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편이 진 이유는 3가지! 1.이겼다고 어설프게 판단하에 3명다 캐려 갔다는 것과... 2.본진 주위만 신경쓰고 중앙을 우숩게 봤다는거.. 3.깝도이님 팀원 전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했다는거... 요게 중요함 팀전에서는 가장... 상대편이 이길려고 맘 먹었으면 딴거 필요 없이 딱 한1가지만 했음 이겼음 아주 쉽게! 1.그냥 무조건 발업 질럿 테란본진 무대포로 보내면 아주 쉽게 이길수 있었던 게임임... 걍 자만이 패배로 바로 이어지는 교훈적인 한판이였음...
이판은 다른 것도 잘했지만 발키리 컨을 영리하게 했음. 발키리로 캐리어랑 정면 대결하면 필패인데, 인터셉터만 때려도 캐리어가 뒤로 빼는 순간 캐리어 본체도 타격을 입음. 디바우러 나온 이후로는 캐리어가 ㅈ밥 되서 본체 때리기 바빴지만 그 전까지는 저렇게 해서 어떻게든 버팀.
애쉬드 스포어라고 공속 느리게 하고 방어력 깎아요. 최대 9중첩까지 되는데 발키리 미사일 한발당 공격력이 6이고 한번 공격에 8발 쏘니 총 48인데 캐리어가 9중첩 된 상태에서 맞으면 15×8발=120 데미지가 들어가지죠. 발키리 10대면 1200 데미지를 주게 되는데 스플래쉬 공격이다보니 그냥 한번에 녹아버리는거예요. 참고로 공속은 9중첩시 2배까지 느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