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어렸을때부터 왔습지요..허나 성장해 오면서 저의 모친은 이미 알았을겁니다.. 세월이 훌쩍 지나 방년 53세가 되었지요~모친은 이미 저 세상 된지 1년이 지났고... 저 역시 27살~29살때부터 모든 신들이 오셨지요.. 그땐 몰랐는데 한참 세월이 흐른 뒤에서야 깨달았지요. 근데.. 최근에 때가 되었슴에 신의 길을 가려 맘 먹었지만,그게 맘과 뜻대로 되지 않더이다,결론은 돈입습지요!그놈의 돈!이미 꿈에서 선녀옷도 입었고,산신령 할아버지도 만났고, 비구니 세 분이 저한테 합장도 했었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저한테 복 받고싶으면 이거 가지고 가라는 ..황금 잉어 꿈도 꿨었고.. 커다란 나무에 하얀 띠가 너풀거리는 꿈도 꿨었고!헌데 신이 왔다면!!!나를 이렇게 두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올바른 무당을 만나는 법에 대한 답변이.. 조금 많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무속인을 찾아가는 것은 심적으로 힘이 들 때 조언과 방법을 찾기 위해 가는 것인데 일반인의 눈으로 똑바로 된 무당인지 아닌지 태생이 어떤지 어떻게 무속인이 되었는지 전혀 판가름이 안 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