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이레 #소원 2013년에 개봉한 이준익 감동의 눈물 쏙 빼는 감동 이야기 입니다 2008년에 있었던 끔찍한 실화를 바탕으로 해 더욱 마음 아프네요... * 해당 영화의 저작권은 제작사와 배급사에 있으며 모든 수익은 저작권의 소유자에게 지급됩니다 네이버영화 다운로드 serieson.naver... 유튜브영화 다운로드 • 소원
영화는 영화인데 조두순 역할 맡으신 강성해 연극배우님 정말 소원 영화 개봉후 모든 연극에서 영문도 모르고 짤렸습니다. 일상생활,생계도 어려워지자 결국 인력사무소에서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하는데 사람들이 진짜 조두순인줄 알고 모르는 사람에게 욕까지 먹고 공황장애까지 판정 받았다고 하네요 가장 상처받았던게 같은 직업을 가지고 연극활동과 배우준비하는 후배들과 개인레슨 지도를 하는데 후배들이 조두순아냐 라는 비아냥과 강간범 이미지때문에 강성해 배우 큰 상처였다고 말합니다. 이준익 감독이 정말 미안했다고 영화 본 팬들에게 영화는 영화로 봐달라고 말까지 했다죠
저 ㅅㄲ는 죽을가치도 없어 이빨 다뽑고 급소부위제외 칼로 찌르고 상처 아물라고 납으로 지지고 저렇게 해도 사람의 타이틀을 버린놈이라고 왜 저런놈을 도대체 징역만 내리냐고 왜!!!!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배웠잖아 근데 왜 저런놈한테 기회를 주는건데 그 기회때매 또다른 희생자를 만드냐고 저게 나라냐
현제 초5 남자학생 입니다 그러니까 영화 게봉당시 2학년 작중 소원이의 나이랑 비슷한 나이입니다 제가 남자인데도 저렇게 끔찍한일을 당하고도 저렇게 씩씩 하게 살수있는것이 대단하고 존경스럽 네요 그것도 어린아이가 어린도 성폭행을 당하면 나가는겄도 어려워 하는데 이 영화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제가 저런일을 당하면 나가지도 못히고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것 같은데 영화여도 너무 존경스럽 네요
@@user-cf9sp9fe6b 7:27 저거 구라입니다... 저도 술 많이 마신 적 많아요 만취 하면 그냥 기절합니다 걸어다니고 돌아다니면서 힘 없고 만만한 아이를 발견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들키지 않게 장소를 옮겨가지고 범행을 저지르는것도 제법 어느정도 제정신이라서 할수 있는거임
재판당시 술쳐먹어서 심신미약이라는 변호인측 주장에 검사측에서 이에 대한 의의제기를 하지않음에 판사가 의아해했다고 하죠. 결국 심신미약이 인정되어(사실 검사의 의의제기가 없었다하더라도 판사가 심신미약을 인정하지 않을정도의 재량은 있지 않나 싶지만..) 겨우 12년 형이 선고되었죠. 그리고 검찰측은 그 형량에 대한 항소조차 하지 않았구요..(항소는 피해자나 그 가족이 할수는 없습니다) 재판결과에 대해 너무 판사만 욕 먹는거 같아서 좀 적었습니다. 변호사와 검사, 특히 검사도 같이 욕먹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ㅈㄷㅅ을 비롯한 아동성폭행범들은 손발가락 마디마디를 천천히 천천히 실톱으로 자르고, 산채로 피부를 벗기고, 살을 죽지 않을 정도로 얇게 포를 뜬후에, 소금에 절인 후, 라이터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태워 죽이면 좋겠네요.
당시 공판검사가 항소하지 않은 이유는.. 항소를 하면 분명히 2심에서 최소 형량 유지거나 더 감형될 수도 있어서 그랬던 겁니다. 팩트만 말씀드리자면 저 사건 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성범죄에 대해 많이 관대한 편이었고 당시 징역 12년 나온 게 성범죄로써는 역대급 최고 형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이 나온 거였어요.. 담당 공판 검사도 그걸 잘 알기에 항소하지 않고 12년으로 만족해야 했던 겁니다..
이거 진짜 볼 때마다 울어요. 너무 화나고 너무 안타깝고......근데 저는 범죄를 일으킨 빌런 역 하신 배우님은 어땠을까 싶네요. 연기는 너무 잘 하셨는데 이거 찍었을 때 얼마나 자괴감이 크셨을까 싶기도 하고 아역 할 것 없이 너무 좋았는데 아무리 악한 연기를 한다고 해도 어린 애한테 몹쓸 연기를 해야 한다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진짜 자괴감이 장난아니였을 듯....심하게는 자기혐오까지 생각하셨을지도 ㅜㅜ 소원은 재미 있는 영화가 아니라 아동성범죄 더 나아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준 영화가 아니었을까 생각함. 피해자의 고통과 그 고통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가족의 고통..... 극 중 김상호 배우님이 했던 말이 너무 와닿았네요. (다른 의미로) 저 또한 당사자가 되어 본 적도 없고 그걸 지켜본 적이 없던 저로서는 김상호 배우님이 했던 대사가 지금의 사건과 사고를 봤을 때 우리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김상호 배우님 : "이건 사건이 아니라 사고라 생각해. 그래야지 너도(설경구-극 중 소원 아빠) 조금 진정되지 않겠어?" 설경구 배우님 : "차 세워....... 너라면 니새끼가 그 꼴을 당했는데 사고라고 생각 되겠냐?" ...............
와 진짜 아이고야 이와중에 그냥 들어왔는데 실제라니.....저사람은 무기징역을 해도 모자르다 . 지 딸이 그런 짓 당했어봐라 지는 어케 할껀데 암만그래도 8 살 한테 그러는건 아니지 ! 이와중에 그남자에는 츤데레 는 너무 귀엽다ㅋㅋ ,,;;내가 아침에 가치 같으면 그런일은 없얼을탠대 너무우껴 ㅋㅋ 근데 그사람판정한 판사도뭐? 심뭐시기 ! 장난치나 세상이 말세다.
4살짜리 아이의 아빠입니다.. 리뷰보는 동안 내내 울었습니다.. 이 영화를 예전에 지금 와이프랑 극장에서 봤는데.. 그때만 해도 아빠의 마음이 어떤 건지 잘 모르던 시절 이여서 영화 감상만 하고 나왔었는데 이제 아빠의 마음으로 간략한 리뷰 감상 이였지만.. 너무 맘이 아프고 슬프네요. 다시는 저런 일들이 나오 질 않았음 좋겠어요. ㅠㅠ
이사건있었을때 제가 안산에서 직장을 다닐때거든요 이때 저희엄마가 매일 전화하고 그슈퍼화장실옆은 폐쇄됐고 남녀공학고등학교가 있었는데 여자애들부모들이 매일 데리러왔었어요 나영이사건으로 유명한거잖아요 배변봉투를달았고 이사를했고(소문이나서 너무찾아옴)대학교까지 잘갔고 지금은 잘산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때의 상처와 트라우마는 잊혀지지않겠죠
실화바탕 이야기 이니 이 영화로만 볼때 이야기하자면 아니 애기가 부모님아니고 경찰한태 전화했는데 ..아이가 하는 말이 신빙성이없어서...증원을 또 하게하다니요 .. 그뿐만 아니라 경찰한태도 범인을 똑같이증원한 씨디가있는데.. 채택이 안되다니요!!!!! 처음 범자라도 저렇캐 했으면 하..이해가 안돼지만 동일 전과가 있는 사람 한태 심신미약이라니 진짜 더 이해가 안돼는 판결이네요 애기가아직도 치료받을께많은데.. 배상청구도안돼고 너무 잔인한 한국법 이예요!!현재시점에 저새끼 지금 사회에 나왔자나요!! 판결 내린 판사랑 저새끼 진짜 반성해라!! .... 꼭 진짜 천벌이라도 받았으면..!! 그리고 ...꼭 이겨내서 지금은 잘살고있다고 믿어요..
아직도 저 사건을 뉴스로 접했을때의 충격과 떨림이 잊혀지지 않는다 영화도 보지않았고 이 영상도 반밖에 못봤다. 영화로 만들면 안됐었다고 생각한다. 그때 난 막 사회에 나온 대학교 일학년이었는데 교회를 꽤나 열심히 다니던 기독교신자였다. 저 사건을 이후로 세상에 신은 없다고 확신했다. 정말로 사람이 하는 일을 다 알고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악마일것이다 저런일이 벌어지게하다니. 그 뒤로 나는 교회도 안다니고 한국이 싫어 외국으로 이민갔다. 오바라고생각할순 있어도 적어도 나에게는 트라우마까지준 사건인데 아이본인과 가족 지인은 얼마나 더 컸을까. 간절하게 잊고싶었을텐데 이득을 위해 영화로 제작한 제작사나 조회수를 위해 리뷰하는 유투버나 다 지옥에가라
실제 끔찍한 사고를 얻은 아이의 부모님이 우리 딸 아이의 사건을 영화로 만드는것은 반대한다 하지말라 했는데 이 영화 감독, 관계자들이 만들지 말라는 말 무시하고 만들었죠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고 마음 아파하고 동정하지만, 실제로 겪은 소원이 주변인, 가족, 본인은 이 영화 보고 괴로움에 잠도 설치고 치를 떨며 아주 괴로워할텐데요 이 감동은 소원이와 소원이 가족이 힘들어 하던말던 무시한채 동정심을 얻어 돈을 벌고 있어요 이건 조두순 보다 더 나쁜 새끼입니다.
뭔 개소리세요 다 동의하셨고, 상업적 영화가 아닌데 무슨 돈을벌어요....글쓴이 중딩이죠? 혹시 고딩 이상이면 뇌속의 논리가 너무 평균수준보다 떨어지는듯ㅜ 뇌피셜 망상을 주장하더라도 좀 말이 되게써야지ㅜ 이게 손익분기점이라든지 그런것좀 보고 쓰던가... ㅋ 이영화로 돈을벌었다니 참 ㅋㅋㅋㅋ
10:00 영화관에서 어떻게든 참고 참아도 계속 울다가 여기서부터는 그냥 진짜 못 참고 끅끅대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성범죄, 아동 성범죄를 다루는 한국 사회와 법에 대한 깊은 회의 (결국 법이라는건 사회의 시각을 담기 마련이니까요),시간이 지나 가해자의 출소라는 말도 안되지만 바꿀 수 없는 법의 판정을 마주하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애쓸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동시대를 사는 사회 일원으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네요. 소원이보다 나이가 많았던 한 명의 어른으로서 미안하고 또 살아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때 대학생이었고 판례수업들으면서 밥원에서 재판문을 열람해서봤던적이있어요..진짜 살면서 그런 경악스러움과 분노가 치밀어올랐던적이 없어요. 진짜 저렇게 잔인하게 한아이의 인생을 끔찍하게 뒤바꿔놓았는데 어떻게 7년입니까. 그리고 그사람은 형을 다 살고 나왔다고 죄는 다사라졌다고 떳떳하게 생각하며 살아갈수 있죠?
조두숭 역 맡은 아저씨 인상이 너무 좋잖아. 쫌 개jot같이 생긴 인간을 썼어야지. 아니면 분장을 좀 제대로 해서 다른 얼굴처럼 보이게 바꿔 버리든가 말이야. 요즘 분장 기술도 엄청 좋은데. 정말이지 본인도 얼마나 자기 얼굴로 이런 연기하기 싫었겠노? 얼굴이라도 달라 보이게 분장해 놨으면 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