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세계여행 #해외여행 #불가리아여행
터키에 거주하는 사람이나
여행자들이 스쳐지나가듯 들린다는 플로브디프를 다녀와 봄.
그냥 다른 나라를 갈까 하다가
소피아만 보기엔 너무 아쉬움이 커서
불가리아 몇도시라도 돌아보자는 마음에 와 봤는데
낮엔 사람이 많다가도 밤에는 사람이 없어짐.
여기사는 불가리아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이게 시국이 이래서가 아니라
원래 평소에도 밤만 되면 거리가 한산해지고 조용해진다고 함.
거리 곳곳마다 유적이 있고
굉장히 깨끗한 도시인데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에
조금 놀라기도 했음
그래서 그런가 역시 영어로 표기된 메뉴판이나 상점들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음
소피아는 그나마 조금 있기라도 했는데..
그래도 깨끗하고 아담한 예쁜 도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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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 / dragon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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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비
iPhone 8 256GB
Gopro 8
편집 프로그램
Premier Pro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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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BG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Bossa Lounge - • [브금대통령] (카페/보사노바/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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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