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3TV, #파라마운트플러스, #ParamountPlus #티빙 #TVING 저작권자로부터 저작권 허락을 받은 영상입니다 이번 리뷰는 1883 시즌1입니다 1883은 파라마운트 플러스 오리지널 작품입니다 현재 시청하시려면 IP 우회 후 파라마운트 플러스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진짜 숨막히게 슬프면서도 가슴벅찬 결말이네요. 1883 정주행하고 몇달이 지나서 이 리뷰를 보게 됐는 데, 그때의 감동이 그래도 다시 떠오릅니다. 엘사의 연기가 정말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아버지 제임스의 무뚝뚝하고 강인하면서도 가족에 대한 사랑을 어찌 그리 잘 연기했는 지....
'나는 내 아내를 바다에 데려가고 있는 중이야' 이 대사가 왜 이렇게 눈물나게 하는 걸까요. 전 사랑하는 사람을 아직 떠나보낸적이 없는데 말이죠. 항상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떠난 사람들은 항상 내 안에 조각으로 남아있기에, 저는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겠다고 말이죠.
26:50 난 바다로 가고 있어. 사람이 만나면 그들은 서로의 조각을 나눠갖는다. 그러다 네 사랑이 죽으면 네 조각이 그들과 함께 죽는단다. 그래서 네 맘이 아픈거야 하지만 네 안에 그의 조각은 남아있다. 그리고 사랑하는 이는 네 눈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다. 그러니까 난 내 아내를 바다로 데려가고 있는 거야. 이 부분에서 갑자기 펑펑 울었네요, 먼저 떠나보낸 이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아픔을 감싸 안으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던 말이었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 더 특별했습니다, 감사드려요,
What’s even more amazing is the fact that the rest of America on the east side like New York were living so safe and civilized while this kind of suffering was going on. The other popular show Gilded Age is set in 1882. All the interviews from the writer and actors made watching 1883 even more enjoyable. Same for Gilded Age. Hope Koreans get to enjoy watching both of these series. Highly entertaining 😊
I've tried to make time to watch the show after I got recommended of this, but couldn't find time. Today I was able to watch this and touched a lot. What a different style of western.
So unrealistic. It is like previewing the future culture of the 2100s in the background of the 1880s. I doubt that those German immigrants making that wagon trip to the West lived how it was described in the show. Too progressive..
1883보고 참 많은걸 느꼈네요. 미국은 땅도 기름지고 강도 많아서 정착단계부터 쉽고 무난했을거란 편견도 깨졌고 미국이 총에대해 가지는 생각에대해 많이 비판적이었는데 역사적흐름으로보면 조금은 이해도 가고 미국의 대자연과 그안에서의 생존하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볼수있어서 너무 새롭고 재밌었습니다.
무법지대 천지인 서부 시대만 봐도 미국이 총에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알게 됨 서부도 서부지만, 동부 13개 식민지 시절에는 더 심했을테고. 이민자들 대부분은 새출발 하려는 하층민이나 질이 안좋은 사람들이기도 하고, 인디언의 불쌍함 면만 미디어에 비추어지지만, 그들도 이민자 민간인들 목 자르고 그런 짓을 많이 했기에 개척자들에게 총이란 그들에게서 자기를 보호해주는 도구로써 큰 의미를 가짐. 그리고 미국이 그 개척자들에 의해 세워진 나라이기에 자기 무장의 자유를 아주 많이 중시하는 것이고. 이런 역사도 모르고 무조건 총 규제 안한다고 미국 비난하는 한국 사람들 보면 문화와 역사를 전혀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자기만의 생각을 강요한다고 생각함.
마지막 말에 그만 눈시울이 ....., 정말 아름다운 영화 이네요! 영화보다가 조각 관련 대사는 너무 아름다워 잊어버릴까봐 메모 했습니다! 님 의 나레이션이 이 한편의 영화를 마치 아름다운 서사시 처럼 보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가슴에 새길 영화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