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땐 못 알아봤던가 .... 쿄가 지나가는 사람들한데 받았다던 상처 노래는 잘 해 근데 내스탈 아니야 연앤이 아닌거 같아 이런 사실 나도 그땐 그랬다 티브에 박효신 나오면 채널을 무심코 돌리던 ... 알아보지 못하고 수년이 지난 지금 이 모습들을 보는데 이렇게 멋지고 또 멋지고 쿄랑 라디오하던 어느피디 말 처럼 보면 볼 수록 잘 생겨보이고 잘 한다고 이건 그냥 사람이 좋아서인거 다 나도 그냥 마냥 박효신이 좋다 다 멋쪄보이고 다 잘생겨보이고 한다
나도 박효신이랑 동갑이라 다 기억나는데, 1~2집때까진 임재범을 넘었다며 난리났었는데 3~4집 부터 소몰이를 갑자기해서 듣기싫어진거. 지금 이 영상도 소몰이 오지게했던 시절이고 동경, 먼곳에서 들어보면 목소리 완전 다름. 좋은사람 이후부터 소몰이의 극치라 대중들이 외면한거. 지금봐도 이 영상의 목소리는 좀 거북할정도로 심함. 1~2집때의 그 국보급 목소리를 보존했었어야함. 본인 욕심이 너무 과해서 더 굵고 더 남성적으로 보이려 가짜 목소리 내니까 대중들이 알아차린거지. 그전엔 아무도 박효신을 넘볼수 없었는데 소몰이로 가짜소리내니까 sg워너비나 환희도 따라서 부를수 있었던거. 먼곳에서 부를때가 최상이었지.
LIstening to either of these singers is joy enough, but when they join in duets the joy becomes sublime. I would love to hear them sing together again sometime. Thanks for posting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