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남매 리액션 관련 답변 🖤 직장&유튜브 병행하느라 요즘 시간이 너무 없어서 여유가 생기면 리액션 꼭 올리고 싶어요 :) 여유가 없는데 숙제처럼 보게 되면 분명 영상의 재미에도 영향이 갈 것이라고 생각해서 😭 언제 여유가 생길지 몰라서 정확한 시기는 말씀 못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리액션 요청해주시고 기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사귈 때부터 결혼 생각하면서 만나는 경우도 있음.. 나이가 어리기만 한 건 아니라서, 근데 오히려 결혼 전제로 연애해서 3개월도 안된 시간안에 깨진거인 듯.. 그냥 연애하면 좀 안맞아도 싸우고 화해하고 어차피 연애니까 그러려니 이해하지만, 결혼 전제가 되어버리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생각에 좀 더 진중하게 서로가 바뀌길 바라는 마음이 큰 거임..
맞아 솔직히 동진다혜 오래 사귄만큼 서로 많이 희생했겠다 싶어서 짠한 마음도 있지만 동진이가 다혜한테 함부로 대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좋은 남친은 아니었을 수도...싶어짐 걍 연인으로서 안맞는 것 같기도하고... ++ 그리고 민형상정 싸우는 부분도 진주피디였다면 안보여줄 순 없어도 적당히 끊어주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번 제작진 맘이 급했나 너무 길고 적나라하게 나온 것 같아서 안타까웠어요ㅠㅠㅠ
동진이가 청소한거 나온것만 몇번인데 술 먹고 그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상황 고려좀.. 그렇게 대하는데도 다혜가 징하게 한입만 먹겠다고 따라오는 것도 짜증났을거 같음 13년 연애가 짧은 것도 아닌데 혜원에게 더 믿음 주고 싶어도 걸리적 거리는 느낌일듯 다혜 너도 니 혼자 끓여먹어 한입만 하지말고 전남친한테
6:47 ㄹㅇ 주원 서경은 맨날 같은 말 하면서 대화 왜 하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재회 하실? ➡ 마지막 말 땜에 충격 받아서 못함 ㅈㅅ ➡ 아직도? 근데 너만 상처 받음? 나도 받음 ➡ 그건 ㅈㅅ 근데 여기 와서 니가 딱히 회복시킬 액션을 안 보여서 못하겟삼 ➡ 나야말로 여기 와서 놀람 님 왜케 스킨십 많이 함? 문자도 안 하고 나한테 마음 없는 거 맞지 않음? ➡ 없진 않음 니 좋은 사람이고 좋은 연애였는데 마지막날에 (다시 도돌이표 돌아감)
그리고 헤어진지 거의 2주 후에 제작진이 무슨 무당도 아니고 어케 금메달리스트-의사 커플이 헤어지자마자 바로 섭외 연락을 할 수가 있는거임? 상정님이 다른 유튭 컨텐츠에 나오고 이런걸 봐서 환승연애 나가려고 헤어지고 나왔다고 추측하는게 솔직히 무리도 아님.. PD가 출연진 조건, 화제성 땜에 너무 욕심 부렸고 명백한 캐스팅 미스라고 봄.. 솔직히 연프는 캐스팅이 거의 7할인데
물론 민형 상정님 연애를 다 본 건 아니라 확실하게 말할 수 없지만 이미 환연에 비춰진 둘 싸움만 봐도 “그래서 내가 다 잘못이라고“ , ”광태한테는 내가 이상한 애인 듯이 말했더라?“ ” 나 퇴소할게 “ 등의 발언, 대처 방식만 봐도 걍 내가 다 수치스럽고 애같다는 생각밖에 안듬 ............. 옷도 .... 민형님이 사과를 몇 번이나 했음에도 계속 집착하니까 이젠 송지오 브랜드 피피엘인가?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까지 할 정도 ^^ 심지어 연애도 3개월 .... 여기서 ㄹㅇ 와창창됨 ㅋㅋㅋㅋㅋㅋㅋ ㅠ 또 이 모든걸 적나라하게 내보낸 연출도 여러 의미로 대단
@@user-ny4uz9hp9p ?? 이번화 보면서 빡쳐하면서 쌍욕하고 분개하는 사람들 되게 많던데 저정도면 같은 일반인인데도 많이 정제돼서 한 말같은데요? 욕하신 것도 아니고 뭐가 선 넘는다는 거지? 무작정 쉴드 치는 환연 패널들을 기대한 거면 환연만 보세요~ 리액션 영상 보지 말고 ㅋㅋㅋ 이런 솔직한 반응 덕분에 저처럼 구독하는 사람들도 생겨났고 이런 솔직함은 유튜브 아니면 어디가서 볼 수 있죠?
@@user-ny4uz9hp9p근데 유독 15화가 악귀 들린 동진+주원서경 무한 도돌이표+할말하않 상정민형 등등 유독 스트레스(도파민X) 받을 만한 요소가 많긴 했던 건 감안해야 할 것 같아요...초반에 제로클럽이 킹받는 짓 할 때도 그냥 딱 킹받는 정도였지 찰스님도 전에 말씀하셨듯이 출연자들이 진심으로 막 싫고 불쾌한 건 아니었는데 이번 화는 정말...특히 상정님 같은 경우는 탄식이 나오는 언행들이 많았어서 유독 이번 화가 러닝 타임은 3시간도 넘는데 재미는 루즈해지고 리액션 뽑기 힘드셨을 것 같긴 하더라고요😂 +부가적으로 피디님 작가님 바뀐 이후로 출연자들의 자극적인(부정적으로 말 나올 만한) 모습들도 가감없이 다 보여주는 것도 사실 한몫하는 것 같아요..출연자들을 아끼는 부분은 특히 시즌3에서는 전혀 못 느끼겠어요
동진은 더이상 상처주기 싫다면서 다른사람이랑 있을때 멋이없어, 비아냥거리고 야야 거리고 짜증내고 악귀동진이라기엔 제주도에서의 모습이 진짜 다혜를 대했던 모습같음 이제서야 드러낸 느낌. 술마신다고 가장 소중했던 사람을 저렇게 대하진 않음.. 헤어질때도 다혜가 더이상 동진의 날선모습를 감당하기 힘들었다~라고 했는데 상상이간다..😢 또 엑스공개가 너무 빨리되서 지치는 것도 있는거 같음 싸움의 기간이 길어짐 ㅠ
저는 서울에서 다혜님이 동진님에게 보냇던 말이나 행동, 문자 말투에서 비아냥이랑 화내는거 둘 다 느꼇는데. 그럼 저는 그게 진짜 다혜님 본모습이라고 판단하면 될까요...? 오히려 기간은 서울이 훨씬 길엇는데. 사람은 누구나 잘햇던 부분이나 못햇던 부분이 잇는건데. 제주도 며칠만 보고 본모습이라고 판단하는건 너무 근거가 빈약하네요..ㅠㅜ 기간은 오히려 제주도가 더 짧은데.
물론 동진 다혜의 오랜 서사를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전 이번화 보고 다혜가 동진이랑 정말 끝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서로에게 너무 마이너스 되는 감정으로 연애를 지속하신 것 같은? 다혜는 나에겐 가장 냉정하지만 남들에겐 정말 친절한 동진의 모습에 많이 슬펐을 것 같아요 동진도 다혜한테 그 이상으로 대해주던 모습을 서로는 기억하니깐.. 그리고 동진 스스로도 그렇게 변해 버린 본인 모습이 괴로워 보였어요... 근데 저렇게 한번 태도가 변해버리면 둘의 사이는 어렵다고 봐요..
저 진짜 상정이 가스라이팅 당한 거 불쌍하다며 감싸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답답했는데 찰스님 영상 보고 속이 시원해졌어요 ㅠㅠㅠ 아니 밥 먹을 때 핸드폰 하지 말자, 길 걸을 때 두리번대면 위험하니까 앞을 보고 걷자.. 그게 맞는 거다… 이 정도 말은 연인 사이에 당연히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왜 저런 게 가스라이팅이 되죠..? 그리고 애초에 지금 상정이와 민형이의 갈등은 옷 때문인데, 상정이가 그 옷을 갖고 너무 물고 늘어지잖아요.. 속상할 순 있는데 민형이가 사과도 했고 계속 징징거릴 일이 아니라고 보는데ㅠㅠ 게다가 민형이는 입소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사람들 앞에서 계속 꼽주고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예의없고 감정적으로 보여요.. + 상정이가 민형이한테 ‘광태한텐 내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했더라?’라고 말하던데,, 상정이가 다른 출연자들한테 민형이 얘기를 얼마나 많이 했었죠? 제가 기억나는 것만 해도 동진, 주원, 광태, 휘현,, 4명입니다..하하
그 정도는 연인 사이에 할 수 있는 말이지만 그 뒤에 자꾸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다고 얘기하고 상대방이 스스로 비정상인가 느낄 정도로 이야기하는 건 가스라이팅이 맞죠 밥먹을 때 핸드폰에 뭐 오면 확인하고 싶고, 걸을 때 주변 구경하고싶은 건 틀리거나 잘못한 게 아니잖아요 민형이 결혼 전제라는 사실에 꽂혀서 적당히 넘어가야하는 부분까지 하나하나 다 고치려고 한 건 맞는 것 같아보여요 옷에 관한 부분은 저도 상정이 이해안되긴 합니다..
@@bbolddagu 근데요.. 제가 잘 모르지만 민형이가 핸드폰 잠깐 확인하는 걸로 뭐라 했을까요? 잠깐 두리번대는 걸로 뭐라고 할까요?.. 저는 일단 아니라고 보거든요.. 만약 핸드폰 잠깐 확인하는 거, 잠깐 두리번대는 걸로 뭐라한 거라면 민형이가 잘못한 거겠지만요. 근데 상정이 식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상정이가 민형이한테 ‘너 때문에’ 내 자존감 낮아졌다고 말하는 것도 가스라이팅이 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안 맞으면 안 만나면 되죠..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하면 그만 만나면 되지 않나요 ㅠㅠ 재회하고 싶다면서 자기한테 뭐라하는 건 싫다고 징징대는 걸로밖엔 안 보여유ㅠ..ㅠ
@@user-vc1tz8lh2s 멍이 없으면 마음이 허하냐고 비꼬면서 말한 것부터 전 민형이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상정의 행동이 과하고, 굉장히 칭얼대고 있다는 것엔 저도 매우매우 동의합니다! 재회를 바란다는 사람이 왜저렇게 미성숙하게 표현하는지 이해안돼요.. 근데 상정이 처음부터 그랬든 나중에 그랬든 저 화법이 가스라이팅이 아닌 건 아니라서요 남들은 안 그래, 아무도 그렇게 행동 안 해,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해, 다 나처럼 생각해 이런 말들 너무 가스라이팅의 정석이라 혹시 애인에게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가스라이팅이 맞다고 알려주고 싶어서 단 댓글이었습니다!
이번 편 보면서 상정은 민형을 붙잡을 명분이 필요했고, 근데 프로그램 내내 크게 달라지지 않은 민형을 보며 혼자 갈등하는 중이라고 생각이 들었음… 근데 약간 내로남불인게 결혼 전제 연애하면서 민형이 한 말들에서 상처 받았다는 포인트가 ‘다름을 인정 안했다. 자꾸 바꾸려고 했다.’ 인데 정작 본인은 민형이 바뀌길 바라고 있음.. 그냥 결혼 전제 말고 연애만 했다면 이렇게까지 힘들게 나올 필요도 없었을텐데 싶었음… 또 동진 다혜 보면서 동진에 대해서 엄청 실망했음.. 결국 어른스러운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싶은 느낌. 적어도 침착하게 대화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거 없고 귀 닫고 말만 하는 느낌이라 다혜는 안중에도 없는 느낌? 어쩌면 후반부에 가서 동진 다혜가 안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회차…
하 찰스님이 동진씨 얘기할때 너무 공감 가요. 저 동다파였는데 지금은 그냥 다혜 씨가 밖에서 좋은 남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냥 회차가 거듭할수록 동진 씨 민낯이 드러나는 건지 뭔지... 동진씨가 좋은 사람인 건 알겠는데 혜원 씨나 다른 분들 대하는 거랑 다혜 씨 대하는 거랑 180도 달라서 충격받았어요. 아무리 13년 사귀고 가족 같다 해도 기본적인 예의나 말투는 지켜야 하는 거 같아요.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대놓고 무안하게 만들고 오죽 했으면 주원 씨가 말 좀 예쁘게 하라고 장난쳤겠어요. 또 육개장 장난으로 끓여오라고 하는 거는 그렇다고 쳐요. 근데 그걸 또 치우라고 하고 슝 가버린다고?? 제가 다 상처받는 느낌이에요. 환연3 볼 때마다 스트레스받아서 그만 보고 싶은데 또 금요일이 오면 보게 되고... 환연3 볼까 말까 하는 분들은 그냥 보지 마세요^^ 진정성도 떨어지고 출연자 섭외 기준이 그냥 없는 거 같아요. 직업 괜찮은 사람들만 뽑는 건가? 시즌 1, 2랑은 그냥 다른 프로인 거 같아요. 분위기도 다르고. 전 그래서 환연3 보고 스트레스받고 연애남매 보면서 힐링한답니다. 연애남매 없었으면 스트레스받아서 이 세상 떠났을 거 같네요. 리액션 보다가 갑자기 금요일에 올라왔던 감정이 다시 올라와서 글 써봅니다. 후.
진짜 인간적으로 1년 정도는 사귄 커플 나와야 하는 거 아닌지...... n개월은 너무 짜쳐요ㅠ(상정 민형 서사 속에서 사진 꽤나 많이 나오길래 +결혼 언급 나오길래 적어도 1년?인가보다 했는데 기간 나오는 순간 ???됨) 이거와는 별개로 4:06 이 얘긴 정말 맞는 말인 듯 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어떻게 언행을 취해야 하는지 너무 많이 배움
언니 환연 리액션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연습생으로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봐요 무례한 말일지도 모르지만 환연 재미없으면 그만 봐도 돼요..! 이번 화도 2배속으로 보시고 다음 화는 전혀 기대 안 된다고 하시는데 혹시 저희 연습생들을 위해 억지로 봐주시는 건 아닌지 걱정돼요ㅜㅜㅜ 저는 언니가 즐거운 게 제일 좋아요 항상 언니의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연프를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