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침략을 먼저 한건 맞지만.... 미국 영국 그리고 타락한 우크나정부가 수 년간 자행해 오던 동부 돈바스 주와 그 밖에 자치주에서 나치 추종세력 아조프 대대에 의한 범죄를 러시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게 만든 잘못 또한 미국 영국 우크나의 잘못이기도 합니다. 거짓만 일삼고 있는 서방 언론에 더 이상 바보가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거는 진짜 영화 리뷰 말고 원작 그대로 봐 보셔야함.. 진짜로 영화에서 오는 전쟁의 무서움 목적없이 싸우는 병사들의 의미 없는 총질 등이 정말 인상 깊고 그리고 효과음이 진짜로 사운드를 꽉 채워주고 정말 무서워지는 느낌임. 이 영화를 보고 전쟁의 참혹함을 알고 전쟁의 대한 인식을 바꾸고 조금 진지해지는 사람들이 좀 더 많아 졌음 좋겠음.
중학교때 레마르크의 원작소설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소설에서는 휴전협상 중이던 시기에 경계근무 서던 주인공이 저격당해 평화로운 얼굴의 시신으로 발견되며 끝나죠. 그날 서부전선은 교전이 없는 평화로운 날이어서 독일군이 본부에 ”서부전선 이상없다“라고 보고를 해요. 그래서 제목이 서부전선 이상없다임. 그렇게 평화로운 날에 주인공이 사망한 아이러니한 모습으로 반전소설의 명작으로 남게 된거죠. 영화는 또 다르게 표현했네요.
마지막 장면, 11시가 되자 서로 죽이기 위해 싸우던 양쪽 진영의 병사들이 금세 어떤 일이 있었냐는 듯이 서로가 없는듯 있는듯 움직이며 자기 할일을 하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평화의 허무를 단말마와 함께 내리째는 볕빛을 쬐며 지켜보는, 이제는 자신에게 허락되지 않는 평화를 곱씹는 주인공, 그 주인공의 가슴에 찔린 상처는 그가 죽이고 후회하던 적군의 상처와 같은 위치다. 참 아이러니 하고 역설적이게도 아름다운 영화.
보면서 실제로 그게 가능할까?? 싶었음. 전투에 참여해서 서로 죽고 죽였는데 내 옆에 있던 전우가 갈려나가고 나도 저놈들때문에 죽을 뻔 했는데, 그냥 옆 산의 돌 보듯이 보는게 가능할까?? 그것도 그 수많은 병사들이 전부? 미친 또라이들은 분명히 몇몇 있었을테고 또 그게 미친 또라이라고 하기엔 너무 심각한 상황이었을 텐데.
이영화의 의미는 장군과 관료들이 호화롭고 여유있게 식사하는 장면과 참호속 지옥같은 병사들의 모습이 대비되는 장면을 보여 주면서 탐욕스러운 인간한테 내 소중한 목숨을 이용 당하지 말자라는 것 같다 지금도 푸틴 한사람의 탐욕 때문에 죄없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죽어 나가고 있다 러시아 사람들이 꼭 이 영화를 보고 깨닫는게 있었음 좋겠다
저 당시엔 미디어가 발달되지 않았다 보니까 다들 신문으로 '전쟁 영웅' '우리가 이기고 있다!' 이런것만 봐서 전쟁의 참혹함을 모르고 전쟁터에서 자신이 활약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군대에 자원하는 젊은이들이 많았음. 실상은 투입되면 참호 안에만 가만히 있다가 일주일 안에 죽음
1860년대까지만해도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귀족들을 비롯해서 시민들까지 나와서 전투현장을 지켜보면서 파티를 하는게 하나의 문화였을정도로 서구권에서는 전투현장에서 병사들이 죽어가는것에 대해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을 안했었음 그러다 보니 1차대전에서 솜므나 이프르같은 전투에서 수십만명이 갈려나가도 계속 축차 투입하면서 돌격앞으로를 시전했던거지 물론 이후 이런 전쟁을 경험하면서 전쟁을 하게 되면 좆되겠다 싶은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던거고
@@rhduddls1그거는 소련도 소련 나름 억한게 있었음 애초에 불가침 조약으로 안올줄 알았더만 뒷통수 때리고 수도 목전 까지 왔던 데다가 아인자츠그루펜이라고 인종 학살 전문부대가 있는데, 폴란드에서 대대적으로 청소한후 해산했다가 독소전쟁때 '전쟁중 인종 청소를 위해서' 재부활 해서 적극적으로 청소를 하기시작함 시작은 우크라이나 유대인을 시작, 빨치산 공작이 활발해지자 파르티잔, 공산주의자 혐의가 발견되면 무조건 죽였음 웃기게도 이게 공산주의자에 유대인 상대가 되니, 국방군이고 무장친위대고 민병대고 할거없이 즐겼음. 농담아니고 즐겼음
@@rhduddls1 라인하르트 비너(Reinhard Wiener) 해군 중사의 증언 1941년 6월 27일 리투아니아의 카우나스에서, 한 독일 육군 대령이 대중으로 둘러싸인 한 주유소 옆을 지나가고 있었다. 함성들과 박수 소리들이 있었다. 어머니들은 그들이 잘 보도록 하기 위해, 아이들을 높이 들어올렸다. 이 장교는 거기에 다가가서, 그가 참여한 광경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콘크리트로 된 사형대에 중간 키에, 금발에, 대략 25세 가량 되어 보이는 남자가 묶여 있었다. 그는 손도끼로 짓눌린 상태였고, 그 도끼는 그의 가슴을 내리칠 기세였고, 그는 그런 상태였다. 그의 발 쪽에는 15에서 20구의 시체들 혹은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배관을 통해 물이 흘러나왔고, 도랑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이 사람의 몇 발자국 뒤에, 무장한 사람들의 감시를 받는 스무 명 가량의 사람들이 있었고, 자포자기하고 얼빠진 듯 보였고, 이렇게 잔인한 방법으로 처형될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간단한 신호 후에, 다음 사람이 조용히 앞으로 나와, 도끼로 죽을 때까지 가격을 당했고, 각각의 가격은 구경꾼들의 환호를 받았다." 모든 희생자들이 살해되자마자, 이 금발의 살인마는 시체들 위에 올라가 아코디언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구경꾼들은 리투아니아 국가를 부르기 시작했고, 마치 이 도살극이 민족적 행사인 것처럼 말이다. - 독일 슈피겔 지 보도 중 일부 실질적으로 학살한 '민간인' 만 50만명임
적군을 죽이지 않으면 나와 아군이 죽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적군을 죽이게 되고, 아군이 죽는 것을 보고 복수심에 적군을 또 죽이게 되고, 적군은 또 자신의 아군이 죽는 것을 보고 복수심에 적군을 또 죽이게 됩니다. 이래서 전쟁터는 상상을 초월하게 잔혹하고 참혹한 곳이 됩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재앙이 맞습니다.
진짜 거의 모든 전쟁영화 결말은 승리 영웅 그리고 그들을 기념한다는 문구로 끝나는데 이 영화 보고 진짜 전쟁의 참혹함 냉정함 그리고 전생속 인간의 무기력함 전쟁터에서는 그냥 자기 생명을 좌우지 할수 없는 힘없는 인간 아무 기대 없이 봤다가 그냥 넋놓고 봐버린 최고의 전쟁 영화 어떻게 승리하고 어떻게 영웅들이 싸웠다 이런거보다 전쟁은 일어나면 절대 안되는 최악의 재앙이구나 라고 깊이 느끼게 한 영화
@@ryhd323 당시에 화이트 스타라는 염소가스, 포스겐, G계열(사린, 타분, 소만), 지클린 등의 화학 무기등이 사용되었는데, 염소가스나 포스겐이나 폐부종을 유발하는건 마찬가지지만, 염소가스에 비해 포스겐 노출 시 사망속도가 현저히 느려서, 해제되었음에도 중독되어 죽는 경우가 많았죠
그렇습니다. 우크라이나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전쟁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매우 참혹합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최악의 재앙이 맞지요. 하지만 전쟁을 평시에 대비하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평시에 최선을 다해서 국방력을 기르고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하지요. 만약 어쩔 수 없이 전쟁이 일어났다면 전쟁에 승리해서 더 큰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무기의 개발이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의 참혹함도 알려주지만 동시에 전쟁은 더 이상 이득이 없는 사업이라는걸 알려주었고 세계가 그나마 전쟁을 멈추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죠. 세계1차 대전 당시 참호전이 얼마나 참혹한지 잘 알려주는 영화인 것 같고 동시에 왜 크리스마스 휴전이 일어났는지 알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화 소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상 무의미한 죽음과 전쟁이 없기를.
이런 이상한 생각은 어떻게 하는거야? 그 청년들도 전쟁을 일으킨 자들이야 세계 1차대전의 원인이 두 가지야 1. 영국의 패권 약화 2. 독일 공업 능력 상승으로 영국과 프랑스의 공업능력 압도야 독일의 빠른 경제 성장과 공업화는 독일 내의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해결했고 분열되어있던 독일의 통일을 더욱 강고화 시켰어 그것은 세계 패권에 대한 도전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진거야. 독일 입장에서는 식민지도 거의 없이도 영국과 프랑스를 이기는 데 식민지를 가진다고 생각해봐 그래서 끝없는 전쟁으로 이어진거야 심지어 독일은 공업이 발달한 국가라서 무기를 끝도 없이 만들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전쟁은 저렇게 길게 수 많은 인명을 희생하면서 진행될 수 있었던거야. 인류 사회에서 가장 다행인 점은 세계 2차대전 이후로 미국이 완전히 세계 패권을 장악하면서 제국 주의 전쟁이 끝났다는거야. 여전히 영국과 프랑스같은 제국주의 국가들이 패권을 장악했다면 여전히 세계는 세계 대전을 반복 했을거야. 그냥 생각해봐 지금 한국의 군사력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정복한다면? 아프리카의 자원 부국들을 정복한다면? 이란같은 국가들을 정복한다면
1차세계대전은 그동안 기관총과 강력한 화력으로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식민지화 시켰던 열강들에게 그 뛰어난 무기들이 자기들을 겨누면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를 몸소 느끼게 해준 전술의 교리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한 전쟁이죠. 인류는 이 전쟁을 통해 얼마나 현대 총력 전쟁이 무서운지 제대로 깨닫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1939년 9월......
@@Ju_Tube23 하지만 동시에 징병은 공공의 울타리를 지키기 위한 국민적 합의이기도 합니다. 공공재를 두고 공평하게 다같이 한 번씩 지키자는 어쩔 수 없는 의무이죠. 님께서 하신 말씀도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것이 전쟁의 전부는 아닙니다. 전쟁에서 정치를 빼고 논할 수 없으며, 자주국방은 당연히 추구해야 하죠, 우리가 우리를 안지키면 누가 지킵니까? 체감되진 않아도, 우리는 모두 우리 선조때부터 지켜온 사회시설과 복지시설, 재산을 이용해 지금도 돈벌어먹고 삽니다. 모든 국민이 님같은 생각을 가진다면, 그 나라 안보관은 망한 겁니다. 전쟁의 양면성을 이해하고 싫어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발발 하면 안되겠지만, 항상 자주국방에 힘쓰야하고, 군은 모든 무기들 최상의 상태로 해놓고 있어야 함. 우리는 휴전 중이지 전쟁이 끝남 상태가 아님, 중몽 ,일몽 외치는 놈들은 전쟁이 끝났는줄 알고 있음. 우리가 독종이면 북한도 독종이다라는 사실을 알아야함. 왜 같은 한민족이다.
전쟁을 반대하지만 전쟁 준비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전쟁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결국 전쟁 억지력이니까요 전쟁이 싫어서 평화롭게 합병되거나 종속되어도 결국 지배집단의 또다른 침략전쟁의 총알받이로 끌려나가는게 세상 이치라서 마냥 평화, 전쟁 반대만을 외칠수도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user-ez4vy8dy8d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Si vis pacem, para bellum 푸블리우스 플라비우스 베게티우스 레나투스ᆢ세상에 악이 존재하는한 대비를 하는것이 평화를 가져온다. 힘이 비슷하면 전쟁이 없고. 누가 약해지는 순간 전쟁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