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더챌린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6-9화가공개됐습니다 아무리 개인전이라고 하지만 진짜 278번은 할말하않..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풀버전을 감상하세요 www.netflix.co...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어쩔줄 모를 때 클릭 / @lp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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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의 말처럼 동양인과 서양인의 마인드 차이인 것 같아요. 저도 그거보고 왜 마이가 나쁜 사람이 되고 사과를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어쨌든 다리게임에서 뒷사람들이 살아남았기 때문에 앞에서 뭔 짓을 했던 묵인하는 거 같아요.. 애슐리 때문에 살아 남은 사람은 피해를 입지 않았고.. 301번 트레이만 탈락했잖아요.. 이미 탈락했으니 원망이 올 리도 없을 거고.. 거기다 새로운 게임에선 지난 때에 어떤 인성을 가지고 했든 주사위 게임에서의 새로운 룰을 만들었고, 그게 마이가 깬 셈이니..그걸 더 크게 비난하는 것 같아요.. 이런게 우리와는 안맞는 정서인 듯..
278번이 어이없는 이유는 내로남불을 제대로 시전하기 때문임. 본인의 행동은 마치 당연하고 용납되며 (잘못됬다는 생각 자체가 없음) 적반하장으로 떵떵거리는데 그 면상 보기 싫어서 힘들었다... 동시에 쟤는 진짜 바본가? ㅎ 넷플릭스로 나가면 욕 먹을거라는 생각을 정말 아얘 못하나? ㅎㅎ
저쪽은 악명을 얻으면 인기와 돈을 얻더라구요 저러고 인지도 얻고나서 적당히 쿨한척하고 지인들한테 잘하면(쟤네들은 생각보다 오히려 팔이 안으로 굽는 사회) 잘나가요 인터뷰 화보 사업 책 등등 돈도 벌고 .. 이기적이고 공격적인게 기본으로 깔려 있어서 저렇게 하면 사회 생활 어케하냐는데 서양은 그정도는 아니더라구요
278번이 멍청한게 어차피 50프로의 확률로 한번은 뛰어야 되는데 다 죽을때까지 쌩깔순 없은테고, 앞에 남자가 몆번 더 뛴다고 자기가 살 확률이 올라 가는것도 아니고 적만 생기는 꼴인데(앞남자가 다 넘을 확률은 거의없으니) 근데 마이 빼고 눈치못채는 사람들도 답답하고 결국엔 50프로 확률로 살았지만 룰대로 뛰었어도 똑같은 확률로 죽고 사는건데 대체 왜 미룬건지..
그러고보니 65번도 개극혐 발암 수준 게임 하자는 거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하면서 우기더니 결국 하자는 게 던져서 화분에 넣는 거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무승부 나서 399번이 순서대로 해서 자기가 이긴 걸로 해달라는데 그건 싫다고 해서 결국 둘 다 탈락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극혐이었음
흠 저는 오히려 반대로 399가 더 발암캐였는게 65번은 전략이, 399는 기술 위주의 게임을 싫어했음. 그럼 게임 종류는 본인들이 합의해야하는 상황인데 물론 65가 기술에 치우친 편향적인 게임을 제시했지만 399는 거기서 본인에게 어드벤티지를 주던지, 본인도 전략에 맞는 게임 방식을 제시했어야함. 가만히 앉아서 ‘흥, 네가 제시하는 방식은 너무 이기주의적이야. 다른 방식을 제시해.’ 하면서 떠먹여주길 기다리는 것도 개발암이었음. 그리고 결과에 대해서도 누구 하나는 승자로 정해져야한다면 먼저넣은 399가 이에 대해 목소리를 낼 사유는 충분하지만 일전에 아무 목소리도 안내고 입꾹닫고 있다가 마지막에만 언성 높이는거 오히려 애슐리급 빌런처럼 느껴짐. 편집으로 399 의견이 잘렸을진 몰라도 방송에 내보내진 장면들로만 봤을때 65가 좀 더 불쌍했음
@@yabsabii 저도 딱히 399번이 선이다 65번이 악이다 라고 규정지은 건 아니고 둘 다 도긴개긴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게임 방식을 399번이 양보해줬는데 1도 양보 안 했던 65번이 좀 더 극혐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네요. 아무튼 둘 중 한 명이라도 미리 양보했으면 재경기라도 했을 테고 끝났을 때 무승부이고 시간이 없던 상황이면 양보하는 마인드로 "너라도 올라가라" 해줬으면 손해를 그나마 줄였을텐데 둘이 다 탈락해서 개답답 극혐이었어요. 그렇게 양보하기 싫었으면 뭐 가위바위보라도 해서 이긴 사람 결정대로 게임을 하던가 협의점을 찾아서 하기라도 했으면 되었을텐데 그저 개답답...
이 게임에 한국 타게임에서도 나온 성별 결합이 여실히 나와 참여자들 생각이 실망스러웠고 나라면 절대 남녀 결합은 제안안할거임 성별 결속이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도 너무 유치한 발상임 또한 결국 인종간 혹은 나라 결속이 생겨났음 미국인 영국인 끼리 결속력이 생기고 흑인은 주로 흑인끼리 백인은 주로 백인끼리 결속력이 생겼음 아시아계통은 소수라 결속에서 대부분 탈락하고 그나마 마이는 TJ덕에 2번이나 큰 덕을 봐서 살아나지만 분명 애슐리가 먼저 잘못한건데 마이를 고립시킨건 결국 인종 때문인것 같이 보였음 미국에서 실제 백인들은 평균적으로 아시아인을 흑인보다 선호하지 않음 재밌게 봤지만 돈에 대한 이기적 욕심은 그렇다치고라도 성별 인종 나라간 결속 또는 배제가 언제쯤 인간 세계에게 사라질까 생각했음
이거 이후에 마이가 애슐리를 제거하려고 한 건 당연한 이치였는데 겁쟁이에 위선자들인 다른 참가자들은 마이를 이상한 사람 취급해서 ㅈㄴ답답했음... 어차피 그중 한 사람만 남는 게임인데 유리다리게임에서 애슐리의 개이기적인 면모를 봐놀고 다같이 머리에 총맞았는지 기억을 못함... 도덕성에 의문을 가질거면 애슐리한테 가졌어야함 마이가 아니라...
솔직히 갠적으로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연출도 좋았고 쫄깃한 장면도 많았고 사람들 간의 케미, 그리고 예상할 수 없는 결과까지. 게임구성도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하기 좋았고, 특히 원작에선 그냥 팀을 맺는 줄 알았다가 상대로 싸우게 되는 구슬치기가 여기선 피크닉 => 제거싸움으로 넘어간 것이 더 극적이었음. 진짜 아쉬운 게 깐부갱의 리더랑 의사가 그 전에 살아남았다면 분명 구슬치기에서 만났을 것 같은데 그거 못본 건 좀 아쉬움 ㅋㅋ 이 예능에서 아쉬운 것이 몇 가지 있긴 한데 그중 하나가 빌런278의 절친 229가 뜬금없이 깐부 갱이 모여있는 것만 보고 지 혼자 심술나서 중간게임에서 깐부갱 리더, 의사양반 탈락시켜놓고 존나 대단한 결정한 것처럼 행동한 것. 물론 전략적으로는 좋은 선택이긴 했는데 진짜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는게 좀 역겹고. 또 영상에도 나오듯 갑자기 여자들이 연합한 것. 이것도 전략으로 보면 좋은 선택인데 무슨 말하는 것보면 게임하는 내내 남자 생존자들이 여자 생존자들을 무시했거나 남자들끼리 모여서 여자들을 탈락시킨 것처럼 이야기함 ㅋㅋㅋㅋㅋ 그런 건 1도 없었고 오히려 워십 게임에서 여자들이 리더로 나가기도 했는데 말이지. 이거 보면서 소수자니 여성이니 이러는데 드는 생각이 '시발 그럼 아시아인은?' 다 좋은데 이런 비합리적인 부분은 참 보기 역겹긴 했다 ㅋㅋㅋ
그게 pc임. 역겹다고 생각하는게, 다르게 보면 그들만의 정당성이 있는거라 pc라는거임. 모든 pc주의는 서로를 배척할 수 밖에 없음. 정치적 옳바름을 신 하나가 직접 '이거다'라고 말하는게 아니라서 당연한거임. 여성끼리, 아시안인끼리, 소외된 백인끼리, 흑인끼리.. 관점을 바꾸면 너무나 당연함..ㅋ
존나 지루함 중간에 이게 게임인가 하는것들이 게속나옴 몰입이안됨 어떻게든 인원수 맞출려고 서로 뽑게하는 장면만 수두룩 그럴거면 오징어 게임이 아니라 마피아게임이라고 하지 그리고 갑자기 여자들끼리 뭉쳐야 한다면서 걸맨져스나 만들어 만판에 남은 남자2은 게이 최종우승은 여자 우연힐수도 있지만 의심스럽게도 특정한 인물들이 만팍에 살아남은게 이상함 진짜 우연일수도있고 존나 스킵하면서 봤음
역시 사람들마다 보는 시각은 다르구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곳도 없고... 딱히 재미가 없더라는.... 게임들도 별로고... 결승이 그냥 가위바위보라니.... 이런 용두사미의 기획이라면... 굳이 쇼를 만들었어야 하나 싶었던 아쉬움만 가득했던 쇼. 대충 스킵하면서 시간 때우기 용으로... 그러적럭 볼 수는 있을정도....
전혀 이해가 안가고 어이까지 없었던건 278번에 복수를 해준 마이에 대해 다들 그 이전의 278번의 배신을 모른다는 듯 마이가 왜 278번을 지목하려 한거지 라는 ...이해를 못하겠다는듯 마이를 힐난한 것. ..왜 마이가 자신의 278번 공격의 정당성을 설득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다들 적을 안 만드는 것에만 집착하니 이런 행동들이 나오는구나 싶어... 마이를 제외한 다른 모든 출연자들이 더 한심해 보였음. 또 마이가 자신의 가장 친한 사람을 후에 지목하는 장면은 마이도 278번을 공격하며 도덕적 응원을 받을 입장이었는데,, 결국엔 이런 선택으로 순결한 응원을 받기엔 문제가 있구나 싶었다는... 어쨋든..끝까지 마이가 자신을 공격했다는 거에 복수의 칼을 갈며 씨부렁 대던 278번은 용서가 안됨. 이런 사람 사회도처에 있다고 느낌.. 모든 걸 자신위주로 생각하고 합리화 한다는... 그래서 죄책감 같은 건 일체 없음.. 이 여자가 갑자기 팀의 약속을 어겨 억울하게 떨어진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또 얼마나 황당하고 억울했을까? 이사람의 심정,상황은 전혀 278번에겐 고려의 대상이 아님..
278번에 대한 견해가 동, 서양의 시각적 차이 같음.. 우리나라는 도둑이 나쁜 놈이라면, 서양은 당한 사람 잘못이니까.. 그러니 서양 히어로물 같은 거 보면 좀도둑질하다 얻은 아이템으로 히어로가 되는 일이 다분하지.. 우리 시점에서 278번이 도둑년이라면 서양은 그냥 인간의 자유 표현인 것..
나도 그 부분이 조금 불편하긴 했는데 어쩔 수 없는 약자의 보호 본능인 것 같기도 함 아무래도 오징어 게임은 피지컬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그런가 여자들 입장에선 남자들끼리 모여있는 게 위협적으로 느껴졌을듯... 물론 그렇다고 자꾸 여자들끼리 어쩌고저쩌고하는 건 오히려 역차별 같긴 했음 그것도 전략이라면 전략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