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ammamia... this plane really shed me to tears with both efforts despite all the mucks... I hope the KF-21/IF-21 soon able to take the skies fully and show with all we got to the world. This makes me want to get the Academy's KF-21 despite being the limited edition :')
저도 이번에 생애 첨으로 adex 관람하고 왔습니다. f-22랑 kf-21도 봤고요. 시간이 없어서 느긋하게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행복했습니다. 미군 파일럿들이랑 사진도 찍고요. 이번 키트는 입수하진 못했지만 보아하니 기존의 mcp기조로 가되 가능한한 디테일을 살려서 그럴듯하게 만드려고 한 것 같더군요. 그래서 mcp같은 정말 간단 스냅키트는 좀 아닌...어중간한 포지션이라는 얘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데칼을 안 넣고 판건 나중에는 데칼을 넣어서 모델러 판으로 판매한다는 의도인것 같은데, 그 때 데칼만 넣고 상품은 완전히 동일하게 출시하지는 않길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소소하게 디테일이 추가되는 부분이나 추가 부품을 넣어서 출시해야 할 듯 싶습니다. 그게 아니면 이번에 데칼이랑 씰 모두 넣었어야죠.
MCP는 아니지만, 스냅타이트로 나온 녀석이로군요! 심지어 스몰게이트!! 오오오 아카데미도 점점 진화를 하고 있군요!! 가리안의 호불호가 갈리는 와중에 어썰트가리안 발매를 예고한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군요....ㅋㅋㅋ 근자감이 아니었어...ㅋㅋ 스냅타이트로 냈지만, MCP는 아닌 이유는 아무래도 도색러들마다 선호하는 컬러들의 개인차가 있다보니 그런 게 아닐까....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ㅋㅋㅋ 7:07 참고로 저는 원룸에 사는데다 편대로 떼샷 전시하는 것을 좋아해서인지 작은 게 좋더라구요....ㅋㅋㅋ 난 본격적인 에어로 팬이 아닌건가....ㅋㅋㅋ🤣 이번 제품은 정말 잘 나온 듯 합니다... F-35A에서 기수 오차가 있었고, F-15K(MCP)에서 캐노피오차가 있어서 맞춰서 접착하고 하는데에 상당히 힘들었는데, 그런 문제는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전세계의 스케일 모형 회사 중 타미야 처럼 만들수 있는 회사가 사실상 전무한데....왜 이렇게 한국 모델러들은 아카데미에게만 이렇게 엄격한지 모르겠네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이탈레리나 레벨, 에어픽스, 심지어 자국의 하세가와도 타미야는 못따라가는게 사실 아닌가요? 타미야는 일본의 수십개가 넘는 프라모델 제조업체 중에서도 금형기술이 톱급인 기업이고. 아카데미는 한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은 프라모델 회사인데 동등한 경쟁력을 가질 수가 없는 어쩔수 없는 한계가 있죠. 그런걸 무시하고 그냥 타미야만큼 잘 만들기는 바랄 수가 있나요. 차라리 중국 메이커 회사들이랑 비교하면 모를까... 그리고 이번 kf-21은 애초부터 라이트유저를 겨냥한 거인데 이런식으로 평가하면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