게 팔 자르면 쇼크로 죽지는 않을까, 지혈은 어떻게 하는가, 상처난 부분에 감염은 되지 않을까... 이런 질문들이 생겨나더라구요. 왕가위의 중경삼림, 장예몽의 연인, 진가신의 퍼햅스 러브 등 중화권 영화로 많이 알려졌으나 사실은 일본계 배우였던 금성무가, 중국식 옷과 서양식 안경과 모자를 착용하고는 셜록 홈즈처럼 추리를 해나가는 전반부는 해당 캐릭터에 독특한 상징성을 부여하면서 나름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무술 못하는 척 연기하는 견자단의 알리바이(?)를 나름의 추리로 파헤치는 과정이 끝나고 견자단이 정체를 밝힌 이후로는 금성무가 가진 셜록 홈즈(?) 캐릭터가 스토리 상으로 큰 역할을 못하게 되었죠. 후반부에 침 하나 찔러넣은 것이 천벌(?)로 이어지기는 하지만 그 장면이 느닷없어서 개인적으로는 결말이 이상했다고 느껴지기까지 했답니다.
일대종사 와호장룡 쿵푸허슬.. 세개 맞췄네요. 쿵푸팬더 신박하네요. 애니메이션이라 생각도 못했는데... 인정입니다. ㅎ 영웅은... 정말 넋 놓고 보다 마지막에 너무 거북했던 영화였습니다. 이동진 평론가 말 그대로 이 영화는 중국이 엄청난 자본과 물량을 투입해 중국 중심, 중화 사상의 극치.. 나아가 중국 공산당의 우월함을 과시하고 싶었던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감독 장예모의 초기작품들은 중국의 근현대사와 그 시대를 살아온 평범한 민중의 삶을 사실적이며 깊이 있게 다룬 명작들입니다만 2000년대 이후 그는 심하게 말하면 중국 정부의 나팔수로 전락했다 봐도 무방합니다.
정무문 을 빼면 안되는데? 우리나라에 맨처음 들어온 이소룡 영화이고 1973년 7월 26일 처음 개봉 되었는데 일주일 전에 이소룡이 죽었었지 당시 국민학교 6학년 한참 감수성이 넘치던 시절에 축구부에서도 운동 중이었고 태권도장도 다니면서 나름 바쁘게 살던 시절 이었지 왜그런지 친구들보다 먼저 보아야겠단 생각하고 200원이 담긴 저금통을 빼서 보러 갔던 기억 ,그리고 평생 이소룡을 생각 했고 성장한 영어 잘하는 막내딸과 함께 홍콩이 이소룡이 다녔던 소학교 앞 그리고 개인주택 마카오로 가서 공원에서 찍었던 장면등을 회상하였지 감독은 개판이었지만 이소룡의 진심이 담긴 무술영화 였다 시대배경도 우리의 정서와 맞는 중국의 항일 시대 였고 맨날 왕우의 팔 휘두르는 영화만 보다가 태권도의 발차기가 저렇게 완벽할수 있나? 그것도 중국인이? 하고 경외롭게 보았던 영화였지 나중에 한국인 이준구 선생이 부르스리에게 발차기를 가르쳐 주었다는 이야기를 읽었지만 막대기같은 한국식 발차기가 아닌 너무나 역동적이면서 무용하는듯한 발차기에 매력을 느낀 시절 이었다 50년이 지난 지금도 견자단 이연걸 성룡 다 필요없고 시애틀 레이크뷰 묘지에서 해안을 바라보는 부르스 리 가 난 그립다
무협영화 SF 영화 시간여행 영화 등 베스트 명단을 통해 계속 영화를 추천해주시는 것 보니 개인적으로 작년에 사이트 앤 사운드에 투표하셨던 올타임 베스트 영화 10편을 각각 어떤 작품이고 어떤 기준으로 선정했는지 짧게 해설하는 방송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파이아키아 이전하기 전에는요. 이전 안하고 계속하는게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