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왕좌의 게임과 나의 인생. "총을 쏴도 되는 건 총에 맞을 각오가 된 자 뿐이다" 맨날 남의 작품 평가질만 했던 저도 한번 평가 받아 보기 위해 이야기 책을 써봤습니다. '어른이용 판타지 동화 《 불뿜는용 》' 바로 가기: vvd.bz/bXmB #왕좌의게임 #조라모르몬트 #세계관최고의로맨티스트
네가 겪어온 일들에 대해서 뭔가 도움도 못 준 주제에 함부로 이해한다는 말을 할 수는 없을 거 같지만… 그래도 네가 해온 성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기쁘고 응원의 박수를 쳐주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해. 과거의 너도 지금의 너도 미래의 너도 나에게는 항상 뭔가 해내는 사람일 거야! 앞으로도 항상 너 답게 해나갔으면 한다.
이글 보고야 말았네요. 보는동안 난 무엇을 시도 해보았나.. 난 이세상에 어떤인간일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마음에 와 닿는 영상입니다. 저 역시 왕좌의게임 시즌 1 부터 존 스노우에 빙의 되면서 열심히 시청 하였고 시즌 3 때부터 호기심이 사라져 등한시 하게 되긴했네요..무엇보다 민호님 어느정도 괄목할 성과를 이룬것 같아 제가 다 뿌듯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와...진짜 민호타우르스님 진짜 멋진 스토리였어요!! 진짜 목소리 넘 멋지셔서 리뷰 볼때 참 편하게 들었던것 같아요! 저는 왕좌의 게임부터 구독하고 봤었어요! 덕분에 왕좌의게임 요약본으로 완결까지 다 봤구요^^ 진짜 끝까지 오래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것 같아요! 늘 응원하고 좋은 영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고등학생때 왕겜을 처음 봤는데 (19금이었지만ㅎ) 아직도 왕겜 하면 제일 먼저 찾아보는 채널이고 예전엔 구독하는 걸 왜 그랬는지 자존심 상하게 생각했는데ㅋㅋ 리뷰나 예측 관련 수많은 유튜버중에 처음으로 구독을 했을 만큼 정말 미쳐서 봤었습니다! 그 뒤로 리뷰해 주시는 작품들도 다 재가 좋아하는 작품들이라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가장 끝부분에 드라카리스라고 멘트 한 번 넣어주세요 ㅎㅎㅎㅎㅎ 유튜브에 수많은 왕좌의 게임 관련 영상 중 민호타우르스님 해석이 제일 치밀해서 아주 핵꿀잼이었습니다. 작품의 복잡한 세계관 이해에 큰 도움이됐습니다. 작품의 엔딩은 너무 아쉽지만, 드래곤볼 이후로 어떤 작품에 이렇게 흠뻑 빠져서 몇 번이고 보고 또 보고 했던 기억은 분명 행복했다라고 표현하기 적당하지 싶네요.
그 누구보다 빨리 선점해서 많이 부딪힌 거라고 봅니다~ 대형팬더 때부터 봐 왔어서 저도 같이 울컥했네요… 맞아요.. 저도 스페인에 살 때 외국 방송국 프로 겁나 재미없어서 유튜브를 일찌감치 가입했는데 아예 한국 유튜버가 별로 없을때 외국어 공부하려고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토렌트 다운이 힘들어서 선택한 것도 있음) 보다가 애니메이션 리뷰 신박한데.. 싶어서 봤고 다들 매력있고 기획력도 괜찮았는데 그때 알고리즘 분석 그런 것도 없어서 완전 맨땅에 헤딩이긴 했죠.. 진짜 요즘엔 뭐가 언제 잘 될 지 모르니 뭐든 허투루 하면 안 되는 거 같더라고요;; 저도 번역가 +배우 프로 엔잡러 하고 있어서 어찌저찌 생활은 하고 있는데 미래를 잘 모르겠어요;; ‘말도 안돼,, 쟤가 뽑혔다고?? 성격 진짜 그지같은데!! 연기도 그냥 그런데?’ 이런 식으로 누가 잘될지 뭐가 잘 될지 전혀 감도 안 오고 남들과 비교하고 현타 오다가 결국 ’내가 뭐가 문제일까..‘로 귀결될 때가 많은데 저의 베스트 5 영화인 “찬실이는 복도 많지” 에서 윤여정 쌤 대사 중에 ’나는 오늘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아, 대신, 애써서 해.‘ 오늘,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해야만 하는 일을 하나씩 쌓아 오셔서 떡상도 하고 주목도 받고 원하던 형태와는 다르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목표도 이루고 수입💰도 ( ㅎㅎㅎ)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와... 그럼 전 천단위때부터 구독자였던건가요?? ㄷㄷ 그땐 제가 구독자 개념도 없어서 몇만유투버 그런것도 모르고 그냥 왕겜 화욜에 보고 곧바로 민호님 영상 보는 재미가 쏠쏠하던 시절이라 ㅎㅎ 듣고보니 정말 힘든 시기 지나오셨네요. 오래된 구독자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아직 DP 시즌1도 안봤는데 민호님 영상 보기 전에 시작하고 영상 봐야겠어요 뽜이팅입니다!
왕좌의게임 시즌1때부터 미친듯이 봐와던 입장에선... 인기가 없었다는 말이 맞나 싶긴 해요 ㅋ 주1회씩 미친듯이 보다가 1년 기다리고.... 1년 기다리고.... (뭐 어차피 제 주변만 인기가 많았을수도 있으니~) 근데 유투브에서 그렇게 찾아볼 생각도 안했고 실제.. 그당시에는 유투브가 그렇게 지금보다 많이 보는 수준도 아니었으니....... 타이밍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