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참... 왜곡된 반공교육으로 공산국 사람들을 괴물로 보는지 중국이나 러샤같은 공산국 사람들은 정도없고 공산주의에 메몰된줄 앎. 이념은 정치권일뿐이고,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함. 강도 살인 사기꾼 어디나 잇고, 남 도와주는 사람 좋은일하는 사람잇고 이웃간 정도 잇고.. 다 사람사는 냄새 인간(人間)인것임. 왜그렇게 공산국이라면 왜곡된 시선으로 보는지...한심할뿐.
와우...장모님 미모가..ㄷㄷ 오늘도 재미있는 이 영상 덕분에 수요일 저녁을 즐겁게 시작합니다.. 레닌 얘기 나오니 반갑네요. 오래전에 레닌, 트로츠키에 빠진적이 있었죠. 제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가입할때 아이디를 "iskra"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iskra는 "불꽃"이란 의미의 러시아어인데..1900년 블라디미르 레닌이 창간한 러시아 사회민주노동당의 기관지 이름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지금은 사라진 우리네 정서를 러시아에서 바견하네요 버스안에서 온동네 옆마을 소식(누구네 자식은 뭐하는지 누가 죽었는지 누가 집을샀는지 이사갔는지 대학합격등등ㆍㆍ 그곳에서 듣고는 했지요 다들 안듣는척 하면서 귀를 쫑긋들 했지요 자랑스러운것도 부끄러운것도 기쁜일도 슬픈일도 서로 거리낌없이ㆍㆍ 말이죠 삼대 미녀들을 보며 참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낍니다 옛날 시집간 딸들이 친정에 오면 어머니와 함께 아랫목에 누어 뒹글뒹글하면서 도란도란 밤이 깊어가는지도 모르며 얘기하던 그날은 그 얘기소리가 자장가였답니다 카장군!그리고 신랑은 이 귀하고 귀한 정서를 잘 보고 느끼시어 다시 이 나라에 복원하시기를 기대해봅니다ㅎㅎ😊
@@spa_sheba Вам спасибо! У вас очень милая семья! Я только начала изучение корейского, понимаю меньше половины, а мне всё равно интересно!)) Привет из Москвы!
남편세대 아니 시골태생 아니면 한국의 정서 모르겠죠 과거 90년대전까지는 한국 시골버스 타면 어르신분들 저렇게 모르는 사람과도 사소한 얘기들 정겹게 주고받는 모습 흔했죠 도시화가되고 아파트에 살면서 지금같이 이웃도 모르고 어른도 모르고 공경이 전통도 허무러지고 각박한 시대가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