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노다 정도의 그릇이면 이쥬인님 앞에서 똘기 넘치는 페이스를 유지하는 걸 넘어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는 것으로 보임. 언제부터 시작된 연출 구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쥬인님의 절제된 살기, 위압감 넘치는 결의 앞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모습들을 통해 작중 뒷세계 강자들의 그릇을 알 수가 있는 것 같음. 게다가 이쥬인님과 동격의 강자인 우류와의 악수를 핑계로 한 멋진 힘겨루기까지.. 오늘 에피소드는 진짜 금상첨화임😊💕💙
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 목표물이 같아서 서로 충돌해서 싸웠나 보네요 ㅋㅋㅋ 이쥬인이나 우류도 서로 싸우고 싶지 않다고 했을정도면 우류를 상대로 싸워서 상당히 애를 먹었고 심하게 다쳤다는건데 이쥬인 그당시 자기가 타켓을 대려가는게 성공했지만 우류하고 다시는 싸우고 싶지 않아했다면 정말 힘들게 했다는 증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