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이 사람 성향 너무 정확하네요 말이 통하지 않는다. 내가 이 관계를 리드해 줬으면.. 받기만 하는 관계예요. 자신의 잘못을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 부담스럽지 않게 라이트하게 서로 터치 안하고 독립성을 인정해주면서 가볍게 가길 원하면서 나한테 배려받고 존중받고 싶다???? 본인은 노력하는 거는 도대체 뭐지?
1번 리딩 감사합니다. 오늘도 소름끼치네요. 나르시시스트인 그녀 여전하네요. 회피하고 이기려고만 하고, 사소한 거 하나하나 걸고 넘어가고 자기뜻대로 안되면 투명인간 취급하며 할말 안할말 가리지 않던 너. 역시 사람은 바뀌지 않네요. 자업자득 꼭 너같은 사람만나 니가 했던 그대로 돌려받기를.....
1번 카드요 어제 라떼를 들어왔는데 이제야 댓글을 남기네요 좀 어렵네요 카드내용이.. 설명하기가 그리고 글로 표현하기가요 그럼 말할께요 그사람은 소심한것도 싫어하고 하고싶은 말이나 기타등은 밖으로 말하고 솔직하게.. 그리고 만나고 헤어짐에 있어서는 늘 그사람 얼굴과 눈빛에서 애매모호한것들을 느꼈네요 그건 미련적인 여유가 없음을 근데 어쩔땐 마치 오늘이 마지막 일까라는 뉘앙스또한 있고 그사람의 상황이 전혀 제게 도움이 안더고 그로인해 나만 앙탈부리고 있는 내마음 그리고길게 가자는건 있는데 그러면서도 만나고 또 난 늘 기다리고 연락이 와야 보게되고 그래서 그만할까 생각하다가도 내 스스로 후회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체 막막하게 있네요 (의심속에서 거리감이 느껴지면서도 웃긴게 내가 좋아하는 친구를 간만에 만나서 한잔마시고 헤어져오는 형식적인것같은 느낌 생각들.. 결론과 결과가 없는 그속에서 나 혼자만이 하루에도 몇번씩 헷갈리고 답답함을 갖고서 오늘도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ㅎㅎ 제가 너무 말이 많죠? 그럼 여기서 쫑하고 다음에 또 올께요 또 담에 얘기해 줄께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