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가 들린게 아니라... 봉인이 풀린것처럼 보임 ㄷㄷㄷㄷ 주원과의 단둘만의 대화로만 상황들이 끝났으면 솔직하지 못한 질투지만 일부러 상황만들고 직접적으로 타인에게 거짓을 고해서 상황을 만들고 우월감을 느끼는 과정이.. 무언가 주변을 자기가 원하는 것으로 끌어가는데 엄청 익숙해보임 눌러놨던 것을 절제 못하는 것처럼 보임..
진짜 이서경은 개개개개ㅐㅐㅐ최악임 진짜 다 양보해서 주원이한테 문자 그렇게 보내라고 한 것도 최악이지만 ㅇㅋ하겠는데 유정이 앞에서 교묘하게 나쁘게 바꿔말하고 할 말 못 할 말 구분 못 하고;;; 주원이랑 유정이 사이 이간질 하는 거 보고 진짜 경악함 연인이 뭐야 곁에 아는 지인으로도 두기 싫은 스타일
x 소개서에서도 어차피 이상형은 나라고 했던 서경이. 얼마나 갑의 연애를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재회도 서경이 '갑'의 위치에서 하고 싶은거에요. 주원이 '을'로 재회하려고 하지 않으니까 재회할 마음 없다고 하는거고요. 그동안 자기가 한 행동 '가스라이팅' 아니라고 인정받고 사과 받아야 이후 이어지는 연애에서도 이전과 같은 태도로 연애할 수 있으니까 어떻게든 '갑'의 위치로 재회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유정이는 진짜 처음부터 가치관이 확실함ㅋㅋ 저기서 서경이 말 다 들어주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인데 서경이가 뭔 짓을 하고 뭔 말을 해도 결국 유정이한테 중요한건 주원의 행동이고 그걸 굳이 '내'가 나서서 주원을 위해 싸울 필요 없다는걸 아는거지. X 깔끔하게 정리 안하고 오는 남자? 필요 없다는거. 유정이가 참 건강함. 마인드나 솔직함이. 서경보다 나이도 6살 어린데 참 성숙하더라. 저기서 표정 관리 최대한 하면서 받아주는게.
솔직히 유정 주원이랑 잘 안됐으면 좋겠음..본인 앞에서 전여친이랑 투닥거리고 옷 빌려주고 스킨십하는 남자를 뭣하러 좋아함? 이번화에서 유정은 주원한테 완전히 맘 떠난 것 같던데 마지막에 서경한테 ‘언니가 표현 좀만 더 하면 주원오빠는 언니한테 갈 것 같다’ 라고 말한것도 난 그런 헤픈 남자 필요 없으니 언니가 가지세요 로 들림
서경은 완전 자기중심적인 사람임. 문자를 여기저기 보내는게 한사람한테 보내는 것보다 더 나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는게 진짜 웃김ㅋㅋㅋ 문자=마음의 표현인데 그렇게 가볍게 보내는게 자랑임?? 환승연애라는 프로그램에서 문자는 메인 장치인데; 지가 여기저기 문자 뿌리는 건 괜찮고 주원이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 직진하는건 왜 안 괜찮음?? 대체 주원이가 왜 재회도 안하겠다는 전여친 기분을 생각해서 행동해야함?? 진짜 비겁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
유정이한테 상처되는말 잔뜩 쏟아내놓고 유정이가 윽 나 상처 이러니까 갑자기 이전까지 유정이한테 상처줬던 자아랑 분리시켜서 그니까 그건 유정이한테도 상처지 이러는게 씹소름돋아 주원이의 진의를 왜곡해서 전달한것도 잘못인데 애초에 본인이 말 전달하지 않았으면 받지 않아도 될 상처인데 그상황을 전적으로 또 주원탓으로 모는게 너무 소름돋음
싱크대에서 정색하면서 종은이 뽑으라고 할때부터 소름 돋았는데 자기말안들었다고 피해자인척 하는거 미쳤네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유정이 상처받게 말도 이상하게 전달하고ㅋㅋㅋ진짜 화나더라... 그럼 최소한 본인이 주원이한테 문자 보내고 그렇게 얘기를 하던가 아 진짜 이상한 사람임. 주원아 제발 도망쳐ㅜㅜㅠㅜㅠ
서경의 (내면에 숨겨두었던)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적나라하게 보이던 회차. 근데 저렇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자기는 막상 휘현한테 보낸 게 무슨 심보인지. 전부터 스킨십도 그렇고 자기는 마음 가는 사람이 없어 그날그날 보낸다고 하는 게 얼마나 가벼운 행동인지 모르고 자기 행동만 정당화 하는데, 자신을 보는 그런 모습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오늘 회차의 ’나는 되는데 넌 안돼‘라는 언행불일치, 그리고 자기범위를 넘어선 다른사람들을 이간질하는 모습까지. 이건 그냥 자격지심과 질투, 미성숙함의 합이고 주원, 유정, 종은까지 바보로 만드려고 하는 행동이었어요. 둘이 잘 되는 건 싫으니까 자기 맘은 급해지고, 자기가 키를 가지고 싶단 생각은 들고, 본인이 쥐고 흔들고 넙죽 엎드림받고 싶고. 결국 그 미성숙으로 남들까지 피해주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지던 회차였네요. 그냥 유정이는 나가서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서경이가 지령 핵폭탄 유정앞에서 터뜨리게 판깔고 방치한 것, 서경이가 재회맘 있으면 언제든 서경이한테 갈아탈거란 시그널을 준 것, 유정이 앞에서까지 대놓고 연인 티키타카 한 것, 남들앞에서 자기야 한 것, 하나하나 모두 주원이도 한통속인거임. 이런 하남자가 알파걸 유정이랑? 절대안돼!!! 유정절대지켜
서경이는 아마 자기가 가스라이팅 하는지 진짜 몰랐을것이다. 왜냐면 쟤는 그냥 그렇게 30넘게 살아왔거든... 그냥 그게 당연한 일상인거지 그리고 심지어 만난 남자들이 다 자기의 가스라이팅에 당해서 어버버버 했겠지.. 그러니까 방송녹화되는데도 저런게 무의식중으로 튀어나오는거임.. 진짜 절대 피해야할사람.. 서경이는 앞으로 어카누 .. 에휴.. 왜나왔니.. 주원 만나고싶지도 않았으면서.. 그냥 너손바닥에서 주무르고 싶었으면서..
서경씨 지인분들,,, 서경씨 정신차리게 제발 한마디씩 해줘요,, ㅠㅠㅠ 아님 누가 서경씨 붙잡고 가스라이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강의를 한번 해주고 지금 16화 환연 영상을 틀어주던가,,,, 방송에서도 이정도면 일상은 ,, 어우 주원씨 2년 반동안 나만 바라보고 내가 원하는대로 해! 가 기반인 서경씨 견겨준것만해도 찐사랑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서경이 레전드임...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인생 살면서 저런 사람 만날까봐 무서움.. 애초에 저럴때부터 난 걍 손절할거야ㅠㅠ 열등감도 쩔고~ 남 주긴 아깝고 내가 갖기는 싫고~~~~~~ 그래서 남 상처주면서 까지ㅜ.ㅜ? 대박임..ㅠ.ㅠ 레전드~~~ 잘되가니까 본성격 나오네 푸웁
가스라이팅 창시자 수준이고 저런 사람은 연인뿐만이 아니라 그냥 인간관계에서 배제시키고 싶은 사람임. 자기 혼자 머리 굴릴 줄 아는 줄로 착각. 저렇게 못 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니까 해야 할 행동, 하면 안 되는 행동 분간해서 하는 거예요. 서경 씨 정신차리세요.
몇몇 댓글 보니 결국 따지고보면 서경의 모습이 인간의 본성이다.. 우리 모두의 모습이다… 마냥 잘못된 건 아니다라는 식의 개논리를 펼치는 사람 있는데 따지고 보면 본성은 맞을 수도 있으나 그걸 타인에게 잘못된 방식으로 표현하는 순간 그건 명백한 “잘못”이 되는거지. 모두가 이런 속 좁은 본성, 질투를 갖는다고 해서 성숙하지 못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건 아니잖아? 본성이니 뭐니 따질 게 아니라, 진짜 이런 마인드로 포장하려 하는 사람들는 내 주변에 제발 없길 바람
주원이도 서경이랑 한통속임. 굳이 "아 무서워~" 이럼서 서경이가 핵폭탄 터뜨리게 판 다 깔아주고 지령 어쩌고 하는거 유정이가 다 듣도록 방치방관했고(그래서 이용진도 대노했던거), 서경이가 재회맘 있으면 언제든 갈아탄다는 시그널 계속 먼저 보낸 게 주원임. 유정이 앞에서 계속 서경이랑 티키타카 해왔고. 주원이도 명백히 한통속인 거임.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때문에 상처라 못만난다 해놓고 또 가스라이팅 하고 있는 모습 보니까 .. 소시오패스인가라는 생각밖에.. ㅋㅋ 본인 얘기하는게 다 옳고 상대방 감정까지 지배하려 드는 모습에 정내미 후드둑 떨궜어요 ㅋㅋ ✌🏻그말이 본인이 상처 받았다✌🏻 는 말도 그냥 주원 마음에 죄책감을 심어주고 본인한테 약해질 수 밖에 없게끔 만들고 싶었던 것 같은데 막상 본인 눈으로 주원유정이 굳건해 보이니까 계획이 틀어지는 기분이었겠지 .. 하아ㅏ 내가 딱 싫어하는 부류세요 서경씨 ..ㅎㅎ
진정한 빌런이었음.. 이거 보는 내내 욕하면서 봄.. 좋게 리뷰하는 분들은 대체 어디가 좋았던거지? 유정이는 서경이가 주원이한테 종은이한테 보내라고 했는데도 자기한테 온 것 보면 서경이가 주원이와 자기 사이에 이간질 하는거 눈치 채지 않았을까요? 마지막에 장단만 친거였으면 좋겠다 ㅠㅠ 유정이랑 커플 안되도 서경이랑은 재회 아니야 ..
데이트 상대인 종은이한테도 무례한 짓이고 유정이가 있는데도 지령이니 나발이니 그런 말 한 것도 너무 무례하고 배려 없다는 사람이라는 걸 느꼈음; 진짜 그냥 상정이랑 손잡고 퇴소해라,, 뭔 나솔 빌런 총집합인듯 ㅋㅋ 또.. 주유커플 밀었는데 주원이가 문자로 유정한테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하다는 확신의 문자를 줬더라면 했다 그냥 난 유정이가 아무도 선택안하고 제일 잘 살았으면 좋겠음 유정아 미친듯이 화이팅하세요
16화에서 비로소 본색을 드러내면서 주원이 왜 가스라이팅이란 단어를 선택했는지 납득이 가는 부분이었다. 주원에 대한 어떤 배려도 없이 일방적으로 명령하는 태도, 개인적으로 나눈 대화 공개적으로 까발리는 행동은 정말 최악이었음. 대화를 하는 내내 상대방 얘기를 들을 생각도 없는 답정너 태도로 본인이 듣고 싶은 얘기가 아니면 줄곧 끝내자는 말로 자리를 회피해버림으로 사귀는 동안 헤어지자는 말로 남자친구를 얼마나 괴롭혔을지 상상이 된다.
나는 제일 이해 안가는게 주원이한테 문자를 안 보내고 자기는 주원이가 종은한테 보내길 바랬던거임. 종은이한테 보내라는 건 어쨌든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휘현한테 보내버리고 ..? 그냥 서경은 자기도 좋아하는 남자가 없어서 망했으니 너도 망해라 라는 마인드인 것 같음 잘되가는 유정이랑 떨어놓으려고😂 재회의 마음이 없으먄 유정이랑 잘되가니 도와주던가 끼지 말던가 진짜 못된 마음.
아 진짜 이 장면 보는 내내 너무 스트레스였음... 밤혜원 사라지고 제주도 넘어오면서 광태의 광받는 행동들이 사라지니까 이제 서경이가... 주원이가 가스라이팅이라고 한 말에 상처 받았다고 했는데 이번 화 보면서 느낀 게 종은이한테 문자하라고 강요하는 것부터 자기가 시키는대로 안 했다고 눈치 주는 것까지 그냥 누가 봐도 가스라이팅이 맞던데 뭘...
그동안의 모든 행동을 보면 처음에 사람들이 본인한테 관심 가지니까 주원이 신경도 안쓰고 거의 무시하다시피하고, 보란듯이 스킨십도 함. 그리고 그때까지만 해도 주원이가 뭘 하든 아예 신경도 안썼음. 그래서 잘 보면 거의 모든 남자애들한테 다 한번씩 문자보내고 관심있는척 하고 하면서 데이트 유도하고 즐길거 다 즐김. 그러다가 제주도 갈때 0표클럽 되고난 뒤로 사람들이 관심 안가지고 신경 안쓰니까 그때부터 주원이한테 말 거는 등 여지주는 척 하는 행동하기 시작함. 말로는 재회할 맘 없다고 하면서 끊임없이 말걸고 하며 신경쓰이게 함. 그러다가 주원이가 유정이랑 꽁냥되는거 보기 싫으니까 일부러 데이트 종은이랑 시키고 문자 보내라고 난리침. 문자 또 유정이한테 보내니까 그때부터는 주원이랑 다시 이야기 하는데 주원이가 말로 안지고 주원이가 맞는말 하니까 그때부터 유정이한테가서 주원이에 대해서 안좋은 말 하면서 둘 사이 갈라놓으려고 음해함. 그냥 모든 행동 전체에서 주원이에 대한 배려가 1도 없고 데리고 놀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것 같음.
유정이 이긴거다. 유정은 주원과 잘 되가고 있어도 주원이 엑스에게 가지고 있는 미련을 인정하고 담담히 받아들이는데 서경은 주원의 마음을 손에 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스스로의 눈을 가리고 있잔냐… 현실을 인정하고 부정하고 싶은 자신의 마음까지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결국 이기는 거다. 왜냐면 그 사람들은 자기가 어떻게 해야 행복할지 알거든. 유정은 어딜가든 잘할 사람임. 서경도 솔직해 지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질 않길.
주원이 헤어지면서 한 말이 진짜네. 못됐고 가스라이팅 오지게해. 서경은 지금 너무 찔려서 충격받은거임. 주원이 자기가 했던 말 회수하고 계속 서경한테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상처받다고 울면서 재회하자고 빌었으면 마지못해 받아들였을껄? 말하는거 앞뒤 하나도 안맞고 모든걸 자기 감정으로 포장하며 피해자인 것처럼 행동하네. 진짜 별로다
난 얘 첫방부터 영 눈매가 쎄하다 했다. 역시 사람 눈매에서 오는 기운, 그 관상은 무시할 수가 없어. 세상 간악한 인간의 눈을 하고 있음. 오로지 나만 중요해서 다른 사람들 감정따윈 안중에 없고 대체 나한테 왜이래?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수 있어?! 이런 말을 달고 사는 자기중심주의적인 인간의 끝판왕임. 서예지가 매운 맛이면 얘는 순한 맛 가스라이팅이라고 보면 됨. 얘는 나만 안쓰럽고 나만 불쌍한 인간임. 누군가를 위로 할때에도 “자기”한테 살살 거리고 “자기”한테만 잘 따르는, 즉 “자기”한테 기대고 위로받고 싶어하는 인간들한테만 나름의 마음을 베푸는 인간성을 가지고 있음. 왜냐 그저 내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니 주원이 자기를 위해 자기 얘길 안들어주니 “걔가 그렇게 이상해”라고 매도하는 거임. 왜냐 나한테 맞추는게 당연한데 안하니까. 얜 그냥 꼭두각시가 필요한 거
주원은 서경의 가스라이팅에 물들인것도 아니고 절여진 것 같음... 서경이 투표후 사람들 많은데서 "아 정말 때리고 싶다" 하는데.." 웃으면서 "지금까지 많이 맞았어 ㅎㅎ" 서경이 지 혼자 발광하고 울면서 나갈때는 "자기야(?) 기달려" 세번째 대화때도 자신 얘긴 듣지도 않고 서경이 말도 안되는 얘기를 계속 반복하고 소리 빼액빼액 지른데..주원이 거기에 참을성 있게 논리적으로 반박하려는데 서경이 반박 하는데 할말 없으니까 세번째로 그냥 박차고 나가는데... 주원이 거기에 겨우 하는 한마디가 " 하... 참 밉다" ㅋㅋㅋㅋ 얼마나 이런 가스라이팅에 익숙하면 서경의 저런 행동을 저렇게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일수 있는거냐 주원아...내가 니 엄마면 화병으로 누웠다
![❤️🔥 [환승연애3] 서경이의 못된 심보](/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