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에 애, 어른이 어딨어 X같은 인간들이 있는 거지 *해당 영상엔 영화의 결말 부분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 : 방황하는 칼날 (2014) 출연 : 정재영, 이성민, 이주승, 김대명 • 방황하는 칼날 위의 링크에서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댓글 부탁드릴게요! 더 재밌는 영화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 #영화추천 #방황하는칼날 #정재영 #이성민 #소년법
개놈의 국개의원 놈들의 아들,딸들을 위한 보호정책입니다. 소년법...이 따위는 진짜 쓰레기통에 넣어도 아까울 개법입니다. 어느 부모가 이처럼 끔찍한 일을 당하면 영화 이상으로 눈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당연한 이치를 이 개같은 나라의 개10같은 법이 보호하는 것이 법치국가라고 떠들어대는 선진국이라고... 정말 어이가 상실입니다!
@@bellred2609 법에도 문제가 있는게 맞는데? 법에 그렇게 되어있는데 쌩까고 판사가 그렇게 판결 한게 아니라 법에도 감형기준이 있으니 그 기준에 충족되면 그렇게 감형해서 판결하는거야 즉, 판사는 법대로 판결한게 맞는거란다 우리나라 법치가 아무리 ㅈ같이 돌아가서 법전의 영역 밖에서 판결하는게 가능하긴 해도 그 파장이 매우 크니까 현실적으로 그런경우가 어렵단다
저 나이때 이미 마약을 구하고 그걸 실행에 옮긴 것 자체가 범죄 그 자체인데,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회를 준다는게 어이가 없다. 그렇게 생각이 없이 기준을 정하니까 문제가 갈수록 심해지는거잖아? 저런 커서 바르게 산다해서 사람을 강간하고 죽인 죄가 사라지기라도 하는건가? 용서 받을 수 있는 것과 그럴 수 없는 것부터 구분하고 거기서 죄의 댓가를 결정해라 좀.
평범한 부자님의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내 살점이 떨어져나가도 자식만큼은 건강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키웠는데... 몇달이 지나도.. 몇년이 지나도.. 내 생이 끝날 때까지 마음속엔 상처와 그리움이 교차하며 살 것입니다. 차라리 아무느낌없는.. 아무 감정이 없는 죽음이 낫겠죠..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방황하는 칼날은 주인공 정재영의 상황이 더 옳은 해석이라고 봐요. 자식 잃은 분노에 이리저리 칼 끝이 방황하지만 죄책감조차 없는 가해자들을 보며 둘을 죽이죠. 마지막에는 내가 하는 복수가 맞는지 방황 끝에 원수와 같은 하늘에 살 수 없다며 칼이 결국 자신을 향하죠.(총알을 미리 빼둔 것) 이래저래 명작은 명작인 듯..
애새끼들이 애새끼다워야지 마약하고 강간하는게 어른들중에서도 ㅆㄹㄱ들이나 하는 짓거리를 했는데 법은 ㅆㄹㄱ짓 해도 보호해주네... 내자식이 납치,마약,강간당하고 살해까지 당했는데 참으라고만 하는 법이라면 나도 저 아비와 똑같이 할겁니다. 그전에 저딴일이 절대로 발생하지않는 안전한 나라부터 되기를.....ㅠㅠ
이게 일본소설 원작 이기도 하지만 실제 소설 내용이 2000년도 초반에 일본에서 청소년 보호법이 없어지게된 사건의 모티브라고 알고있습니다. 같은또래 학생들에게 끔직하게 살해당한 손녀의 복수를 한 할아버지 를 위해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일본 촉법이 없어지게 되었다고.. 현재도 꾸준히 청소년 강력 범죄가 생겨도 눈하나 깜빡안하는 정치인들과 판새들에게 꼭 보여줘야할 영화인듯 합니다. 항상 피해자에게 사과하는게 아니라 판새에게 사과하고 판새가 용서하고 형량 깍아주는 엿 같은 상황이 계속되고있는 현실에서는 제 가족이 저렇게 되었더라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저렇게 할겁니다. 부디 하루빨리 가해자만 득보는 인권이 바뀌기를....
현실적으로 청소년 보호법은 조정되어야 한다. 청소년 범죄에 대한 조항이 조정되어야 한다. 무조건 청소년에 대한 면죄조항처럼 작용되어서는 안된다. 아동 보호를 위한 연령제한은 12살로 조정되어야 한다.12살이상은 모두 형벌에서 어떤 차등도 두어서는 안된다. 이미 범죄의 정도에서 나이를 생각하는게 무색할 정도로 13살 12살의 범죄가 흉폭하기가 극하다.
내 나이 절써 40대... 내가 어렸을 때 잘못하면 두려웠던 것은 잘못하면 부노님께 혼나는 것, 성생님께 매맞는 것이였는데... 지금은 순수한 아이들 잘못이 아니고 큰 범죄를 저질렀는데 소년법이라고해서 접도 부모도 그 누구도 벌을 주지 않으니... 아이들 심리가 그래... 잘못을해도 안혼나는구나 하고 더 대담해질 뿐이지 개뿔... 반성하겠니? 이 법 먼든 사람들... 당신들은 만약 살인했어. 근데 목격자가 없어. 그럼 가서 자수하겠니? 반성하겠니? 이 세상에 법이 없다 치자. 그럼 지금보다 더 무법 천지가 되지 정의로운 사회가 되니? 니들은 만든 그 소년법이 그 아이들한테 법없는 세상을 준거야. 그래서 그 아이들이 이런 말을 하잖아. 우리가 무슨 죄를 짖든 법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못한다구. 소년법은 아이들에게 더 큰 범죄를 하라고 기회를 계속해서 주고있다. 이러다가 아이들은 범죄에 중독되겠다.
밀양시 사건 때문에 연관되서 뜬 건가...? 슬프다 진짜 밀양시 그 애비는 오히려 연락 하나 없다가 가해자 부모들이랑 찾아와서 합의를 강요했었음. 가해자들한테서 피하고 숨으려고 이사했던 상황에 말이다. 애비은 뒷돈 따로 받았을 거고 피해자가 받은 합의금은 고모 고모부끼리 나눠가지고. 가해자랑 그 부모들 낄낄 거려도 사람 못살게 괴롭히니 결국 합의해버렸고 피해자는 나중에 후회한다고.. 애비는 나중에 음주중독자로서 죽음. 진짜 현실이 더 심하면 심했다.
저런 짓을 하고도 미성년자라고 감형 해주고 술 먹었다고 감형 해주고 정신과 치료 이력있다고 어릴적 불우하게 자랐다고 감형 해주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피해자와 가족에게는 반성하고 용서를 빌지 않고 판사에게 반성문 쓰면 감형 해주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판사야? 제발 니들도 똑같이 당해봐야 제대로 판결 할거니?
정재영배우를 넘 좋아해서 이거 너무 보고싶어서ㅜ영화관에서 봤는데 마지막 크레딧이 올라가고있는데 그걸 멍하니 보고있었죠 관람객들은 거의 다 나간 상태. 그리고 크레딧이 끝나고 나가려하는데 마지막 장면이하나 나오더라구요 딸이 그만해도된다고 했던 눈밭에서 눈에 덮혀져있는 총알이 버려져 있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그걸 보고 영화관을 나가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 마지막장면이 너무 인상깊더라구요
![당신이 이 아이의 아버지라면? [영화리뷰/결말포함]](/img/logo.svg){kind=logo}
