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김구라 굉장히 좋아하고 조세호가 양배추 시절 서로 얼마나 돈독한 관계인지도 잘 아는데 이번 편은 좀 눈살 지푸리게 만드네 ㅋ 조세호가 요즘 잘 나가서 치고 올라오니까 은근 시기 질투에 무시하는게 너무 보인다 ㅋ "야 나야~나 김구라야 있었어?" 라는거를 계속 주입하네 ㅋ
@21:04 그러게, 한국에서만 그렇게 남자젖꼭지들/니플즈 보이는걸 민망해하더라. 외국에선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데. 나 미국에서 삼십년간 산 사람인데, 나도 셔츠 타이트하게 입는편이고 운동좀 해서 나름 살짝 가슴이 있어서 항상 걔네들이 튀어나와 보이는데 한국친구들만 민망해하더라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